스토리텔링마케팅사례 패션디자인학과 10121506 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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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텔링마케팅사례 패션디자인학과 남민주

2 목차 1. 스토리텔링의 정의 2. 스토리텔링의 사례 1) 마가리타 2) 마켓오 3) 스킨푸드 4) SK-II
   ) 마가리타   ) 마켓오     ) 스킨푸드 4) SK-II 5) 물의 성지 '에비앙' 6) 총각네 야채가게     

3 1. 스토리텔링의 정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상품 특성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관심을 가지고 반응하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풀어나가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법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상품 그 자체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에 담겨 있는 의미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제시함으로서 몰입과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의사소통이다. 마케팅 활동에 이야기(story)를 도입함으로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즐기도록 하는 감성지향적 마케팅 활동이다.

4 2. 스토리텔링의 사례 1) 마가리타 1949년에 개최된 전미 칵테일 콘테스트 입선작으로 존 듀레서가   고안한 칵테일이고, 불행하게 죽은 그의 연인 '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붙여 출품하였다고 합니다. 이 술은 죽은 연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것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마케팅효과를 톡톡히 합니다. 저도 이 문구를 보고 마셔 본적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저도 이 마케팅전략에 빠진 것이겠지요.

5 2) 마켓오CF “남자엔 속았다. 초콜릿엔 속지 않는다.”
이 광고는 남자는 우리를 배신해도 초콜릿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습니다. 믿을 만한 초콜릿이라는 의미를 전달해줍니다. 대조적인 효과를 통한 재미있는 스토리 광고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됐고, 그냥 키스 해” 이 광고는 발렌타인데이때 나왔던 광고로 남자친구에게 도로 빼앗은 초콜릿을 한입 베어 물자 사랑스럽고 섹시한 핀업걸로 변신한 여자친구가 “됐고, 그냥 키스 해” 입니다. 광고를 보면 초콜릿을 선물한 여자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얼마나 사랑스러워 보이는 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6 3) 스킨푸드CF 슈가 쿠키블러셔 이 제품의 광고 제목은 엄마의 스킨푸드! 광고의 내용은 엄마가 딸의 블러셔를 써보고 좋아 하는 데. 딸은 엄마가 자기 것을 쓴다고 소리를 지르고 엄마는 당황해 하고 수줍어 한다. 엄마도 좋아하고 쓸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해준다. 수박 줄무늬 위장크림 광고 제목은 군대선임의 스킨푸드! 선임이 위장크림을 택배로 받는데 후임에게 던지면서 써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선임과 후임이 친해진다는 내용이다.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의 광고사례 중 하나이다.

7 4) SK-II CF SK-II 피테라 에센스 이 브랜드는 ‘양조장 사케 스토리’로 유명합니다. 일본 교토대 한 박사는
술을 빚는 조주사들의 손이 어린아이 손처럼 부드럽다는 사실에 착안해 효모에서 추출한 성분인 ‘피테라’를 활용해 화장품을 만들었습니다.

8 5) 물의 성지 에비앙  1789년 레세르라는 후작이 프랑스 동남쪽 알프스 자락의 작은 마을 에비앙에 이사를 오게 되었다. 그는 요로결석이라는 병을 앓고 있었고, 치료를 위해 에비앙에서 요양하면서 살게 되었다. 그는 그렇게 에비앙의 자연을 만끽하며 살아가던 중 산 속의 한 샘을 발견하게 된다. 샘 속의 물 맛이 궁금해진 그는 물을 한 모금 마셨다. 그 샘물의 맛은 그가 살아오면서 처음 맛보는 놀라운 맛이었다. 그는 샘물을 맛보고 산에서 내려 오면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 후 그 샘물로만 3개월 동안 목욕을 하고 샘물을 마시며 요로결석을 치료해 갔다. 놀랍게도 병은 호전되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흘러 결국 병은 완치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물의 효능을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의 성분을 분석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미네랄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에비앙 물은 그가 앓았던 결석 뿐 아니라 소화불량, 류머티즘, 신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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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 총각네 야채가게 총각네 야채가게는 야채를 파는 한마디로 부식가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체인점은 행복을 파는 가게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습니다. 야채의 이름을 당근 고추 그리고 오징어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이문세가 잘 먹는 당근', '나도 붉은 악마 고추', '울릉도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오늘 아침에 직송한 오징어' 등의 스토리텔링 방식의 문구를 사용하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11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2010년 완전 새로워진 모습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공연동영상  2010년 최고의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태어나다!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2010년 완전 새로워진 모습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시즌3가 아닌 <총각네 야채가게2.0>으로 태어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며 채소가게로 마케팅 신화를 이뤄낸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작품이다. 춤추고 노래하며 쇼를 하는 별난 채소가게 총각들의 방황과 사랑 그리고 그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 동영상

12 감사합니다. 꿈과 감성이 지배하는 21세기, 소비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담긴 제품을 구매한다.
“미래의 부를 창조하는 길은 더 이상 상품의 기능에서 나오지 않는다. 꿈과 감성이 지배하는 21세기, 소비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담긴 제품을 구매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은 부를 창조하는 원동력이다.” - 미래학자 롤프 옌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