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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끄는 유머경영 Wisdom21 Management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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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을 끄는 유머경영 Wisdom21 Management Consulting

2 유머의 효과 비즈니스에는 유머가 필요하며 유머를 활용해서 매출과 이익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유머라는 개념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변해야 한다. 고객과의 환경에서 유머를 활용할 때는 그 쓰임을 적절하게 조절해서 기업의 성장이라는 목적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한다. ■ 유머가 주는 효과 열 가지 효과 1: 고객이 당신의 말을 듣는다. 먼저 듣는 사람의 관심을 끌고, 그리고 나서 당신이 하는 말을 귀를 기울여 듣도록 만들려면 재미있게 말해야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의 말을 더 열심히 들을 것이다. 효과 2: 고객이 주의를 기울여 듣는다. 다른 사람과 다른 재미난 방법으로 상대의 관심을 끌어 당신의 말에 집중하게 만들어라. 가장 좋은 방법은 유머를 활용하는 것이다. 유머는 듣는 사람이 계속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3 유머의 효과 효과 3: 고객의 기억력을 오래가게 한다. 당신이 하는 말을 다른 사람이 기억하게 하고 싶다면 기억의 닻이 되어
유머의 효과 효과 3: 고객의 기억력을 오래가게 한다. 당신이 하는 말을 다른 사람이 기억하게 하고 싶다면 기억의 닻이 되어 줄 유머를 활용하라. 유머러스한 이야기는 기억력을 좋게 만든다. 효과 4: 사교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세련된 사업가는 유머를 이용해서 고객을 편안하게 만들고 불편한 상황을 견딜만하게 만든다. 유머를 서로 이해할 수 있으면 상호 진정한 유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유머는 사교 행동의 매개 변수가 된다. 효과 5: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웃는 순간 모든 긴장이 몸을 떠난다. 스트레스와 웃음은 인간의 몸에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두 가지 감정이다. 유머는 힘이 있다. 효과 6: 긴밀한 유대 - 친해지면 편하고 효과도 생긴다 유머는 평생 지속될 강력한 유대를 형성하는 초강력 접착제이다. 유머라는 화학 요소는 삶과 비즈니스의 다른 요소들을 도와 사람들을 한데 묶어 주고 매개체 없이도 널리 퍼져 나간다.

4 유머의 효과 효과 7: 일상으로부터의 탈출효과가 있다.
유머의 효과 효과 7: 일상으로부터의 탈출효과가 있다. 유머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유머는 매일의 삶에서 좌절을 잊게 해준다. 지루한 일상을 벗어난 짧은 휴가나 휴식과 같다. 효과 8: 쉽고 편하게 해 준다 근무 환경을 단순하고 편하게 만들면 회사 안에서나 밖에서 모든 일이 잘 돌아간다. 직원들의 미소는 곧바로 고객에게 전해지고 거래도 늘어난다. 효과 9: 하나가 된다. 유머는 우리의 직원, 동료, 상사 심지어 차에 함께 탄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지름길이다. 서먹한 분위기를 풀어 주는 역할을 하는 유머는 비즈니스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효과 10: 브레인스토밍이 잘 된다. 브레인스토밍이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말한다. 익살꾼이 끼어 있는 그룹은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과정에서 유머를 사용하지 않는 그룹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

5 유머를 활용하여 성공한 CEO ■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Southwest Airlines)의 CEO 허브 켈러허
허브 캘러허는 재미있게 노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알고 그것을 몸소 실천한다. 신입 사원 환영 비디오에 출연해서 회사의 핵심 간부들과 함께 랩을 부른다. 또 조종사나 승무원들에게 유머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즐기라고 독려한다. 승무원은 안내 방송으로 승객의 관심을 끌어 자발적으로 듣고 기억하게 만든다. 예를 들면 ...금연 비행기입니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고 싶다면 언제든지 비행기 밖 테라스로 나가십시오. 테라스에서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6 유머를 활용하여 성공한 CEO 또 축제일이면 승무원들에게 그 날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힘으로 그들이
일하면서도 축제를 즐기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이렇게 해서 이 회사가 얻게 된 보너스가 있다면 이직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다. 1998년 고용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이 회사는 4,2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무려 8만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이것이 바로 좋은 유머를 활용하여 회사를 건전하게 만든 효과이다.

7 유머를 활용하여 성공한 CEO ■ 케이프 항공의 사장 - 다니엘 울프와 MOCHa HAGoTDI
케이프 항공은 미국 내에서 대규모 항공사와 합병하지 않은 지방 항공사로서는 가장 큰 회사이다. 본사는 매사추세츠 케이프 코드에 있다. 한 해 40만 명의 승객을 실어 나르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케이프 항공의 사장 다니엘 울프와 경영진은 우리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 그렇게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Make Our Customers Happy - Have A Good Time Doing It)!"는 표어의 첫 글자를 따서 MOCHa HAGoTDI를 만들었다. 중요한 것은 이 철학 덕분에 케이프 항공은 더 강해지고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MOCHa HAGoTDI 철학을 세운 다음에 이 회사는 성공한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예술과 문화를 발전시키고 싶었다. 그것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케이프 항공은 주렉이라는 이름의 예술가를 뽑은 후 그에게 비행기를 내주고 마음대로 칠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비행예술이라고 이름 붙였다.

8 유머를 활용하여 성공한 CEO 특히 색상이 눈길을 끄는 이 예술 작품은 말 그대로 비행기를 온통
뒤덮었다. 분명 처음보다 승객이 두 배나 늘었다. 다른 항공사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었고 선전 효과도 대단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마케팅 이익을 냈다.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재미있는 환경에서 꽃핀다는 사실이다. MOCHa HAGoTDI 철학의 독특한 비즈니스 방식 덕분에 더 많은 승객들이 더 자주 케이프 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다. 케이프 항공 매표소를 거쳐 비행기에 올라 복도를 지날 때는 웃지 않을 수 없다. 예를 들면 매표소에서는 탑승권대신 사과, 오렌지, 바나나를 나누어준다. 때가 되면 안내 방송이 들린다. 바나나를 들고 계신 분들은 5번 출구로 오세요. 이 유머는 농담 한마디보다 더 효과적이며 오래간다. 다니엘의 철학의 또 다른 효과로는 신뢰를 쌓는 것이다. 케이프 항공 사무실에서는 처음 봐서는 언뜻 이해하기 힘든 솔직함을 맛보게 된다.

9 유머를 활용하여 성공한 CEO 마치 가족과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완벽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지만 구성원들 사이에 믿음과 안락함이 있다. 케이프 항공은 승객도 이와 마찬가지로 대접한다. 다니엘의 철학의 마지막 효과는 낮은 이직률이다. 이직률이 낮으면 그만큼 직원 교육에 드는 비용이 적다는 뜻이며 그밖에 여러 가지 다른 효과도 분명하다. 일단 MOCHa HAGoTDI 철학이 적절하게 자리를 잡으면 직원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더 쉽다고 다니엘은 설명한다. 회사는 그 철학이 무엇인지, 그런 환경에서 누가 가장 일을 잘 할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을 구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인터뷰 과정도 바뀌었다. 평범하고 일반적인 질문 대신, 최근에 있었던 재미있는 일에 대해 말해 보라고 요구한다.

10 유머를 활용하여 성공한 CEO 다니엘은 MOCHa HAGoTDI 가 매우 섬세한 유머라고 강조한다. 즐거움에 대한 것이며, 인간을 창의적이고 유쾌하게 만드는 유머를 말하는 것이다. 모험을 감행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자발성과 창의력,재치를 양성하는 분위기를 말하는 것이다. 단 주의할 것은 조직 내에서 적절한 유머를 정의하고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재미있고 유쾌하며 대상은 있지만, 그 대상이 사람이어서는 안 된다. 이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케이프 항공의 다음 계획은 무엇일까? 할로윈에는 케이프 항공(Cape Air)에서 C자를 가려서 그 날 하루 원숭이 항공(Ape Air)이 된다. 또 그 날은 티켓을 파는 직원들에게 원숭이 복장을 입힐 것이다. 하지만 내년에도 원숭이를 기대하지는 마라. 이 아이디어를 제도화하지는 않을 테니까. 다니엘은 늘 신선한 것을 원한다. 진부한 것은 딱 질색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진부한 것은 유머가 아닌 지루함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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