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환경기사 스크랩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기사 송하은
차례 1. 골칫덩이 ‘ 녹조류 ’ 로 바이오연료 만든다 2. 제 5 회 갯벌사진 공모전 열려 3. 토양. 지하수 정책 ‘ 낙제점 ’ 4.8 월 14 일은 그린데이 ! 도심 속 ‘ 산림욕 ’ 100 배 즐기기 5.“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립니다 ” 6. 올여름 해변쓰레기 1 위는 ‘ 페트병 ’ 7. 알게된점
골칫덩이 ‘ 녹조류 ’ 로 바이오연료 만든다. 골칫덩이 ‘ 녹조류 ’ 로 바이오연료 만든다 에너지기술연구원, 화학적 전환으로 바이오디젤 추출 기존 식용작물보다 단위면적당 50~100 배 이상 생산 2012 년 08 월 13 일 10:33 환경일보 [ 환경일보 김경태 기 자 ] 최근 들어 화석연료 탈피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 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너지기술연 구원 ( 원장 황주호 ) 은 연구원 내 ‘ 연소배가스 R&D 실증 설비 ’ 로부터 배출되는 석탄발전 연소배가스와 저가 광 생물반응기를 이용해 고지질 녹조류를 생산, 생산된 녹조류 바이오매스로부터 오일 추출 및 화학적 전환을 통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차세대 기술을 확보했다 고 밝혔다.
골칫덩이 ‘ 녹조류 ’ 로 바이오연료 만든다. 오유관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녹조류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은 연간 단위 면적 ( ㎡ ) 당 4ℓ 의 바이오디젤을 생산 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디젤 생산 기술로,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탈수 과정의 낮은 경제성을 극복하고자 저 에너지 소비 녹조류 수확기술을 개발해 자성 금속입자를 이용, 응집시간 2 분 이내 회수율 99%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환경오염 방지와 비용절감을 위 해 응집제 회수공정을 개발하는 등 회수된 응집제도 99% 의 녹조류 수확활성을 나타냈다. 현재 바이오디젤 추출은 주로 콩, 유채 등의 식용작물 의 식물성 기름을 이용해 생산되고 있으며 (1 세대 바이 오연료 ) 이는 곡물가격 상승을 유발해 아프리카와 같 은 빈곤 국가와 저소득층의 식량난을 가중시킨다는 비 판을 받아왔다.( 중략 )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제 5 회 갯벌사진 공모전 열려 [ 환경일보 ] 김영애 기자 = 국토해양부 ( 장관 권도엽 ) 는 우리의 중요한 해양자산인 갯벌의 우수성을 국민들에 게 널리 알리고 갯벌보전가치의 인식증진을 위해 ‘ 제 5 회 갯벌사진공모전 ’ 을 개최한다 년부터 매년 개 최돼 올해 5 회째를 맞이하는 ‘ 갯벌사진 공모전 ’ 은 누구 나 응모가 가능하며, 9 월 1 일부터 10 월 31 일까지 ‘ 갯벌 정보시스템 ’( 을 통해 접수할 수 있 다.( 중략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토양. 지하수 정책 ‘ 낙제점 ’ [ 환경일보 ] 김경태 기자 = 토양 · 지하수 오염의 심각성 에도 불구 정부가 효율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했고 관 련 투자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예산정책 처 ( 처장 주영진 ) 는 ‘ 토양 · 지하수환경 보전사업 평가 ’ 보 고서를 통해 정부의 토양 · 지하수 환경 보전사업 실태 를 이같이 평가했다 년대 후반 이후 폐광산 지역, 가축 매몰지 (2010~2011 년 ) 지역 등의 토양 및 지하수오염이 매우 심각하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각했으나 토양 · 지하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대책이 효율적으로 수 행되지 못했고 투자도 미흡한 실정이다. 토양 · 지하수 환경 보전사업 예산은 1532 억원에 불과하며 이중 환 경부 예산은 701 억원으로, 상하수도 · 수질 분야에 3 조 1330 억원이 투입되는 것과 비교할 때 2% 에 불과한 미 미한 수준이다.
토양. 지하수 정책 ‘ 낙제점 ’ 매몰지 침출수 대처 미흡 예산정책처는 먼저 가축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 등 토양 · 지 하수 오염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구제역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치중하다보니 입지 조건이나 적용 지 침을 엄밀하게 검토해 토양 · 지하수오염을 사전에 예방하 는 조치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가축 매몰지 사후관리에 대한 법적 책임기관인 농 림수산식품부가 매몰지 사후관리에 관한 책임을 사실상 지자체에 모두 전가하고 있으며 환경부 등 여타 부처에 의 해서도 매몰지 사후관리에 대한 적절한 재정적 ·· 기술적 지 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책임을 떠맡은 지자체 담당자들은 지하수 오염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이 부족하다.( 중략 )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8 월 14 일은 그린데이 ! 도심 속 ‘ 산림욕 ’ 100 배 즐기기 [ 환경일보 ] 안상미 기자 = 매달 14 일이면 연인에게 선 물을 하거나 특정 음식을 먹는 상업적인 기념일 때문 에 찜찜했던 사람이라면 이번 8 월만큼은 안심해도 되 겠다. 8 월 14 일은 연인과 함께 산림욕을 하며 무더위 를 달래는 그린데이 (Green day) 기 때문이다. 그린데이는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산림욕을 하면서 사랑을 키우는 ‘ 건강한 ’ 기념일이다. 녹색채소나 녹차 를 마시면서 그린데이를 즐기는 경우도 있다. 혹시 산림욕을 할 만한 수목원이나 산으로 가기 위해 장시간 운전을 떠올렸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서울 시 내에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산림욕장이 곳곳에 마련돼 있으니 말이다. 8 월의 기념일은 가까운 산림욕 장의 나무그늘에서 시원한 풀내음 맡으며 즐겨보자.
8 월 14 일은 그린데이 ! 도심 속 ‘ 산림욕 ’ 100 배 즐기기 ▲ 북한산 둘레길 중 흰구름길
“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립니다.”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 프리미엄 복사용지 전문기업 더블에이 코리아 ( 는 27 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탤런트 공현주와 함께 “ 그 린 프라미스 (Green Promise)”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야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야외 이벤트는 당초 목표 인원인 1250 명을 훌쩍 뛰어넘는 2030 명이 참가한 그린 프라미스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함과 동시에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벤 트에는 더블에이의 송호섭 지사장을 비롯해 탤런트 공 현주씨와 칼이태석의 이태석 디자이너가 홍보대사로 서 참가했다.
“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립니다.”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줄 이기 위한 8 가지 실천방법 중 하나인 사 용하지 않는 ‘ 전원 플러그 뽑기 ’ 를 형상 화한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붉은 색이었 던 지름 2m 의 대형 지구본은 더블에이 관계자와 캐릭터가 합심하여 플러그를 뽑는 순간 깨끗한 환경을 상징하는 녹색 으로 변했다.
“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립니다.” ▲ 대형 지구본의 플러그 뽑기 퍼포먼스공현주, 이태석 디자이너, 송호섭 지사장 ( 왼쪽부터 )
올여름 해변쓰레기 1 위는 ‘ 페트병 ’ ▲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 ’ 이 8 월 3~5 일까지 해수욕장 쓰레기를 분류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트병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여름 해변쓰레기 1 위는 ‘ 페트병 ’ [ 환경일보 ] 이민선 기자 = 불볕 더위가 이어지 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전국 해수욕장에서 피 서객들이 가장 많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페트 병 (PET)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인 것 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 럼 ’ 이 피서 절정기인 지난 8 월 3~5 일까지 3 일간 개최한 ´2012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 인 ´ 의 해수욕장 쓰레기 분류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올여름 해변쓰레기 1 위는 ‘ 페트병 ’ 강원 속초, 포항 월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중문과 함덕 등 전국 6 개 해수욕장에서 실시한 ´2012 해수욕장 쓰레기 분류 조사 ´ 에 따르면 페트병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 (23.9%) 에 이 어 전단지 등의 종이 (19.5%), 비닐 (16.1%), 금속 (12.7%), 음식물 쓰레기 (11.4%) 가 해수욕장 쓰레기의 가장 많은 양을 차지했 고, 유리 (5.0%), 스티로폼 (4.8%), 나무 (2.9%), 피복 (2.6%), 담배꽁 초 (1.2%) 등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다. 페트병은 작년 (22.7%) 에 이어 올해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쓰레기 발생량을 나타냈다. 또한 종이와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 은 지난해 각각 15.7%, 8.4% 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알게된점 우리나라의 환경문제가 이렇게 크고 많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큰 환경 문제를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으며 해결해야할 일도 많다는 느낌을 가졌다. 여러 환경문제들과 기사들을 보고서 나도 이제 환경과 더 친숙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 으로도 환경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사들 출처 : 환경일보 싸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