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문학소 녀들 ( 예헷 ) 서진솔 김다인 박예나. 목차 문학이란 ? 지리산 문학인들 지리산 시 지리산 소설 지리산 고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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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고∼ 싶은 곡성 !! 【래 핑】 - 용산역 용산역 7,8 번 플랫폼에 있는 물류창고 4 면에 “ 가고 싶은 곡성 ” 을 래핑함 물류창고 1 면당 크기가 22m * 4.5m 로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음 이곳은 일평균 130,000 명 / 월평균 1,5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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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손님과 어머니. [발단] 옥희네 가족 및 생활 형편 소개 / 낯선 손님이 사랑방에 하숙하게 됨 [전개] 아저씨와 어머니가 서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옥희의 말에 아저씨는 당황함 [위기] 아저씨와 어머니가 예배당에서 서로 의식 하여 부끄러워하고,
갈보리 산 위에 1/4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조용히 묵상으로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시다 휴대전화는 꺼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히 묵상으로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시다 휴대전화는 꺼 주시기 바랍니다.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주 음성 외에는.
보혈을 지나.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 씩 나가네.
나무는 좋겠다. 주룩주룩 소낙비가 씻어 주니까 방글방글 이슬이 닦아주니까. 꽃잎은 좋겠다. 좋겠다.
동네가 생기게 된 이야기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곳에 집 한 채가 세워졌어 요.요. 그리고, 영희네가 그 집으로 이사 와서 살기 시작 했어요. 그러나, 영희네는 너무 외롭고 심심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날,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Matthew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마태복음 22:14)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100)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내 맘을 주께 활짝 엽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2. 자나 깨나 주의 손이 3. 몸도 맘도 연약하나 4. 사랑 없는 거리에서 5. 주님 다시 뵈올 날이 6. 나를 위해 예비하신 1. 지금까지 지 - 내 온 것 주의 크신 은 혜 라 한이 없는 주 - 의 사랑 어찌 이루 말 하랴 301 장.
진주 ( 중안 ) 초등총동문산악회 산을사랑하는진주 ( 중안 ) 초등동문들의모임. 연혁 2002 년 산악회결성 초대회장 2007 년 2 대 노진섭 회장 취임 2007 년 창립 5 주년 북한산산행 2009 년 3 대 송상현 회장 취임 2011 년 기획산행 제주도 2012.
10 월 7 일 청년부가 섬기는 열린 찬양 예배 핸드폰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1. 우측 상단 폰트는 네이버에서 무료 다운로드하는 나눔 글꼴 입니다 ( 본문은 다음 무료 폰트 ) 2. 우측 상단은 찬양의 첫 페이지만 기입 3. 글간격 조정하여 어절 기준으로 줄이 변경되도록.
예수 사랑해요(175) 예수 사랑해요 나 주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 왕께 드리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 1.
작가의 생각이나 감정 등을 문자로 표현한 언어예술 *사상이나 감정을 상상의 힘을 빌려 언어로 표현한 예술
한국현대단편소설연구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작성자 도혜정, 장수영, 하지연 이 문서는 나눔글꼴로 작성되었습니다. 설치하기.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93. 새해(1).
1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채 주님 곁을 떠나 갔지만 내가 만난 주님은 참 사랑이었고 진리이고 소망 이었소
119 신고요령 경기도 남양주 소방서 1. 휴대전화보다 유선전화로 신고 2. 낯 선 거리에서는 상가 전화번호
갈급한 내 맘.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디도서 3장 10절 말씀 –아멘.
사랑 받고 살아 왔 - 는 데 - 사랑 받고 살고 있 - 는 데 - 1. 사랑 받고 2.사랑 인줄 3. 혼자인 듯
하나님의 말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성 시 교 독 79. 요한복음 15장.
1.주님께서 내 곁에 계시니 5.주의 옷을 만진 여인처럼 나도 9.나의 맘에 의심 다 버리고 11.예수 예수 마음이 상한 자들.
1.
하나님의 말씀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교 독 문 26. 시편104편.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골로새서 3장 20절 말씀 -아멘-
62. 시편 143편.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2.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2.
학습주제 남부 지방의 위치와 지형 학습목표 · 남부 지방의 위치적 특징을 이해한다. · 남부 지방의 지형적 특징을 파악한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1. 나와 같은 죄인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의 언덕 길을 피 흘리며 가신 주 1. 나와 같은 죄인 위해
1. 나의 맘에 근심 구름 가득 하게 덮이고 슬픈 눈 물 하 염 없이 흐를 때 1. 나의 맘에 근심 가득
1. 하나님 의 - 독 생자 예수 - 날 위 하 여 - 오시 었 네 - 1. 하나님의 독생자 2. 내 모든 죄 사하시려
1.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1. 그 어린 주 예수 2. 저 하늘의 별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28절 말씀 -아멘-
1.늘 그랬지 내 영혼 목말라하며 6.가까이 바라볼수록 더욱 10.예수 예수 늘 그렇게 날.
설교 송,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말씀은 능력이 있어요 좌우에 날이 선 검과도 같아요 우리의 심령을 찔러서 쪼개어
다윗과 골리앗 (사무엘상17장43~49) 43 그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기를 "네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오다니 내가 개냐?" 하고,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며, 44 다윗에게 말하기를 "내게 오너라. 내가 네 살을 하늘의 새와 들의 짐승들에게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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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장 14절 말씀 -아멘-
자신감있는 삶 광고홍보학과 홍수민.
Pop-up book 만들기 전래 동화, 문화재 소개.
(찬미 530) 호산나 ! 호산나 ! 1.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기초디자인 과제 영화포스터 & 드라마 타이틀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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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FPC 금요 예배 2 / 4 / 2014.
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4.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11.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1.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 혜 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 하랴 301장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 시켜요!! 마가복음 11장 9절,10절 말씀 -아멘- 다가오는 호산나!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가
꿈을 꽃 피우는 마산직업전문학교 마산직업전문학교 설명회 학교 소개 2. 입학 전형 안내 go 마산직업전문 school.
1. 만 - - 왕의 왕 앞에 나오라 기 쁨 과 감사의 마음 으 로 1. 만 왕의 왕 앞에 4. 온 세상 만물을
12월 30일 찬양.
123. 주현절 3.
24. 시편 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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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둘레길’ 마산 무학산자락을따라 사색하며 걸을수있는 ‘둘레길’이 2013년 조성될 전망이다 마산시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무학산 자락내서 감천초등- 구슬골소류지 만날고개- 내서- 회성동 –서원곡 구간에 각각 산악 자전거용 도로와 웰빙 올길을 개설키로햇다한다. 무학산둘레길이.
무엇이 닮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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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을 번제로 드렸어요.
바벨탑을 만드는 사람들.
교독문 71번 - 어린이 주일 - 신앙고백.
1. 저 높고 푸른 하 늘 과 수 없 는 빛 난 별 들 을 1. 저 높고 푸른 하늘 2. 지으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예레미야 10장 10절 말씀 -아멘-
1.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 네 393장 1절 1. 오 신실하신 주 2. 그 사랑 변 찮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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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문학소 녀들 ( 예헷 ) 서진솔 김다인 박예나

목차 문학이란 ? 지리산 문학인들 지리산 시 지리산 소설 지리산 고전소설

문학이란 ? 글로 쓴 예술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전기문, 시나리오 등

지리산 문학인들 함양 허영자 (1938~) 함양 김석규 (1945~) 함양 김추인 (1947~) 산청 강희근 (1943~) 하동 정공채 (1934~2008) 하동 정순영 (1949~) 구례 이시영 (1949~) 남원 박종철 (1946~) 거창 (1930~) 거창 신달자 (1943~) 거창 이기철 (1943~) 진주 이형 기 (1933~2005) 사천 조향 (1917~1985) (1933~1997) 광양 주동후 (1942~2004) 순천 임보 (1940~) 순천 서정춘 (1941~) 순천 허형만 (1945~) 순천 송수권 (1940~) 곡성 조태일 (1941~1999) 순창 권일송 (1933~1995) 임실 김용택 (1948~) 장수 박 종수 (1945~2005) 함양 윤재근 (1936~) 함양 오동춘 (1937~) 산청 임종찬 (1945~) 하동 김연동 (1948~) 남원 최승범 (1931~) 임실 허세욱 (1934~2010) 함양 이외수 (1946~) 하동 이병주 (1921~1992) 하동 평사리문학관 박경리 (1926~2008) 구례 김성종 (1941~) 남원 혼불문학관 최명희 (1945~1998) 거창 표성흠 (1946~) 순천 김승옥 (1941~) 순천 조정래 (1943~) 남원 노경식 (1938~) 순천 정채봉 (1946~2001) 산청 조평규 (1945~) 이성부 (1942~)

지리산 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 이원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시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 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 몸이 달아오른 절정으로 오시라 굳이 지리산에 오려거든 불일폭포의 물 방망이를 맞으러 벌 받은 아이처럼 등짝 시퍼렇게 오고 벽소령의 눈 시린 달빛을 받으려면 뼈마저 부스러지는 회한으로 오시라 그래도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세석평전의 철쭉꽃 길을 따라 온몸 불사르는 혁명의 이름으로 오고 최후의 처녀림 칠선계곡에는 아무 죄도 없는 나무꾼으로만 오시라 진실로 진실로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섬진강 푸른 산 그림자 속으로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겸허하게 오고 연화봉의 벼랑과 고사목을 보려면 툭하면 자살을 꿈꾸는 이만 반성하러 오시라 그러나 굳이 지리산에 오고 싶다면 언제 어느 곳이든 아무렇게나 오시라 그대는 나날이 변덕스럽지만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이니 행여 견딜만하다면 제발 오지 마시라

시인 이성부 시집 : 지리산

시인의 명언 “ 혼자 가는 산길 거치적거리는 것 없어 편안하고 외로움은 따라와서 나를 더 욱 살갑게 한다.” " 흐르는 물이 저를 벗어 제 속을 맑게 보여주듯이 내 속을 드러내는 나를 내 가 본다.“ “ 혼자 가도 혼자 가는 것이 아니다. 그 전에 이 길을 누군가 갔고, 또 앞으로 누군가가 갈 것이다.“

지리산 - 이성부 가까이 갈수록 자꾸 내빼버리는 산이어서 아예 서울 변두리 내 방과 내 마음 속 깊은 고향에 지리산을 옮겨다 모셔 놓았다 날마다 오르내리고 밤마다 취해서 꿈속에서도 눈구덩이에 묻혀 허위적거림이여

지리산 소설

태백산맥태백산맥

혼불

지리산지리산

지리산 고전소설

감사합니 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