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주일 (부활 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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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사목교서. 생명을 선포하는 교회 “ 생명을 선포하는 교회 ” - 교구 사목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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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모습 속에 960 1/2 1.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와라 존귀한 주의 자녀 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은혜로만 1/3 은혜로만 들어가네 은혜로만 선다네 우리의 노력이 아닌 어린양의 보혈로. 은혜로만 2/3 그 분의 임재 가운데 오라 하시네 우리를 부르신 그곳 은혜로 들어가네.
보혈을 지나.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 씩 나가네.
문들아 머리 들어라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 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 가신다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런즉 고린도후서 5 장 17 절 말씀 – 아멘.
예루살렘 성전 기도하신 장소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마 26:37 절 고민하고 극심한 불안과 근심을 의미함.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의미. 슬퍼하사 즉, 십자가의 고통을 근심하고 슬퍼하셨음을 의미함.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아버지 품으로.
< 두 가지 의 > 우리가 실패한 이유
요한복음 3:16.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 시켜요!! 갈라디아서 5장22절절 말씀 -아멘-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THE HOLY SPIRIT SCHOOL 성령이 없으면 생명도 없습니다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하나님의 말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예수님은 세상에 33년을 사셨어요 탄생 죽음 (33년).
성 시 교 독 79. 요한복음 15장.
하나님의 말씀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골로새서 3장 20절 말씀 -아멘-
91. 성찬 1.
한사랑 침례교회 비전: “하나님을 기쁘시게 성도를 행복하게 하는 교회” 가치목적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4장 8절 말씀 -아멘-
108. 임직식 2.
89. 세례(침례) 2.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28절 말씀 -아멘-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설교 송,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말씀은 능력이 있어요 좌우에 날이 선 검과도 같아요 우리의 심령을 찔러서 쪼개어
우리는 누구를 만나야 하나요? 만남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남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유익이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요 Joy Power.
양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베드로전서 5장 3~4절 말씀 –아멘.
성 시 교 독 60. 시편 139편.
성령님은 무엇을 도와 주실까요?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이세요 우리를 구원해 주신 분이세요 우리를 도와 주시는 분이세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디모데전서 4장 5절 말씀 -아멘-.
110. 선교주일.
(찬미 530) 호산나 ! 호산나 ! 1.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가인을 사랑한 하나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사랑의 확증 롬5:8.
[알파코스] 네 번째 왜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 시켜요!! 사무엘은 돌을 하나 가져다가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그 돌을 에벤에셀이라고 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 시켜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한 날로 지켜라 출애굽기 20장 8절 말씀 -아멘-
예수님 날 사랑하시니 난 정말 기뻐요 마음 가득 참 평안 늘 채워 주시고
12월 30일 찬양.
Vision Maker’s 예배 광고 2015년 12월 27일 - 7월 22일 Vision Maker’s 소식 입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4장 8절 말씀 -아멘-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나님의 말씀 이스라엘이여 여호와의 구원을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성모성월 합동교리.
신년 감사 예배 기도하고 순종하자 말씀을 사랑하자 믿음으로 살자 성령님을 의지 하자 감사하며 자라는 어린이 생명의 씨앗을 심자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복음화’ - 교회의 가르침은 새로운 복음화의 나침반
무엇이 닮았나요? !!.
제목을 수정하시려면 제목을 지우시고 폰트로 삽입하세요^^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 -아멘-
하나님의 말씀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가복음 11장 10절 말씀 -아멘-
이삭을 번제로 드렸어요.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사도신경.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힘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변화 시켜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다
Responding to Extravagant Grace
다시 사신 예수님!.
17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수풀에 걸린 양.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8월 고등부 공과설교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31.
Presentation transcript:

하느님의 자비주일 (부활 제2주일)

성인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자비주일 복녀 파우스티나 수녀를 새 천년기의 첫 성인으로 선포하면서 하느님 자비를 이 시대에 새롭게 일깨우고 실천하도록 하셨던 요한 바오로 2세 2005년 4월 2일 자비주일 전야에 선종 2011년 5월 1일 자비주일 복자품 2014년 4월 27일 자비주일 요한 23세 교황님과 함께 성인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000년 4월 30일 '하느님 자비의 사도'인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1905~1938) 시성 교황청 경신성사성 2001년부터 부활 제2주일을 자비주일로 지내도록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St. Maria Faustina Kowalska) 폴란드 출신 (1905~1938) 20살 때 자비의 성모 수녀회에 입회 33살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느님 자비를 깊이 묵상하며 이웃에게 실천 그리스도의 계시와 환시 같은 특별한 은사를 체험해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불리움 파우스티나 성녀 일기 '나의 영혼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

“자비의 메시지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폭력과 전쟁이 난무하는 이때에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는 우리 시대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 “교회는 하느님 자비의 진리를 선포하고 고백하며 사람들에게 자비를 실천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15항)

성녀가 전하는 하느님자비 신심의 핵심 (믿음과 실천) 첫째는 행동, 둘째는 말, 셋째는 기도로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아무리 돈독한 신앙을 가져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일기 중에서)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자비 상본을 만들고, 자비 축일을 지내며 자비 시간을 가질 것을 말씀했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예수께서는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 자비의 축일로 지내도록 요청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고 하느님 자비를 간청하는 성체조배 시간을 갖도록 당부 성 금요일부터 9일기도를 바치며 축일을 준비하도록.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오후 3시에는 하느님 자비를 찬미하고 영광드리며 죄인들을 위해 하느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바칠 것

프란치스코 교황자비 체험 1953년 9월 21일 마태오 복음사가 축일 17살 소년 베르골리오(교황님 본래 이름)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깊은 자비를 체험 성 마태오 축일의 성무일도 독서(성 베다 사제)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오를 ‘자비로이 부르시니’(Miserando atque Eligendo) 응답 교황님의 문장 속 ‘Miserando atque Eligendo' 교황님이 되시는 순간에도 그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주님께서 ‘자비로이 부르시니’ 충실히 응답

2015년 4월 11일 자비주일 전야, 칙서 「자비의 얼굴」 발표 2015년 4월 11일 자비주일 전야, 칙서 「자비의 얼굴」 발표.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6,36) ‘자비의 특별희년’ (2015.12.8.~2016.11.20.) “지금은 자비의 시대입니다. 평신도들이 자비를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 환경에 자비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2016년 사목교서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입은 신앙인은 그 자비와 사랑을 잊을 수가 없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루카 10,33)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루카 15,20)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하느님처럼 자비로이 기도하고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나눕시다

하자아자 운동 자비의 영적·육체적 활동을 하느님 아버지를 닮은 자비로운 마음으로 구체적인 기도와 나눔으로 실천하는 삶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이하여 ‘하느님처럼 자비로이 기도하고,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나누자.’라는 서울대교구 자비의 희년 살이 운동 자비의 영적·육체적 활동을 하느님 아버지를 닮은 자비로운 마음으로 구체적인 기도와 나눔으로 실천하는 삶

※ 하자아자 다이어리 앞면에는 소속 본당과 이름(세례명)을 적으시면 됩니다.

안쪽 두 면은 ‘하느님처럼 자비로운 기도’와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나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쪽 두 면은 ‘하느님처럼 자비로운 기도’와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나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쪽 빈칸에 본인의 이름과 세례명을 다시 적고, 아래에 적혀진 예시대로 언제, 누구를 위한, 어떤 기도·나눔을, 얼마큼, 실천하였는가를 적어가면서 다이어리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뒷면에는 ‘하자아자’ 운동에 대한 취지와 더불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자비의 영적·육체적 활동을 열거해 놓았습니다. 하느님처럼 자비로운 생활 속 자비의 영적 활동 쉬는 교우 찾아보기, 강요하지 않고 관심과 애정으로 선교하기, 뒷담화하지 않고 직접 충고하기, 말 끊지 않고 들어주며 공감해주기, 미워하는 사람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용서할 수 있는 마음 청하며 기도하기, 나의 상처 인정하고 도움 청하기, 잘못한 이들 따돌리지 않기, 인터넷에 악플 달지 않기, 익명으로 욕하기 않기, 가족들과 눈 맞추며 안아주기, 가족 모임하면서 함께 기도하기, 부모님께 전화하기, 연락 못한 친척들에게 안부 문자보내기, 식사 후 기도 바치면서 세상을 떠난 분들 기억하기 등.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생활 속 자비의 육체적 활동 좋아하는 음식과 기호품(커피, 술, 담배 등) 절제하여 어려운 이웃 도와주기, 안 입는 옷 기증하기, 외국인들에게 웃어주기, 아픈 이들 병문안 가기, 가족을 잃은 주변 사람들 챙기기, 내가 가진 재능 활용하여 봉사활동 실천하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사람들 살펴보기 등.

※ 이 실천표는 ‘자비의 특별 희년’ 교구 폐막일(11.13)에 본당별로 봉헌합니다. 굿뉴스 홈페이지(www.catholic.or.kr)에서 ‘아버지처럼 자비로이’프로젝트 페이지로 들어오시 면 ‘하자아자’ 운동의 기도와 나눔을 온라인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사도들에게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20,19)라고 인사하심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사도들에게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20,19)라고 인사하심 오늘 우리 모두에게 평화를 주심

“나도 너희를 보낸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주심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한20,21)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파견된 평화와 자비의 사도로서 자비로운 주님의 평화를 전해야 합니다. “지금은 자비의 시대입니다. 평신도들이 자비를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 환경에 자비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자비를 청하는 기도> 파우스티나 성녀 주님, 제 눈이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누구라도 겉모습만 보고 의심하거나 판단할 것이 아니라, 이웃의 영혼 안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고 그를 도울 수 있게 하소서. 제 귀가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에게 필요한 것들에 마음을 기울이며, 이웃의 고통과 탄식에 귀를 막지 않게 하소서. 주님 제 혀가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각자에게 위로와 용서의 말을 하게 해주소서. 제 손이 자비로워지고 선행으로 가득 차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에게 좋은 일만 하고, 어렵고 힘든 일은 제가 대신 짊어지게 하소서. 제 발이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늘 이웃을 도우러 급히 달려가며, 저의 무기력과 피로를 잘 다스리게 하소서. 저의 참된 휴식은 이웃에 대한 봉사에 있나이다. <자비를 청하는 기도> 파우스티나 성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제 마음이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의 모든 고통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제 마음이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의 모든 고통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제가 누구도 미워하지 않게 하시고, 저의 감정을 악용할 사람들과의 관계도 성실히 돌보게 하소서. 제 자신은 예수님의 자비로운 마음속에 굳게 가두어 두겠나이다. 저의 고통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겠나이다. 오, 저의 주님, 제 안에 당신의 자비가 머물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저에게 세 가지 자비를 익히라고 명하셨나이다. 한 가지는 온갖 형태를 지닌 ‘자비로운 행위’이고, 다른 한 가지는 ‘자비로운 말’입니다. 행동으로 베풀 수 없는 자비는 말로 실행해야 합니다. 나머지 한 가지는 ‘기도’입니다. 행동이나 말을 통해 자비를 베풀 수 없을 때에는 늘 기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의 기도는 제 몸이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이릅니다. 저의 예수님, 당신 안에서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당신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나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