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체험 : 성지순례와 탑의 체험 20133024 │지 아연
INDEX _ 천둥번개의 경험 _ 성지순례 _ 탑의 체험
천둥번개를 만남 천둥번개의 경험: 안나는 루터의 부친과 같이 광산업을 하는 사람들의 성자 1505년 22세가 되던 해, “ 성 안나(Saint Anne)여, 나를 도우소서, 살려만 주신다면 수도사가 되겠나이다.” 라고 맹세
에르프르트의 어거스틴파 은둔 수도원에 들어감. 22살 되던 해, 1505년 7윌 17일 에르프르트의 어거스틴파 은둔 수도원에 들어감. 당시 중세 사회 : 대중적 공포와 불안의 존재 & 흑사병 무지와 미신으로 성자숭배 사상 만연 중세인들은 존엄하신 하나님보다는 성자들을 통하여 기도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성지순례: 1510년 10월 로마 방문 평안을 얻지 못함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 면죄부 비판 교회의 사치와 권력에 빠진 모습을 목격 라테랑 성당의 ‘빌라도의 계단’이라 불리는 28개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 올라가는 고행의 순례 평안을 얻지 못함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 면죄부 비판 고행이나 순례가 은혜의 수단이 될 수 없고 구원의 확신을 줄 수 없음을 깨달음
신의 은총으로 인간안에 일어나는, 하느님의 의로운 아들로서의 내면적인 변화 탑의 체험: 1511년 그 해 가을 비텐베르크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 탑 속 서재에서 성서와 시편에 몰두함 수도원 탑 안에 있는 방에서 로마서 1장 17절을 묵상하던 중 의화(義化)의 의미를 깨달음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음을 믿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을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신다는 뜻
하나님은 고행 같은 행위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탑의 체험에서 시편 22를 읽던 중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자신을 대신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음 하나님은 고행 같은 행위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에게 은혜를 베풀어 구원하는 신임을 깨달음
유럽의 중북부 지역에서의 종교개혁을 급속히 진행 종교교육에 있어서 후세대에 발전적 영향 결론: 체험을 통해 중세 교회의 모순을 비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중요시 유럽의 중북부 지역에서의 종교개혁을 급속히 진행 종교교육에 있어서 후세대에 발전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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