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You Change Your Life ! [一 切 唯 心 造] ‘모든 것은 자세(마음)에 달려있다’ Attitude is everything Change Your Attitude... and You Change Your Life ! 자세(마음)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 Jeff Keller -
제 1 장 바다와 생명의 탄생 1-1. 크레이터 (crater) - 달의 표면에 움푹 패인 지형 - 달의 표면에 움푹 패인 지형 - 운석의 충돌 (그림1-1. 크레이터) 형성과정) 실제 크레이터의 모습 (그림 1-2) 크레이터의 형성
46억년 전 작은 행성들끼리 인력에 의해 유합 --> 점차 거대한 행성으로 발달 (그림 1-3) 1-2. 지구의 탄생 46억년 전 작은 행성들끼리 인력에 의해 유합 --> 점차 거대한 행성으로 발달 (그림 1-3) 큰 인력에 의한 작은 행성들의 충돌 --> 열에너지 증가 –-> 지각 표면 고온 --> magma ocean - 원시 지구는 물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의 가스층 형성 --> 원시 대기 형성 (그림 1-4) 대기 안정 --> magma ocean 점차 경화 (그림 1-5)
- 원시 지구의 대기를 구성하고 있던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 -> 적절한 온실효과 작용 ---> 지구의 냉각 1-3. 바다의 탄생 - 원시 지구의 대기를 구성하고 있던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 -> 적절한 온실효과 작용 ---> 지구의 냉각 대기권의 수증기 ---> 지구의 냉각 + 태양의 복열 = 온도차 야기 ---> 비 (산성 - 대기중의 황,염소 가스) ---> 지표의 Cl, Ca, Mg, Na 용해 ---> 바닷물 형성 (중성, pH 7.8) 38억년 원시 바다 형성 (그림 1-6) 바다는 지구의 물질저장고 -> 물질 순환 -> 현재의 바다 형성 -> 기후조절
1-4. 생명의 탄생 Origin of life (Oparin, 1924) ---> 원시 지구의 무기물 --> 유기물 --> 생명의 탄생 (화학적 진화, Chemical evolution) 원시대기 성분(메탄, 암모니아, 수증기, 수소) + 전기방전--> 유기산 합성 (Miller, 1953) - 35억년 바다 속 (물 속)에서 원시생명체 출현 (그림 1-7) 수중 ---> 강한 자외선 차단 ---> 생명의 근원 DNA 보존
생명의 기원 가설 (Oparin, 1924) 코아세르베이트
최초의 생명체 ---> 황화수소와 같은 환원상태의 무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 - 혐기성 생명체 이산화탄소를 탄소원으로 하고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단세포 --> 남조류 (Cyanophyta) - Cyanelle 광합성 생물 (35억년 전) ---> 산소 축적 (20억년 전) ---> 대기 중 오존층 형성 (15-18억년 전) –-> 육지 자외선 차단 지구 탄생-> 바다형성(7-8억년 소요)생명 탄생(10억년 소요) 바다 생명 --> 육지 진출 (30억년 소요) 우주 (140-150억년) – 인간 탄생 (16만년) => 약 1초
제 2 장 바다 속 산과 평야 2-1. 태평양이 작아지고 대서양이 커진다. 2-1. 태평양이 작아지고 대서양이 커진다. - 2억 5천만년 전 ---> 판게아 (거대한 1개의 대륙) ---> 주위 바다는 태평양 아메리카 대륙, 유럽, 아프리카 대륙이 분리 ---> 대서양 형성 - 지구의 표층 --> 일정한 운동성을 갖는 몇 장의 판으로 구성 - 현재, 태평양은 작아지고, 대서양은 커지고 있음 (그림 2-1) 대서양의 중앙에는 판들이 새로 생성되는 해저산맥이 남북으로 존재 (그림 2-2)
2-2. 대륙의 이동 - 대륙의 해안선 일치 - 대륙이동설 (continental drift) (베이컨, 1600년대) - 대륙이동 주장 (베게너, 1910년경) -> 암석의 잔류자기 측정 해양저 확대설 (seafloor spreading, 헤스와 데아츠, 1950년대) -> 새로운 해저 --> 대양 중앙의 해령에 의해 생성 --> 켄베어벨트처럼 이동 - 판구조론 (plate tectonics) (윌슨, 1965년)
2-3. 판구조론 지구의 껍데기가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단단한 판으로 이루어짐 지구의 껍데기가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단단한 판으로 이루어짐 판들이 서로 움직이면서 각종 지질학적 현상들을 야기 판의 평균 두께 ---> 100km (지각, 맨틀 상부의 암석권 포함) 맨틀 ---> 위쪽보다 아래쪽의 온도가 더 높다 밀도가 작은 물질은 위쪽으로 밀도가 큰 물질은 가라앉으므로 대류 형성 - (그림 2-2)
현재, 7개의 큰 판으로 구분 -> 유라시아판, 태평양판, 북아메리카판, 남아메리카판, 아프리카판,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 남극판 5개의 작은판 -> 아라비아판, 필리핀판, 코코스판, 나즈카판, 카리브판 - (그림 2-3) - 판의 경계 --> 지질학적 현상 많이 일어남 --> 매우 중요한 곳 (1) 발산경계 (divergent boundary, 확장경계) - 새로운 판이 생성되면서 양쪽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는 곳 - 대서양 중앙 해령, 동아프리카 열곡대 - 맨틀이 상승하여 마그마가 생성 --> 화산활동, 천발지진 발생 (2) 수렴경계 (convergent boundary) - 두 판이 만나 충돌하거나 섭입 (subduction)하는 곳 - (그림 2-4) - 마리아나 해구, 일본해구, 알프스-히말라야 산맥 - 두 판이 부딪치는 과정 --> 많은 지진 발생, 화산폭발, 조산운동 일어남 (3) 평행이동경계 (translational boundary) 판이 생성되거나 소멸되지 않고, 두 판이 수평적으로 미끄러지면서 어긋나는 곳 캘리포니아의 산안드레아스 단층 - 두 판이 반대 방향으로 어긋나므로 접촉면을 따라서 ---> 천발지진 발생
판의 경계
2-4. 해저 지형의 명칭 해저 지형 --> 대륙주변부 (continental margin), 심해부 (deep sea) - (그림 2-5) - 대륙붕 (continental shelf) --> 수심 200m 미만 - 붕단 (shelf edge) --> 대륙붕의 끝과 대륙사면 사이 - 대륙사면 (continental slope) --> 경사가 4도 정도의 사면 대륙대 (continental rise) --> 대륙에서 운반된 퇴적물이 쌓여 있는 완만한 경사지
심해저 평원 (abyssal plain) --> 수심 2,000-6,000m의 완만한 해저 평원 대양중앙해령 (mid-oceanic ridge) --> 대양의 중앙부의 해저산맥-(그림 2-6) 해령 --> 총 연장 65,000km, 지구 전면적의 25% 해령의 구성 --> 중축곡 (valley province) 정상부 (crest province) 측면부 (flank province) 해령의 확장 --> 대서양: 2-3cm/년, 동태평양: 6-7cm/년 - (그림 2-7) 해구 (trench) --> 해양판이 수렴하는 곳, U or V자형 해구존재
2-5. 우리 나라 주변의 해저 지형 동해 --> 대륙주변부 분지 (marginal basin)로 수심이 2,000-3,000m 일본열도에 의해 태평양과 분리 - (그림 2-8) 서해, 남해 --> 대부분 대륙붕으로 수심이 100m 미만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대한해협을 통해 남해와 연결 동중국해와 동해를 연결 - (그림 2-9) 서해 --> 평균 수심 20-80m의 대륙붕, 중국대륙과 한반도에 의해 둘러싸여, 북쪽에는 발해만, 남쪽에는 동중국해 - (그림 2-10)
제 3 장 해수는 왜 짠가 ? - 원시 대기: 이산화탄소, 염화수소, 아황산가스, 질소 → 산성비 - 원시 대기: 이산화탄소, 염화수소, 아황산가스, 질소 → 산성비 육지 토양(지각):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 용해 (중화) - 산성비 (약 8-10억 년 지속) → 원시 바다 형성(약 38억년 전) 현재의 바다 : 원시 바다가 대부분 지구 전체의 물질 순환 주도 → 일정한 수준의 평형유지
원시지구의 대기 : 수증기, 이산화탄소, 염화수소, 아황산수소, 질소 → 산성비 (0.3% 염산) 3-1. 해수의 역사 원시지구의 대기 : 수증기, 이산화탄소, 염화수소, 아황산수소, 질소 → 산성비 (0.3% 염산) - 약 8-10억 년 동안 지속 - (그림 3-1, p.30) 산성비: 지구 표층의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용해 (중화 해수 형성 – pH 7.7-7.8) - 중화된 해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용해도 향상 -> 대기중 가스 농도: N2(78.1%) > O2(21%) > A(0.9%) > CO2(0.032%) -> 해수중 가스 농도: N2(63.03%) > O2(33.69%) > A(1.67%) > CO2(1.61%) 해수(H2O)+이산화탄소(CO2) ↔ 중탄산(H2CO3) ↔ 탄산수소산염(HCO3-) ↔ 탄산(CO3) pH buffer system 대양의 크기: 1.37×1014 톤, 심층수 형성 속도: 6×106 톤/초, 심층수 순환: 약 7,240년/회 → 해수의 조성 일정
- 염분 (salinity): 해수 중에 녹아 있는 염 (salt)의 총 양 3-2. 해수의 화학조성 - 염분 (salinity): 해수 중에 녹아 있는 염 (salt)의 총 양 [예, 해수 1kg(1L)에 녹아 있는 염 (salt)의 양] - 염분의 단위: psu (practical salinity unit), ppt, ‰(per mille) 주요 구성 이온: 염소이온, 나트륨이온, 황산이온, 마그네슘이온, 칼슘이온, 칼륨이온, 탄산이온, 브롬이온 등 => 염분의 99% 이상 - (표 3-1, 그림 3-2 p.32)
- 주요 대양의 표면 염분의 농도는 차이를 보임 (표 3-2, p.33) → 저위도 해역이 고위도 해역 보다 염분농도 높음 - 해수 중에 함유된 이온의 수: 약 92종, 미확인 미량 원소 존재 염분의 농도는 증발, 강수, 담수 유입, 얼음 생성 및 융해에 의해 변화지만, 구성성분의 농도비는 거의 일정 -> Cl-(55%) > Na+(30.6%) > SO42-(7.7%) > Mg2+(3.7%) > Ca2+(1.2%) > K+(1.1%) -> 일정성분비의 법칙 3-3. 세계 바다의 염분 - 주요 대양의 표면 염분의 농도는 차이를 보임 (표 3-2, p.33) → 저위도 해역이 고위도 해역 보다 염분농도 높음 북태평양은 다소 낮고, 북대서양은 다소 높음 → 수증기가 많이 발생하는 대서양의 염분농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리는 태평양의 염분농도는 낮음
3-4. 한반도 주변 바다의 염분 (1) 남해의 염분 (그림 3-4, p.34) - 겨울, 초봄: 34.5‰ (고염분) → 쿠로시오해류, 대마난류의 영향 - 여름철: 33.0‰ (저염분) → 강우, 한천수 유입, 동중국해수 영향 (2) 황해의 염분 - 비교적 저염분 (30-31‰) → 강우, 한천수 유입 (황하강), 동중국 해수 영향 (3) 동해의 염분 - 염분농도의 변동: 동해 남부에서 크고, 북부에서 작다. → 겨울철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고염분 (34.5‰) → 여름철 남해연안수의 영향으로 저염분 (30-33‰) (4) 양쯔강의 홍수 여름철 대량 유출: 양쯔강 인근해역 및 제주해협,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영향 → 저염분 현상 야기 (19-24‰) (그림 3-5,6, p.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