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보급과 환경적 측면이 고려된 표피건축(->미디어 건축)과 에코디자인 21세기의 디자인 키워드: 디지털과 친환경 디지털 기술의 보급과 환경적 측면이 고려된 표피건축(->미디어 건축)과 에코디자인
'2000년대 뉴욕의 이슈(New York The 00's Issue)’ '야성의 쇼(The Ferality Show)'는 리얼리티 쇼를 패러디한 제목으로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벌어진 사건과 사고들을 총체적으로 회고했다. <뉴욕> 매거진은 우선 2001년 세계무역센터 테러와 2008년 뉴욕증시 대폭락을 이 시기의 처음과 끝으로 잡았다. 그 사이 조지 부시에서 버락 오마바로의 정권 교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정치와 외교 분야의 사건을 살폈다. 하지만 사회 전반에 걸친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디지털 혁명이다
'10년 전(Ten Years Ago)'에서는 새로운 세기를 앞둔 1999년을 추억한다
10년: 문화 소사(Ten Years: A Million Little Cultural Pieces)'에서는 예술과 대중문화 산업에서 두드러졌던 주요 순간들을 연대기 형식으로 묶었다. 주로 영화와 텔레비전, 팝 음악, 미술 등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과 인물들을 이미지와 함께 연대별로 실었는데, 아이팟의 세계적인 선풍,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한 수전 보일에게 쏟아진 대중의 관심, <다빈치 코드>의 유행, 뉴욕 근대미술관(MoMA) 재개관 등 단편적인 사건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가장 대중적인 관심사인 텔레비전에 대해서는 '예술이 된 텔레비전(When TV Became Art)'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0년간 텔레비전이 얼마나 진화했는지를 '바보상자여 안녕, 두뇌 음식이여 오라(Good-bye Boob Tube, Hello Brain Food)'는 부제로 표현했다. 지난 시기 텔레비전은 말초적인 엔터테인먼트의 대상을 뛰어넘어 예술, 그것도 위대한 예술로 인식되는 중요한 기점을 넘어섰다.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텔레비전 시리즈 물로 '와이어(Wire)'를 꼽았고, 2020년에도 회자될 프로그램으로는 '소프라노스(The Sopranos)',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The Daily Show with Jon Stewart)'와 '콜베르 리포트(The Colbert Reort)', '오프라 윈프리 쇼(The Oprah Winfrey Show)', '로스트(Lost)'를 선정했다. 영화 부문에 대한 비평 '꿈이 현실로(When Dreams Came True)'에서는 '인간의 잠재의식을 시각화'한 영화에 주목했다. <매트릭스>가 지난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면 지금은 <아바타>가 새로운 영화의 시대를 열고 있다고
'저급 문화가 고급미술이 되다(When The Low Went Very High)'라는 미술 부문 글에서는 '누가 공공미술을 재미없다고 했나?'고 반문하면서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GE빌딩 앞에 들어선 제프 쿤스(Jeff Koons)의 초대형 토피어리 <강아지Puppy>를 꼽았다. 크고 밝으며 빛나는 데다 대중 영합적이면서 엄청나게 비싸기까지 한 그의 작품이야말로 미국은 물론 한 시대를 재현하고 있다는 것이 선정 이유이다. www.jeffkoons.com
Puppy stainless steel, wood (at Arolsen only), soil, geotextile fabric, internal irrigation system, live flowering plants 486 x 486 x 256 inches 1234.4 x 1234.4 x 650.2 cm Installations at arolsen 1992, sydney 1995-96, bilbao 1997 (permanent installation), new york rockefeller 2000, private collection (permanent installation) 1992
건축 부문에서는 '도시를 무대로 삼은 건축(When the City Became A Stage)'이라는 헤드라인에 '구석구석마다 하나의 드라마를 보여주는 건물(Exposing Drama on Every Corner)'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건물로 뮤지컬 할인 티켓 판매소인 'TKTS 부스(The TKTS Booth)'를 꼽았고, 2020년에도 회자될 뉴욕의 건축물로는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의 '허스트 타워(Hearst Tower)', SANAA의 '뉴 뮤지엄(New Museum)',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IAC 본사', 스튜디오스 아키텍처(Studios Architecture)의 '블룸버그 LP 본사(Bloomberg LP Headquarters)'를 선정했다.
노먼포스터 허스트 타워(Hearst Tower) 친환경건축물 85%재활용철재 26%에너지절감
designed by the Tokyo-based firm Sejima + Nishizawa/SANAA 뉴 뮤지엄(New Museum) www.newmuseum.org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IAC 본사'
스튜디오스 아키텍처(Studios Architecture)의 '블룸버그 LP 본사(Bloomberg LP Headquarters)
2000년대 디자인 이슈 1. 가상문화 시대를 반영한 미디어 건축=표피건축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만들어낸 가상문화(simulation culture)의 세계는 현실보다 더 현실적이고, 실제화 되어가고 있다.(게임, 온라인 마켓, 건축의 3D모델링, 3D및 4D영화기술) 이러한 가상문화의 사회적 특징이 반영된 표피의 건축(가면의 건축, 페르소나), 혹은 미디어 건축의 등장 장 누벨(Jean Nouvel), 토요 이토(Toyo Ito), 쟈크 헤르조그(Jacques Herzog), 피에르 데 뮈른(Pierre de Meuron) -미디어 건축과 미디어 파사드 2000년대 디자인 이슈 2. 제한된 지구환경 이슈가 반영된 친환경디자인
http://www.toyo-ito.co.jp/ Tower of Winds in Yokohama
Restaurant Bar “Nomad”
TORRES PORTA FIRA Location Barcelona, Spain
TORRES PORTA FIRA Location Barcelona, Spain
Toyo Ito show at Venice Biennale 2010
아랍문화연구소, 파리 http://www.jeannouvel.com/ Agbar Tower in Barcelona
Cartier foundatoin, Paris
Serpentine Gallery Pavilion 2010, exterior view Serpentine Gallery Pavilion 2010, exterior view. Designed by Jean Nouvel.
Jacques Herzog and Pierre de Meuron-Allianz Arena
Jacques Herzog and Pierre de Meuron-Beijing olyimpic nest
Jacques Herzog and Pierre de Meuron-Prada Store-Tokyo
국내미디어건축의 도입
미디어 폴(Media Pole):강남역 미디어 아트 폴 프로젝트
미디어 월(Media Wall):미디어 건축의 진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미디어 건축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영상과 조명기술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파사드를 배경으로 미디어 쇼, 아트 http://4d.ralphlauren.com/
http://4d.ralphlauren.com/직접확인해 보시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http://www.youtube.com/watch?v=o5ZvCv7yUKk&feature=player_embedded
현대자동차 미디어 파사드
덕수궁 미디어파사드
2000년대 디자인 이슈 2. 제한된 지구환경 이슈가 반영된 친환경디자인 Patrick Blanc: Marché des Halles, Avignon Jean Nouvel: Musee du Quai Branly, Paris
Green Urbanism, Eco City, Green design 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