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 베트남 국가 경쟁력 및 중장기 경제 전망 21st KOCHAM Forum, HCMC 글로벌 금융 위기 전망 금융 위기와 베트남 단기 경제 전망 중장기적 베트남 국가 경쟁력 및 중장기 경제 전망 Global Crisis & Vietnam Economy Present to KOCHAM December 09, 2008 Hanuer Investment & Consulting HCMC, Vietnam Tel. +84-93-373-8880 +82-707-001-8888 Han, JaeJin (cult1212@gmail.com)
Recession? Depression? or Introduction 지난해 서브프라임 사태에 이어 9월 리먼 사태로 이어진 국제 금융 위기 상황은 향후 경기 침체 수준에서 끝마칠 것이냐 아니면 경기 불황으로 이어질 것이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Recession? or Depression?
Introduction 경제 용어의 정의상 Depression(공황)은 Recession(침체)의 일종으로서 경기 침체 정도와 기간에 차이와 일상적인 경제 주기에 따른 것이냐의 관점에 큰 격차를 보임. Recession 미 국가 경제연구소의 Recession 정의: “A significant decline in economic activity spread across the economy, lasting more than a few months, normally visible in real GDP, real income, employment, industrial production, and wholesale-retail sales.” 일반적으로 경제학상 Recession은 한 국가의 GDP가 2분기 이상 하락하는 상황을 의미함. 이러한 침체 현상은 경기 상승기 뒤를 이어 나타나는 일상적인 경기 사이클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경기 활동의 둔화 현상을 의미함. 경제학상 Depression은 지속적인 장기 침체 현상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일개 국가가 아닌 여러 국가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 일상적인 경기 사이클의 일환인 Recession과 달리 기존의 Cycle을 벋어난 상황을 의미. 지난 미국 역사상 3차례의 공황이 발생하였으며 마지막 공황은 1930년대의 대 공황이었음. 실업률의 급증, 신용 제한, 생산 및 투자 격감, 부도 급증, 무역 거래 급감, 화폐 가치의 변동성 극대화, 디플레이션 혹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특성을 보임. Depression
Introduction 최근 Depression인 1929년 미국 대공황의 경우 10년간에 걸쳐 경제 하락이 발생하였으며 해당 기간중 평균 실업률 19% 및 실소득 감소 42%를 기록하였음. 1929년 미국 대공황 GDP 성장률 (1930 -8.6%, 1931 -6.4%, 1932 -13%, 1933 -1.3%) GDP 1929년 $103 billion에서 1933년 $55 billion 로 감소 국제 무역 규모 미화 기준 65% 감소, 국제 원자재가 폭락 다우지수 89% 하락, 초기 1년간 50% 하락 10년간 평균 실업률 19%, 1931년 16.3%, 1933년 25.2% 인당 평균 급여 42% 감소 인당 실질 소득 1930년 9% 감소, 발생후 4년간 28% 감소 경제 성장 마비 자산 가치 폭락 인당 소득 폭락
이미 지난 07년 3분기부터 미국 GDP 감소가 등장하였으며 최근 08년 3분기 이후 감소폭은 증가되고 있음. Introduction 이미 지난 07년 3분기부터 미국 GDP 감소가 등장하였으며 최근 08년 3분기 이후 감소폭은 증가되고 있음. 이미 지난 07년 10월부터 GDP 감소 등장 분기별 비교시 07년 4분기 – 0.2% 감소, 08년 3분기 -0.3% 감소 기록 최근 9월 이후 하락폭 가속화 9월 -8.0% 10월 -3.7%
Introduction 07년 10월을 고점으로 추락한 미국 다우지수는 고점 대비 최대 47.5%의 하락을 보였으며 최근 2개월간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횡보 중에 있음. 07년 10월 2nd week 최고점 14,198 기록 08년 11월 4th week 최저점 7,449 기록 최고점 대비 최저점 하락 수준은 47.5% 하락 10월 대폭락 이후 주간 변동폭 1500 point까지 변동성 극대화되며 횡보 중
Introduction 지난 11월 1개월간의 비농업 분야 신규 실직은 53만 건으로 32년만의 최대 증가를 기록하였으며 단순 추세와 미국 자동차 회사 전체 파산을 고려한 최악 시나리오의 경우 향후 09년 실업률은 13%까지 진행도 가능함. 지난 12개월간 실직자 1.9 백만명 증가 Discouraged workers 1.9 백만명 잔존 11월 추세 지속 단순 가정시 추가 실직 6 mil, 자동차 산업 관련 3mil 감안 시 향후 1년간 약 9 백만 직장 감소 가능 현재 실업률 6.7%; 내년말 최대 13% 가능
Introduction 지난 기간 근로시간과 시간당 소득의 경우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실업 증가에 따른 실질 소득 감소는 0.9% 기록 중으로 단기간내에 과거 공황 수준의 소득 감소는 어려울 전망임. 지난 1년간 근로 시간의 변화는 미미 시간당 소득의 경우 약보합 실업 증가에 따라 실질 소득의 감소 0.9% 기록 중 실업률 증가에 따라 추가적인 감소 가능하나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Recession으로서 바닥을 확인하는 중? Or Depression으로 달려가는 시작점? Introduction 현 시점의 경제 지표들은 혼란스러운 시그날을 보내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명확한 진단은 불가능함. 다만 이번 위기의 근본 원인을 살펴 보고 향후 방향성을 여러분들과 함께 탐구하고자 함. 국제 원유 가격 연중반 고가 대비 70% 폭락, 12월 5일 종가 WTI $40.81/bbl 다우지수 최고 대비 47.5% 하락 후 변동성 확대, 횡보 중 11월말 기준 미국 Mortgage 연체율 6.99%, 차압비율 2.97%로 전체 주택 담보 대출자중 10% 가량이 문제 대출자 분류되어 지난 29년간 최대 GDP 실질 감소 3Q 부터 발생중, GDP 대비 소비률은 73%로 기존 비중 유지세 실업률은 선제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급증가 중이나 실질 급여 및 실질 소득 감소는 미미한 수준 기록 중 Recession으로서 바닥을 확인하는 중? Or Depression으로 달려가는 시작점?
금일 짧은 발표 일정이나 아래의 주요 질문들에 대하여 논의코자 함. Introduction 금일 짧은 발표 일정이나 아래의 주요 질문들에 대하여 논의코자 함. Key Questions to be addressed today 미국발 국제 경제 침체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한국 경제는 더욱 위험에 빠질 것인가? 국제 금융 위기에 따른 베트남의 향후 경제 전망은? 베트남의 경쟁력을 감안한 중장기 과제는 무엇인가?
목차 1 Global Financial Crisis 2 Korean Economy 3 Vietnamese Economy
현재 발생 중에 있는 국제 금융 위기 상황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위해 아래의 금융 용어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 Global Financial Crisis Introduction 현재 발생 중에 있는 국제 금융 위기 상황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위해 아래의 금융 용어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 Sub- Prime 대출자의 신용도, 수입 수준 등에 따라 정상적인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와 미 국영 모기지 회사가 재매입하는 기준인 LTV 80% 이상의 대출에 대한 총칭 일반적으로는 부동산 매입 관련 대출이 중심이며 카드 대출도 해당됨. RMBS, CDO, CDS등의 파생 상품 거래를 통한 현금화로 지속적으로 증가 RMBS Resident Mortgage-Backed Securities의 약자 주택 담보 대출을 Pool을 만들어 상품화한 위험 분산 상품으로 미국의 경우, 전체 Mortgage의 약 60%가 RMBS로 파생 상품화하여 운영되며 나머지 40% 수준이 일반 금리 상품으로 전환됨. 이중 Sub-Prime급의 Mortgage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RMBS가 문제의 발단 제공 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의 약자 1987년 시작된 한국의 “계”와 흡사한 지급 체계를 가진 고정 수입 발생 채권 기반 상품, 3단계로 나누어 위험과 수익 지급 체계 차별화 금융 회사의 내부 부실 채권에 대한 처리 방법으로 활용되는 경향 발생
Global Financial Crisis Introduction 현재 발생 중에 있는 국제 금융 위기 상황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위해 아래의 금융 용어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 (계속) SCDO Synthetic CDO의 약자 기존 CDO들의 Pool을 만들고 이를 다시 상품화한 것으로 위험 분산 목적 실제 위험을 여러 금융기관이 다같이 안고 가는 상황 발생 가능 CDS Credit Default Swap의 약자 원래 보유한 위험 자산에 대하여 계약 상대자와 합의하에 해당 자산 위험을 전가하는 보험과 유사한 신용 파생 상품 보험과 달리 손실 보상의 원칙이 없는 상품으로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하여 여러 금융 기관이 중복적으로 보험 계약하는 형태 가능 Buyer가 해당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매입 가능하도록 하여 유동성을 극대화한 상품 거래 형태: 리먼의 자금 지원 받은 라먼 헤지펀드가 리먼의 CDO를 매입하고 해당 CDO기반하여 CDS 계약을 기업은행과 체결 Buyer는 라먼헤지펀드이며 매달 일정 약정 금액을 기업은행에게 납부 Seller는 기업은행이며 해당 자산 Default 발생시 평가 차액 보상
Global Financial Crisis Sub-Prime과 CDO 총 10.6조불에 달하는 미국 주택 담보 대출에 기반한 RMBS 전체 총액은 6.6조불에 달하나 Sub Prime을 대상한 RMBS는 약 6,000억불 수준이며 다시금 이 중에서 최하위 BBB급들을 모아서 발행한 Sub Prime RMBS CDO가 약 500억불임. CDO상품은 주택 대출만 기반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기업 채권을 기반하는 상품이었으며 총 잔고 규모는 현재 약 3조 ~ 5조 불에 달함. 6,000억불 500억불 수준에 전세계가 위기? 500억불
Global Financial Crisis Sub-Prime과 CDO CDO는 미국계 투자은행의 부실 자산 유동화 방안으로 도입되었으나 미정부와 신용 기관들의 정책 실수에 따라 Sub-Prime 대출 자원으로 활용되며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였음. 1987년 시작된 CDO발행은 일반적으로 기업체 채권을 기반하여 발행 05년 쯤 발행 붐이 일면서 05년 1500억불, 06년 3000억불, 07년 5000억불 발행 RMBS와 CDO 발행을 통한 Sub-Prime 대출 현금화로 인하여 Sub-Prime 자금 수혈 지속, Sub-Prime CDO 증가, CDO 전문 헤지펀드 증가 07년말 미국 정부가 CDO가치 산정에 있어서 각 금융기관 내부 개발 모델의 적용을 회계법상 허용하여 CDO투자 수익률 고평가 국제적 신용공여사인 MBIA와 암박이 미국 IB 금융기관의 CDO에 대하여 보증 실시 신용 평가사 S&P, 피치, 무디스가 해당 CDO에 대하여 AAA 등급 부여 CDO 투자 광풍 돌입, 잔고 3조 ~ 5조 달러
Global Financial Crisis Sub-Prime과 신용 경색 파생 상품에 의한 Sub-Prime 대출 증가 및 부동산 버블화 과정을 거쳐 정책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치 하락은 서브 프라임 및 관련 CDO 가치 폭락, 금융기관 부실 증가, 신용 경색, 헤지펀드 런, 국제 주요 자산 가치 폭락이 진행되었음. 미국 부동산 버블 증폭 05~06년 경기 과열 우려 정책적 금리 상승 금융기관 Leverage 경쟁 증가 Sub-Prime 대출 급증 부동산 가치 하락 정상적 헤지펀드 Run 발생 CDO 개별 평가 체계 인정 Sub-Prime Default 급증 CDO 시장 급팽창 주요 시장 자산 가치 폭락 리먼 브라더스 파산보호신청* 신용 평가사의 신규 신용 상품 관련 체제 미비 BBB Sub-Prime 기반 CDO가치 폭락 신용 경색 심화 전세계 금융기관 부실 우려 급증 유동성 위기 2005년 ~ 2006년 Leverage의 시대 2006년 ~ 2007년 Sub-Prime 사태 2008년 Global 신용 경색 *파산 보호 신청 (Chapter 11 bankruptcy protection), 한국의 법정 관리 신청과 유사
Global Financial Crisis CDS Leveraging 시대의 극단으로 통하며 향후 금융 시장의 핵폭탄으로 취급되는 CDS의 경우 실제 소문과 달리 핵폭탄급은 아닐 것으로 판단됨. 11월 4일 미국 DTCC(증권예탁결제원) 상위 1000개 기관 기준 Net 발행 잔액 3조2000억달러 거래 총 잔액 33조6000억달러 (Netting 효과*)이나 CDS거래 자체가 장외거래로서 추가 가능 Default 발생시 CDS거래의 차액결제에 대한 실상 리만브러더스 발행 채권 잔액 1천5백억불, 관련 CDS거래 규모 4천억불 10월 10일 리먼의 채권 가치 최종 Auction에서 1불당 8.625센트로 결정되어 CDS 발행 주체 (Protection Seller)가 3600억불 수준의 피해 예상 CDS 거래 특성상 거래 기관이 Netting 효과에 의하여 결국 양 방향의 포지션 보유가 일반적으로 실제 청산 과정에서 발생한 실 지급 금액은 60억 달러 수준 게다가 실제 거래에 있어 이전 과정에 발생한 수수료 격차를 이미 회계 처리하였으므로 실제 금융계 전체의 청산 손실은 거래규모에 비하여 미미 * Netting효과: 발행된 CDS가 지속적으로 계약 거래되며 각 금융기관의 책임 소재가 복잡하게 얽히는 현상
향후 현재의 사태가 침체에서 끝날 것이냐 아니면 공황으로 치닫을 것이냐의 문제는 결국 소비 침체 수준에 달려 있음. Global Financial Crisis Recession or Depression 향후 현재의 사태가 침체에서 끝날 것이냐 아니면 공황으로 치닫을 것이냐의 문제는 결국 소비 침체 수준에 달려 있음. CDO 헤지 펀드 몰락 소비 급감 뮤추얼 펀드 환매 증가 정상적 헤지펀드 Run 발생 위기 의식 고조 생산 급감 실질 소득 감소 신용 기관 신뢰 상실 실업률 급증 주요 시장 자산 가치 폭락 신용 경색 전세계 금융기관 부실 우려 급증 Depression
미 재무성이 의회의 승인을 얻어 준비된 TARP를 통하여 이미 2900억불의 금융기관 지원이 실시되었으며….. Global Financial Crisis 미국 정부 Action 미 재무성이 의회의 승인을 얻어 준비된 TARP를 통하여 이미 2900억불의 금융기관 지원이 실시되었으며….. 10월 3일 미 재무성이 의회의 승인을 얻어 준비된 TARP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 는 국채 발행을 통한 재원 확보에 따라 진행하는 금융기관 지원 계획 TARP 목표 Mortgage Rate 하락을 통한 가계 Default 및 경매 감소 기업 채권 Spread 감소 및 거래 활성화, Libor*와 Overnight Libor 하락 TED** Spread 감소 (TED= 3 month Libor – 3 month T-Bill yield rate) TARP Action 현 정권 내에서 3500억불 사용, 차기 정권 잔여 3500억불 사용 예정 1차적으로 2900억불 집행 2500억불 52개 금융회사 우선주 매입, 400억불 AIG 출자 지원 *Libor: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 **TED: T-Bill 과 ED의 합성어, ED는 Eurodollar futures contract의 종목 기호
Global Financial Crisis 미국 정부 Action ….11월 26일에는 추가적으로 연방은행이 8000억원에 달하는 추가 지원책 마련하여 근원 문제에 해당하는 부실 RMBS를 매입 계획이며 실업 방지를 위하여 자동차 3사에 대한 추가적인 구제안이 합의되었음. 10월 30일 정부 주택 담보 대출 보증 방안 발표 5년간 상환액 절감 합의시 대출 50% 정부 보증 총 예상 비용 500억불 11월 26일 미 연방은행 8000억원 추가 위기 지원책 발표 5000억원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매입 1000억원 국영 Mortgage 업체인 Fannie Mae와 Freddie Mac 대출 2000억원 소비 대출 지원 12월 6일 자동차 3사 대상 구제안 140 ~ 170억불 지원 전격 합의 12월 5일 11월 월간 신규 실직자 53만명 발표 요구 내역 340억의 절반 수준, 내년 3월 이전 단계별 전액 지원
Global Financial Crisis 향후 전망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따라 현 상황은 09년 1분기를 저점으로 진정 국면에 들어 가는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소비 형태와 실업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미정부의 노력에 따라 주요 지표 개선 시작 Libor 3 month: 4.82% (10월 10일) > 2.13% (11월12일) Overnight Libor: 6.88% (10월 10일) > 0.32% (11월 5일) Mortgage 30 yr rate – T-Bond 10 yr*: 3.0% (10월말) > 2.5% (11월 26일) 전반적인 가계 부채 상환 능력 감소 및 카드사 부실 증가 추세 헤지펀드 De-leverage에 따른 자산 매도 가능성 (약 1000~2000억불 예상) Key Indicator to Watch 12월 연휴 세일 기간 소비 수준 1분기 월별 실업률과 실질 소득 변화 1분기 월별 GDP 감소율 펀드런 향후 동향 *과거 일반적으로 1.5% 수준, 07년 Sub-Prime 사태 이후 2.0% 수준으로 상승
목차 1 Global Financial Crisis 2 Korean Economy 3 Vietnamese Economy
Korean Economy 국제 금융 위기와 한국 자산 폭락 국제 금융 위기의 영향은 발원지인 미국 보다 Emerging 시장을 중심으로 미화 기준 Equity 가치의 급격한 폭락을 보이고 있음. 주가 지수 현재/고점 통화 가치 Equity 가치 USD 한국 57% 63.0% 36% 대만 48% 88.9% 42% 중국 38% 107.9% 41% 호주 53% 61.2% 32% 브라질 60.3% 29% 러시아 24% 81.6% 19% 영국 55% 70.7% 39% 미국 64% 100.0% 일본 52% 127.0% 65% 08년 연간 기준
Korean Economy 위기 상황 요인 분석 제 2 세대형 외환 위기로 시작된 원화 가치의 폭락은 Deleverage 과정에서 헤지펀드의 Sell Korea와 외환시장의 유동성 불안으로 인하여 2차 폭락을 가져왔음. 국제 경기 침체 우려 1,2 차 헤지 펀드 Run (9월말, 11월15일) 리먼 사태 신용 경색 한국 무역 경제 비중 투기성 자금 공격 외환 시장 유동성 급감 Sell Korea 급증 한국계 은행 LTD Ratio 1차 원화 가치 폭락 2차 원화 가치 폭락 및 변동성 극대화 외환 정책 실조 KIKO 사태 KIKO 손실 급증 시중 은행 부실화 우 려 급증 지방 미분양사태 및 PF 대란설 기업 부실화 우려 급증 채권/어음 시장 마비 제 2세대형 외환 위기 헤지펀드런 + 외환 시장 유동성
현 상황에서 한국 경제에 우려되는 위험 요소들은 아래와 같으며 차례로 검토해 보겠음. Korean Economy 향후 위험 요소 현 상황에서 한국 경제에 우려되는 위험 요소들은 아래와 같으며 차례로 검토해 보겠음. KIKO 손실 증대로 인한 중소기업 도산 급증 구조조정 및 신규 대졸 인력 유입에 따른 실업률 급증가 및 소비 급감 국제 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 둔화 지속 한국 금융권 CDS 위협 노출 부동산 PF 부실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화 미분양 사태로 인한 건설업 구조조정 파장 추가적인 부동산 가치 하락에 따른 한국형 Sub-Prime 가능성 3월 외환 수지 위기설 미국계 헤지펀드 및 뮤추얼 펀드의 2차 Sell Korea 가능성
Korean Economy KIKO 변종 통화 옵션인 KIKO는 상반기 정부의 외환 정책에 따라 급증하여 총 103억불 계약이 이루어 졌으며 이미 1조 5천억원 수준의 환손실과 현 환율 기준 3조 7천억원 수준의 평가 손실을 기록 중임. Knock out시 계약 종료, Knock in 시 정해진 환율에 외화를 2배 팔아야 하는 조건 금융감독당국 공식집계 총 손실액 6월말 1조4781억원 (1046원) 8월말 1조6943억원 (1089원) 10월말 3조1874억원 (1291원) 10월말 기준 계약 종료 49억불, 잔고 52억불 10월말 실현손실 1조4715억원, 평가손실 1조7160억원 환율 1480원시 잔고 평가 손실은 3조 6800억불 향후 환율 하락시 평가손 감소 가능하나 계약 종료 시점의 문제 Knock In = 평균 1126원 Knock Out 출처: 금융감독당국 KIKO 거래 현황 보고, 11월 26일자, 자체 분석
Korean Economy CDS 한국 CDS 관련 위험 노출에 있어 Net Protection Buyer 수준은 금년 3월말 기준 38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됨. 3월말 국내 은행 CDS 보장매도액 1089억원, 보장매입 68억원 CLN(신용연계증권) 보장매도 128억원, 합성 CDO 보장매입은 702억원 3월말 보험사 CLN 보장매도액 2663억원, 합성CDO 704억원 보장매도. 3월 이후 거래 내역은 파악되지 않으나 이미 KIKO, PF 문제 등 금융권 위기 논란 증대 상황에서 큰 잔액 증가는 없었을 것으로 판단됨. CDS 프리미엄 변화에 따른 손실은 보장액 대비 미미하며 거래 당시 기 손실 처리 완료
Korean Economy 부동산 PF 사태 시중은행 60조원, 대출금 총액의 4.4% 저축은행 12조 2천억원 보험사 5조 3천억원, 여신전문금융 4조 3천억원, 증권사 2조 9천억원 주된 부실은 저축은행의 PF로서 브리지론에 해당되는 미착공 PF로서 저축은행 전체 899개 사업장에 있어 약 1조5천억원 부실 위험 채권 1조5000억 중 9200억은 이미 대손충당금 적립 완료하였으며 담보 가치 감안시 위험은 제한적 정부 대응책 KAMCO 저축은행 부실 PF 대출 1조 3천억원 인수 계획 발표했으나 충당금 확보 상황으로 실 집행은 없을 듯 함.
건설사 보유한 전체 미분양 가구수는 14만 가구를 넘어 서고 있으며 1차적인 산업내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됨. Korean Economy 건설사 구조조정 건설사 보유한 전체 미분양 가구수는 14만 가구를 넘어 서고 있으며 1차적인 산업내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됨. 건설사 부동산 PF 지급 보증 규모는 52조원이나 1차 보증자 선에서 해결 예상 현재 미분양 전체 가구수 14만 7천 가구, 건축 가치 기준 약 20~30조원 건설사 지급 보증 자산 유동화 기업 어음(ABCP)의 경우 동급 일반 기업 CP에 비하여 약 10% 프리미엄 발생 중 (12월 3일 기준 A2 등급 91일물 17%) 현재 기존 PF 약정도 무시하고 정산 요청 발생 중 정부 대응책 대한 주택 보증이 1조 5천억 환매 조건부 미분양 주택 매입 신용 보증 기금 건설공사 브리지론 1조원, 이행 보증 1조원 지원 주택 금융 공사 건설사 회사채 유동화 증권 7000억원 규모 신용 보증 제공
Korean Economy 은행권 유동성 위기 총 자산 규모 1170조원대의 한국 은행권은 미래 손실요소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과도한 차입 의존 대출 수준에 대하여 차입 자금 회수 및 BIS 비율 확보를 위한 단기적 유동성 경색 우려는 상존하고 있음. 대출 안정성 시중은행의 총대출 대비 부동산 PF 비중은 4.4% 한국 주택 담보 인정 비율은 평균 47% (미국 80% 이상) 국가 전체 부채 수준 주택담보대출 GDP 비중 33.4%으로 미국(72.3%)이나 독일(52.4%)에 비하여 낮음 GDP 대비 금융부채비율 83.4%로 미국(99.5%)과 영국(98.8%)에 비해 낮은 수준 손실 흡수 능력 자기 자본 80조원과 대손 충당금 4조 7천억원을 기반 손실 흡수 능력 186% Loan to Deposit Ratio 07년말 기준 132%,기타 아시아 평균 약 80%, 미국 105%, 유럽연합 130%
Korean Economy 3월 위기설 3월 위기설에 대한 외환 수급 문제는 실제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일본계 위기설 역시 설득력이 부족한 논리로 파악됨. 외채 현황 대외채무 총 4198억불, 단기 외채 1757억불 전체 대외채무 중 조선업체의 선수금과 외국인 직접투자 등을 제외시 실제 지급 필요 채무액 2680억불 단기외채 중 채무 불이행 위험 없는 정부 채무 107억불, 외은지점의 채무 795억불 국내 은행과 기업이 부담해야 할 단기 외채 854억 달러, 전체 단기 외채의 48.6% 3월 만기 도래 외채 09년 1분기 전체 외국인채권 만기도래 총규모 5조3천억 원 (08년 9월 9조 4천억원) 3월 위기설의 근원인 일본계 은행 차입금 총액 106억불 1분기 만기 도래 일본계 채권 총액 16억불 (은행 차입금 11억불 포함) 11월 말 주식시장의 일본계 자금은 3조4천억 원, 전체 시가총액의 0.6%
Korean Economy Sell Korea 외인 한국 자산 매도에 있어 1년간 총 순매도액은 큰 무리는 없어 보이나 최근 2개월간 주식 매도 급증에 이어 최근 채권 매도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임. 08년 전체 동향 주식 시장 08년 총 46조원 매각 (07년 대비 50% 증가) 채권 시장 22조원 순 매수 (07년 대비 50% 감소) 총 투자 수지에 있어 전년 대비 23조8000억원 감소 최근 2개월 동향 11월 2조1천억원 매각에서 12월 5일간 3100억원 매각으로 비교적 안정화 추세 11월 8000억원 매각에 이어 12월 초 5일간 4100억원을 매각하며 매도세 급증 추세 구 분 '07년 '08.11월 12.4 12.5 '08.12월중 (12.1~12.5) '08년중 (1.2∼12.5) 외국인 순매수 주식 코스피시장 ∆305,908 ∆19,066 △373 2 △2,941 ∆439,953 코스닥시장 300 ∆2,966 42 9 ∆267 ∆22,795 채 권 350,057 ∆8,068 33 ∆294 ∆4,100 223,928 계 44,449 ∆30,100 △298 ∆283 ∆7,308 ∆238,820 출처: 금감원 금융시장 동향 종합분석 12월 5일자
Korean Economy Sell Korea 추가 위험 요소로서 헤지펀드의 한국 자산 추가 매각, Global 수요 감소에 따른 수출 둔화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헤지 펀드 한화 자산 추가 매각에 따른 외환 수요 증가 11월말 기준 주식 시장 외국인 연간 순매도액 35조원, 보유 주식 잔고 153조원 헤지 펀드 부동산 자산의 매물 급증 11월말 65개 주요 헤지펀드 설문조사 결과 차입(레버리지)비중 (작년말 175%, 현재 142%)을 줄이기 위한 자산매각 과정이 63%가 1/2 이상, 23%는 2/3수준 완료: 향후 추가 매도 약 1000억불 ~ 2000억불 추정 Global 수요 감소의 심화 한국 수출 의존도: 08년 GDP의 46.3% (07년 기준; 미국 8.4%, 일본 16.3%) 대중국 수출 비중 22.2%이나 최근 증가세 격감; 04년 35%, 08년 20%, 09년 10%(e) 위기의 발상지인 미국 비중은 10.8%
국제 위기에서 촉발한 한국의 위기 상황은 지나친 Sell Korea를 피한다면 큰 무리 없이 안정될 전망임. Korean Economy 향후 전망 국제 위기에서 촉발한 한국의 위기 상황은 지나친 Sell Korea를 피한다면 큰 무리 없이 안정될 전망임. 외환 수급 문제 환율 동향과 주식 시장의 동조화 및 외환 시장의 유동성 부족이 문제 경기 침체 상황에서 경상수지 적자 수준은 통제 가능 전망 3월 위기설의 근원인 만기 도래 단기 외화 채권 자체의 위험 보다는 기업 결산, 부도 급증 및 구조조정 과정에서 맞물려 외국계의 Sell Korea가 우려 전세계 금융기관이 Deleverage를 진행하는 현 상황에서 환율 정책 조정은 한국 자산의 달라 기준 가치 상승을 가져와 Sell Korea를 폭증시킬 가능성이 큼 전체 규모 차원의 문제보다는 시점 격차에 따른 시재 문제 가능
국제 위기에서 촉발한 한국의 위기 상황은 지나친 Sell Korea를 피한다면 큰 무리 없이 안정될 전망임. (계속) Korean Economy 향후 전망 국제 위기에서 촉발한 한국의 위기 상황은 지나친 Sell Korea를 피한다면 큰 무리 없이 안정될 전망임. (계속) 한국 금융권 위기 PF 문제, 가계 대출 위험, 카드사 위험 등의 경우, 잠재 위험을 금융시스템이 충분히 감당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CDS 등 파생 상품 관련 직접 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기존 Loan to Deposit 비율, BIS 비율 관련 De-Leverage과정에서의 단기 유동성 문제가 관건이나 정부의 후순위 채권 지원 등으로 해결 가능 전망 기업 부도 급증 KIKO로 인한 중소 기업체 부도 건설사 자금 경색 강화 및 구조조정 우량 대기업의 경우, 경쟁력 강화 가능한 시점
목차 1 Global Financial Crisis 2 Korean Economy 3 Vietnamese Economy
Vietnamese Economy 과거 시나리오 Review 지난 6월 코참 포럼에서 발표한 시나리오임. 지난 연초 급증한 식료품 가격과 국제 원자재 가격의 폭등에 따라 시작된 베트남의 위기는 예상 한대로 비교적 안정화 되어 왔음. 원유가 안정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 이론 환율 17,450 국제 쌀값 하락 베트남 쌀값 하락 무역 적자 증가 중지 금리 10% (기준 금리) 물가 안정 국가 신뢰도 회복 유동성 확대 GDP 성장률 5~7% (VND) 외환 보유고 증가 2차 위기 위험도 Low 증시, 부동산 시장 활성화 장기 자본 유입 지속 지속 성장
Vietnamese Economy 과거 시나리오 Review 국제 원자재 가격이 폭등의 끝단에서 위협을 만들기 전에 미국발 신용 위기가 촉발하여 1세대 외환위기를 촉발하는 시나리오 2의 변형에 해당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 국제 경제 위기 원유가 상승 지속 국제 경기 침체/원자재가 폭락 국제 원자재 가격 지속 상승 이론 환율 18,940 + @ 국제 쌀값 상승 지속 베트남 쌀값 상승 무역 적자 증가 금리 20% (기준 금리) 외환 유입 급감 물가 폭등 유동성 억제 지속 GDP 성장률 0~3% (VND) 물가 통제 지속 외환 수지 비상 장기 자본 유입 중단 재정 적자 확대 2차 위기 위험도 High 산업 경쟁력 약화 단기 자본 비중 증가 2차 위기 외환 시장 개방
현 경제 위기에 대한 대응력에 있어 아시아 국가 중에서 베트남의 대응력이 가장 취약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음. Vietnamese Economy 위기 대응력 현 경제 위기에 대한 대응력에 있어 아시아 국가 중에서 베트남의 대응력이 가장 취약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음. 출처: ANZ Report, 자체 분석
최대 수출국인 미국 수출 증가세의 하락 추세가 이미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Vietnamese Economy 무역 수지 최대 수출국인 미국 수출 증가세의 하락 추세가 이미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미 무역 비중 수 출 수 입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이며 9위 수입국에 해당 대미 무역액 규모* (백만불) 2,004 8,792 무역 비중 18.1% 3.2% 대미 수출액 증가율 추이* * 08년 3분기 결산 기준, 수출 증가율은 4분기 추가 감소 상황 미감안한 연산 처리 기준
….제품에 있어서는 석유와 쌀 등의 원자재를 중심으로 가격 폭락의 영향이 이미 수출 실적에 여실히 들어나고 있음. Vietnamese Economy 무역 수지 ….제품에 있어서는 석유와 쌀 등의 원자재를 중심으로 가격 폭락의 영향이 이미 수출 실적에 여실히 들어나고 있음. 대미 무역 비중 월 별 총 액 증 감 수 준 Oct 08’ Nov 08’ 수 출 금 액 수 출 단 가 전체 수출액 5,044 4,800 - 4.8% 원유 Rice 잔여 부분 669 144 4,231 505 130 4165 - 24.5% - 9.7% - 1.6% - 28.8% 10.4% * 출처: GSO Vietnam
Vietnamese Economy 무역 수지 특히 최대 무역 대상 품목인 원유/정제유 수출입에 있어 석유 시추 설비의 증대에 따른 수출 물량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역발란스가 확대되고 있음. 원유 수출 내역 정제유 수입 내역 (단가: Mil USD) (단가: Mil USD) 557(Oct) 669 (Oct) 0.70 0.59 (Mil USD) (Mil USD) 원유 수출 $ 164 mil 증가 정제유 수입 - $67 mil 감소 0.54 0.42 490 (Nov) 505 (Nov) 1131 804 (물량: 000 tons) 1202 (물량: 000 tons) 900 * 출처: GSO Vietnam
Vietnamese Economy FDI 등록 현황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 39% 금융위기 상황에서 1차적인 Deleverage 대상은 Emerging 국가의 부동산 PF 일반적으로 자본금부터 PF에 기반하는 부동산 프로젝트의 특성상 실현 자체가 불 투명한 상황임. 중장기 프로젝트 51.4% 중공업 및 원유 설비 프로젝트들로서 단기적인 현금 유입이 어려움 (100%=58.3 Billion USD)
Vietnamese Economy FDI Loan-Legal Capital 구조 전체 FDI 등록액 약 74.6%가 자기자본이 아닌 Loan Capital로서 실제 집행 지연 가능성이 크며 최근 정부 발표에 대한 의구심까지 발생하고 있음. Loan Capital 비중 전체 등록 금액 중 74.6%가 Legal Capital이 아닌 Loan Capital로 계획 최근 정부 발표의 신뢰성 10월말 누계 등록 금액 583억불, 실유입액 91억불 11월말 누계 등록 금액 590억불, 실유입액 101억불
Vietnamese Economy Remittance 국제 금융 경제 위기에 따라 최근 교포들의 방문이 급감하고 있으며 금리 인하에 따른 Carry자금 이탈과 맞물려 도리어 감소의 기미도 포착되고 있음. 베트남 해외 송금은 해외 교포들에 의한 송금로서 주로 호주와 미국 소재 교포들의 송금이 주를 이루고 있음. 과거 연말과 Tet (구정)을 중심으로 송금이 활발하였으나 최근 Vietnam 친인척 방문자 수가 급감하고 있어 향후 송금액에 우려를 낳고 있음. 전체 방문자수 전년 동기 대비 101.1%, 10월 대비 94.3% 유지 친인척 방문자수 전년 동기 대비 83.4%, 10월 대비 61.0%로 급감 송금액의 특성은 친인척 생계지원형과 투자형으로 구분되며 두가지 모두 감소 예상됨. 생계 지원형: 소재국내의 소득 감소, 친인척 지원 감소 예상 투자형: 국제 금융 위기에 따른 유동성 문제, 전세계 자산 가치 폭락에 따른 대체 투자처의 급증 투자형 송금에 있어 최근 금리 인하는 Carry 자금의 적극적인 회수까지 가능함. (최근 Black Market 환율 추이)
Vietnamese Economy 재정 적자 올해 1월 부터 시작된 물가 통제 정책에 따라 주요 국영기업의 누적 손실이 총 50억불에 달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재정 적자의 폭증은 내년도 사회불안과 국가 투자 부족에 따른 장기적인 경쟁력 약화 위험이 있음.
Vietnamese Economy 외환 수지 무역 적자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환 수급을 위하여 적극적인 정부 개입과 이를 통한 향후 3~4개월간의 위기 상황 돌파가 관건일 것으로 판단됨. Remarks 향후 6개월 추정 유입액 ($ Billion) ODA 연간 $ 5.3 bil 최근 일본계 ODA 뇌물 사건과 국제 경제 동향으로 약감소 예상 해외 교포 송금 11월말까지 $ 6.0 bil 유입 전통적으로 연말과 구정 이전 증가 추세 최근 국제 금융동향과 환율 변화에 따라 역유출도 가능 주식 시장 전세계 금융 시장 불안에 따라 유출 지속 FDI 실유입 11월말 기준 $ 10.1 bil 실유입 금년 신규 등록 FDI 급증하였으나 실유입은 급감 예상됨. 무역 적자 지난 3,4월 월 $ 3.3 bil 이상의 정점에서 8월 $ 0.3 bil 으로 감소 후 재상승 중으로 11월 경우 $0.7 bil 기록 최근 유동성 공급에 따른 경기 부양으로 시차 재발생 예상 * 9월말 외환 보유 잔고= $ 21 billion
Vietnamese Economy 외환 증발 전세계적으로 과거 미 달라화의 약세에 대비하여 외환 보유고의 다변화를 추구하였으며 최근 급락한 유로화로 인하여 자연 증발 외환고가 발생하였음. 전세계 외환 보유고 투자 및 유입 내역 추이 전세계 외환 채권 발행 내역 전세계 외환 보유고 내역 베트남도 약 10~15% 수준의 증발이 예상됨.
Vietnamese Economy Optimistic Scenario ODA 해외 교포 송금액 주식시장 유입액 FDI 실유입액 자연 감소분 2.5 1.6 1.7 -0.5 2.1 -6.0 21.0 18.2 9월말 외환 보유고 무역 적자 예상액 09년 3월말 예상 외환 보유고
Vietnamese Economy Pessimistic Scenario … 최근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과 이에 따른 단기간 무역적자가 금년 중반 수준까지 확대될 경우, 보유액은 약 95억불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현존하는 단기 외자 규모 발표액 25억불이 2006년말 기준인 점과 대폭 확대될 재정 적자를 감안시 Default 가능성까지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1.0 1.0 2.0 -0.5 3.0 21.0 9.5 -12.0 9월말 외환 보유고 자연 감소분 ODA 해외 교포 송금액 주식시장 유입액 FDI 실유입액 무역 적자 예상액 09년 3월말 예상 외환 보유고
Vietnamese Economy 제 1세대형 외환 위기 산업 고도화 부족, 원자재 수출 중심의 무역 구조, 재정 적자 확대로 시작되는 제 1세대형 외환 위기 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주요 선행 현상 국제 경기 침체 저성장 지속 및 재정 적자 확대 산업 고도화 부족과 국제 경기 침체에 의한 무역 적자 확대 외환 보유고 부족 국제 금리 상승 단기 외자 비중 증가 자체 투자 자본 부족 저축률 저조 저성장 지속 1차 산업 국제가 폭락 산업 고도화 부족 재정적자 확대 무역 적자 확대 대외 채무액 확대 국제 금리 상승 차입 비용 증가 아르헨티나 (’84, ’95, ’01) 러시아 (’98), 브라질 (’99), 멕시코 (’94) 단기 외자 비중 증가 자국환 고평가 정책 1st Generation Crisis 단기 외자 급속 유출 외환 보유고 급감
이러한 위기는 베트남 현 개혁 세력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보수주의 채색이 증가하는 경향까지도 발생 가능함 Vietnamese Economy 정치권 변화 가능성 이러한 위기는 베트남 현 개혁 세력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보수주의 채색이 증가하는 경향까지도 발생 가능함 이미 내부적으로 갈등의 증거가 포착되고 있음. 비합리적인 외국인 대상 소득세 징수 방안 확정 통화정책 관련 불협화음 본래 2011년에 예정되어 있는 5개년 Party Congress 이전인 내년에 Mid Term Conference를 계획 중이라는 풍문 중국과의 연계 강화 Implication to Vietnam Economy 보수주의의 주장이 일정 수준 지속적으로 결정과정에 영향력을 높이는 상황임. 최악의 경우, IMF 체계 돌입시 고금리와 물가 폭등으로 인하여 사회 불안 가중 및 권력 투쟁 과정에서 기존 투자 프로젝트 문제 가능
Vietnamese Economy 향후 전망 베트남에 대한 국제 금융 위기 파장은 현재 표면상의 안정 속에서 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사업 전략 수립 필요함. 국제 경기 침체의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폭락과 주요 시장 소비 수요 감소는 베트남의 무역 적자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됨. 향후 당분간 디레버러지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이며 Emerging 시장에 해당되는 베트남 투자 부분에 있어 상당한 영향을 발휘할 것임. Remittance의 급감 예상 FDI 실 유입금액 급감 외채 유치 난이 무역적자폭이 확대될 향후 6개월이 가장 위험한 시점으로 판단되어 지며 정부의 적극적인 외환 수급 문제 탈피 노력이 필요함. 최악의 경우인 IMF 체계의 도입에 의하여 정부 성향의 변화가 가능성도 고려 필요함.
목차 4 Appendix: Competitiveness of Vietnam
Long Term Competitiveness of Vietnam GDP 성장률 베트남에 대하여 크게 착각하고 있는 하나는 베트남의 성장성임. 실제에 있어서 베트남은 단 한차례도 중국의 GDP 성장률을 넘은 적이 없으며 주변 국가와 동일 GDP per Capita 시점 비교해도 확연히 부족한 성장을 보여 왔음.
Long Term Competitiveness of Vietnam ICOR 투자 효과에 대한 ICOR (Incremental Capital Output Ratio)를 비교시 베트남의 지역내에서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음. 小 투자 효과 大
Long Term Competitiveness of Vietnam ICOR 小 투자 효과 大
젊은 인구를 자랑하였으나 인구 질적 특성에 있어서도 주변 국가에 대비하여 특별히 뛰어난 면은 찾기가 어려움. Long Term Competitiveness of Vietnam 인구 젊은 인구를 자랑하였으나 인구 질적 특성에 있어서도 주변 국가에 대비하여 특별히 뛰어난 면은 찾기가 어려움. 35세 이하 인구 비중 인구 증가율
내수 기반이 되어줄 전체 인구 규모에 있어서도 베트남은 지역 내에서 하위권에 해당됨. Long Term Competitiveness of Vietnam 인구 내수 기반이 되어줄 전체 인구 규모에 있어서도 베트남은 지역 내에서 하위권에 해당됨.
베트남이 발전에 필요한 자원을 보유한 국가임에 틀림없으나 보유 수준이 주변 국가 대비하여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은 아님. Long Term Competitiveness of Vietnam 자원 보유 수준 베트남이 발전에 필요한 자원을 보유한 국가임에 틀림없으나 보유 수준이 주변 국가 대비하여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은 아님.
Long Term Competitiveness of Vietnam 인구 이러한 근원 경쟁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GDP 수준 대비 사업 환경 우호성에 따라 지역내에서 독보적인 FDI 유입 효과를 보여주고 있음.
저축률 부족으로 FDI가 절대적인 베트남의 경제에 있어 상대적으로 정부 주도하의 경제 발전 모델 수행은 한계를 지님. Long Term Competitiveness of Vietnam 경제 정책 입안 구조 저축률 부족으로 FDI가 절대적인 베트남의 경제에 있어 상대적으로 정부 주도하의 경제 발전 모델 수행은 한계를 지님. 한국이 국가에 의한 차관 도입을 통하여 정부 주도적으로 경제 개발을 달성하였다면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FDI에 의한 1차 개발 및 자체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2차 발전 추구 차관 도입에 따른 국가 개발이 뛰어난 테크노 클라트 관료 세력에 의하여 주도된 경우 강력한 경제 성장을 실현하였으며 이에 따른 국가 경제 인프라 구축과 전반적 경제 시스템 발전이라는 선순환 가능 과거와 달리 국가간의 차관 도입이 국제 금융 질서에서 퇴조하면서 후발 성장 국가들의 주된 발전 자금 획득 경로는 외국 직접 투자 자본 중국의 경우, 초기 성장은 이러한 FDI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나 이후 자체 국민들의 높은 저축률과 인구수에 기반하여 2차 성장을 위한 충분한 자본력을 확보하였으나 베트남 경제에 있어 저축률은 지극히 저조하며 인구수에 있어서도 민족 자본을 만들기에 역부족 또한 베트남에서는 1976년 혁명 전쟁 승리 이후 시간 간격이 적어서 혁명 세력이 자발적인 차세대 교체를 논하기에는 아직 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