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보는 사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절,7절 말씀
1. 불행한 어린시절 꿈을 주신 하나님 김선태라는 어린이가 있었어요 6.25때 폭발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의 두 눈도 그때 사고로 보지 못하게 되었어요. 앞을 못보며 거지가 되어 구걸하다가 온 몸에 옻이 올라 있을때 한 할머니가 그를 씻기며 꿈을 심어 주었어요. 그리고 서로 약속했어요 “너는 커서 꼭 목사님이 되어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내가 이 세상 사는 동안 널 위해 기도할께… 약속하렴”
2.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꿈을 이룸 하나님께서 “낙심하지 말라. 희망을 가지라” 말씀하시고 전국을 구걸하며 다니던 그에게 하나님께서 “낙심하지 말라. 희망을 가지라” 말씀하시고 많은 돕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어요 많은 목사님. 선교사님들의 도움으로 숭실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 미국 매코믹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님까지 따게 하셨어요.. *1972년 드디어 목사님이 되어 맹인 교회를 개척하였어요. 맹인들에게 점자 성경과 찬소을 나누어줄때 고 한경직 목사님의 도움으로 실로암 안과 병원을 세우게 되었어요
3.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실로암 안과병원 김선태 목사님 자신의 눈도 수술하면 볼 수 있는데… 내가 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왜 내가 수술하느냐… 나는 바울사도처럼 내 은혜가 족하다고 고백하는 멋진 목사님…. 3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술을 받아 앞을 보게 되었고… 오늘도 최고의 병원 시설로 많은 사람을 고치며…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멋진 목사님이 되었어요…
4. 나도 돕는 사람이 되어요. 예수님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며 불쌍히 여기라고 말씀하셨어요. 눈을 수술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 청소하는 환경 미화원 폐품 20년 모아 170명을 수술하게 하였고, 29년째 바자회 성금을 모아서 보내주는 교회 자식이 준 용돈 모아 보내주는 할아버지 벽돌 한장 1000원, 한평 450만원, 한방 2,500만원, 한층 5억 등 이렇게 보내주는 성금으로 많은 사람이 보게 되었어요. 우리 친구들이 모은 선교 헌금통도.. 이런 어려운 곳에, 어려운 교회에 쓰여지고 있어요. 나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돕는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 인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