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승계 시나리오 분석 1. 순환출자 해소와 승계처리 2. 핵심은 현대차의 지배와 1조원의 사회 환원 약속 3. 정의선이 가지고 있는 지분은 글로비스와 엠코
현대그룹 지분구도 현대상선 대주주현황(2010.3.31) 현대엘리베이터 20.60% 현대중공업 17.60% 현대건설 8.30% 현정은 3.9% 5.0% 20.9% 현대로지엠 0.9% 23.2%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 5.0% 20.6% 4.3% 37.3% 현대상선 현대아산 58.2% 현대상선 대주주현황(2010.3.31) 현대엘리베이터 20.60% 현대중공업 17.60% 현대건설 8.30% 현대삼호중공업 7.87% Cape Fortune 5.75% KCC 등 5.04% 우리사주 1.69% 25.4% 51.0% 80.0% 22.7% 동해해운 해영선박 현대유엔아이
현대차 지분구도 6.96% 현대모비스 100% 아이에이치엘 16.88% 5.66% 20.78% 5.2% 57.64% 정몽구 현대로템 26.13% 정의선 34.38% 56.47% 31.52% 기아차 현대하이스코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12.52% 13.91% 37.58 % 11.48% 21.29% 39.46% 39.33 % 37.58 %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파워텍 19.99% 19.99% 41.12% BNG스틸 글로비스 엠코 24.96 % 31.88%(의선), 20.29(몽구)
현대차 지분구도 Simplize 6.96% 현대모비스 16.88% 정몽구 20.78% 5.2% 기아차 현대차 34.38% 21.29% 현대제철 19.99% 19.99% 12.52% 정의선 글로비스 엠코 24.96 % 31.88%(의선), 20.29%(MK) 24.96 %(MK 10%)
시나리오 기본 Fact 및 가정 현대차 승계 구도의 핵심: 모비스 지분을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 1) 정의선은 글로비스와 엠코 지분을 가지고 있음 2) 현대차 그룹의 핵심은 현대차: 대주주가 지배구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현대차를 직접 지배하거나 현대차의 대주주인 현대모비스를 지배해야 함 3) 승계와 순환출자 해소의 핵심: 기아차가 보유하고 있는 모비스 지분을 정의선이 가져가야 하는 것으로 가정 현대모비스 20.78%(6조원) 16.88%(시가3조원) 34.38%(4.2조원) 현대차 기아차 정의선 글로비스 엠코 24.96 % 31.88%(의선), 20.29%(MK) 24.96 %(MK 10%)
시나리오 1 직접 인수 가능성? 1) 정몽구의 모비스지분 6.96%, 현대차 지분 5.2%, 현대제철 지분 12.52% => 시가는 4조원 수준 2) 기아차가 보유한 모비스 지분가치는 3조원 내외 3) 상속세 또는 증여세 문제(10~50%) 발생 => 가장 Clean 하지만, 자금 부담과 대주주의 지분율 하락 문제 때문에 가능성 낮음 현대모비스 20.78% 16.88% 34.38% 현대차 기아차 정의선 글로비스 엠코 MK 24.96 % 31.88%(의선), 20.29%(MK) 24.96 %(MK 10%)
시나리오 2 : 가장 유력한 대안 글로비스 지분 vs 기아차의 모비스 지분 스왑 1) 기아차의 모비스 지분 보유가치 3조원 내외 2) 정의선 및 정몽구의 글로비스 보유지분 52% = 시가 기준 3조원 내외 3) 글로비스 지분 증여시 증여세 5000억원~6000억원 발생 => 합리적인 대안: 승계처리 완료, 순환출자 해소, 대주주 지배구조 강화, 자금부담 축소 현대모비스 20.78% 16.88% 34.38% 현대차 기아차 정의선 글로비스 엠코 24.96 % 31.88%(의선), 20.29%(MK) 24.96 %(MK 10%)
시나리오 2 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MK 지분 상속은 고려하지 않음) 정의선 16.88% 24.96 % 현대모비스 20.78% 현대차 34.38% 기아차 52% 글로비스 엠코 24.96 %
시나리오 3 : 가능성 상존 글로비스 또는 엠코의 현대건설 인수 -> 현대건설이 모비스 지분 매입 1) 글로비스를 통한 현대건설 인수: 증자 및 BW 발행 – 글로비스는 상장사이기 때문에 절차 부담 2) 엠코를 통한 현대건설 인수: 글로비스를 통한 증자 및 BW 발행 보다 간편 3) 2조원 내외의 자금 마련을 통해 현대건설 경영권 확보(컨소시엄에서 지원) => 대주주 증자 자금부담, 모비스 및 기아차가 보유하고 있는 엠코지분 처리 문제, 현대차에 대한 직접적인 지배력 약함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16.88% 2)모비스 지분 20.78% 34.38% 현금 지급 현대차 기아차 1) 인수 정의선 글로비스 엠코 24.96 % 31.88%(의선), 20.29%(MK) 24.96 %(MK 10%)
시나리오 3 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엠코가 인수 가정시) 정의선 24.96 % (MK 10%) 31.88%(의선), 20.29%(MK) 글로비스 24.96 %(MK 10%) 엠코 지배구조를 단순화 하기 위한 합병시나리오 가능 38% 매각지분 중 경영권 확보 가능한 지분 매입 현대건설 16.88% 20.78% 34.38%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시나리오 4 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의 합병 1) 우선적으로 정몽구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비스 지분을 정의선에게 증여 2) 정의선은 52% 글로비스 지분 보유 3) 글로비스 시가총액은 6조원, 모비스 시가총액은 21조원 => 합병법인에 대해 정의선은 11.1% 지분보유 => 단점: 순환출자 해소를 위한 방안이 추가적으로 필요, 신설 법인에 대한 대주주 지분율이 낮음 현대모비스 20.78% 16.88% 34.38% 현대차 기아차 정의선 글로비스 엠코 24.96 % 31.88%(의선), 20.29%(MK) 24.96 %(MK 10%)
시나리오 4 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MK 지분 상속은 고려하지 않음) 정의선 정몽구 11.1% 5.4% 합병법인 20.78% 13.2% 44.95 % 34.38% 현대차 기아차 19.99 % 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