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요한복음 부활하시다 / 막달라 마리아 제자 부활하시다 일요일 이른 아침 막달라 마리아에게나타나시다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도마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열두 제자 중에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주를 보았노라 하니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제자들에게 보이시다 일요일 저녁 때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도마)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두 사람이 무덤으로 갈새 같이 달음질하더니∙∙∙무덤에 들어가 보니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시몬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니 도마에게 보이시다 8일 후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마리아야 (히브리 말) 랍오니여 (선생님)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베 드 로 안 레 야 고 보 바 돌 매 요 한 가룟 유 다 빌립 도 마 데 오 유다 테 시 몬 가나 안인 도마 도 마 막 달 라 마리아 제 자 베 드 로 갈릴리 바다 •개켜 있더라-(헬:엔테툴리그메논) 석고 붕대처럼 돌돌 말리어 속이 빈 상태. 부활이 기적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시사. 요한의 세밀한 기록을 단적으로 표현 •랍오니-’나의 선생’이란 뜻의 히브리 언어. 이 때의 대화가 히브리어로 이루어 졌음을 뜻함 •평강이 있을지어다-유대인의 보통 인사법 •성령을 받으라-부활에 대한 확증과 오순절 성령의 보증 예수님이 들고 계신 두루마리는 구약에서의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이 비로소 이루어졌음을 뜻함 요한복음 20:1-31 4’05’’ 목록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요한복음 디베랴 바다에서 나타나신 예수 디베랴 (갈릴리) 바다 에서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내 양을 먹이라 예수께서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153)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요한)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헤엄쳐 주께 갈려고)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요한복음 21:25 끝절) 사도 요한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한 오십 간(약 90m)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세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베드로가 근심하여)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나를 따르라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님인 줄 모르고) 없나이다 베 드 로 나 다 엘 요 한 나 다 엘 요 한 야 고 보 두 제 자 야 고 보 도 마 두 제 자 두 제 자 도 마 베 드 로 두 제 자 나 다 니 엘 도 마 야 고 보 요 한 베 드 로 두 제 자 나 다 니 엘 도 마 야 고 보 요 한 도 마 베 드 로 디베랴(갈릴리) 바다 •디베랴 바다-갈릴리바다, 예루살렘 북쪽 100km, 구약 긴네렛, 긴네롯 바다 •1간-6자, 50간은 약 90m •두 제자-안드레와 빌립으로 추정 •애들아-(헬:파이디아) 당시 하류사회에서의 호칭• 요한복음 21:1-25 5’10’’ ☞ 예수님이 들고 계신 두루마리는 구약에서의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이 비로소 이루어졌음을 뜻함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