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과 성령 가톨릭 인터넷 선교회

시작 기도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사랑의 하느님과 인류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강생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와 언제나 일치를 이루시는 주님이시며 생명이신 성령님 저희 마음에 성령의 지혜와 열린 마음을 주시어 교회 안에 현존하시며 공동체 안에 현존하시어 저희를 이끌어 가시는 성령님을 잘 깨달을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1. 시작 기도 저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항상 저희와 함께 하시며 저희에게 힘을 주시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는 저희와 이 교회를 이끌어주시는 성령에 대해 함께 공부하며 성령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깨달으려 합니다. 저희에게 지혜와 열린 마음을 주시어 성령에 대해 보다 잘 알고 받아 들여 그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하시고, 그리하여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달아 주님을 사랑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돋움 불 세례 때 임하시는 성령-신앙의 신비 진리의 빛이신 성령 교회에 생기를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변화시키신다. 2. 돋움불 세례를 받게 되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내려오십니다. 이것은 신비이며 오직 신앙인들만이 느낄 수 있는 하느님 체험입니다. 믿는 이들에게 임하시는 성령은 진리의 빛으로 모든 사람을 생동감 있게 변화시킵니다. 세례 때 임하시는 성령-신앙의 신비 진리의 빛이신 성령-진리이신 주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등대역할 교회에 생기를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공동체에 임하시어 활력을 주시고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자녀들을 거룩하게 하신다. 교회에 생기를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변화시키신다.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이불 속에서 뒤척이다가 새벽 나는 동료들이 매일 아침 미사를 바치고 성체를 모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일을 하는 날에는 그들을 따라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금속을 다루는 노동자 한씨는 가톨릭 신자가 되었는데, 그 동기를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납품일자가 다가와 작업이 많은 날에는 걱정이 되어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이불 속에서 뒤척이다가 새벽 일찍 공장에 나갔습니다. 금속을 다루는 노동자 한씨는 가톨릭 신자가 되었는데, 그 동기를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동료들이 매일 아침 미사를 바치고 성체를 모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일을 하는 날에는 그들을 따라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납품일자가 다가와 작업이 많은 날에는 걱정이 되어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이불 속에서 뒤척이다가 새벽 일찍 공장에 나갔습니다. 새벽녘이 되자 공장 밖 창문으로 하나 둘 동료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나는 그들 중 하나를 붙잡고 모두들 미사에 가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들을 뒤따라갔습니다. 나는 성당 가장 끝줄 구석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 날 내가 온 것을 몰랐습니다. 깊은 고요 속에서 눈을 감고 앉아 성체 영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료들의 모습은 나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구나 일이 많아서 고단한 가운데도 잠을 덜 자고 성당에 나와 경건하게 영성체를 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마치 진리의 빛이 강렬하게 나를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동안 내가 잊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뒤 나는 그들과 나란히 영성체함으로써 깊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 날 내가 온 것을 몰랐습니다. 깊은 고요 속에서 눈을 감고 앉아 성체 영하는 새벽녘이 되자 공장 밖 창문으로 하나 둘 동료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나는 그들 중 하나를 붙잡고 모두들 미사에 가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들을 뒤따라갔습니다 나는 성당 가장 끝줄 구석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 날 내가 온 것을 몰랐습니다. 깊은 고요 속에서 눈을 감고 앉아 성체 영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료들의 모습은 나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구나 일이 많아서 고단한 가운데도 잠을 덜 자고 성당에 나와 경건하게 영성체를 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마치 진리의 빛이 강렬하게 나를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 동안 내가 잊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뒤 나는 그들과 나란히 영성체 함으로써 깊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새벽녘이 되자 공장 밖 창문으로 하나 둘 동료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나는 그들 중 하나를 붙잡고 모두들 미사에 가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들을 뒤따라갔습니다. 나는 성당 가장 끝줄 구석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 날 내가 온 것을 몰랐습니다. 깊은 고요 속에서 눈을 감고 앉아 성체 영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료들의 모습은 나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구나 일이 많아서 고단한 가운데도 잠을 덜 자고 성당에 나와 경건하게 영성체를 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마치 진리의 빛이 강렬하게 나를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동안 내가 잊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뒤 나는 그들과 나란히 영성체함으로써 깊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감동적인 신앙인의 모습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 함께 이야기를 나눕시다. 내 주변에 열심히 사는 신앙인이 있습니까? 감동적인 신앙인의 모습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 함께 이야기를 나눕시다. - 내 주변에 열심히 사는 신앙인이 있습니까? - 감동적인 신앙인의 모습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샘터에서 성령(파라클리토): 보호자, 협조자,위로자 하느님의 얼,하느님의 영, 숨결, 바람, 불, 물 성령은 하느님으로서 성부와 성자와 같으신 분이시다. 인간을 성화시키고 하느님에게 이끄시는 역할을 하신다. 우리는 세례를 통해 이 성령과 함께 할 수 있게 되며, 이 성령을 통해 하느님을 알 수 있게 됩니다. 3. 샘터에서 성령은 하느님의 영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당신의 협조자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신앙을 가질 수 있는 터전인 이 교회는 성령의 강림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리스도교 신앙의 공동체인 이 교회를 올바르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성장시키십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해 이 성령과 함께 할 수 있게 되며, 이 성령을 통해 하느님을 알 수 있게 됩니다.

▶ 성서를 읽습니다. (사도 2,1-13; 성령의 강림) 무엇 때문에 제자들의 모습이 변화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자들의 놀라운 체험 제자들의 삶이 기쁨과 희망의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 성서를 읽습니다. (사도 2,1-13; 성령의 강림) - 제자들은 자신들 안의 놀라운 일을 체험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보다도 제자들의 삶이 기쁨과 희망의 삶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제자들의 모습이 변화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음 모으기 성령이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어떠한 것이다라고 정의 내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분명히 계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4. 마음 모으기 성령이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어떠한 것이다라고 정의 내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분명히 계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세례 때, 안수 때, 기도할 때 마음이 뜨거운 것을 느낄 때--

신부님께서는 마침 성령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을 지목해 ‘성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서 모임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마침 성령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을 지목해 ‘성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질문을 받은 신자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대답을 했습니다. 글쎄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앙을 갖기 전에 저는 부랑자에다 남의 물건에 손을 대기도 하고 아무튼 인생을 막 살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도 희망도 없이 되는 대로 살았습니다. 그리도 세상을 저주하고 내게 남에게 멸시 받는 만큼 나도 남에게 당연히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신앙을 갖고 나서부터는 미래도 설계하고 꾸준히 돈도 저축하고 있고, 결혼도 하고 얼마 전에는 아이까지 갖게 되어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신앙을 갖기 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면 많이 변했습니다. 저를 이렇게 변화 시켜주신 분이 성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서 모임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마침 성령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을 지목해 ‘성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질문을 받은 신자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대답을 했습니다. 글쎄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앙을 갖기 전에 저는 부랑자에다 남의 물건을 손을 대기도 하고 아무튼 인생을 막 살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도 희망도 없이 되는 대로 살았습니다. 그리도 세상을 저주하고 내게 남에게 멸시받는 만큼 나도 남에게 당연히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신앙을 갖고 나서부터는 미래도 설계하고 꾸준히 돈도 저축하고 있고, 결혼도 하고 얼마 전에는 아이까지 갖게되어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신앙을 갖기 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면 많이 변했습니다. 저를 이렇게 변화 시켜주신 분이 성령이라고 생각합니다.

▶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어떻게 변화하고 자신이 앞으로 성령의 싶은지 이야기 해 봅시다. 도우심을 받아 변해야 할 모습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자신이 앞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변해야 할 모습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혹은 어떻게 변화하고 싶은지 이야기해 봅시다.

구름 기둥 성령이란 무엇인가 성령은 하느님의 영입니다. 이 영은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활동입니다. 하느님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인간을 변화시켜 놀라운 일을 행할 힘을 주십니다. 5. 구름기둥 (1) 성령이란 무엇인가 성령은 하느님의 영입니다. 이 영은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활동입니다. 하느님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인간을 변화시켜 놀라운 일을 행할 힘을 주십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협조자이십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협조자로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협조자이십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협조자로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구름 기둥 성령 강림 요한 복음 14장 15-16 ; 사도행전 2장 1-4 요한 복음 14장 15-16 ; 사도행전 2장 1-4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협조자 즉 성령을 보내 주겠다고 약속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불 혀 같은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용기가 생겨나 대담하게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님께서 어떤 분인지를 군중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강림으로 인해 그리스도교가 탄생했습니다. 교회의 생일은 성령강림일인 것입니다. (2) 성령강림 요한 복음 14장15-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협조자 즉 성령을 보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약속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모습은 위에서 배웠던 사도행전 2장 1절-4절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사도행전 2장1절-4절 읽기) 그래서 성령강림이라는 말의 뜻은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내려오던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성령이 내려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불혀 같은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용기가 생겨나 대담하게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님께서 어떤 분인지를 군중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강림으로 인해 그리스도교가 탄생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강림으로 제자들은 드디어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고, 그분은 우리가 찾던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구세주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생일은 성령강림일인 것입니다.

구름 기둥 성령의 역할 세상과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였음을, 하느님의 정의가 승리하였음을 증거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를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고 하느님과 친교를 이루게 하며, 하느님에게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하느님께 기도하고, 하느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교회를 인도하시고 성장시키시며 교회 안에서 교회를 통하여 활동하십니다. (3) 성령의 역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생활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를 증거하셨듯이 제자들도 성령을 받아 주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대신하여 그들의 보호자가 되시고 제자들로 하여금 주님의 행동과 말씀에 부합케 하며, 그들에게 모든 것을 알아듣는 지식을 주었습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과 대적하고, 예수님의 죽음의 뜻을 발견하게 하며, 죽음이라는 치욕의 사건을 치르게 한 하느님의 신비를 증거해 주고, 죄는 패배하고, 사탄은 쫓겨났으며 하느님의 정의가 승리하였음을 증거하게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모든 활동이란 우리를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고 하느님과 생활한 친교를 이루게 하며, 하느님에게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하느님께 기도하고, 하느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이러한 모든 활동을 교회를 통해서 하십니다. 즉 성령은 교회를 인도하시고 성장시키시며 교회 안에서 교회를 통하여 활동하십니다.

구름 기둥 성령의 은사 성령 칠은(聖靈 七恩): 성령이 주시는 일곱 가지 선물 이사야서 11장2절 ; 고린토 12장8-11 성령의 은사 성령 칠은(聖靈 七恩): 성령이 주시는 일곱 가지 선물 이사야서 11장2절 ; 고린토 12장8-11 ① 슬기 - 하느님께로 나아가 하느님을 알게 하는 선물 ② 통달 - 하느님께 대해 깊은 이해를 갖게 됩니다. ③ 의견 -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알게 됩니다. ④ 지식 - 믿어야 할 것을 알게 되는 지식입니다. ⑤ 굳셈 -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⑥ 효경 - 하느님께 효성스러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⑦ 두려움 - 하느님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걱정을 하는 마음입니다. (4) 성령의 은사 이사야서 11장2절을 보면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에 대해 나옵니다. 이 은사는 우리가 나중에 배우게 되는 견진성사를 통해서 받게 됩니다. 또한 고린토 12장8-11절에 보면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 즉 선물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선물에는 7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성령칠은(聖靈七恩)이라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일곱 가지 선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슬기 - 하느님께로 나아가 하느님을 알게 하는 선물 ② 통달 - 하느님께 대해 깊은 이해를 갖게 됩니다. ③ 의견 -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알게 됩니다. ④ 지식 - 믿어야 할 것을 알게 되는 지식니다. ⑤ 굳셈 -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⑥ 효경 - 하느님께 효성스러운 마음을 갖게 니다. ⑦ 두려움 - 하느님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걱정을 하는 마음입니다

구름 기둥 갈라디아서 5장 22: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① 사랑 -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하는 보편적인 사랑입니다. ② 기쁨 - 늘 행복할 수 있게 합니다. ③ 평화 -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를 줍니다. ④ 인내 - 환난을 견디고 구원을 기다립니다. ⑤ 친절 - 형제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⑥ 선행 - 이웃을 위해 헌신하게 합니다. ⑦ 진실 - 성실하고 충실한 삶을 살게 합니다. ⑧ 온유 - 부드럽고 너그러운 마음을 줍니다. ⑨ 절제 - 육체로부터 비롯되는 갖은 욕망을 극복하게 해줍니다. 또한 갈라디아서 5장22절에는 성령께서 맺어 주시는 아홉 가지의 열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맺어주시는 아홉 가지 열매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사랑 -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하는 보편적인 사랑입니다. ② 기쁨 - 늘 행복할 수 있게 합니다. ③ 평화 -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를 줍니다. ④ 인내 - 환난을 견디고 구원을 기다립니다. ⑤ 친절 - 형제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⑥ 선행 - 이웃을 위해 헌신하게 합니다. ⑦ 진실 - 성실하고 충실한 삶을 살게 합니다. ⑧ 온유 - 부드럽고 너그러운 마음을 줍니다. ⑨ 절제 - 육체로부터 비롯되는 갖은 욕망을 극복하게 해줍니다.

구름 기둥 성령의 은사 ;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는 자기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 ;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는 자기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공동체 선익을 위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은사를 사용한 후에는 오직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느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살 때 우리는 이러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가 자기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성령으로부터 병을 고치는 것을 은사로 받았다고 해서 그것을 상업적인 것이나 자기의 명성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그것은 성령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는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은사를 사용한 후에는 오직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느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공동체를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답] 성령이란 하느님의 영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협조자입니다. 불 기둥 문] 성령이란 무엇입니까? 답] 성령이란 하느님의 영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협조자입니다. [문] 성령께서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 6. 불기둥 [문] 성령이란 무엇입니까? [답] 성령이란 하느님의 영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협조자입니다. [문] 성령께서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 [답]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와 함께 참 하느님으로서 교회 안에 계시면서 교회를 보호하고 인도하시며 거룩하게 하십니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생활과 복음정신에 따른 그리스도인의 생활로 이끌어 주십니다. 답]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와 함께 참 하느님으로서 교회 안에 계시면서 교회를 보호하고 인도하시며 거룩하게 하십니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생활과 복음정신에 따른 그리스도인의 생활로 이끌어 주십니다.

다져 듣기 - 요한 14,16-26: :성령을 약속하시다 -사도 1,4-8 ; 9,17-22:예수님의 승천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복음을 선포하다 7. 다져듣기 - 요한 14,16-26:성령을 약속하시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날,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사도 1,4-8 ; 9,17-22: 4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계실 때에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나에게서 들은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기다려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뒤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예수님의 승천 6 사도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 물었다. “주님, 지금이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다시 나라를 일으키실 때입니까?” 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한으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다. 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17 그리하여 하나니아스는 길을 나섰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사울에게 안수하고 나서 말하였다. “사울 형제, 당신이 다시 보고 성령으로 충만해지도록 주님께서, 곧 당신이 이리 오는 길에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18 그러자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다음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복음을 선포하다 19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렸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낸 뒤, 20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하였다. 21 그 말을 들은 자들은 모두 놀라며, “저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자들을 짓밟은 자가 아닌가? 또 바로 그런 자들을 결박하여 수석 사제들에게 끌어가려고 여기에 온 것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2 그러나 사울은 더욱 힘차게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증명하여, 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다인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이삭줍기(현대의 성령운동, 은총) 성령운동이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교의 역사가 오랜 시간 흘러오면서 성령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느님이라고 할 때 그 하느님은 예수님과 성령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그래서 1970년대 미국에서 성령을 다시 중요시 여기자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을 성령쇄신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 운동으로 성령께서 다시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기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운동에 참가할 때 기복적인 신앙만을 바란다거나 특은을 받았다고 우월감을 갖는다든지 외적으로 드러나는 은혜를 강조하는 태도는 경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는 오직 교회 공동체를 위해 주어진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8. 이삭줍기(현대의 성령운동, 은총) - 성령운동이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교의 역사가 오랜 시간 흘러오면서 성령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느님이라고 할 때 그 하느님은 예수님과 성령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그래서 1970년대 미국에서 성령을 다시 중요시 여기자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을 성령쇄신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 운동으로 성령께서 다시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기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운동에 참가할 때 기복적인 신앙만을 바란다거나 특은을 받았다고 우월감을 갖는다든지 외적으로 드러나는 은혜를 강조하는 태도는 경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는 오직 교회 공동체를 위해 주어진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은총이란 무엇입니까? ‘은총(恩寵)’: 라틴어로 “Gratia”라고 하는데, 이것은 gratis란 말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는 “공짜로 준다 하느님께서 대가 없이 주시는 초자연적인 은혜(恩惠) 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우리의 인격이나 자격을 보고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하느님의 자비’로써 즉 공짜로 주시는 것입니다. 은총이라는 것이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라 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 된 생각입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의 주도권이 하느님께 달려 있다고 해도 그 사랑에 대한 응답과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은총이란 무엇인가요? ‘은총(恩寵)’은 사람이 영생을 얻기 위해 하느님께서 대가 없이 주시는 초자연적인 은혜(恩惠)를 말합니다. 은총을 라틴어로 “Gratia”라고 하는데, 이것은 gratis란 말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는 “공짜로 준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은총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는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인격이나 자격을 보고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하느님의 자비’로써 즉 공짜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상 생활에서 현재 행복한 사람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있는 것이고, 불행한 사람은 은총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기도 쉬운데 그것은 틀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은총은 그 자체가 죽은 다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는 ‘초자연적 은혜’이기 때문에, 이것을 받았다고 해서 자연적인 행복을 꼭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은총이라는 것이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라 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의 주도권이 하느님께 달려 있다고 해도 그 사랑에 대한 응답과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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