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의 세력권 분포
중국-명(1368-1644) 개관 인구: 1억~1억 3천만(유럽: 5천~5.5백만) 경제: 비옥한 토지와 생산성 높은 농업, 거대한 제철산 업(11c. 이후; 연간 12만 5천 톤 생산, 상업유통과 시장 확대, 도시 발달) 군대: 100만의 상비군, 1420년 1,350척의 전함 행정: 잘 조직된 관료체제 문화: 활자인쇄술, 화약
명 제국
鄭和의 남해원정(1405-33) 함대: 400피트, 1,500톤 7차의 원정 鄭和의 남해원정(1405-33) 함대: 400피트, 1,500톤 7차의 원정 Malacca->Ceylon->紅海 입구, Zanzibar 동아프리카에서 얼룩말을 가져 옴 약탈이나 살인을 저지르지 않음 1433년 이후 중국의 해외원정은 중단(蒙古族의 압 력으로 군사력을 취약징역에 집중)
정화의 남해원정도 및 선박
한계 유고적 보수주의: 해외무역의 금지 과거의 회복과 유지 해외팽창과 상업에 바탕을 둔 미래에 무관심 상인과 상업적 부의 축적을 혐오 기술적 축적을 팽개침(군사기술, 제철업) 해외무역의 금지 원양선박 건조 금지 둘 이상의 돛을 가진 배는 廢船
이슬람(Ottoman Empire) 개관 제국의 판도: 빈 포위 공격(1529, 1683) Lepanto 해전(1571) 고대 실크로드 북아프리카 인도 무굴제국(1526) 빈 포위 공격(1529, 1683) Lepanto 해전(1571) 국교, 문화, 언어 통 일
Ottoman Empire
한계 전략적 과잉팽창(strategic over-stretch) ->과도한 재정 지출 중앙집권적, 권위주의적 -> 비판 부재 상업에 대한 엄격한 권위주의->중과세 문화적, 기술적 보수주의 ->변화 부재
유럽 개관: 중국과 이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체 (약점) 대체로 세계의 문명권은 발전단계가 유사 인구, 토지, 지정학적 측면에서 취약 통합력 취약: 소왕국, 공국, 영주국, 도시국가의 혼재 스페인, 프랑스, 영국의 경쟁 문화적 취약: 수학, 토목, 항해술 및 기타에서 강점이 없음 대체로 세계의 문명권은 발전단계가 유사
16세기 유럽의 정치적 분할
유럽, 1600
유럽이 융성하게 된 이유: 유럽의 정치적 분산 ->다양한 경제적 및 정치적 세력권의 존재 ->새로운 군사기술을 쉽게 접함 - >어느 세력이 결정적 우위를 차지하기 어려움 지리적 지형적 조건 - 내지 및 해상무역의 발달 을 촉진 유럽 정부는 시장경제와 공생관계를 유지 15세기 말부터 상업적, 기술적 면에서 점차 두각 을 보임 17세기, 군사력의 균형이 유럽에 유리[세력 분산 ->군비경쟁->무기 개선(대포)->왕성한 무기무역] 무기발달->정치적 다원화-> 궁극적 해상지배를 가져다 줌
문명권의 발전과 한계 16세기 세계의 주요 문명권(중국, 이슬람, 서유럽) 은 서로 비슷한 발전 단계 이슬람과 중국의 문화는 활력을 잃음 서유럽은 생동적(불안정, 비체계적) 16세기 이후 서유럽 문명의 ‘자기혁신’과 ‘팽창’이 문명권간의 균형을 깨뜨림 16세기 이후 유럽 중심의 ‘새로운 세계질서’가 형성 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