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獄(Hell) 악인의 최후상태 형벌의 기간 지옥의 특징 주의 사항 지옥의 오해 지옥에 가는 이유 지옥 [地獄]이란 : 국어사전은 이렇게 정의 하고 있다. 아주 괴롭거나 더없이 참담한 환경이나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교] 현실에서 악한 일을 한 사람이 죽어서 간다고 하는 세계. 팔열 지옥 [八熱地獄 : 뜨거운 불길로 고통을 받는 여덟 가지의 지옥. 등활(等活), 흑승(黑繩), 중합(衆合), 규환(叫喚), 대규환(大叫喚), 초열(焦熱), 대초열(大焦熱), 무간(無間) 중합지옥 [衆合地獄] 죄인을 모아 두 철위산 사이에 넣고 두 산이 합쳐져서 눌리게 하거나 큰 쇠구유 속에 넣고 눌러 짜는 따위의 고통이 있는 지옥 관구지옥 [灌口地獄] 술 마시지 말라는 계율을 지키지 않은 자가 빠진다고 하는 지옥 유증지옥 [遊增地獄] 죄업이 있는 중생들이 고뇌를 더하게 된다는, 팔대 지옥에 속한 열여섯 개의 소지옥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고독지옥 [孤獨地獄]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너무도 심해서 지옥과 같이 느껴지는 곳 극열지옥 [極熱地獄] 뜨거운 불길로 고통을 받는 여덟 가지 지옥 가운데 하나 복합어 대규환지옥 [大叫喚地獄] 규환지옥 가운데 가장 고통이 심하여 큰 소리로 울부짖는다고 하는 지옥이다. 2. 산지옥 : 지옥과 같이 아주 괴롭고 고통스러운 곳 3. [기독][카톨릭] : 큰 죄를 짓고 죽은 사람이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악마와 함께 영원히 벌을 받는다고 하는 곳. *단테의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을 차례로 순례하는 줄거리
1.惡人의 최후의 상태 () 地獄 게헨나(Gehenna : 헬음)는, 히브리어로 골짜기를 뜻하는 게(ge)와 고유명사인 힌놈(Hinnom)이 합성된 '힌놈의 골짜기'란 뜻이다. 악인(惡人)의 최후의 상태 : 게헨나는 풀무불(마13:42), 불못(계20:14,15),구약의 힌놈의 골짜기(렘7:32)이다. 영원한 형벌의 곳으로 악인이 최후의 심판을 받는 곳이다. 1.헬음 게헨나(Gehenna) 는, 히브리어로 골짜기를 뜻하는 게(ge)와 고유명사인 힌놈(Hinnom)이 합성된 '힌놈의 골짜기'란 뜻이다. 불길이 타오르는 성경적 지옥을 지칭하는 용어인데 지옥의 주소로 소개된 게헨나는 원래는 예루살렘 남쪽 비탈 아래의 계곡을 말한다.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하여 ‘몰록‘에게 제 자식을 인신공양 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 후 요시아 왕대 이후 그 골짜기는 처형장으로 변했으며 짐승의 사체와 시신을 태우는 화장터로서 오래도록 오물과 구더기가 들끓고 항상 악취가 풍기는 고약한 곳이었다.(물론 지금은 아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게헨나’ 라는 용어는 예수 그리스도께 대적한 악인들과 불신자들이 심판의 날에 최후로 형벌을 받는 장소의 상징이자 꺼지지 않는 불로 몸과 영혼이 영원한 고통을 받는 기독교적인 지옥의 이름이 된다. 2.악인의 최후 게엔나 : 스올(Sheol) - 보이지 않는 세계 (구약성경의 陰府) 보이지 않는 세계(The Unseen World)를 뜻하는 말. 우리나라 성경에서 '음부陰府(저승)' 라고 번역되는 장소임. 하지만 사실은 지옥으로서의 의미보다는 유택, 즉 무덤이라는 의미에 가까운 단어이다. 하지만 기독교 문화에서의 하데스는 신약성경의 음부陰府로서 구약에서의 스올(Sheol)의 의미에 해당하는 곳으로 게헨나(Gehenna)와 차별시키는 용어로 쓰인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일반적 지옥인 인페르노(Inferno)와도 다른 의미이다. 3. 종말론에서 죽은 뒤 저주받아 가는 곳. 〈신약성서〉에서 그리스어로 이름 붙여진 '힌놈의 골짜기'라는 뜻의 히브리어 게힌놈(Ge Hinnom)에서 유래한다. 원래는 암몬족의 신 몰록에게 어린아이들을 희생제물로 불태워서 바치던 예루살렘 남서쪽 계곡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 의식(儀式)은 BC 10세기 솔로몬 왕 재위 기간동안, 그리고 BC7세기 므나쎄 왕 때 행해졌으며 BC6세기 바빌론 유수 이전까지 계속되었다. 게헨나는 후에 희생제사가 다시 생겨나는 것을 막기 위해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졌다.
2.형벌의 기간 () 지옥의 형벌은 영원한 것이다. 일정 기간 머무는 곳이 아니다(마25:41,46). 한번 지옥 형벌에 처한 인간은 다시 빠져 나올 수 없으며 갱생의 소망은 전혀 없는 것이다(눅16:16-26). 마태복음 25:41절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6절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6:19-26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3.지옥의 특징 () 꺼지지 않는 불(마3:12), 불못, 바깥 어두운 곳(마8:12), 영원한 불(마25:41), 등의 묘사로 볼 때 가장 괴로운 고통과 영원한 형벌이 지속되는 곳이며, 마귀와 그 사자도 함께 있는 괴로운 곳이자 하나님은 안 계신(마7:23)곳이다. 하나님의 은총이 없고 끝없는 불안과 신체와 영혼의 고통, 양심의 번뇌와 고민, 실망이 가득찬 극치의 고통과 고난을 받는다. 역시 형벌에는 등급이 있으며 죄에 비례할 것이다. 성경은 영육의 고통을 강조한다. 그러나 불교의 지옥은 육체적 고통에 집중한다(지장경).
4.지옥에 가는 이유 () 원죄 즉 모든 인간은 원죄로 인하여 출생시 지옥 가기로 작정된 채 태어난다. 원죄와 그에 따른 고범죄와 자범죄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타락은 당연한 형벌이다. 복음을 거절하는 자는 성령을 훼방한 죄로서 지옥에 가게 된다. 복음을 핍박한자와 사이비 이단 교주나 거짓 선지자들은 가장 엄한 벌에 처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면 누구도 지옥 형벌을 면할 수 없다.
5.지옥에 대한 오해 () 성경은 지옥이 실재하는 형벌의 처소이며, 영원한 심판의 장소임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장소가 아니라 고통스런 상태라고만 제한하는 것 상상적인 곳으로 여기는 것 신화 세계의 산물로 보는 것
6.주의해야 할 사항 () 오직 부활 후에만 들어가게 된다. 문학 작품이나(단테의 신곡 등), 신앙 간증자들의 지옥에 대한 설명을 주의해야 한다(신앙증진에 참고). 겁을 주거나 또는 옳치 않은 불건전한 목적에 이용하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육체를 입고 사는 인간은 천국과 마찬가지로 지옥도 경험할 수 없는 곳이다(다만 신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경고로서 꿈이나 입신 환상으로 보게 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객관화 시켜서는 곤란하다).
지옥(Hell) 영원형벌(Hell) 세상&罪 부활 Calling&거절 선택 유기 첫째 죽음 심판 둘째죽음 예정설 [predestination, 豫定說] 그리스도교에서 하나님이 구원할 사람들을 영원 전부터 선택했다는 교리. 오늘날에는 예정이라는 용어를 결정론 및 운명론과 구별해서 사용하고 인간의 도덕의지의 자유로운 결정에 종속되는 것으로 보지만, 이 교리는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섭리에 근거한다고 가르친다. 예정 문제의 근본주제들은 종교만큼이나 보편적인 것이지만, 〈신약성서〉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강조함으로써 그리스도교 신학에서 특히 두드러진 쟁점이 되었다. 그리스도교의 예정 교리들은 다음과 같은 사도 바울로의 말을 해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택하신 사람들이 당신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사람들을 불러주시고 부르신 사람들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해주셨습니다."(로마 8 : 29~30) 이제까지 발전되어온 예정교리는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거기서 여러 가지 변형태들이 나타났다. 반(半)펠라기우스주의, 유명론(唯名論)의 일부 형태들, 아르미니우스주의와 연관된 이론은 예지(豫知)를 예정의 근거로 삼으며, 하느님이 사람들의 미래의 신앙과 공적을 미리 알고 구원을 예정했다고 가르친다. 2번째로 이 유형과 반대편 극단에 있는 것은 이중예정(二重豫定) 교리로서, 보통 장 칼뱅이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더욱 정확하게 말하자면 도르트 교회회의가 주장한 것이다. 이 교리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마르틴 루터의 몇몇 저서들과 얀센주의자들의 사상에서도 나타난다. 이 교리에 따르면 하느님은 영원 전부터 사람들이 신앙·사랑·공적 등을 갖든 갖지 못하든 구원할 사람과 멸망시킬 사람을 결정해놓았다고 한다(→ 색인 : 칼뱅주의). 3번째 교리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루터의 저서들, 제2차 오랑주 공의회(529)가 발표한 법령들,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에서 나타난다. 이 교리에 따르면,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하느님이 값없이 내리는 은총, 따라서 예정에 의한 것이지만, 사람이 멸망당하는 것은 그 사람의 죄와 죄책(罪責) 때문이라고 한다. 영원형벌(Hell)
Why not believe, my brother?
(Why not believe, my brother?) 웬일인가 내 형제여 (Why not believe, my brother?) 1.웬일인가 내 형제여 / 주- 아니 믿다가 죄값으로 지옥형벌 / 너-도 받겠구나 2.웬일인가 내 형제여 / 마귀만 따르다 저 마귀들 지옥 갈때 / 너도 가겠구나
3.웬일인가 내 형제여 /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탈 때에 / 너도 타겠구나 4.웬일인가 내 형제여 / 죄악에 매여서 한 없이 고생 하는 것 / 참 못 보겠구나 5. 사랑하는 내 동포여 /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박힌 주 / 너를 사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