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어린이 손들어 보세요? 네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죠. 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야기를 들려줄께요. 제목은 예수님 생일축하해요 친구들 다같이 따라해 볼까요
한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했어요 “당신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예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몸에 아들을 주실꺼예요”
“자 어서 베들레헴으로 갑시다” 요셉이 이렇게 말하고 짐을 꾸렸어요 영아부 친구들 ! 멀리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가방에 무엇을 넣어갈까요? 말해볼 친구 손들어 보세요
요셉과 마리아는 먼길에 많이 지쳤어요 그런데 베들레헴에는 쉴만한 방이 없었어요 한 여관 주인이 마구간을 가리키며 말했어요 “저기라도 들어가세요 거기엔 푹신한 짚이 있으니까요”
짐승들이 놀라운 일을 맨 먼저 보았어요 그날밤 예수님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거예요. 마리아는 너무나도 고맙고 기뻤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신 만큼 온 세상을 사랑하셨어요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고맙습니다. 하고 말해볼까요
베들레헴 들판에서 잠을 자던 양 뗴와 목자들이 깜짝 놀라 깨어났어요 하늘에서 천사들이 노래를 불렀어요 “오늘밤 임금님이 구유에 나셨다!”
목자들은 들판을 건너 마을에 내려왔어요 이윽고 마구간에 이르러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첫번째 크리스마스날 아침, 목자들이 예수님을 뵙고 만세를 불렀어요 “ 우리 임금님 만세!” 목자들처럼 손뼉을 치며 크게 소리를 질러볼까요 “우리 임금님 만세”
하나님이 세상을 독생자를 이처럼 주셨으니 사랑하사 성겨경말씀 선생님따라서 말해보기로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니
동쪽나라에 사는 박사들이 아주 밝게 빛나는는 별을 보았어요
박사들이 말했어요 “새 임금이 나신게 분명해. 저 별을 따라가 보자” 영아부 친구들 밝게 빛나는 별을 가리켜 볼까요
박사들은 헤롯왕이 있는 궁으로 갔어요 거기서 새 임금님이 태어난 줄 알았거든요 “새 임금이 났다고? 무슨 잠꼬대야?” 박사들은 다시 길을 떠났어요 별이 앞에서 이끌어 주었지요
이윽고 별이 작은 시골집 앞에 멈추었을 때 박사들의 먼 여행도 끝이 났어요
박사들은 아기예수님께 선물을 드리고 새 임금님 앞에서 절을 했지요 자. 박사들 처럼 영아부 친구들 절을 한번 해볼래요?
나는 세상의 빛이니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나는 세상의 빛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