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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뚝딱, 집을 지어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살 집이니까 튼튼하게 지어야 해요. 쓱쓱 싹싹, 색칠도 하고 멋지게 꾸며요. 소중한 우리 집을 정성을 다해 지어요. 오늘 말씀에 하나님의 집을 짓는 사람이 있어요. 누구일까요? 말씀 속으로 가 봐요~~!
(클릭)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왕은 하나님의 집을 짓고 싶었어요. 그래서 성전을 지을 재료들을 준비해 놓았어요. (클릭)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왕이 아닌 솔로몬왕이 성전을 짓기 바라셨어요.
솔로몬왕이 성전을 지을 준비를 해요. (클릭)“성전을 지을 나무들이 튼튼한지 살펴보아라.” 아버지 다윗왕이 준비한 재료들을 하나하나 살피도록 했어요. (클릭)“임금님, 나무들이 튼튼합니다.” (클릭)“성전을 지을 벽돌이 튼튼한지 살펴보아라.” (클릭)“임금님, 벽돌이 튼튼합니다.” (클릭)“큰 돌들이 단단한지 살펴보아라.” (클릭)“임금님, 큰 돌들이 아주 단단합니다.” 솔로몬왕은 성전에 쓰일 재료들을 정성을 다해 살폈어요. (클릭)“집 짓는 일을 잘하는 일꾼들을 부르도록 하여라.” 온 나라에서 집을 짓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불러 모았어요. 솔로몬왕은 이 모든 것을 3년 동안이나 꼼꼼히 준비했어요. 드디어 솔로몬왕이 하나님의 집을 지을 준비를 다 했어요. (클릭)영차 영차!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을 지을 벽돌을 옮겨요. 하나, 둘! 하나, 둘!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을 지을 나무들을 옮겨요.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하나님께서 다윗왕에게 약속하신 대로 솔로몬왕이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게 해주신 거예요.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꼭꼭 지키시는 분이세요.
(클릭)우리도 하나님을 모신 거룩한 집이에요. (클릭)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솔로몬왕이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서 하나님이 계실 멋지고 예쁜 집으로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