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하나님 말씀으로의 성경
1) 다양한 성경언어 문학양식 세계 문학사에 있어서 성경은 지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 사람의 말 성경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함에 있어서 다양하고 풍부한 문학 양식(form)을 즐겨 사용. 세계 문학사에 있어서 성경은 지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 사람의 말 하나님께선 인간을 향하여 말씀할 필요를 느끼실 때 오히려 자기를 낮추시고 언제나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바꾸어 말씀하심.
‘묵시’라는 말은‘노출’, ‘계시’를 뜻한다. 세상적인 표상 성경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행동의 말씀이 있고, 표면에는 하나님의 영감을 믿는 예언자들과 사도들이 있어 그 것을 신앙 고백적으로 그 시대 사람들에게 해석, 설명하고 전달.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인식과 지각에 맞도록 세상적인 표상으로 나타남. 계시와 영감 성경에서의 묵시 문학은 요한 계시록, 다니엘 서를 들 수가 있다. 성경 기자는 백성들이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그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일깨워 주고 용기를 주고자 상징적이고 환상적인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했다. ‘묵시’라는 말은‘노출’, ‘계시’를 뜻한다.
? 2)성경을 어떻게 읽을까 생명의 말씀으로 머리와 마음으로 성경은 ‘생명의 말씀’이다. 성경을 읽을 때에는 주인공인 예수와 만나고 그 존재와 접촉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할 때에 성경은 인간에게 지성,감성뿐 아니라 혼과 영과 의지에 깊이 와 닿게 되고 전인격에 영적인 생명력과 소생력을 더해 주게 된다. ? 머리와 마음으로 성경은 자기의 머리와 마음으로 읽어서 그것을 깊이 상고하고, 성경이 내게 말씀하는 바가 무엇인지 말씀 속에서 메시지를 듣는 일이 중요하다.
오늘의 말씀으로 전체의 흐름 속에서 기도하는 자세로 성경은 신앙 공동체 안에서,예배와 성도간의 교제 속에서 오늘의 말씀으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의 흐름 속에서 성경은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읽어야 한다. 성경을 부분적으로만 다루어서 전체 문맥을 보지 못하면 뜻하지 않게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성경은 단순한 인생 안내서나 단순한 사상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자세로 성경은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3) 하나님 말씀의 세 가지 형태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이 기록하기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요 1:14)”라고 증언하고 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모습으로 인간에게 접근하여 인간에게 말씀하며 인간과 교제하신다.
성경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구약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신약은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에 의하여 살아오고 교훈 되어 온 역사이다.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이 증언하고 있는 하나님께로 인도되어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된다. 설교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 인간의 언어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시는 것. 나… 이번엔 Karl Bart...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요,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설교는 ‘말하여진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령의 내적 증거
The end 우리가 할 일 우리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을 대하도록 마음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령에 의해 우리의 마음이 열려지면 성경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일어나고, 성경 본문과 함께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