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시편 72편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끝까지 다스리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 까지 이르리로다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끝까지 다스리리니 (다같이)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