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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진영 영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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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급증 … 가난도 대물림 올해 7 만 가구 … 15 년 새 2 배로 월 평균소득 59 만 7000 원 불과 중학생 둘 중 한 명 “ 진학 포기 ” 창호 (14· 가명 ) 는 한 살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할아버지 (69)· 할머니 (63) 와 살고 있다. 아버지는 연락이 두절된 지 오래고 어머니는 재혼했다. 창호네의 주 수입원은 할머니의 공공근로 ( 월 평균 50 만원 ) 다. 기초수급자 생계비, 후원금 (4 만원 ) 등이 들어오지만 할아버지 건강이 좋지 않아 약값과 병원비로 많이 나간다. 지금 사는 전셋집은 지은 지 오래돼 벽에 군데군데 금이 가 있다. 창호는 몇 달 전까지 학원을 다녔으나 학원비를 못 대 그만뒀다. 학교 생활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거의 매일 집에서 게임만 한다. 말수가 적고 매사에 소극적이다. 국내 조손가정의 월평균 수입이 59 만 7000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조손가정 5 만 1852 가구 중 1 만 2750 가구를 조사한 결과다. 조손가정에 대한 대규모 조사는 처음이다. 조손가정은 1995 년 3 만 5194 가구에서 2010 년 6 만 9175 가구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20% 가 월 소득 40 만원 미만, 44% 가 40 만 ~80 만원으로 전체의 3 분의 2 가 최저생계비 이하다. 조손가정이 된 이유는 부모 이혼이나 재혼 (53.2%) 이 가장 많았다. 아이의 양육비를 주는 부모는 4 명 중 1 명에 불과했다. 조부모의 66% 는 양육비 등 생계비 마련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조부모의 70% 가 건강에 이상이 있고 83% 는 혼자 손자 · 손녀를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부모의 평균 연령이 72.6 세인 데다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저학력 (82%) 이 많아 손자 · 손녀 교육에도 문제를 드러냈다. 조손가정 초등학생의 31.9% 가 학교생활을 위한 요구사항으로 학습 도우미를 꼽았다. 또 조손가정 중학생의 53.7% 만 고교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다. 일반가정 중학생의 상급학교 진학률 (99.6%) 에 비하면 매우 낮다. 여성부 인정숙 가족지원과장은 “ 이혼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면 조손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 이라고 말했다. 여성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부처와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부산 · 인천 · 충남 · 전북 등 4 개 시 · 도를 대상으로 조손가족 사례관리, 아동학습도우미 지원 등 ‘ 조손가족 통합지원 프로그램 ’ 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2012 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성식 선임기자 중앙일보 12 월 1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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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교보생명 FMG 오영우 FA ( 02-3453-2801, 010-6686-4384 ) “ 곡옥 ” 이란 ? 곡옥의 의미는 곡식의 씨앗을 농부의 마음으로 잘 보살펴 키우면 씨앗이 옥과 같은 보석이 된다는 뜻입니다. 또한 교보생명의 심벌마크 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곡옥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교보생명의 창립이념인 “ 민족자본형성 ” 과 “ 민족교육진흥 ” 을 실현하고 2011 년 핵심비젼인 어렵고 소외받는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 주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이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우리나라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이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으며 자료에 보다시피 약 7 만가구의 조손가정이 아이들 건강문제와 교육문제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의 건강문제와 교육문제를 교보생명 에듀케어교육보험 ( 실손의료비포함 ) 으로 아이들이 27 세 만기시 까지 교육비와 건강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현 우리나라의 실정은 대부분의 후원과 기부가 1 회성으로 진행되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이들이 연말에만 혜택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이러한 후원과 기부들이라도 많아져야 따뜻한 사회가 되는 것은 의심할 나위 없는 사실이지만 한 단계 발전해서 지속적인 후원문화가 활성화 된다면 더 나은 복지국가로 진입이 확실시 될 것입니다. 저희 교보생명이 설립자님의 뜻을 이어받아 “ 곡옥봉사단 ” 의 실천 활동 으로 그 후원문화 형성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1 회성 후원과 기부가 아닌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10 년간 매월 보험료를 ( 에듀케어교육보험가입 ) 후원하여 27 세까지 건강의료비 ( 질병, 상해 실비의료비 포함 ) 와 교육비 ( 총 6 회 ) 를 지원하게됩니다. 또한 어린이들은 교보생명의 에듀케어 서비스를 통하여 교육에 대한 다양한 진로선택과 재능발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열리는 교보생명의 연수원인 계성원에서의 교육캠프에 참가하여 또래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교보생명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자 교보생명만이 할 수 있는 캠페인임을 확신합니다. 고객님께서는 사회적 지도층이십니다. “ 노블리스 오블리제 ” 를 실천하실 수 있는 소중한 선택을 기다립니다. 교보생명 – 한부모가정 어린이 후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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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원은 이 어린이가 소중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튼튼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이 후원은 어린이가 27 세가 될 때까지 중단하지 않고 실천할 것임을 부탁드립니다. 후원자 서명 연락처 : 귀하를 교보생명 “ 곡옥봉사단 ” 의 훌륭하신 후원자로 모심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또 하나의 가족이 생김을 축하드립니다. 2011 년 월 일 “ 곡옥봉사단 ” 후원 확인서 교보생명 곡옥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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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곡옥으로 자라날 씨앗입니다. 이 름 : 오 샛 별 출생연도 : 2003 년 4 월 4 일 거 주 : 서울 광진구 샛별이는 현재 초등학교 2 학년으로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사이가 좋은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입니다. 샛별이는 치과의사가 꿈입니다. 이 아이가 미래의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지금 비록 힘들지만 미래의 꿈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한 명의 소중한 가족이 생겼습니다. 정중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1 년 월 일 교보생명 곡옥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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