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opold and Loeb - 누가 누구를 살해 하였는가 ? 방송영상학과 20070872 윤 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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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Leopold and Loeb - 누가 누구를 살해 하였는가 ? 방송영상학과 20070872 윤 지 혜

2 범인들의 삶을 재조명 -> 살인 사건 이면의 부조리한 사회 고발, 현대인의 초상을 발견함으로써 경각심을 불러 일으 킴 당시 사건의 선정성 및 폭력성을 배제하기 위해 재연 영상은 흑백으로 표현 당시 실제 영상을 삽입함으로써 신빙성을 높인다.

3 Opening. Seq 1. 연인 혹은 공모자로서의 두 남자의 관계를 재조명한 뮤지컬 Seq 2. Richard Loeb 과 Nathan Leopold 의 주니어 사건 Seq 3. Nathan Leopold 의 이야기 - 동성애 Seq 4. Richard Loeb 의 이야기 - Psychopath Seq 5. 현대인의 초상으로서의 Richard& Nathan

4 S#1. 공연 시작 전 분주한 객석과 공연 장 S#2. 공연 모습 -Musical number : Nothing like a fire, My Glasses & Just Lay Low, Afraid S#3. 공연이 끝나고 커튼 콜 장면 - Opening : 불나방이 촛불 주변으로 날아온다. 초가 이동하자 불나방 역시 촛불을 행적을 따라 날아온다. (Na) 먼 곳에서 달려온 세상은 다시 먼 곳으로 가버리고 먼 곳 은 다시 긴 갈증으로 남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리운 세상을 만났는가.

5 S#4. 1924 년 5 월 21 일, 하교 중이던 바비 프랭크가 유괴. 바비의 부모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 S#5. 바비의 사체 습지대에서 발견, 범인은 명망가 자제인 네이슨 레오폴드와 리처드 로브로 밝혀진다. S#6. 이들은 게이 연인으로, 충동적인 유희로 살인을 함. 당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킴. S#7. 클라렌스 다로우의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 라 ' 는 최후의 변호로 교수형을 면하고 종신형 더하기 99 년 형 을 선고 받는다.

6 S#8. 톰 칼린 S#9. 네이슨 레오포드가 자서전을 통해 밝힌 살인의 이유. “ 내게 이유가 있다면 리처드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였다.” S#10. 1936 년 1 월 28 일, 리처드 로엡은 샤워실에서 감방동 료 제임스 데이에게 살해 당함. 피에 젖은 리처드의 시신을 수습하는 네이슨. “ 나의 절반이 죽었음을 느꼈어요 ” S#11. 미국 동성애 인권단체인 GLAAD 인터뷰 S#12. 데이는 리처드가 성폭행하려 했다고 증언, 정당방위 로 무죄를 선고 받음. 데이가 리차드에게 앙심을 품고 살인 을 계획했음을 법정에서 증언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S#13. 1958 년 네이슨은 34 년 만에 석방 후 꽃집주인과 결 혼. S#14. 피터 I. 로즈의 회고담 " 디키 로엡, 내 인생을 망친 녀석. 그렇지만 정말로 근사한 녀석이었고 내 최고의 친구였 습니다."

7 S#15. 법정에 선 리처드는 시종일관 당당한 표정으로 판사 와 배심원들을 조롱했다. S#16. 네이슨의 회고담 “ 범죄에 관해서도 그는 단 한번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 적 이 없었다. 그에겐 옳고 그름이 존재하지 않았다.” S#17. 스톤박사 인터뷰 - 사이코 패스 정의 S#18. LIJ 아동정신병원의 린 박사 인터뷰 - 사이코 패스 원인 규명 S#19. 가정교사와 유모에게 맡겨진 리차드의 불행한 어린 시절 S#20. 헤어 박사 인터뷰 “ 경쟁만을 가르치는 사회, 이기는 자만이 영웅으로 추앙받 는 사회에서 사이코패스의 존재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

8 S#21. 빛을 향해 거침없이 뛰어들어 자신의 전부를 태워버 리는 불나방의 모습. Na 그 처연한 날개 짓처럼 두 사람의 외골수적 인생이 참으로 애처롭다. S#22. 톰 칼린 감독 인터뷰 “14 살 소년에게 가해진 ‘ 폭력 ’ 이면에는 매스컴과 대중이 소수자에 대한 극단적인 편견과, 엘리트우월주의가 초래 한 비극의 우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S#23. 뮤지컬 쓰릴미 관객과의 인터뷰 - 그들의 섬뜩한 광기 뒤로 느껴지는 결핍과 애처로움, 외 골수 적인 천재들의 비극이 현대인의 각박한 인생의 단면과 비 슷 하다는 내용의 인터뷰. S#24. 게이 모델 故 김지후 자살 사건 S#25. 고시원 묻지마 살인 사건

9 S#26. 게이오 의과대학 니시무라 박사 인터뷰 “ 정장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사이코 패스는 많다.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이용하여 세상에 숨어있는 것이다.” S#27. 현대사회의 병폐가 또 다른 네이슨과 리처드를 만들 지 않도록 우리 모두 사회 소수자에 대한 배려와, 인성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