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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준엽 감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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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Japanese Encephalitis) 인수 공통의 전염병으로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중추 신경계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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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현황 전세계적으로는 매년 3~5 만 명의 환자 발생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1950 ∼ 60 년대에 여름철이면 매 2 ∼ 3 년 주기로 유행했으나 1980 년대부터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모 기 박멸을 위한 방역사업으로 환자 발생 급속 감소 1982 년 1,197 명이 발생 ( 사망 : 55 명 ) 이 마지막 대유행 이 후 현재까지 산발적으로 20 여명 발생 일본뇌염 모기의 활동 시기인 7 월말에서 10 월말 사이에 발 생, 9 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 유행지역에서는 3-15 세의 아이들과 고령층이 주로 감염이 되며 15 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불현성 감염으로 인해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갖고 있어 감수성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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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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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발생현황 풍토지역 계절적 유행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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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 매개 열성 질환 바이러스 (Arbovirus) B 군에 속하는 Flaviviridae 과의 Positive ssRNA 바이러스 하나의 혈청형만 존재 세포증식이 비교적 느림 에테르, 데옥시코올산 나트륨, 포르말린, 가열 등에 약함 병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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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경로 (I) 뇌염모기 빨간집모기 (Culex tritaeniorhhynchus) 몸이 작고 날개에 흑색 반점, 입부리에 황색 띠 보통모기는 꼬리를 쳐들고 앉는데 비하여 뇌염 모기는 수평 앉음 주로 논, 미나리꽝, 늪지대 등 비교적 깨끗한 수질에서 서식 성충은 주로 소, 돼지 등 대동물을 흡혈 인체 흡혈률은 5% 내외 흡혈활동시간은 일몰 후 어두워지면서 일출 전 밝아지기 직전까지이며 밤 8 시 전후부터 10 시까지가 가장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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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 : 들새, 들쥐류, 박쥐, 파충류 ? 증폭숙주 : 돼지 사람 : 우연감염 전파경로 (II) 빨간집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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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증상 및 합병증 (I) 90~95% 이상이 무증상 감염이나 발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나타냄 5~10% 정도만 뇌염으로 진행 7~14 일의 잠복기 후 고열, 두통, 의식장애, 경련, 의식소실 발생 발병 5-10 일 경에 호흡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며 경과가 좋은 경우 대개 1 주일정도 지나면 회복 뇌염 발생시 사망률 : 약 30% 후유증 : 언어장애, 판단능력 저하, 사지운동 저하 뇌염 후 중증후유증 발생률 :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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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증상 및 합병증 (II) 중추신경계의 침범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한 임상형태 부전형 : 감기, 몸살 정도의 미약한 증상 수막형 : 수막 자극증세와 함께 뇌막염을 동반 척수형 : 소아마비와 유사한 증상 연수형 : 연수, 뇌교, 시신경, 안면신경, 미주신경 등 뇌 신경을 침범, 호흡중추가 마비되어 사망할 수 도 있는 가장 위중한 형태 뇌염형 : 초기 두통과 몸살, 발열과 위장관 증세 동반, 성격 변화와 신경 증상이 나타난 후 고열과 함께 경련 및 의식 소실과 혼수상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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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뇌조직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혈청학적 : 급성기와 회복기의 혈청 항체 역가가 4 배 이상 증가 특이 IgM 특이항체를 검출 형광항체법으로 항원 검출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 hybridization, RT-PCR ※ 질병관리본부 검사의뢰방법 ( 담당부서 : 신경계바이러스과 ) 검체 : 뇌척수액 (1 ∼ 2ml) 혈청 (1 ∼ 2ml); 급성기와 회복기 (14 일 이후 ) 운송 : 바이러스 배양용 검체는 4 ℃ 유지 보관시는 -70 ℃, 항체검사용 혈청은 4 ℃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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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기준 신고범위 : 환자, 의사환자 신고시기 : 즉시 신고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환자 : 일본뇌염에 합당한 임상적 특징을 나타내면서, 다음 검사방법 등에 의해 해당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자 검체 ( 뇌조직, 뇌척수액 등 ) 에서 바이러스 분리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해 4 배 이상 증가 특이 IgM 항체 검출 검체 ( 뇌조직, 뇌척수액 등 ) 에서 바이러스 항원 검출 검체 ( 뇌조직, 뇌척수액 등 ) 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의사환자 : 임상적 특징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일본뇌 염이 의심되나 검사방법에 의해 해당 병원체 감염이 확인되 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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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대증치료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 등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가 필요 보조치료로써 뇌압을 줄이기 위하여 mannitol 을 투여 하거나 급성추체외로 (extrapyramidal)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dopamine 촉진제를 사용하기도 함 화학요법 Murine monoclonal 항체나 ribavirin 을 포함한 항바이러스제제 등이 실험실에서 연구 중이나 아직 임상적인 사용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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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일반 감염 경로를 이해하고 모기 예방에 주의 돼지의 감염 방지를 위해 축사를 청결히 유지 돼지에게 백신 접종 하기도 함 격리 : 사람간 전파는 없으므로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음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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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I) 1970 년대부터 불활성화 사백신이 국내에서 자체 생산 중 2 회 접종으로도 방어효과는 80% 로 추가 접종 완료 시에는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 접종대상 : 첫돌이 지난 만 1~12 세의 아동 접종방법 : 매회 접종시 1.0 ㎖를 피하 또는 근육 주사 (3 세 미만의 영아의 경우 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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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II) 기초접종 : 생후 첫돌이 지난 12~24 개월 기간 중 1 주일 간격으로 2 회의 기본접종 후 12 개월 뒤에 1 회 더 접종하여 기초접종 완료 추가접종 : 만 6 세와 만 12 세에 각 1 회 추가접종 ※ 1994 년까지는 기초 3 회 접종과 15 세까지 매년 추가접종 ( 총 11 회 ) 을 권유했으나 이상반응 발생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추가접종 횟수를 6 회로 변경하였다가 2000 년부터 는 추가접종을 2 회로 줄여 6 세, 12 세에 접종하도록 스케 줄을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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