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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천희 당 Modified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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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여름 끝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왔어요. 가을에 읽으면 좋을 만한 책들을 모아봤어요. 들판으로, 산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 독서의 계절 책도 읽고 가을 분위기도 맘껏 느껴보세요 ~. 우리도서관에 2 권이 있어요 ~ 도서위치 : 아 481.508 시 35 ㄴ 도서명 : 나무 열매 친구들 저 자 : 시모다 도모미 글, 그림 출판사 : 바다어린이 가을 숲 속, 풍성한 열매들이 우리에게 손짓합니다. 숲 속 친구들과 한데 모아 본 갖가지 나무 열매들은 종류도 가지가지 이름도 가지가지입니다. 맛나게 생 긴 이 열매는 이름이 뭘까 ? 먹어도 되는 걸까 ? 어머, 잼이나 묵으로 만들 수도 있다니 ? 너무나 신기한 숲 속 열매들을 만나보세요. 우리 숲 속 친구들을 따라 다니며 자연스레 배우는 열매 이름과 상식, 그리고 열매 요리법 등. 이제는 숲 속에 가도 낯설지가 않을 거예요. 참, 먹으면 독이 되는 무서운 열매도 꼭 알아 두셔야 해요. 이달의 주제 : 가을 우리도서관에 2 권 있어요 ~. 도서위치 : 아 524.2 김 65 ㄴ 도서명 : 나는 둥그배미야 저 자 : 김용택 글, 신혜원 그림 출판사 : 푸른숲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논 이야기입니다. ' 배미 ' 는 논을 세는 단위를 말합니다. 둥그배미는 논이 둥근 운동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렇게 붙여진 이름이지요. 벼가 자라나는 과정이 농촌 풍경과 어우려져 상세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봄날은 따뜻한 햇볕을 받아 땅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꿈틀거립니다. 일 년 중에 서 가장 중요한 모내기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논매기를 시작합니다. 구슬 땀이 흘러내려도 사람들은 들판을 누비고 다닙니다. 황금색 풍요로움의 시작, 가을이 왔습니다. 온 들을 가득 메운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메뚜기들이 벼 이삭 위를 뛰 어다닙니다. 이제는 다 익어 고개를 숙인 벼를 베어내기 시작합니다. 달이 하얗 게 뜨면서 빛이 쓸쓸한 빈 논에 쏟아집니다. 둥그배미는 이렇게 내년 봄을 기약 하며 다시 가을갈이를 시작합니다. 풍성한 가을 들판을 정겨운 이야기와 함께 느 껴보세요. 우리도서관에 4 권이 있어요 ~ 도서위치 : 아 481.508 시 35 ㄴ 도서명 : 사계절 생태놀이 - 가을 저 자 : 붉나무 글, 그림 출판사 : 천둥거인 계절별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을 다루면서도 각각의 생태적인 특징뿐 아니라 생물학적인 관련 지식까지 폭넓게 서술하여 자연을 더 풍부하고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 가을편 ] 에서는 가을에 할 수 있는 생태놀 이가 가득 담겨 있어요. 준비물과 놀이 방법을 그림으로 꼼꼼히 그려 놓아 누구 나 책을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생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자연도감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지요. 자연과 만나고 노는 것 이 얼마나 즐거운지 느끼게 해 주고 바로 따라 해 보고 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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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함께 읽어보세요 ~ ▶ 찾으며 즐기는 도토리와 솔방울 ( 히라노 타카히사 사진 / 진선출판사 ) → 아 480 숲 67 v.2 ▶ 주우며 즐기는 단풍과 낙엽 ( 히라노 타카히사 사진 / 진선출판사 ) → 아 480 숲 67 v.1 ▶ 꿀밤줍기 ( 초등학교어린이 70 명 글, 이오덕 엮음 / 보리 ) → 아 810.82 보 298 v.17 ▶ 가을아이 ( 다치하라 에리카 저 / 달리 ) → 아 808.9 달 298 v.10 ▶ 고인돌 별똥탐험대 : 가을 별자리 여행 → 아 443 박 56 ㄱ v.4 우리도서관에 1 권 있어요 ~. 도서위치 : 아 082 노 48 v.12 도서명 : 노빈손의 가을여행 저 자 : 함윤미, 문혜진 지음, 이우일 일러스트 출판사 : 뜨인돌 가을이라는 계절과 맞추어 노빈손이 시를 쓰기 위해 시골로 가을 여행을 떠납니 다. ‘ 시 ’ 라는 고상한 테마가 과연 천방지축 노빈손과 어떻게 어우러질까요 ? 수확을 맞이한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과 다양한 분야의 재 미있는 지식들을 여러 가지 형식으로 버무려서 두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뒤집는 기발한 일러스트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중 의 하나입니다. 우리도서관에 1 권이 있어요 ~ 도서위치 : 아 388.311 서 74 v.3 도서명 : 도토리 신랑 ( 철 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 : 가을 ) 저 자 : 서정오 글, 김병하 그림 출판사 : 보리 이 책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옛 이야기 서른 편이 담겨 있습니다. 가을에 나는 곡 식이나 과일에 얽힌 이야기도 있고 가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도 있지만, 그냥 분 위기가 가을에 걸맞을 만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도토리만 한 신랑을 맞은 신부의 첫날밤 이야기도, 옛날에 혹 더러 있었을지도 모를 멋진 임금 이야기도, 흰소리 감쪽같이 잘하는 머슴 이야기도, 돌미륵하고 장기 두고 장가간 노총각 이 야기도, 모두모두 재미나고 푸근합니다. 옛 이야기 서른 편을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김병하 선생님의 그림과 함께 만나보세요. 우리도서관에 1 권이 있어요 ~. 도서위치 : 아 408 과 92 ㅂ v.10 도서명 : 버섯 나들이를 가자 저 자 : 사이먼 프레이저 글 / 페니 데일 그림 출판사 : 비룡소 여름이 끝나고 장마도 지나갔습니다. 땅이 아주 축축해져 있어요. 아마 지금쯤은 버섯들이 꽤 많이 나와있을 거예요. 루디네 네 식구는 낙엽들이나 진한 녹색의 이끼들 사이에, 또 오래된 나무 그루터기 위에 자라나 있는 버섯들을 따러 갑니 다.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홀씨들을 뿌리는 모습, 또 독버섯에 대한 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각 버섯의 특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차근차근 설명 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버섯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도서관에 1 권이 있어요 ~ 도서위치 : 아 813.8 우 298 ㅎ v.3 도서명 : 알알이 여물어요 저 자 : 이동렬 글 출판사 : 해피북스 큰산이와 꽃내는 논두렁에서 메뚜기를 잡기 시작합니다. 생각처럼 제대로 잡히 지 않는 메뚜기 때문에 속상한 큰산이와 꽃내. 그러나 마음만은 익어가는 가을만 큼 푸근합니다. 곡식을 추수하는 가을 이야기가 담긴 「알알이 여물어요」는 꽃 내와 큰산이를 따라 메뚜기 잡기, 벌초, 허수아비 잔치 등 도시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시골 생활이 펼쳐집니다. 수묵채색화 느낌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골 생활 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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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서관에 2 권이 있어요 ~. 도서위치 : 유 813.8 이 38 ㄱ 도서명 : 가을을 만났어요 저자 : 이미애 / 그림 : 한수임 출판사 : 보림 이 책은 온통 가을 낙엽색으로 꽉 채워진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그 림동화입니다. 사계절 중 가장 분위기 있고,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의 풍경을 낙엽 떨어짐과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을 사실적으 로 묘사한 삽화가 정말 아름답게 나타내어 있습니다. 사계절 중 여름과, 겨울처럼 뚜렷한 계절이 아닌 가을은 어린이들이 느끼기가 어렵지만 이 책을 본 후 밖을 나가본다면 가을이라는 멋진 계절을 알 수 있으며, 가을 에 볼 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명 : 가을 이야기 ( 찔레꽃 울타리 ) 저자 : 질 바클렘 / 역자 : 이연향 출판사 : 마루벌 이 책 찔레꽃 울타리의 ‘ 가을 이야기 ’ 는 들쥐 마을의 귀염둥이 앵초가 잠시 길을 잃었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찔레 열매가 한 가득인 페이지를 넘기면 가을 햇살에 영글어가는 돌능금, 메꽃과 이질풀, 고개 숙인 밀 이삭 그리고 가을산의 또 하나의 주역 버섯, 동물들이 겨울을 날 수 있는 땅 속 동굴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야기의 초반부는 열매를 수확 하고 저장음식을 마련하는 부산스러움을 통해 풍요의 이미지를, 이야기 의 후반부는 길 잃는 앵초의 마음을 대변하듯 초록의 에너지가 사라진 숲 속의 스산함을 그리고 있어서 책을 읽다 보면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 는 이미지가 마음에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서관에 1 권이 있어요 ~. 도서위치 : 유 843 바 877 v.3 이달의 주제 : 가 을 긴긴 여름 끝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왔어요. 가을에 읽으면 좋을 만한 책들을 모아봤어요. 들판으로, 산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 독서의 계절 책도 읽고 가을 분위기도 맘껏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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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함께 읽어보세요 ~ ▶ 도서명 : 산에 가자 ( 이상권 저, 한병호 그림 / 보림 ) 유 813.8 이 52 ㅅ ▶ 도서명 : 바빠요 바빠 ( 윤구병 저, 이태수 그림 / 보리 ) 유 813.8 도 885 ▶ 도서명 : 하늘나라 공주 ( 마이 루이스 개이 저 / 현암사 ) 유 843 개 68 ㅅ 우리도서관에 2 권 있어요 ~. 도서위치 : 유 823.7 린 298 도서명 : 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저자 : 린뤼진 / 역자 : 심봉희 출판사 : 베틀북 이 책은 각 계절별로 일어난 에피소드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 식물의 생태와 과학적인 정보를 곁들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사계절과 자연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게 하여 계절의 변화라는 자연의 순환 과정 을 통해 거대한 자연의 법칙을 배우게 됩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눈으 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온몸으로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자연의 산물들 을 이용한 놀이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서정적인 글과 잔잔한 그림으로 사계절의 자연 현상을 자연스럽게 따 라가는 이 책은 매우 친근하고 따뜻합니다. 계절의 변화라는 자연의 순 환 과정을 통해 주인공이 생성과 소멸, 반복과 변화의 의미를 알아가듯 이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 거대한 자연의 법칙 속에서 생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깨달음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서관에 1 권이 있어요 ~ 도서위치 : 유 808.9 지 877 도서명 : 아기 곰의 가을 나들이 저자 : 데지마 게이자부로 출판사 : 보림 이 책은 깊은 산에 사는 아기곰의 이야기로서 북쪽 나라에 가을이 오 자 엄마를 따라 연어를 잡으러 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의 삽화는 연어를 잡는 아기곰의 행동 하나하나가 굵고 힘 있는 선과 절제된 색채의 목판화에 의해 표현되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동적으로 표현해주고 있으며 아이들은 자연의 생태도 배울 수 있습 니다. 이야기의 내용도 아기곰의 경험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유아들이 무리없이 받아들이며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서관에 2 권 있어요 ~. 도서위치 : 유 843 호 44 ㅊ 도서명 : ( 봄 여름 가을 겨울 ) 창밖을 내다봐요 저자 : 매리 앤 호버먼 / 그림 : 니콜라스 윌턴 출판사 : 바다어린이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시 중에서 우수한 작가를 선정하는 NCTE Award 의 13 번째 수상자인 메리 앤 호버먼이 쓴 책으로서 계절의 다채 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또한 계절의 변화 뿐만 아니라갇힌 공간에서 너른 공간을 내다보는 매력을 통해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 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 아이들이 창 밖을 까치발 딛고 내다보길 바라는 마음과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과 그 발견된 세상을 다음 에 계속 이어서 적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모두 담겨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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