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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기도회 렉시오 디비나와 묵상기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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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앞서서 이야기 하나: 헐뜯기보다는 차라리
안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청소년부실 내용: 다양한 방법의 기도체험/영성수련 영성기도회의 목표: 자기를 비워 하느님께 이르고 하느님 안에서 참 자아 를 느끼도록 함 진행순서: 찬양 – 기도 – 한 두 가지 질의 응답/ 나누기 이야기 하나: 헐뜯기보다는 차라리 어릴 적에 나는 기도와 신앙 훈련에 열심이었다. 어느 날 밤, 성서를 무릎에 얹고 아버지와 함께 밤기도 시간 을 지키고 있었다. 방 안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졸기 시작하더니, 이내 푹 잠에 빠져 버렸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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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앞서서 “이 잠꾸러기들 가운데는 눈 뜨고 고개 들어 기도 바치 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아버지껜 모두 죽은 자들이 라는 생각이 드시죠?” 아버지의 대답: “얘야, 내겐 네가 사람들을 헐뜯기보다는 차라리 너도 잠이나 들었더라면 나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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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월 침묵수련 말로부터의 자유와 비움, 귀기울임 수련
1/2/3월 침묵수련 말로부터의 자유와 비움, 귀기울임 수련 이 수련은 침묵의 기초 단계로써 말을 하지 않고 고요히 머 무는 연습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수련은 생각이나 상상력, 추억, 회상 등을 다스림으로 침 묵의 보다 깊은 단계인 마음 비우기에 이르러 분열된 자아 를 하나로 통합하고 자기 자신을 바로 보게 하는데 그 목적 이 있다. 침묵수련의 최종적 목표인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귀 기울임을 수련하는 과정이다. 나의 안팎에서 들려오는 소 음이나 말에서 떠나 나의 관심을 이끄는 것들로부터 자유 롭게 되어, 하느님께로 전 존재의 시선을 모으고 하느님의 말씀만을 듣기 위한 기다림의 수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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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하느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첫걸음(향심기도)
기도의 종류: 소리, 사색, 성찰, 청원 관계로서의 기도 - 관계의 시작과 발전(친밀) 하느님 안에서 쉼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 숨어 서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 다.”(마태 6,6). 골방의 의미, 거짓자아와 참 자아, 하느님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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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 가난한[자의] 성서읽기)
성서를 통해 하느님을 마음 깊이 경험하며 그의 현존 안에 머물게 하는 영성 수행 방법 십자가의 성 요한(St. John of Cross) 읽기에서 구하시오(Seek in Reading), Lectio 그러면 묵상 안에서 찾게 될 것입니다(and you will find in Meditation) -> reflect/Meditatio, Ruminatio(되새김) 기도로 두드리시오(knock in Prayer), ->Oratio, response 그러면 관상 가운데서 당신에게 열릴 것입니다(and it will be open to you in Contemplation) ->Contemplatio, rest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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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청하시오. 빛을 받을 것입니다. 엔조비앙키
독서 안에서 찾으시오. 묵상으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안에서 두드리시오. 관상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성서를 읽으면서 하느님의 심오한 신비를 가슴으로 만나며 영적으로 풍요로워져 서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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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독서와 묵상기도를 위한 준비 1.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함 2.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함 3. 성령께 도움을 청함
자세(調身) : 결가부좌/반가부좌, 기도의자, 허리 곧추 세우기, 안정과 편안함. 호흡(調息) : 들숨(하느님)과 날숨(부정적 느낌), 요가호흡(1吸:4止:2吐), 참선(數息觀/隨息觀) 마음 (調心) : 고요하고 순수한 마음 유지, 깊은 마음으로 들어가라. 2.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함 하느님은 우리 가까이 계시며 우리는 그분 안에 살아감을 깊이 느끼고 받아들인다. 3. 성령께 도움을 청함 “오소서, 성령이여! 저의 마음에 임하소서” 단숨의 기도(예수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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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독서와 관상기도의 실제 묵상으로 생긴 사랑을 기도로 고백하면 하느님과 친밀해지는 관상으로 들어간다.
4. 읽기 - 성경 본문을 있는 그대로 주의 깊게, 천천히 그리고 여러 번 읽어야 한다. (학문적 도구들의 도움,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 5. 묵상 - 본문에 대한 세심한 관찰, 다른 성경 구절의 연상, 그리고 되새김 6. 기도 - 본문의 메시지에 대한 진솔한 응답 - 지식과 이해를 넘어서 하느님의 현존을 향한 열망 7. 관상 - 무한한 갈망 속에 불현듯 내려지는 하느님의 은총,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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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조명기도 임하소서 창조의 성령(반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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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에 머무소서(반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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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독서(듣고 침묵속에서 마음에 닿는 구절에 머문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 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 냐?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 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 와 같이 잘 입지는 못하였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 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 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 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 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 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 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표준새번역 개정판 마태복음 6장 25-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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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독서(듣고 침묵속에서 마음에 닿는 구절에 머문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 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 냐?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 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 와 같이 잘 입지는 못하였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 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 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 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 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 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 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표준새번역 개정판 마태복음 6장 25-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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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독서 (듣고 침묵속에서 마음에 닿는 구절에 머문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 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 냐?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 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 와 같이 잘 입지는 못하였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 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 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 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 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 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 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표준새번역 개정판 마태복음 6장 25-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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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독서(Lectio) (반복해서 읽고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천천히 반복하여 암송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 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 냐?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 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 와 같이 잘 입지는 못하였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 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 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 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 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 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 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표준새번역 개정판 마태복음 6장 25-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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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은 구절 나누기 내 마음에 와 닿은 구절/단어는 ~ ~ ~ ~ 입니다.
(구절/단어만 말하고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나누기를 다하면 그 구절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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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Meditato) 말씀 중 마음에 와 닿는 구절/단어를 생각하면서 이제 오감 을 동원하여 그 말씀을 마음에 그려봅니다. 눈을 감고 본문 에 기록된 장소와 인물들, 배경, 사건의 상황 등 상상력을 동원하여 말씀 속으로 빠져듭니다. 공상에 빠지는 것이 아 니라 말씀을 주시는 하느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집중하면서 말씀을 대면하는 자신에게 어떤 느낌(거부감, 의심, 감동, 놀라움 등)이 드는지,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 있 는지, 내 자신에게 왜 이런 반응들이 일어나는지 살펴봅니 다. 이런 반응을 통해 하느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가 가진 태 도와 습관, 관점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 깊이 성찰합니다. 다시 돌아가면서 깨달은 바가 있으면 함께 나눕니다. (원하지 않을 경우 조용히 다음 사람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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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Oratio) 관상(Contemplatio) 되새김(Ruminatio)
묵상을 통해서 생겨난 여러 가지 나의 반응들에 대해 하느님께 진솔하게 응답합니다. 관상(Contemplatio) 자신이 드린 기도가 하느님께 드려짐을 믿고 하느님 께서 주시는 은총 안에서 쉽니다. 되새김(Ruminatio) 오늘 말씀에서 마음에 닿은 구절이나 단어를 일상에 돌아가서도 계속 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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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속을(계속 반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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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송(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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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교독) 인도자: 하늘에 계신 우리 하느님 회중: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인도자: 나라가 임하옵시며 회중: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인도자: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회중: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인도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회중: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다같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느님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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