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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환태평양 불의 고리’ 연쇄지진의 공포! 환태평양 조산대(環太平洋造山帶, Circum-Pacific or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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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사 상식 ‘환태평양 불의 고리’ 연쇄지진의 공포! 환태평양 조산대(環太平洋造山帶, Circum-Pacific orogen)
최근 아시아의 일본·필리핀·타이완, 중남미의 에콰도르, 남태평양의 바누아투·통가 등 여러 나라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전 세계가 지진 공포에 휩싸였다. 이 나라들이 모두 환태평양 조산대 판과 주변 다른 판이 서로 만나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뉴질랜드, 동남아, 일본, 북아메리카 서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으로 이어지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했으나 이번 지진 도미노 현상에서 다행히 빗겨난 나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 되는 지진에 진도 8~9 규모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환태평양 조산대(環太平洋造山帶, Circum-Pacific orogen) 환태평양 조산대는 태평양 주변의,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고리 모양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환태평양 화산대(環太平洋火山帶])나 환태평양 지진대(環太平洋地震帶)라고도 하며,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도 불린다. 칠레 서쪽, 미국 서쪽, 알류산 열도, 쿠릴 열도, 일본, 대만, 말레이 제도, 뉴질랜드, 남극의 일부가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된다. 판 구조론에서는 판의 경계에서 지각 변동이 활발하다고 했는데, 환태평양 조산대는 바로 그런 판의 경계들이 모여 이루어진 곳이다. 모든 지진의 90%와 규모가 매우 큰 지진의 81%가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발생한다. (자료출처:위키백과)

2 시사 상식 ‘환태평양조산대의 지진.화산 분출 현황 ◇‘환태평양 조산대’의 지진·화산 분출 현황
‘환태평양조산대의 지진.화산 분출 현황 ◇‘환태평양 조산대’의 지진·화산 분출 현황 4월 14일(현지시간) 밤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진도 6.5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사망자 9명, 부상자 1000여 명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기상청은 여진(餘震)이 지속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오히려 16일 새벽 ‘본진(本震)’이 이 지역을 덮쳤다. 진도 7.3으로 더욱 강해지고 1차 지진으로 지반이 약화했고, 여진만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대피소를 떠니 집으로 돌아간 시민이 많아 피해가 더욱 컸다. 사망자 40명, 부상자 2000여 명으로 집계되며 열도를 비탄과 공포 속으로 몰고 갔다. 17일 오후에는 진도 7.8 규모로 태평양 건너 에콰도르에서 지진이 발생해 64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부상자는 1만2500여 명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15일에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해안에서 진도 5.9 규모 지진이 감지됐고, 16일에는 대만 동부 해안에서 진도 4.4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대만에는 이미 한 차례의 지진이 있었다. 지난 2월 6일 진도 6.4 규모 지진에 남부 지방 타이난시를 강타당해 사망자 55명 등 600여 명에 달하는 인명피해를 입은 대만 국민이 불안에 떨었다. 이번 지진은 고요하고 평화로워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인 남태평양 섬나라들도 엄습했다. 15일 바누아투에서 진도 6.4 규모 지진이, 17일 통가와 피지에서 진도 5.8과 4.9 규모 지진이 차례로 일어났다.

3 불의 고리에 집중된 지진, 원인은 무엇일까? 불의 고리에 집중된 지진, 원인은 무엇일까? 두 개의 지각 판이 충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청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도 유라시아 판 상단에서 생긴 지각변동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 불의 고리는 지각 판 중 가장 큰 태평양 판이 유라시아 판이나 북아메리카, 인도, 호주 판 등과 맞물리는 경계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잦은 지진이 일어나면서 초대형 지진의 전조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4 <자료 : 미국 지질조사국(USGS)>
역대의 지진 현황 [역대 세계의 지진] <자료 : 미국 지질조사국(USGS)> [우리나라의 역대 지진] <자료 : 기상청 지진센터> 순위 발생일 발생지역 규모 1 평북 서부 의주- 귀성 지역 5.3 2 경북 울진 동쪽 약 80km 해역 5.2 3 충북 속리산 부근지역 4 인천 백령도 남서쪽 약 80km 해역 5.0 5 충남 홍성읍 지역 6 전남 홍도 북서쪽 약 50km 해역 4.9 7 전남 홍도 서북서쪽 약 100km 해역 8 강원 평창군 도암면-진부면경계지역 4.8 9 경북 포항 동쪽 약 65km 10 경북 울진 북동쪽 약 45km 해역 4.7 순위 발생일 지역 규모 1 칠레 9.5 2 알래스카 프린스 윌리엄해협 9.2 3 수마트라 북부 서해안 9.1 4 일본 혼슈 이바라키현 해안 9.0 5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6 칠레 Maule 근해 8.8 7 에콰도르 해안 8 알래스카 래트섬 8.7 9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 8.6 10 티베트 아삼 11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인근 13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 8.5 ㅇ 역대 가장 큰 지진은 1960년 5월 22일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규모 9.5였음 - 칠레 대지진은 칠레 남부, 하와이 제도, 일본, 필리핀, 알래스카까지 영향을 끼침

5 대한민국은 지진 안전지대인가? 시사 상식 대한민국은 진짜 지진 안전지대일까? 일본, 에콰도르 등 일주일 사이 6번의 지진이 관측된 환태평양 조산대, 이 ‘불의 고리’에 포함된 일본은 연일 지진피해에 시달리는데 바로 옆 대한민국은 지진 안전지대로 분류돼 있다. 과연 대한민국은 진짜 지진 안전지대인가? [1. 우리나라는 걱정 없다는 의견] 북아메리카 판 태평양판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 대부분이 외부의 힘을 받아 지반이 끊어져 어긋나면서 생기는‘단층’에서 발생. 그런데 단충대가 몰려있지 않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기 어렵다는 설명. (중략) “단층 원에 의해 또 다른 지진이 발생하려면 단층면에 몰려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지역이 발견된 게 없고 지진 규모가 6.0대까지 상승한 적도 없다. <선창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재해연구실장 뉴시스) 통상 대규모 지진은 판이 서로 부딪히면서 발생하는데 한반도는 판과 판의 경계가 아닌 유라시아 판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대규모 지진 위험도 없다는 설이다. 일본의 규슈는 판의 경계 끝부분에 위치했다.

6 시사 상식 대한민국은 지진 안전지대인가? [2. 한반도 역시 ‘위험지대’라는 의견
한반도 지각에 서서히 축적된 에너지가 지진으로 분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2004년 5월 29일 울진 해상 강진이다. (중략) 동쪽으로 미는 힘을 받는 단층의 서쪽 지각과, 서쪽으로 미는 힘을 받는 동쪽 지각이 서로 충돌해 생긴 지각변형이 지진으로 해소된 것이다. < 이기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동아사이언스> 한반도는 유라시아 판과 태평양 판, 필리핀 판, 북미 판이 만나는 일본과 대규모 활성 단층대인 중국의 탄루 단층대 사이에 위치해…, 외부에서 한번도의 단층으로 가해지는 에너지들이 일본과 중국으로 분산돼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 일본열도와 중국의 단층대가 한반도의 지진보호막 기능을 해 준다는 것.

7 시사 상식 대한민국은 지진 안전지대인가? “유시에 세 차례 크게 지진이 일어나 집 담장과 성 위의 담이 무너지고 떨어졌다. 전국 각지의 봉수대가 무너지는 피해가 잇달았다.” <중종 13년, , 조선왕조실록> “1978년 이후 자료만 가지고 한국이 안전지대하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규모 7의 지진도 발생했었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애초에 한번도는 안전지대가 아니었다.” < 홍태경 연세대 교수, YTN> “한반도는 유라시아 판 내부에 있기 때문에 환태평양조산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국내 지진은 판끼리 충돌하는 것보다는 지하의 지각 변동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중략) “(마그마 등으로 인해) 지하 암석이 약해지면서 주변의 땅이 움직이는 지진은 판과 판이 부딪치는 지진보다 더 불규칙하고 좁은 지역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다.” <- 기상청 관계자, 머니투데이>

8 시사 상식 우리나라 지진 대비 현주소 1978년~ 1999년의 국내 지진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19.2회의 지진이 발생한 것에 반해 2000년대 들어서 연 평균 47.8회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또 지난 2013년에는 93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 중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유감지진은 15회 발생했다 국토부가 지난해 12월 제출한 광역지자체별 내진성능확보 현황을 보면 2015년 6월 기준으로 공동주택 46.6%, 의료시설 52.3%가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 공공시설에 속하는 학교시설은 26.4%, 공공업무시설 21.5%로 전체 건축물의 평균 34.6% 수준이다. - 자료출처: 기상청 지진센터, 위키백과, 뉴시스, 네이버 신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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