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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이런 노래는 참아주세요 동아일보 문화부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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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원 추천 1. 박OOC (전자 상해 SSS) 김수철의 "젊은 그대"...강력한 에너지와 운동장 응원 분위기의 절정! 2. 김O준C(전자 대만 SET) 코요테 "만남" , 쿨 "슬퍼지려 하기 전에" 3. 이O복B(물산 대만지점), 류문수B(전자 심천 SSKMT) 안재욱 “친구” (중국 노래 周華健 “朋友 “ 번안곡) 4. 이OOK(전자 동경 SJC) "아빠의 청춘", "여행을 떠나요", "아파트" 5. 신O근C(화재 동경 SJC) “남행열차”, “아파트”,정태춘 “촛불”(중간),”떠나가는 배”(중간), 해바라기 “내 마음의 보석상자” (중간) 6. 김O섭C(전자 일본 SJC) 흔히 분위기 잡고 부르는 노래 - 사랑할수록, 존재의 이유 트로트 - 일편단심 민들레야, 현철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5. 조O현K(인력개발원) “향기 품은 군사우편” 7. 박준홍D(인력개발원) 노사연 “만남”, 설운도 “쌈바의 연인”, 편승엽 “찬찬찬”, 송대관 ”네박자” (중간에 쉬어갈 떄), 8. 바O킴(인력개발원) god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9. 최성수의 “풀잎사랑” 중간에 가사를 바꿔 부르면 분위기 짱.. 예를 들면 중간 가사가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준홍, 준홍, 준홍), 나는 햇살, 햇살, 햇살(종길, 종길, 종길), 그대는 효준X3, 나는 종용x3, 사랑해, 종용만을 우리는 건희사랑~~~” 이런 식으로 가사를 바꿔서 부르면 한곡 부르는 동안 서너번 팀원들 이름 다 부를 수 있습니다. 분위기 진짜 좋아집니다. 흥행 1,000%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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