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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의 이해 출생과 육아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의례,행사,축제 8조 조장 : 이상은
조원 : 유예진, 이동민, 이아라, 이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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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1. 하쓰미야마이리 2. 오쿠이조메 3. 하쓰젯쿠 - 단고노셋쿠 - 히나마쓰리 4. 첫 생일 5. 시치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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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출생이란 공동체의 새로운 구성원이 태어나는 중요한 일 아이의 탄생은 그 집안의 새로운 노동력의 탄생을 의미
마을사람이 한 명 늘어나는 마을의 기쁨을 의미 농경사회에서 사람 수는 곧 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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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쓰미야마이리 (初宮参り) 태어난 아이가 처음으로 지역을 수호하는 신사의 신(神)인 우지가미를 참배하는 행사
남자아이는 생후 31일 또는 32일, 여자아이는 32일 또는 33일에 행해진다 하쓰미야마이리 또는 오미야마이리 라고 불리우며 부모가 자식을 신사에 데려가 장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이것은 마을의 일원이 되기 위한 의식이 오늘날에 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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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쓰미야마이리 (初宮参り) 신생아는 토지신인 우부스나가미(향토수호신)에게 가서 그 토지에서 태어난 것을 보고하고 부적을 받아 몸에 지니는 것에 의해 비로소 인간으로서 인정받는다 출산 후 어느 일정한 기간 동안 더럽혀져 있다고 생각된 임산부의 몸의 부정을 씻는 의식 신사에 신청하면 하쓰미야마이리 축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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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쓰미야마이리의 순서 신사에 들어가기 전 왼손먼저 씻고 오른손을 씻고 왼손에 물을 받아 입을 헹구고 다시 왼손을 씻은 뒤 신전으로 향한다 おさい銭(오사이센:세전)을 바치고, 종을 울리고 二礼二拍手一礼(두 번 절하고 두 번 박수치고 한 번 절하기)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게 된 것을 신께 감사하고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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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쓰미야마이리 -아야츠코(アヤツコ) 하쓰미야마이리 때 아이의 이마에 연지로 “大” 자나 “ 小” 자를 적는 것
하쓰미야마이리 -아야츠코(アヤツコ) 하쓰미야마이리 때 아이의 이마에 연지로 “大” 자나 “ 小” 자를 적는 것 예전에 연지는 도시 상류층에서만 사용되어서 일반 서민들은 냄비의 그을음, 숯 같은 것으로 그렸다 본래 “X”자 나 “犬” 자를 썼던 것이 “大” 와 “小”자로 변했다 마(魔)를 피하기 위한 부적으로 강아지는 잘 자란다는 데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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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쓰미야마이리 (初宮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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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쓰미야마이리 (初宮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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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이조메(お食初) 생후 백 일째가 되는 날에 처음으로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의 오쿠이조메 의식을 한다
모유나 우유 이외에 음식다운 음식을 처음으로 먹는다는 뜻으로 오쿠이조메 라고 하지만, 아직 음식을 먹기에는 이른 시기이므로 먹는 시늉만 한다, 이것은 아기가 평생을 굶지 않고 풍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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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이조메(お食初) 오쿠이조메를 위한 전문 식기를 사서 쓰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남자는 붉은색, 여자는 검정색 식기를 사용한다
이 의례에는 아이가 비로소 밥공기와 젓가락을 가지게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방에 따라 밥상 위에 작은 돌을 올려놓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이의 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시기는 아이의 젖니가 나기 시작할 무렵으로 오쿠이조메 의식은 아이의 성장을 축하하고 일생 동안 먹을 것에 구애 받지 않기를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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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이조메(お食初) 예전에는 그 지역의 연장자에게 ‘기르는 부모님’ 뜻의 야시나이오야 (養親)를 부탁하여, 야시나이오야 가 아이에게 음식을 먹였다고 한다 축하 밥상에는 팥밥과 도미구이, 맑은 장국, 우메보시 등을 올려놓고, 또 다른 상에는 홍백색의 떡을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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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男 하츠젯쿠 하츠젯쿠(初節句) 3월3일 5월5일 모모노셋쿠 단고노셋쿠
생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절기로 남자아이는 5월 5일에 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여자아이는 모모노셋쿠(桃の節句)또는 히나마쓰리(雛祭り)라고도 불리는 의례를 한다 하츠젯쿠 女 3월3일 모모노셋쿠 男 5월5일 단고노셋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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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일본의 단오절 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는 남자 아이의 절기로 5월 5일에 남자아이의 액막이와 건강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행사 본래 무사집안에서 행해졌던 행사, 남자아기가 용맹스럽게 성장하는 것을 기원하는 행사 무계사회 시대에 남자아이의 탄생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었기에 무사의 집에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문 앞에 노보리(무가의 깃대)를 세워 남자아이의 탄생을 알리고 축하했다 코이노보리는 노보리 깃발을 세우는 것을 허락 받지 못하는 서민들이 노보리 대신에 올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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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코이노보리를 다는 것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잉어의 힘찬 기상에서 비롯되고 남자 아이가 인생의 험한 파도를 헤치고 씩씩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가장 위에는 吹きながし 黒色の真鯉 赤色の緋鯉 青や緑の子鯉로 점점 작게 장식한다 보통은 3마리이나 남동생이 태어나면 한 마리 늘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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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실내에는 단을 만들어 갑옷과 투구, 활, 창, 칼 등을 장식하고 긴타로(銀太郎)인형이나 모모타로(桃太郎)인형을 장식한다. 이러한 장식을 위해 가족이나 친척들이 코이노보리나 투구를 쓴 인형, 또는 활이나 화살과 같은 장난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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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일본에서는 창포(쇼부)가 상무(尚武),승부(勝負)와 발음이 같아서 목욕물에 창포를 넣거나 지붕위에 창포를 두기도 했다. 粽(치마키)와 餅柏(카시와모치)를 먹는다 치마키는 “난을 피한다” 라는 의미 카시와모치는 “자손번영”의 의미 카시와모치는 팥소를 넣은 떡을 "카시와(柏:떡갈나무)" 잎으로 싼 일본식 과자 "카시와"는 새싹이 나오지 않으면 낡은 잎이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특징이 있어서, 이것을 「아이가 태어날때 까지 부모는 죽지 않는다」, 「가계가 끊어지지 않는다」라는 재수에 결부시키고 「자손번영」의 소원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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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ー카시와모치(柏餅): 떡갈나무 잎에 싼 팥소를 넣은 떡 ー치마키(粽): 띠,조릿대 잎에 싸서 찐 찹쌀떡
치마키는 중국에서 온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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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마쓰리(雛祭り) 매년 3월 3일 여자아이의 탄생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
여자 아이가 있는 집에서 히나단(雛壇)에 인형을 장식하며 여자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3월 3일 정도에 복숭아꽃이 피기 때문에 모모노셋쿠(桃の節句)라고도 하고 ‘딸들의 축제’라는 뜻에서 온나노셋쿠(女の節句)라고도 한다 이 날이 가까워지면 어린 딸을 둔 가정에서는 길일을 골라 아름답게 장식한 히나인형과 히나과자, 떡, 복숭아와 복숭아꽃 등을 붉은 천을 깐 단(壇)위에 올린다 3월 3일 당일이나 그 전날 저녁에는 여자 아이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친척이나 친구들을 초대하여 밥 위에 재료를 뿌린 초밥 지라시즈시와 대합장국, 쌀로 빚은 단 음료 시로자케, 히나마쓰리 제단에 올리는 당밀을 묻힌 튀밥 히나아라레 등을 나눠 먹으며 아이의 행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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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인형의 의미> 히나마쓰리에 히나인형을 장식하는 것은 여자아이가 예쁘게 성장하고 커서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램과 인형에 좋지 않은 재난이나 재앙 등을 옮겨 그것들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3월 3일이 지나면 바로 치우는 것이 관습으로 되어있다 여자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맞는 3월3일에 장식해 두었던 인형은 소중히 보관해 두었다가 매년 히나마쓰리에 장식하면서 여자아이가 매년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축하한다 히나단상은 1단, 2단, 3단, 5단, 7단까지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제대로 인형을 구성한다면 모두 15개가 된다. 하지만 집안이 좁은 관계로 공간에 맞게 1단만 장식한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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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에 행하는 풍습> -히나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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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인형의 위치> 일본의 관동지방과 관서지방에서의 히나인형을 놓는 위치가 서로 반대이다 이것은 '오른쪽이 상위'라는 생각에 따른 것이다 한국어에서도, 제일 뛰어난 부하를 '오른팔‘이라하고, '右に出る者はいない’(더 나은 이가 없다) 라는 일본의 관용구, '左遷'(좌천)이라는 단어에서도 오른쪽의 의미를 알 수 있다 한편 관서지방에서는 여자인형이 오른쪽인데, 여성의 힘이 세고 남성과 대등하다라는 의식에서부터 나온 것이다 현대에서는 히나인형의 대부분이 관동에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동지방의 형식이 전국적으로 퍼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남녀인형의 위치를 어느 쪽에 두든 상관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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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에 행하는 풍습> -히나단
보통 빨간 히나단의 최상단에는 한 쌍의 남녀히나인형 천황과 황후를 장식하고 그 뒤에는 병풍 치고, 그 다음 궁녀와 음악연주가, 궁정 대신, 종자, 가재도구, 우마차 인형 등의 순으로 배치한다 최상단의 천황은 오다이리사마(お内裏様)황후는 오히메사마(お姫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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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에 행하는 풍습> -히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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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마쓰리 때 먹는 음식> 지라시즈시 히나아라레 (당밀을 묻힌 튀밥) 히나모치 (히나마츠리 때 먹는 떡)
(밥 위에 재료를 뿌린 초밥) 히나아라레 (당밀을 묻힌 튀밥) 히나모치 (히나마츠리 때 먹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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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모치 색의 의미> 녹색은 새싹이 움트는 대지를 의미 흰색은 순백의 눈을 의미 적색은 복숭아 꽃을 의미
복숭아 꽃이 피기 시작할 때에 남아있는 눈 밑으로 녹색의 파릇한 초목이 싹트고, 봄이 찾아옴과 함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는 기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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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일(初誕生日) 예전에는 영아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무사히 1년을 지낸 것을 감사하며 가족이나 친지들을 불러 성대히 잔치를 하고 이웃들에게 떡을 나주어 주었다 이때 아이의 장래를 점치는 행사를 하였는데, 남자 아이에게는 농기구나 주판, 붓을, 여자아이에게는 반짇고리나 자를 늘어놓고 무엇을 잡는가에 따라 그 아이의 장래 직업을 예측하였다. 1년이 되기 전에 걷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떡을 짊어지게 해서 일부러 넘어뜨리는 관습도 있었는데, 1년이 되기 전에 걸은 아이는 커서 가출한다는 통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첫 생일은 지금은 그 의미가 많이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이 날을 기념하여 축하행사가 이루어진다. 축하하는 의미에서 식사모임을 갖기도 하는데, 축하선물을 보내준 사람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답례품을 보내며 감사장에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기념사진을 동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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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고산의 기원 시치고산은 11월 15일을 전후로 해서 행해지는데, 아주 자연발생적인 풍습이기 때문에 언제 누가 정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대략 무로마치(室町)시대에 시작되어 에도시대 무가사회에 들어서면서부터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기원은 에도시대의 제5대 쇼군 도쿠가와 츠나요시(德川綱吉)의 아들인 도쿠마츠(德松)의 탄생 축하 행사가 이 날 거행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으며,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유아의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생후 서너 살 때부터 호적에 등록했던 것에 근거했다는 설도 있다 시치고산은 어린이들이 무사히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호해 준 조상신에게 감사하며 축하하고, 앞으로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애정 어린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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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고산의 행사 시치고산이란 명칭은 어린이의 나이가 3살 · 5살 · 7살이 되는 해에 행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3, 5, 7이라는 숫자를 읽어서 붙여진 것 그 나이 또한 홀수만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홀수를 중요시 여기는 중국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각각 3살이 된 남녀 어린이에게는 '가미오키(髮置)'를, 5살이 된 남자 어린이에게는 '하카마기(袴着)', 7살이 된 남녀 어린이에게는 '히모오토시(紐落)'를 함 ' 가마오키'란 남녀 어린이의 머리를 3살 되는 해까지는 짧은 단발머리로 하다가, 3살이 되는 해부터는 머리를 길러서 묶기 시작하는데,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기르기 시작한다는 뜻 오늘날에는 실제로 이와 같이 지켜지지는 않지만, 명칭만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3살 때의 시치고산 축하 행사를 '가미오키'라고 한다 '하카마기'란 무사들이 의례를 행할 때 입는 바지인 '하카마(袴 : 일본 옷의 겉에 입는 주름잡힌 바지)'를 입힌다는 뜻이다, 5살된 남자 어린이에게 '하카마'를 입혀서 바둑판 위에 세워 놓고 사내답게 씩씩하게 자라기를 빌었다. 이 날 친지를 불러 잔치를 열어 축하하는 집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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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고산의 행사 7살이 되는 해의 축하 행사는 남녀 어린이가 유년기에 하는 마지막 축하 행사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일본에서는 '일곱 살까지는 신의 어린이(七までは神の子)'라 하여 유년기의 성장 과정은 신의 재량에 맡긴다고 했다 7살은 유년기를 벗어나서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소년 소녀기로 들어가는 변환기라 하여 중요시했다 7살이 되기 전에 죽은 어린이는 장례도 치르지 않으며, 7살이 넘어야 비로소 가문의 한 식구로 여기기 시작했다 따라서 7살이 되는 해에는 신사에 찾아가서 조상신들에게 어린이의 성장을 고함으로써, 신과 사회로부터도 '이치닌마에(一人前)', 즉 한 사람의 개체로서 완전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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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고산 (七五三) 여자 어린이는 이 날 '오비토키(帶解)'를 한다. 7살이 되기 전까지는 간단한 끈으로 옷의 허리를 조여 매던 돌띠에서 처음으로 헝겊으로 만든 띠, 즉 오비(帶)를 허리에 매고 지내게 된다 이런 풍습은 귀족이나 무사들 사이에서 행해지던 풍습이었지만, 에도시대에 들어서면서 서민들 사이에도 널리 퍼져 오늘날에는 민간의 일반적인 풍습이 되었다 어린이들은 '치토세아메(千歲飴)'라 하여, 학과 거북이가 그려진 봉지에 들어 있는 홍백의 가늘고 긴 엿을 선물로 받는데, '치토세(千歲)'란 천년의 세월을 의미하고 학과 거북은 장수를 상징한다.시치고산을 맞이한 집안의 어른들은 명절 옷을 입고, 어린이에게도 명절 옷인 하레기(晴れ着)를 입힌 뒤 자신들의 조상신을 모시는 신사, 또는 유명한 신사를 찾아가서 참배하고 신관에게 축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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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치고산 원래 시치고산은 어린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신사에 참배하는 행사였다
그것이 에도시대 즈음부터는 상인이나 무가 등 일부 가정에서 아이를 한껏 차려 입히고 참배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일반 가정에서도 매년 많은 돈을 들여 행사를 치러준다 아이를 위해서는 돈이 아깝지 않다는 부모의 심정과 현대사회의 광고 전략(백화점 등)에 의해 행사가 상품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옷을 따로 구입하거나, 머리를 치장하기도 하고, 옷을 입혀주는 일을 전문점에 맡긴다든지, 고가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친척들을 초대하는 등 50만엔 정도의 돈을 들인다. 옷만 빌린다고 해도 10만∼30만엔은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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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고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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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고산 <치토세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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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의 출처 및 참고문헌 사진 출처 : 별똥별이 사라지기 전에...☆彡 :: 네이버 블로그
사진 출처 : Irony Irene :: 네이버 블로그 아야츠코(アヤツコ) 참고 문헌: 三浦秀宥「荒神」『日本の民俗宗教』 弘文堂 他 하쓰미야마이리 내용 : 八木透 編 「日本の通過儀礼 」 より抜粋 야기 Tinted 편 "일본의 통과 의례"에서 발췌 히나마쓰리 출처 : 노보리 (일본 군기) 사진 출처 : 코이노보리 사진 출처 : 관서지방 히나단 사진 출처 : 히나모치 색 사진 출처 : 히나아라레 사진 출처 : 히나모치 와 히나과자 사진 출처 : 치라시스시 사진 출처 : 치토세 아메 사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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