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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공지 사항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Pittsbu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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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on theme: "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공지 사항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Pittsburgh"— Presentation transcript:

1 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공지 사항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Pittsburgh
< 미사참례> 어른 74 명 학생 25 명 계 명 <지난주 헌금> 교무금 $250.00 봉헌금 $365.00 기타수입 $60.00 <이번 주 축일> ☼ 축하합니다 ☼ 25일 홍제호 크리스토퍼 26일 권주희 안나 27일 조민영 루시아 <미사 지향 봉헌> *김경숙 유스티나 *편한나 소화데레사 *송남선 마리아 *김은숙 스텔라 본당 홈페이지 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년 방학 특강 (1) 주제 : 교리 이야기 (2) 기간 : 6월 2일 - 8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휴강: 7/28, 8/25) 년 주일학교 여름캠프 공지 2016년 주일학교 여름 캠프 등록을 시작합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정: 8월13일(토) 10:00am ~ 8월14일(일) 10:00am - 장소: Gayasuta Boy's Camp - 참가비: 학생 $35 / 학부모 $35 - 방법: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고기혁 베네딕도에게 제출해주시 면 됩니다. - 참고사항: * 학생이 2학년 이하일 경우 학부모 동행을 원칙으로 합니다. (남자아이일 경우 아버님, 여자아이일 경우 어머님) * 여름 캠프를 함께 할 멋진 청년부와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문의: 방석원 레오, 고기혁 ) 3. 미주 파견 안동교구 사제 모임 -일시: 7월25일(월)~29일(금) -장소: 로드 아일랜드 -모임 관계로 미사와 방학 특강은 없습니다. 4. 사목회의 -일시: 7월31일(주일), 12시30분 -장소: 교육관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Pittsburgh 연중 제 17 주일 2016년 7월 24일(제35권 31호) 주임신부 최상희 토마스아퀴나스(H) (C) 사목회장 이진재 재덕 베드로 미사시간 주일11:00 am 목10:30 am 금 7:30 pm (구역/반모임) 예비신자교리 매주(주일) 9:30 am 대건교육관 주일학교 매주(일) 10:00 am 레지오 매주(일) 12:45 pm 울뜨레야 매월 둘째(수) 8 pm 대건회 매월 둘째(토) 6 pm 청년부장 이봉준 미카엘 ╬ 2016 자비의 해 사목표어 따뜻한 미소로 오늘의 전례 ◇ 제 1독서 : 창세기 18,20-32 ○ 화답송 주 님, 제 가 부 르 짖 던 날, 당신 은 응답 하 셨 나 이 다. 주님,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시기에, 천사들 앞에서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거룩한 성전 앞에 엎드리나이다. 당신은 자애롭고 진실하시니, 당신 이름 찬송하나이다. 제가 부르짖던 날, 당신이 응답하시고, 저를 당당하게 세우시니, 제 영혼에 힘이 솟았나이다. 주님은 높이 계셔도 낮은 이를 굽어보시고,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알아보시나이다. 제가 고난의 길을 걷는다 해도, 원수들의 분노 막아 저를 살리시나이다. 당신은 손을 뻗치시나이다. 주님은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시나이다.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리라! 주님, 당신 자애는 영원하시옵니다. 당신 손수 빚으신 것들 저버리지 마소서. 전례 봉사자 이번 주일 다음 주일 해 설 노은주 글라라 박영순 데레사 독 서 정선웅 요셉 유보배 마리아 이진재 재덕베드로 전혜선 데레사 봉 헌 엄재성 베르나르도 유경화 보나 옥봉진 프란치스코 보편기도 박경수 프란치스코 김숙경 그라시아 성혈봉사 임영규 시몬 백대현 스테파노 김영수 제임스 권병구 가밀로 복 사 문지율 다니엘 엄현승 아우구스티노 신동현 시메온 베르뇌 정진아 글라라 미사안내 조문기 요셉/ 한은진 마리아 김 브라이언 뒷정리 4 구역 5 구역 차량봉사 방석원 레오 ◇ 제 2 독서 : 콜로새서 2,12-14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하느님께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네. ◎ 알렐루야. ◈ 복 음 : 루카 11,1-13 ○ 영성체송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2 배 움 터 -바른 마음 중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인생을 엮는 것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다. 행복을 찾는 것도 마음의 길이고
배 움 터 ◇ 생 활 교 리 ◇ 제 3 절 예수성심 성월 (6월) 예수님의 성심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 때문에 창에 찔리신 예수님의 심장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 시고 우리 죄를 아파하시는 예수님의 인격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고, 예수님의 영혼에 그리고 천주 성자 위에 결합되어 있어 공경의 대상이 된다. 마음의 상태를 제일 먼저 드러내는 기관이 심장이다. 그런데 우리는 즐거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슬픈 마음, 괴로운 마 음이라는 말을 쓰고 심장을 이런 마음의 상징으로 삼는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열심한 신자들은 성심을 열심히 공경함으로써 자신의 구원을 확고히 다지고 많은 냉담자들을 회개시켰으므로 예수성심 대축일 감사송에서 “모든 이가 구세주의 열리신 성심께로 기꺼이 달려가 끊임없이 구원의 샘물을 퍼내나이다”하며 감사의 기도를 바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그 열정이 십자가를 선택하게 하였고 그분의 끊임없는 사랑이 성사 안에서 우리를 끌어 당기며 우리를 하느님 께로 인도하고 있다. 성 보나벤뚜라는 “십자가 위에서 잠드신 그리스도의 늑방에 서 교회가 생겨나고,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성서 말씀이 성취되도록 하느님의 성의는 한 병사가 창으로 그 거룩한 늑방을 헤쳐 열어 우리 구원의 대가인 피와 물이 흘러나오도록 했다. ◇ 소 곤 소 곤 ◇ Q : 성당에 가면 늘‘기뻐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내 삶이 그리 기쁘지도 않고, 또 그리스도인이라면 왜 기뻐해야 하는지 그 이유도 잘 모르겠습 니다. A : 피조물이라 태생적으로 불완전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안고 살아갑니다. 그 문제들 이란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영원히 살기를 원하면서도 죽음 앞에서 꼼짝도 할 수 없는 인간,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싶지만 실제론 그 반대로 절망 속에 빠져 사는 인간, 자유와 해방을 바라면서도 결국 스스로를 속박하고 마는 인간, 평화를 갈구 하지만 갈등과 반목이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해방을 꿈꾸 면서도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힘겨운 인간, 공동체를 부르짖으면서도 막상 함 께 있으면 갈라져 싸우는 인간. 그리스도교는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 서 우리가 겪어야 하는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 갈등과 평화와 같은 가장 근본적 인 문제들에 답을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 바로 그 하느님의 답입니다. 그분처럼 말하고, 그분처럼 살고, 그분처럼 사랑하면 우리도 그분처럼 부활할 수 있다고 교회는 고백합니다. 부활은 그 최종적 해답입니다. 부활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용약해야 합니다. 바오로 사도가‘주님 안에서 기뻐하 라’면서 아시아에 흩어진 신자공동체를 자주 격려하는 이유 또한 바로 이것 입니 다. 기뻐하십시오. 홍경완 신부 /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마음으로 가는 길 인생을 엮는 것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다. 행복을 찾는 것도 마음의 길이고 사랑을 다듬어 가는 것도 마음이다. 그리움을 담고 아파하는 것도 마음의 길이며 보고 싶어 안타까워 하는 것도 마음이다. 고독한 인생을 사는 것도 마음이며 외로운 길을 홀로 가는 것도 마음이다. 삶에 요행을 바라는 것도 마음이며 인생을 집필하는 것도 마음이다. 우리들의 삶 또한 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또 다른 도약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마음이다. 잘못된 인생을 깨닫지 못하는 것도 마음이고 배려와 베품을 행하는 것도 마음이다. 좋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도 마음이며 그것을 행하는 것도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나의 잘못을 깨달아 가는 것도 마음이며 그것을 아름답게 다듬어 가는 것도 마음이다. 세상을 보는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것도 마음이며 삶을 방관하는 사이 변하는 것도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잘 가꾸어서 행복으로 가는 길을 마음으로 엮어가는 하루가 되고 싶다. -바른 마음 중에서- * 나눔터에 싣고 싶은 좋은 글이 있으신 분께서는 다음의 주보 편집 담당자 에게 이메일 보내 주시면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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