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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연중 제 18 주일 공지 사항
< 미사참례> 어른 명 학생 명 계 명 <지난주 헌금> 봉헌금 $ Church Alive $100.00 안동교구 청사기금 $500.00 <이번 주 축일> ☼ 축하합니다 ☼ 2 일 박희준 스테파노 김란 스테파니 3 일 김은 리디아 <지향미사 봉헌> 김영수 제임스 본당 홈페이지 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8/16 유아영세 있습니다. 전례부에 신청해 주세요. 지난주에 개인적으로 도미니칸 공화국 선교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함께 예비자 모집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새청년 부장 추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봉사해 주실 의향이 있는 청년이나 추천하고 싶은 청년이 있으면 본당신부님께 알려주세요.-청년부- 울뜨레아 (모임) : 8월 5일(수) 미사안내 8월 16일(주일) : 본당 신부님 송별미사 8월 23일(주일)/ 30일(주일) : 이동명 사도요한 신부 님 (안동교구, 보스톤 해외연수) 9월 6일(주일) : 김동권 사무엘 신부님 (베네딕도 뉴튼 수도원 분원장) 9월 12일(토) : 후임 신부님 부임(예정) ****미사 후 앉았던 자리는 반드시 정리 정돈 하여주시고, 주보는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성당 뿐 아니라 나눔터와 대건 교육관(사제관,소성당), 창고를 이용하신 분들도 정리정돈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정돈, 전등소등,에어컨 끄기, 문단속,냉장고 관리, 화장실 청결히 이용, 쓰레기 수거 등) –총무부-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Pittsburgh 연중 제 18 주일 2015년 8월 2일(제34권 31호) 주임신부 김종섭 갈리스도 (H) (C) 사목회장 성준원 사도요한 미사시간 주일11:00 am 수 7:30 pm 목10:30 am 금 7:30 pm (구역/반모임) 예비신자교리 매주(주일) 10:00 am 대건교육관 ☏ 주일학교 매주(일) 10:00 am ☏ ☏ 레지오 매주(일) 12:45 pm ☏ 울뜨레야 매월 둘째(수) 8 pm ☏ 대건회 매월 둘째(토) 6 pm ☏ 청년부장 백선희 ☏ ╬ 2015 신앙의 해 사목표어 성찬의 나눔 안에서 평화를 일구는 삶 오늘의 전례 ◇ 제 1독서 : 탈출기 16, ○ 화답송 주 님 은 하 늘 의 양 식 을 주 셨 네. 우리가 이미 들어 아는 것을, 조상들이 우리에게 들려준 것을 전하리라. 주님의 영광스러운 행적과 권능을, 다가올 세대에게 들려주려 하노라. 그분은 높은 구름에 명하시고,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시어, 만나를 비처럼 내려 그들에게 먹이시고, 하늘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네. 천사들의 빵을 사람이 먹었네. 주님이 양식을 넉넉히 보내셨네. 당신의 오른팔이 마련하신 이 산으로, 당신의 거룩한 영토로 그들을 데려오셨네. 전례 봉사자 이번 주일 다음 주일 해 설 박종곤 이냐시오 김영조 바오로 독 서 백대현 스테파노 김현승 율리아 신병철 클레멘스 정은정 율리아 봉 헌 고기혁 베네딕토 박항아 베아뜨리체 문찬홍 알퐁소 이은정 알로이시아 보편기도 오창호 라파엘 김재동 스테파노 성혈봉사 장성수 스테파노 빈용식 바오로 권병구 가밀로 복 사 김강영 알렉산더 옥채원 토마스 아퀴나스 문지율 비오 권정우 스테파노 미사안내 전민희 효주 아네스 방석원 레오 뒷정리 청년부 1구역 차량봉사 차량 운행 없음 ◇ 제 2 독서 : 에페소서 4,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복 음 : 요한 6,24-35 ○ 영성체송 주님은 하늘에서 마련하신 빵을 저희에게 주셨나이다. 그 빵은 누구에게나 맛이 있어 한없는 기쁨을 주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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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움 터 낮추고 기다리는 지혜 ◇ 생 활 교 리 ◇ 제 5 절 상가 방문 문상하는 자세
배 움 터 ◇ 생 활 교 리 ◇ 제 5 절 상가 방문 문상하는 자세 부음을 듣는 즉시 단정한 옷차림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상가를 찾아갈 것이다. * 먼저 시체 앞에 이르면 시체에 존경의 예를 드린다. 성수를 뿌리며 “주여, 형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소서. 아멘” 혹은 “주여 oo를 당신 나라에 받아들이소서.아멘”한다. 여러 사람이 함께 갔으면 대표자가 성수를 뿌리고 다른 이들은 “아멘”으로 동참할 것이다. * 분향한다. * 위령기도를 드린다. 조객이 많으면 짧게 하여 다른 조객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좋겠다. * 위령 기도 후에 다시 성수를 뿌린다. 유족이 먼저 뿌리고 조객들이 뒤따라 할 것이다. * 유족들에게 “선종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편히 쉬시리라 믿습니다.”하는 인사를 한다. 갑자기 죽었다면 “위로의 말씀을 드릴 길이 없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한다. * 유족들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은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대답을 한다. ◇ 소 곤 소 곤 ◇ Q : 대부분의 사람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죄인이기 때문에 죽으면 연옥에서 벌을 받고 난 후에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하느님이 자비로운 분이시라면 우리를 굳이 무서운 연옥 벌을 받게 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보내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요? A: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남북 전쟁에서 승리하고 흑인 노예에게 해방을 선포하지만, 자유의 상징인 선거권을 주는 것은 망설입니다. 그래서 보좌관 한 명이 그 이유를 묻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여기에 말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꼬리를 다리라고 여기기로 합시다. 그러면 말의 다리는 총 몇 개입니까?” 보좌관이 “5개입니다.”라고 대답하자, 링컨은 말합니다. “틀렸소. 말의 다리는 4개요. 꼬리가 정말 다리가 되지 않는 이상 아무리 꼬리를 다리라고 부르더라도 꼬리일 뿐이요.” 링컨은 아무리 노예에게 자유를 선포하더라도 노예가 참으로 변화하여 자유인이 되기 전에는 노예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구원도 실제로 우리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연옥은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벌이기보다는 오히려 구원을 위한 변화와 정화의 기회이며, 하느님 배려이자 은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변화와 정화는 고통이 따릅니다. 따라서 구원의 과정을 예수님께서는 산모가 아기를 낳기 위해 고통으로, 베드로 사도는 금이 되기 위한 불의 제련으로 이야기합니다. 성장과 완성을 위한 연옥의 불은 파괴와 멸망을 위한 지옥의 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죽음 이후에도 연옥이라는 정화의 기회를 주신다는 것이 그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권순호 신부(남산성당 부주임) 낮추고 기다리는 지혜 사막에는 물이 없다. 그런데 사막에는 여우와 다른 짐승들뿐만 아니라 뱀이나 개구리 풍뎅이까지도 산다. 그러면 이런 짐승들이 어디에서 물을 구하여 먹고 사는 것일까? 그 비밀은 바로 이슬에 있다. 사막에는 뜨거운 낮 기온과 차가운 밤 기운으로 인하여 밤과 새벽에 이슬이 맺힌다. 그래서 여우 같은 짐승은 바위에 낀 이슬을 매일 핥아먹고 산다. 개구리는 자기 머리와 눈 근처에 내린 이슬을 두 손으로 씻어서 그것을 핥아먹는다. 뱀은 제 몸을 굽혀 돌려서 등에 내린 이슬을 그 혀로 핥아먹는다. 그러면 풍뎅이는 어떻게 이슬을 먹는단 말인가? 풍뎅이의 입은 등까지 돌아가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풍뎅이는 서로 다른 풍뎅이의 등에 있는 이슬을 핥아먹는 것이겠구나!’ 이것은 멋진 추측이기는 하지만, 옳은 대답은 아니다. 왜냐하면 혼자 사는 풍뎅이도 있으니 말이다! 사막을 연구 조사하는 특수 전문팀이 촬영해온 것을 보면 기가 막힌다. 풍뎅이는 자기의 몸에 내린 이슬을 먹기 위하여 머리를 땅으로 낮게 내린다. 낮게 내릴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낮게 낮춘다. 그리고 가만히 기다린다. 그러면 자기의 등에 맺혀 있던 이슬이 머리 쪽으로 주르륵 흘러 내려온다. 이렇게 이슬이 흘러서 내려오면 풍뎅이는 그것을 빨아먹는 것이었다. 참으로 멋진 창조의 섭리가 아닌가? <윤영준 '코끼리 남편' 중에서> * 나눔터에 싣고 싶은 좋은 글이 있으신 분께서는 다음의 주보 편집 담당자 에게 이메일 보내 주시면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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