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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87 대선 파헤치기 Apple - 문지현, 송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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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박근혜 파헤치기 1) 박근혜 인혁당 발언 2) 박근혜, 측근 비리 의혹 2. 문재인 파헤치기 1) 문재인과 노무현
2) 문재인, 후보 단일화 3. 안철수 파헤치기 1)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4. 우리가 보는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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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인혁당 발언 인혁당 사건의 전말 서울대에 다니는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만 하고 있었는데 인혁 당이라는 악질빨갱이집단이 있어서 이들이 순진한 서울대 학생들을 꼬드겨서 유신반대투쟁 에 나서라고(민청학련 사건) 뒤에서 조종했다 라고 발표했다. (물론 조작된 거짓이었다.. 이철,유인태 등도 인혁당 으로 잡혀오신 분들을 교도소에서 처음 뵈었다고 나중에 증언 했다.) 그러자면 인혁당이라는 단체가 있어야하는데 마침 오래 전에 비슷한 일로 조사받고 처벌도 끝난 사건 이 하나 있었다. 오래 전에 처벌도 끝나고 세월도 흘러 이제는 소시민으로 가족들을 먹 여살리느라 조용히 살고있던 도예종이라는 분을 비롯한 불쌍한 사람 여럿을 엮어서( 멀쩡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만들자니 엄청난 고문이 가 해 졌다.) 이들이 다시 인혁당이란 단체를 재건했고 또 서울대 학생들 을 꼬드겨 몹쓸 대모에 내몰았다는 죄목 을 씌워 이들에게 사형언도를 내리고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자마자 몇 시간만에 진짜로 사 형을 집행해 버렸다.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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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인혁당 발언 2) 박근혜의 인혁당 발언 박근혜는 2012년 9월 11일 인민혁명당 사건을 두고 대법원 판결 뿐 아 니라 관련자들의 증언까지 감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혁당 사건 과 관련해 1975년과 2007년 상반된 판결이 나왔지만 그 조직에 몸담았 던 사람들이 여러 증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까지 감안하여 역사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 것이다. 민주통합 “박근혜 사과 의사 없다는 게 밝혀졌다”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인혁당 사건 발언에 대한 사 과 여부를 둘러싸고 새누리당 내에서 혼선이 빚어진데 대해 박 후보가 전혀 사과할 뜻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명백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 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의 인혁당 발언 사과 브리핑이 박 후보도 모르는 사실이었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한 것이 라며, 더욱 심각한 문제는 박 후보가 인혁당 발언에 대해 전혀 사과할 뜻 이 없음을 밝혔다는 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박 후보가 사과를 할 지, 12월 국민심 판대에 오를 것인지 직접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며 박 후보와 대변인이 빚어낸 오늘 상황은 새누리당 정권이 들어설 경우 나타날 국정혼란의 단 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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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근혜 측근 비리 의혹 1) 측근 비리 의혹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연이은 측근비리 의혹에 골 머리를 앓고 있다. 대선 경선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홍사덕 전 의원 이 불법정치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지 이틀 만인 20 일에는 송영선 전 의원이 박 후보를 언급하며 금품을 노골적 으로 요구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홍 전 의원이 '자진탈당'으로 사태수습에 나선 지 하루만에 측근 악재에 혹이 하나 더 붙은 형국이다. 송 전 의원은 현역의원은 아니나 줄곧 친박이었고 지난 4.11 총선에서 경기 양주갑에 공천을 받았다는 점에서 후폭 풍이 거셀 전망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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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재인과 노무현 문재인 이야기 http://cwjccwjc.blog.me/100166578276
2) 문재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 ① ‘친노’ 문재인 ‘정치인 문재인’에게는 ‘친노’꼬리표가 ‘운명’처럼 따라다닌다. 본격 적인 대선 국면에 접어들어서도 문고문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여 전히 그에게 각인되어 있는 ‘친노’이미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 다. 국정 참여 경험은 대선 주자로서 강점이 될 수도 있지만, 상대 진영 에서는 노무현 정부의 실정을 부각시키며 공격 호재로 삼아 문고문 을 거세게 몰아세울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민정수석비서관을 맡고 있을 당시 ‘형님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 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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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재인과 노무현 ② 민주당 그동안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파죽지세로 달려온 문재인 상임 고문 앞에는 새로운 임무가 기다리고 있다. 위기의 민주당을 구해내 야 한다는 것이다. 당내 중진 의원들과 초선 의원들도 모임을 갖고 위기의식을 공유했다. 문재인 고문 캠프도 마찬가지다.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는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문고문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이제 ‘안철수와 따로 가기’ ‘손학규-김두관 끌어안기’ ‘이해찬-박지원 밀어내기’ 세 갈래 이다. 이 카드를 모두 승부수로 띄울 수 있을 지는 문고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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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재인, 후보 단일화 1) 후보 단일화 문 후보 측은 당의 쇄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 이다. 그러나 안 원장의 요구에 끌려가는 모양새가 아니라 주도적인 결 정에 따라 쇄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진선미 캠프 대변인은 “쇄신은 애초부터 우리의 몫이었다”며 “우리의 문 제의식은 ‘안철수 현상’을 통해본 정치현실을 깊이 반성하고 수용해내자 는 것이지, 안 후보의 공을 넘겨받아 쇄신하자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문 후보 측은 안 후보가 현 시점에서 단일화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 힌 상태여서 단일화 문제를 공론화하기보다 문 후보의 경쟁력을 높이는 쪽에 방점을 두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당 의원총회에서 “조기단일화도, 협상을 통한 단일화도 연연할 필요가 없다”며 “과거와 다른 아름다운 경쟁을 하면 된다. 경쟁 시간이 길면 길수록 우리가 우위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대선에서 안철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모두를 이길 자신이 있 다”면서 “자신이 없었다면 애당초 출마할 생각도 안 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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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안철수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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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2) 출마 선언 후 지지율 변화 한국갤럽이 17일~19일 전국 성인 96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인터뷰 방식으로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야권 단일후보 지지 도에서 문 후보가 50%를 기록하며 35%에 그친 안 후보를 15% 포인트 차이로 압도했다. 특히 지지 정당이 없는 유권자 중에서도 문 후보가 41%, 안 후보가 37%로 조사돼 민주당 대선주자로 확정된 뒤 문 후보의 상승세가 견고 하다. 또 박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안 후보는 전주대비 7% 포인트 상승하며 박 후보와 같은 46%의 지지 율을 보였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2% 포인트 하 락한 반면 문 후보는 6% 포인트 상승, 박 후보 46%, 문 후보 43%로 조 사됐다. 다자 구도에서는 박근혜 39%, 안철수 24%, 문재인 24%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전주에 비해 3% 포인트 하락한 반면, 안 후보는 4% 포인트, 문 후보는 6% 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안 후보의 출마 선언 이전에 실시돼 안 후보의 지지도 추 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전주대비 새누 리당은 4% 포인트 하락한 32%를, 민주통합당은 2% 포인트 상승한 27%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답변도 전주대비 3% 포인트 늘어난 39%로 조사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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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3) 후보 단일화 안 후보 측은 참모들이 나서 민주당의 혁신과 변화를 거듭 압박했다. 안 후보 측근 그룹인 금태섭 변호사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후보 단일화 조건과 입당 조건이 동일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안 후보의 민주 당 입당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민주당에 대한 압박 수위 를 한층 높인 것이라는 게 안 후보 진영의 설명이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후보 단일화든, 민주당이 희망하는 입당이든 간에 안 후보가 19일 출마 회견에서 말한 대로 ‘정치권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국민적 동의’가 없 이는 손을 맞잡기가 힘들다는 취지”라고 풀이했다. 안 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한 김민전 경희대 교수도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이제 공 은 민주당 쪽으로 넘어갔다”고 했다. 그는 “정권교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 은 민주당이 스스로 얼마나 개혁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못박았 다. 안 후보의 정연순 대변인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단일화는 목적이 될 수 없다. 혁신 과 국민의 공감을 얻느냐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선을 긋고 양측간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이처럼 민주당을 ‘개혁과 쇄신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이면에는 ‘새로운 정치’를 선 언한 안 후보를 더욱 부각시켜 지지율을 한껏 끌어올리려는 전략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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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가 보는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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