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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학기 한약저장학 제1장 한약저장의 개요 한약자원개발학과 국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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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저장에 관한 기록 1) 천금요방(千金要方): 대체로 약재를 폭건(曝乾)하지 아니하고 바람과 일광에 오래도록 쬐지 아니하면 약성이 떨어지는 것을 숙지하라 -사용하지 않은 약재: 일광에 바싹 마르게하여 새로운 토기에 넣고 진흙으로 밀봉 -환제(丸劑), 산제(散劑): 자기에 넣고 밀봉-30년이 지나도 사용 -대부분 저장법: 지면에서 3-4척(尺) 아래로 깊이 묻으면 지하의 습기를 받지 않는다 2) 본초몽전(本草蒙筌): 만약 음건(陰乾), 폭건(曝乾), 화건(火乾) 등으로 습기제거-If not, 벌레가 먹고, 곰팡이 발생, 썩어버림 -장마철에 비가 오래오면 불을 피워 건조하거나 청명한 날에 건조 -약용부위에 따라 저장방법 다름 :식물류의 과실과 종자-밀봉한 그릇에 저장하여 충서를 방지 :방향성이 없는 식물의 뿌리-나무상자 : 방향성이 있는 화류-석회그릇에 저장하여 습기로 인한 곰팡이 등 예방 :동물류 약재-홍건 후에 석회그릇에 저장하여 건조 상태 유지-벌레와 부패방지 :광물류 약재-대개 나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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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보관 목적: 품질손실 예방, 유효성분 함량 유지, 해충과 감량방지—궁극적으로 약효보증하고 유지하여 치료율 향상
한약재 변질의 원인: 수분, 광선, 온 도, 미생물 침입 등 -변질원인 규명: 저장법은 결정 -저장법이 나쁨? 30%이상 수분-수분이 발생: 효소활동이 좋아지게 되어 곰팡이발생 촉진-so, 건조상태로 보존 그리고 저온, 암소조건하에서 보관 한약을 전형(全形)으로 구입해서 보관 한약재 감량의 원인: 자연건조, 해충과 쥐 피해, 취급 때 손실 한약저장학(Storage Science of Oriental Herbal Medicine): 한약 품질이 일정한 저장 기간 동안에 변하지 않게 보존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 저장기간을 효율적으로 연장하도록 연구하는 학문 -저장기간(저장수명, 품질수명, 유통기간, 보존기간, 상미기간) : 국내-한약 생산에서부터 복용할 수 있는 품질 수준까지 유지되는 기간 :국외: the time between the production and package of a product and the point at which the product first becomes unacceptable under defined environmenta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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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저장학을 학문적, 실용적으로 연구하는 이유
1) 새로운 가공방법 개발 아무리 좋은 가공제품이라도 유통과 저장 및 판매에 필요한 최소한의 저장기간을 갖지 못하면----그 제품의 개발 및 대량생산은 어려움 예, A제품의 저장기간이 30일---유통 및 판매, 회수에 필요한 기간이 40일---A 제품의 개발은???? 예, 참기름-대량생산이 되는 제품-Why? 들기름-대량생산이 되는 제품 X-저장성이 낮기 때문 So, 저장기간을 늘릴 수 있다면---그 동안 대량생산이 어려웠던 제품—궁극적으로 대량생산 가능 2) 새로운 포장재 개발 포장재의 개발뿐만 아니라 제품에 적합한 포장재의 선택 3) 제품 개발기간의 단축요구 최근 한방제품의 개발기간:6개월을 넘지 않음 개발된 제품의 저장기간을 실제로 실시간으로 실험하여 정한다면---제품의 개발 및 출시에 많은 지장 So, 다양한 저장성 측정방법 개발: 저장성 가속실험, 저장성 예측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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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장 기간과 비용과의 관계 최적화의 필요성 저장기간 증가-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저장기간 증가을 위해: 저장조건과 포장방법 개선에 비용 지출 : 저장기간 증가로 발생하는 이익과 손익을 고려 과포장: 불필요한 비용을 증가, 환경오염, 제품이용에 불편 한약 저장 필요성 계절적 특성: 한약 채취-시기에 따라 약효 차이-약효가 좋은 일정한 시기에 수확하므로 계절적인 영향---이러한 시기적 제한성으로 저장이 필요 지역적 특성: 지리적 혹은 기후적 차이에 의하여 생산에 지역적 차이-따라서 지역의 이동이 필수-그래서 저장 필요 생물적 특성: 한약은 채취나 수집과정에서 조직이 약할 뿐 아니라 생리활동이 지속—약효나 품질 저하—따라서 약효나 품질을 보존하기위해 저장필요 안전성 요구: 유통과정에 변질 우려-따라서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하게 보존 저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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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저장기술의 발전 역사 인류가 사용한 가장 오래된 저장기술: 건조기술 추정 -과실류나 먹다 남은 동물의사체:자연건조(sun drying)에 의하여 장기보전 -불을 사용하여 굽거나 익히는 과정에서 수분증발, 동시에 연기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에 의하여 훈연(smoking) 효과-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막음 2. 과채류를 건조하기 전에 살짝 데침(blanching) -조직 속의 효소를 파괴하여 건조과정 중에 일어나는 비타민의 손실 최소화 3. 통조림(canning) -1810년 파리의 식품제조업자 니콜라 아페르(Nicholas Appert, ) -가열살균에 의한 통조림법: 아페리제이션(appertization) 이라한다. 4. 저온살균(pasteurization)기술 -우유를 68°C 이상으로 가열하여 균을 사멸 5. 얼음을 위용한 냉장기술 -우리나라 서울의 서빙고, 동빙고 등 6. 인공냉동기의 시작 -1790년 영국의 해리스(Thomas Harris)와 롱(John Long)이 최초의 냉동기 특허:내용은 정확히 알 수 없음 -1834년 야콥퍼킨스(Jacob Perkins): ether를 냉매로 사용한 수동식 압축식 냉동기 특허 -1875년 린드(Linde)박사에 의해 암모니아 냉매를 이용한 냉동기 -1930년대에야 비로서 프레온(Freon)을 냉매로 사용한 가정용 냉장고가 미국에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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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유기산발효, 알코올발효, 박테리오신 생산 물리적 저장 건조, 농축, 냉장, 냉동, 가열살균, 방사선조사, 포장
-냉장고 저장 법: 에너지를 소모하는 저장방법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식품 저장방법 대두 7. 방사선조사기술(radiation technology) -1980년 FAO/WHO 공동연구발표로 10kGray 이하의 모든 식품방사선 조사: 인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공인 -GMO 식품? -21세기는 방사선조사 식품의 시대 식품 저장방법의 종류와 분류 저장종류 저장방법 화학적 저장 당절임, 염장, 산절임, 훈연, 보존료 사용 생물학적 저장 발효(유기산발효, 알코올발효, 박테리오신 생산 물리적 저장 건조, 농축, 냉장, 냉동, 가열살균, 방사선조사,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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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저장 전처리 및 저장 종류 저장 전의 처리 -충분히 건조 -약재의 충란을 제거 -꽃, 잎, 전초류(全草), 휘발성 물질, 유지(油脂) 등이 들어 있는 약재: 20-30°C에서 건조 -근경(根莖), 뿌리, 수피(樹皮) 등: 30-60°C에서 건조 -해충과 충란 제거: 60°C 에서 훈증 2) 저온저장 -한약저장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 저온저장 -보통 -5°C 저장: 해충, 충란과 포자의 생성억제, 약재 변색 방지 -대부분의 약재는 건조상태에서 10°C이하 저장이 좋다. -대부분의 일반약재는 35°C까지는 현저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음 -그러나 쉽게 해충 공격을 받은 인삼, 당삼, 백지, 당귀, 의이인, 호도인 등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 3) 방습(防濕)저장 -방습에는 건조가 기본조건 -일부 거래되는 약재들의 경우 수분이 약 10-20% 함유: 여름철 특히 장마철 고온다습-곰팡이 발생하고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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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구릿대) 당삼(만삼) 당귀(참당귀) 의이인(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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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 수분함량은 12% 이하를 유지하고, 창고의 습도는 20%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
-완전한 방습을 위해서 자주 햇볕을 쬐어 주거나 화력을 이용하여 건조시켜 사용 -전통적으로 약재를 저장함에 있어서 철재보다 목재가 좋다: 오동나무가 최고-습기 침범이 강 4) 차광저장 -약재가 직사광선에 쏘이면 쉽게 변색되어 효능이 감소 -예, 홍화(紅花), 자초(紫草) 등 -암실이나 옹기 또는 갈색 유리병에 저장 -산화작용을 일으키기 쉬운 약재: 밀폐된 용기에 넣어 저장하는 것이 좋다(花類, 葉類 등 주의) 5) 방충(防蟲)저장 -해충번식: 온도 16-35°C, 상대습도 60%, 약재 수분함량 11% 이상 -충란에 오염되었거나 좀벌레 등이 침범하기 쉬운 약재: 화학약품 처리나, 60°C 이상 온도에서 홍건하는 것이 좋음 -태양이 강할 때 직사광선을 쬐게 함으로써 해충 방지(주의점: 햇빛이 충분, 골고루 건조 if not---온도만 높여 주어 해충활동 촉진 -약품을 이용한 살충(인화늄 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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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잇꽃) 오동나무 한약명:자초(뿌리), 식물명: 지치) 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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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성 물질 사용 ① 사염화탄소에 의한 훈증법 ② 유황훈증법
③ 포독신: 15일에 1회, 독성 약물이기때문에 24시간 동안 창고의 출입 금지 지금까지 저장 내용을 정리하면 실내가 완전 건조 통풍 양호 직사광선 피해야 함 적당한 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 저장 가장 이상적인 저장 방법 저온저장(-5°C 정도) 12% 이하 건조상태 유지 상대습도 20% 이하 유지 특수한 저장법(본초몽전(本草蒙全) -인삼은 반드시 세신 -용뇌(식물명:용뇌향)는 반드시 등심(燈心) -사향(麝香)은 사피(蛇皮)로 싸서 두며 -붕사는 녹두와 함께 -생강은 묵은 것을 택하여 모래속에 저장 -산약(山藥)은 말린 후 재속에 묻어두고 -심향, 진단향은 잘 쪼개지므로 빗물이나 눈 녹인 물에 오래 담가 두었다가 종이로 여러 겹 포장을 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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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족도리) 골풀(등심초) 산약(마, 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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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넣고 밀폐: 광, 수분, 해충, 방향성 성분의 휘발 방지하는 약재 저장법
6) 밀폐저장 -용기에 넣고 밀폐: 광, 수분, 해충, 방향성 성분의 휘발 방지하는 약재 저장법 -숙지황, 자하차, 인삼, 용뇌, 황정, 구기자, 사향, 붕사 등에 적합 7) 경험저장 -오랫동안 경험에 의해 축적된 저장 방법 -두 가지 약재를 같은 장소에 저장함으로써 상호제약을 통해 변질을 막는 방법: 예, 택사와 목단피 같이 저장----택사는 해충 피해 예방, 목단피는 퇴색예방 -한 종류의 약물이 다른 종류의 약물을 자극하여 변질을 막는 방법: 화초(花椒)는 비린 냄새의 휘발성 물질 함유----해룡, 해마 등과 같이 저장하면 이들의 변질을 방지 -유독한 약재는 무독한 약재와 구분하여 따로 저장---착각으로 인한 중독성 방지: 생조두(生鳥頭), 생반하-유독한 약재 -방향성 약재는 일반 약재와 따로 보관: 휘발성 물질 방지-예, 박하, 형개, 정향, 금은화 등 -분성(分性)이거나 육질이 많은 경우(당삼, 패모, 당귀, 백지 등) 또는 향이나 맛이 짙거나 단맛을 가진 경우: 충이 잘 발생---4월말-9월말까지 2-3회 방충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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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층층둥글레) 지황 질경이택사 모란(목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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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삼반해마 박하 정향나무 형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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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삼(단삼) 금은화(인동덩굴) 패모 참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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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상태에서 응용되어지는 약재인 생지황, 생강 등은 햇볕이 들지 않고 습기가 있는 모레 속에 저장
저장장소 및 주의사항 건조하고 통풍이 잘된 곳 방습과 방충이 용이 방습이 필요로 하는 약재는 석회관 속에 넣어 둠 방향성 및 심미성의 약재는 토기 또는 주석 항아리에 밀폐 보관 저장 약재는 가끔 검사하여 부패여부 확인 생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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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한약자원개발학과 국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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