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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사순 제 4 주일 공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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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on theme: "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사순 제 4 주일 공지 사항"— Presentation transcript:

1 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사순 제 4 주일 공지 사항
< 미사참례> 어른 89 명 학생 25 명 계 명 <지난주 헌금> 봉헌금 $ 교무금 $ 매일미사 $290.00 피아노 교체기금 $ <이번 주 축일> ☼ 축하합니다 ☼ 6일 김지은 아녜스 8일 박종곤 이냐시오 본당 홈페이지 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3월은 성 요셉 성월입니다. 노동자의 수호 성인이시며 한국 천주교회 주보 성인이신 요셉 성인과 함께 기도 합시다. 1. 전례부 공지사항 - 매주 미사 전 10:30am 묵주기도 있습니다.(개인, 공동지향) - 십자가의 길 안내 : 3/11 2구역, 3/18 1구역과 청년부 - 새 복사 입단식이 3/13 미사 중에 있습니다. (대상자: 엄현승 아우구스티노, 이준우 요한, 이서영 플로렌시나, 옥주언 바오로, 김광현 알렉스) 2. 첫 영성체 교리 안내 -교리 : 2월 21일~5월 15일, 시간 : 오전 9시30분~10시 45분 -담당 : 김 베로니카 수녀님, -첫 영성체 : 5월 22일 예정 3. 사순 특강 - 일시 : 3월 8일(화), 저녁 7시 30분 , - 장소 : 본당 성전 - 주제 : “하느님의 자비와 십자가 ,- 강사 : 프란치스코 카푸친 수도회 신경남 스테파노 신부님(종교 교육학 박사) 4. 부활 판공 성사( 미사 전, 후) - 공통 보속 : 1. 코린토 서간(전,후서)읽기 2. 사순 특강 참석 3. 성삼일 전례 참례 5. 울뜨레아 및 미사 -일시: 3월 9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교육관 6. 성가대 공지사항 -사순 제 4주일 특송곡 : “기억하라” (Deborah Govenor)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Pittsburgh 사순 제 4 주일 2016년 3월 6일(제35권 11호) 주임신부 최상희 토마스아퀴나스(H) (C) 사목회장 이진재 재덕 베드로 미사시간 주일11:00 am 목10:30 am 금 7:30 pm (구역/반모임) 예비신자교리 매주(주일) 9:30 am 대건교육관 주일학교 매주(일) 10:00 am 레지오 매주(일) 12:45 pm 울뜨레야 매월 둘째(수) 8 pm 대건회 매월 둘째(토) 6 pm 청년부장 오창호 ╬ 2016 자비의 해 사목표어 따뜻한 미소로 오늘의 전례 ◇ 제 1독서 : 여호수아기 5,9ㄱㄴ.10-12 ○ 화답송 주 님 이 얼 마 나 좋 으 신 지 너 희 는 맛 보 고 깨 달 아 라.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나와 함께 주님을 칭송하여라. 우리 모두 그 이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이 넘치고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전례 봉사자 ◇ 제 2 독서 : 코린토 2서 5,17-21 이번 주일 다음 주일 해 설 김영조 바오로 노은주 글라라 독 서 정선웅 요셉 유보배 마리아 정종현 요한 홍창숙 요한나 봉 헌 김태형 야고보 정보람 리오바 김재동 스테파노 백선희 젬마 보편기도 고기혁 베네딕토 홍진아 베로니카 성혈봉사 임영규 시몬 장성수 스테파노 박진호 알퐁소 빈용식 바오로 복 사 정진아 글라라 김수현 요안나 권정우 스테파노 박선우 클라우디아 미사안내 백선희 사라 정은정 율리안나 뒷정리 청년부 1 구역 차량봉사 신병철 클레멘스 김태욱 실베리오 ○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말하리라.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 지께 죄를 지었나이다. ◈ 복 음 : 루카 15,1-3.11ㄴ-32 ○ 영성체송 아들아, 네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기뻐하여라.

2 배 움 터 사순 시기 전례 기원과 의미 사순 시기는 보통 예수 부활 대 축일을 맞이하기 위한
배 움 터 ◇ 생 활 교 리 ◇ 제 7절 부활시기 부활 전례 알렐루야 : 알렐루야는 히브리말로서 원어 그대로 시편 앞뒤에 많이 나온다. 이는 환호성으로 ‘야훼를 찬미하라’는 뜻이다. 어둠을 헤치고 찬란히 치솟는 태양, 무덤을 열고 부활하시는 그리스도, 이로써 이루어지는 구원의 신비를 대하고 무슨 말로써 그 감동을 표현하겠는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기쁨과 감사로 충만된 우리의 마음을 알렐루야의 환성으로 대변한다. 부활초 : 부활초는 부활성야에 축성하며 성신강림까지 제대 옆에 두고 전례를 거행하는 동안 불을 켠다. 그후에는 성세대에 옮겨져 영세자들의 빛이 된다. 부활초는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이스라엘을 비추며 앞장 서서 인도하던 불기둥을 상징한다. 하느님은 불기둥의 모양으로 당신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스라엘과 함께 광야를 건너 마침내 해방의 기쁨을 그들에게 안겨주셨다. 부활초는 그리스도께서 오늘도 내일도 우리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구원에로 인도하신다는 표지이다. 촛불은 초가 탈 때 사랑의 불로 작열하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이 되어 영광스럽게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거룩한 본성과 내적 모습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도 온갖 어두움을 태워버리고 사랑의 불로 타며 그리스도의 영광을 누리리라는 복된 희망을 가져야 한다. ◇ 소 곤 소 곤 ◇ Q: 착하게 살면 되지, 굳이 성당을 가야 하는 형식적 신앙의 강요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A 영혼의 갈증은 착하게 사는 것만으로 해갈되지 않습니다. 영혼의 목마름은 ‘도덕적 행위’로 채워지고 완성되지 않습니다. 또한 완벽하고 도덕적으로 흠이 없어 보일지라도 이것은 인간의 시각이며 세상의 평가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자타가 공인하는 ‘착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행위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존경받는 착한 삶을 살았다고 하느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은혜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물론 당신을 알지 못한 채로 자기 삶에 최선을 다했을 때 주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에 대해서 알 기회를 거부하고 진리의 말씀에 귀를 닫는다면 지혜를 거부한 행위입니다. 곧 ‘죄’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죄가 사면된 사실을 선포합니다. 그 진리를 믿고 화답하는 영혼에게 하느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선물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착하게 살고 선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지침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진리이신 하느님의 뜻을 배우고 익혀 참 자유를 누리는 하늘 학교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삶을 원하십니다. 세간의 평판 좋은 착한 사람을 넘어선 그분의 뜻에 따르는 순명의 삶을 명하십니다. 선하고 착한 삶을 살려는 형제님께 주님의 ‘특별한 사랑’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장재봉 신부(활천성당 주임) 사순 시기 전례 기원과 의미 사순 시기는 보통 예수 부활 대 축일을 맞이하기 위한 회개와 보속을 행하는 40일의 기간으로 알고 있다. 예수님의 40일 단식이라는 모범뿐만 아니라 노아의 홍수기간, 이스라엘 민족의 40년 방랑, 모세의 40일 단식 등에서 40이라는 수가 갖는 성경적 의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머리에 재를 얹는 의식으로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그리스도교에서 재는 통회와 세상의 덧없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사순 시기 미사 전례에서 기쁨을 표현하는 대영광송과 알렐루야는 하지 않고 사제가 입는 제의 색깔도 자색(보라색)으로 바뀌는 이유 역시 사순 시기가 회개와 보속의 시간이라는 점을 반영한다. 사순 시기 중 신자들이 지켜야 하는 의무로 대표적인 것이 단식과 금육, 십자가의 길이다. 가톨릭 기도서는 십자가의 길에 대해 “아무 때나 바칠 수 있지만 특별히 사순 시기 금요일과 성금요일에는 마땅히 바쳐야 한다”는 권고를 하고 있다. 단식은 과거 대재(大齋)라 부르던 것으로 재의 수요일과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의미다. 단식은 만 21세부터 60세 되는 날까지 지켜야 하며 신체가 허약한 경우에는 관면이 가능하다. 점심은 충분히 먹고 아침과 저녁은 각 지방의 관습에 따라 음식의 양과 질을 조절하도록 하고 있다. 금육은 과거 소재(小齋)에 해당하는 것으로 재의 수요일과 사순시기 매 금요일마다 육식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달걀과 우유, 육축의 기름으로 된 양념 등은 먹는 것이 허용된다. 단식과 금육은 그 자체로는 의미를 갖지 못한다. 신자들은 단식과 금육으로 절약한 물질을 모아 가난한 이웃을 위한 자선 행위를 실천해야 한다. 카톨릭 신문에서 * 나눔터에 싣고 싶은 좋은 글이 있으신 분께서는 다음의 주보 편집 담당자 에게 이메일 보내 주시면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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