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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Economic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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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tte Economic Research Institute
최근 금융위기에 대한 분석과 2009년 경제전망 롯 데 經 濟 硏 究 所 Lotte Economic Research Institute 1

2 目 次 글로벌 금융위기와 영향 점검 국내 실물경제 전망 Ⅰ Ⅱ 국내 금융시장 전망 Ⅲ Ⅳ 기업들에 대한 시사점
目 次 글로벌 금융위기와 영향 점검 - 미국발 금융위기 점검 - 세계 실물경기 전망 국내 금융시장 전망 국내 실물경제 전망 기업들에 대한 시사점 2

3 1. 글로벌 금융위기와 영향 점검 ① 미국발 금융위기 점검 3

4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확대 전세계 주요국 증시는 약 40% 이상 하락 주요국 통화가치도 급락 엔화와 중국 위안화는 예외
해외 주요 증시 변화 (연초대비, 10/22일 현재) 달러화 대비 주요국 통화가치 변화 (연초대비, 10/22일 현재) 자료: 한국은행 자료:

5 국가 신용리스크 급상승 최근 주요국의 부도위험 지수 CDS 급등 상대적으로 한국, 러시아 등 신흥국들의 부도위험 확대
IMF 구제금융 신청 국가: 아이슬란드, 헝가리,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주요국의 CDS 추이 9월말 자료: 블룸버그

6 글로벌 금융위기의 확산 세계 실물 경기 동반 침체 미 부동산 가격 하락 미 정부의 대응조치 EU의 대응조치 유럽 금융시장 혼란
최고점 대비 20% ↓ 미 정부의 대응조치 구제금융제공 은행 국유화 경기 부양 등 EU의 대응조치 구제금융제공 은행 국유화 등 세계 실물 경기 동반 침체 유럽 금융시장 혼란 Dexia (프 ,은행) HRE (독, 주택대출회사) ING (네, 생보) 주가폭락 미 금융기관 부실 확대 Bear Stearns Lehman Brothers Merrill Lynch AIG Washington Mutual Sub-prime Mortgage 연체율 18.7% (08 2/4) 미 금융시장 혼란 심화 - 주가폭락 - 극심한 자금경색 - Fund run IMF 구제금융 신청 - 아이슬란드, 헝가리,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EM금융시장 혼란 상업은행 위기로 확산 FRB 은행에 자금 투입

7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 사태의 전개 양상 미국의 금융위기 확대 양상 글로벌 정책공조 역시 신속히 진행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 자본손실 규모 3.16 미국 5위 투자은행 베어스턴즈, JP모건에 인수 9.7 미 양대 모기지 업체 패니메, 프레디 맥 2천억 달러 투입으로 국영화 9.14 미국 3위 투자은행 메릴린치, BOA에 인수 9.15 미국 4위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파산보호 신청 9.16 FRB, 미 최대 보험업체 AIG에 850억 달러 구제금융 10.3 웰스파고와 시티그룹, 와코비아 은행 인수전 551 522 442 274 227 212 148 145 144 143 138 102 101 100 86 200 300 400 500 600 씨티그룹 ( 미국 ) 메릴린치 UBS 스위스 HSBC 영국 와코비아 BOA 워싱턴뮤추얼 IKB 독일산업은행 독일 모건스탠리 JP 모건체이스 리먼브러더스 스코틀랜드왕립은행 도이체방크 크레디스위스 웰스파고 크레디아그리콜 프랑스 (bil$) 전세계 금융기관 자본손실 1.4조$ 추산 글로벌 정책공조 역시 신속히 진행 9.18 6개국(미,일,영,불,독,스) 중앙은행의 공조로 2,470억$ 국제 유동성 지원 결정 10.9 7개국(미,유럽,영,캐,스위스,스웨덴,중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공조 (억 $) 자료: 연합뉴스, IMF

8 투자은행의 위기가 상업은행으로 확산 미 투자은행의 위기상황이 상업은행으로 전파되는 양상 대형금융기관들의 디폴트 위험 급증 양상
파산보호를 신청한 워싱턴 뮤추얼의 인수로 JP Morgan의 수익성 악화 미 동부 6위 와코비아은행의 몰락도 2006년에 인수한 체인 골든웨스트 파이낸셜(모기지社)의 부실 급증에 기인 대형금융기관들의 디폴트 위험 급증 양상 2008년 들어 미국 15대 대형 금융기관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확산추세 대형 은행의 디폴트시 전염효과로 연쇄 디폴트 발생 우려 미 정부의 은행지분 인수는 불안 심리 진정에 기여 예상 15대 대형 금융기관의 디폴트 위험 % 1개 이상 은행 디폴트 발생시의 은행 디폴트 발생 가능건수(좌) 디폴트 발생 확률(우) 자료 : IMF, 금융안정보고서,

9 금융위기 심화 시 손실규모는 감내수준을 상회할 전망
미국 금융시장의 부실 규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확대추세 상업용 부동산 대출과 소비자 대출의 추정 손실액 규모가 08년 4월에 비해 10월 들어 각각 200%와 125% 증가 상황이 악화될 경우 손실규모는 상업은행의 감내수준을 상회 미 상업은행의 손실감내능력 = 4,500억 달러(완충자본+대손충당금) 현재상황에서 손실추정치는 4,250억 달러 사태가 악화될 경우 5,050억 달러까지 손실규모 확대 예상 대출 잠재 손실액 추정 잔고 대비 손실 비중과 증가율 (단위: 10억 달러)  구분 잔고 기본상황시 손실추정치 상황악화시 손실 증가분 주거용 부동산 대출 4,700 170 210 40 상업용 부동산 대출 2,400 90 100 10 소비자 대출 1,400 45 50 5 기업 대출 3,700 110 130 20 레버리지 대출 15 총액 12,370 425 505 80 자료: IMF, 완충자본 = 영업용 순자기자본 – 비유동성 자산 + 후순위 차입금 + 거래준비금

10 미 금융시장의 불안은 09년 연중 지속 예상 미 금융위기의 해결은 주택가격 안정이 관건
주택가격 하락세가 진정되어야만 금융기관의 추가적 손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 미국 주택가격 하락기는 평균 약 16분기로 추정 2008년 10월 현재 8분기 경과 따라서 주택시장의 안정은 2010년이 되어야 가능 미국의 금융시장 혼란은 2009년 연중 지속 우려 미국 금융권의 추가손실이 5,000억~1조달러 발생 전망 금융기관들이 다시 자본잠식상태에 빠져 금융혼란 재발 우려 미국 신용자산 상각률 추이 및 전망 미 주택가격 버블 붕괴후 가격 하락기간 % 주거용 부동산 소비자금융 상업용 부동산 상업 및 기업대출 추정치 구분 실질주택가격 하락율(%) 하락기간 (분기) 버블붕괴 70년대 80년대 -27.3 -28.5 19 16 현재상황 기존주택 가격 신규주택 가격 OFHEO 주택가격 -19.8 -16.5 -9.5 7 3 5 자료: IMF

11 위기의 현주소 점검 : 미국 경기 국면 점검 미국의 실물 부문은 이미 본격적인 침체 국면
올해 들어 미국경제에서 본격적인 경기하강 시그널이 포착 2007년 10월 이후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이미 하락세로 반전 주요 실물 경기지표도 악화일로 추세 8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 전월대비 -4.5%, 신규주택판매 -11.5%,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7년래 최고 수준인 49만 3천건 등 미국 경기 시그널 판단 위기국면별 OECD 경기선행지수 추이 주: Band-Pass Filtering으로 LERI 자체 계산 음영기간은 불황기를 의미 자료: OECD

12 S&L 사태 보다 실물 및 금융시장 충격 훨씬 심각할 전망
공적자금 투입 이후에도 상당기간 경기침체 가능성 IMF 추정 손실규모 1조 4천억달러(GDP 9.4%): 뉴욕대 루비니교수는 2조달러 - 이는 위기 수습에 4년이 소요된 S&L사태 때(4,500억$, GDP 8.1%) 보다 큼 과거 위기 지속기간을 고려할 때 현 금융위기는 2010년까지도 지속 가능성 공적자금 투입 이전부터 실물경기 둔화와 주가지수 하락폭이 과거 S&L 사태 때 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상태 그러나 일본식 장기 불황 진행 가능성은 낮아 보임 정부의 늑장 대응(93년 금융위기발생, 99년 공적자금투입)으로 10년에 걸친 장기 불황을 겪은 일본과 달리 주요국을 중심으로 신속 대응 양상을 보임 美 공적자금 투입시점과 산업생산 추이 버블 붕괴 이후 다우지수 추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자료: CEIC, 롯데경제연구소

13 (참고) 경제위기의 수습에는 평균 2.6년이 소요 1973년 이후 발생한 경제위기의 수습에는 2.6년이 소요
73년 이전 위기 경험 21개국의 금융위기 수습에는 약 3년 소요 경제위기로 인한 GDP 손실규모는 8% 수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의 실물 부문 충격이 커질 경우 위기 기간 중 누적 GDP 손실규모는 20%에 육박할 가능성도 제기 위기 수습 기간 경제 위축의 폭 (년) (%, 기간 누적 GDP 손실 규모) 자료 : Allen & Gale, U.Penn & NYU, 주 : Currency Crisis는 환율 붕괴에 따른 대외 구매력의 심각한 변화가 발생한 경우, Banking Crisis는 금융시스템에서 심각한 자본의 잠식이 발생한 경우. 그리고 Twin Crisis는 이 두가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한 경우를 의미

14 1. 글로벌 금융위기와 영향 점검 ② 세계 실물경기 전망 14

15 세계경기 : 동반 경기 후퇴 가시화 전망 세계경기는 09년 3%로 성장률 둔화 전망
07년 대비 2%p 성장률 하락 미국/유럽 심한 경기불황, 개도국경기도 둔화 예상 세계 실물 경기 회복은 2010년 후반경 가능, 금융시장 2010년 초반 회복 사태악화시 경기 침체 앞으로 3~4년 더 지속 OECD 경기선행지수 추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 2007 2008 2009 세계 5.0 3.9 3.0 미국 2.0 1.6 0.1 유로 2.6 1.3 0.2 일본 2.1 0.7 0.5 중국 11.9 9.9 8.9 인도 9.3 7.5 7.8 경기하강기 경제전망치를 IMF최근 전망치로 바꿀 것 자료: OECD, IMF, 주: 중국과 인도 전망치는 Global Insight 자료

16 VRICs 금융시장도 혼란상황 VRICs 주가 연초대비 45~63% 하락, 리먼 사태 이후 하락세 심화
경상수지 적자국인 인도 통화가치 급락, 연초대비 21.8% 하락 주가지수 추이 환율 추이 2008년 1월 2일 9월 15일 10월 9일 20,465.3 13,531.2 11,328.3 리먼파산 보호신청 5,272.8 2,079.6 2,074.5 2,290.5 1,277.6 844.7 927.0 476.7 397.6 (-45%) (-61%) (-63%) (-57%) 2008년 1월 2일 9월 15일 10월 9일 인도 중국 러시아 베트남 15,991동 (3.6%) (21.8%) (-6.8%) (7.4%) (달러대비) 16,560동 7.3위안 6.8위안 39.4루피 46루피 48루피 24.4루블 25.7루블 26.2루블 리먼파산 보호신청

17 VRICs 대응 : 경기둔화 대비, 경영안정화 주력
중국 : 수출 부진에 따른 경제경착륙 우려 증대 인도 : 성장세 지속 가운데 글로벌 금융불안 지속시 펀더먼탈 손상 우려 러시아 : 금융불안 지속되고 있으나 경제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음 베트남 : 물가와 금융불안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세는 다소 둔화 VRICs 주요 경제지표 구분 중국 인도 러시아 베트남 07 08 (F) 09 GDP (%) 11.9 9.9 8.9 9.0 7.5 7.8 8.1 7.0 6.3 8.5 6.7 7.4 CPI (연간) 4.8 6.5 4.0 6.4 7.1 13.6 11.4 25.0 11.8 경상수지 (GDP 대비 비중%) 11.3 8.0 5.7 -1.5 -2.4 -2.2 6.1 4.6 3.0 -9.9 -21.5 -21.4 자료 : Global Insight,

18 2. 국내 금융시장 전망 18

19 2008년 초 이후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 확대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폭 확대 국내 외환시장 추이 국내 주식시장 추이
국내 주식시장(KOSPI)는 연초대비 35% 급락 국내 외환시장(원/달러 환율)은 연초대비 40% 급등 국내 주식시장 추이 국내 외환시장 추이 자료: 한국증권선물위원회 자료: 한국은행

20 과거 97년 외환위기시 대비 對外 재무 건전성 크게 제고
국가 재무 건전성 과거 97년 외환위기시 대비 對外 재무 건전성 크게 제고 2000년 이후 순채권국으로 전환 최근 단기 외채 급증에 대한 우려 증폭 그러나 상환부담 없는 외채 고려시, 실제 순외화 채권은 30억$ 아닌 1,545억$ 08년 6월 현재 환헤지 및 수출 선수금으로 차입한 단기외채 규모 1,518억$ 외화채권 및 채무 규모 추이 (단위: 억$) 08.6월 대외채무 4,200 단기 1,760 장기 2,440 대외채권 4,230 순외화채권 30 환헤지용 차입 938억$ 선박수출선수금: 509억$ 기타: 71억$ = 상환부담없는 총외채 1,518억$ 자료: 한국은행 자료: 한국은행

21 적정 수준 이상의 외환 보유고 보유 한국은 외환금융위기(97년) 이후 외환보유고를 크게 제고
국가 재무 건전성 적정 수준 이상의 외환 보유고 보유 한국은 외환금융위기(97년) 이후 외환보유고를 크게 제고 단기외채 대비 외환보유고 수준도 주변국 대비 낮음 한국은 73%로 일본, 독일, 홍콩, 싱가폴 등에 비해 크게 낮음 외환보유고는 안정성 위주의 채권(98%)으로 운용돼 유동화에 어려움이 없음 국내 외환보유고 추이 주변국 단기외채/외환보유고 비중 (2008년 8월말 현재) 자료: 한국은행 자료: 금융위원회

22 기업과 금융기관의 건전성 크게 개선 국내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 11%로 국제권고기준 8%를 상회
국가 재무 건전성 기업과 금융기관의 건전성 크게 개선 국내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 11%로 국제권고기준 8%를 상회 기업 부채비율도 92.5%로 기업 재무건전성도 높음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기업부채비율은 424% 현재의 환율 급등 현상은 국제적인 신용위기의 충격이 1차적 원인 원/달러 외에도 유로/달러 및 기타 국제 외환시장의 달러 수급에 대해 보다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 97년 외환위기와 현재 상황 비교 97년 외환위기 2008년 현재 현상 및 위기 원인 기업과 금융부문의 부실 - 기업부채비율 424.6% - 은행 BIS 비율 7%(회계불투명) 대기업 연쇄도산과 금융개혁 실패 -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신 확산 기업과 금융기관의 건전성 향상 - 기업부채비율 92.5% - 은행 BIS 비율 11%(회계투명성 제고) 기업과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 개선 감내수준 비교 단기외채/외환보유고 264% 경상수지 적자 GDP 4% 초과 단기외채/외환보유액 68.1% 경상수지 적자 GDP 1% 이내

23 중단기적 환율 상승 요인: 외국인 채권자금 이탈 가능성
환율전망 중단기적 환율 상승 요인: 외국인 채권자금 이탈 가능성 미 서브프라임 부실사태(07년 7월) 이후 외국인 채권 투자 급증 달러 유동성 부족현상으로 통화스왑시장을 통한 달러화 거래 확대 CRS와 국내 채권 금리간 스프레드 확대로 차익거래 기회 발생 미 금융불안 진정시 외국인 채권자금의 이탈에 따른 환율 급상승 우려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 규모 추이 CRS 추이 자료: 자료:

24 중단기적 환율 상승 요인: 외국인 주식자금 추가 이탈 우려
환율전망 중단기적 환율 상승 요인: 외국인 주식자금 추가 이탈 우려 00년 이후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 실현수익은 약 46조원 00년 대비 지분율도 7%가 높은 수준(10/22일 현재 28.3%) 주요 신흥국(일본 포함) 외국인 지분율은 24.4% 국내 외국인 지분율은 주요 신흥국 대비 약 4% 높은 수준(약 32조원) 외국인 국내 주식시장 순매매 추이 주요국 주식시장 외국인 지분율 주요국가 외국인 비중 기준일 일본 27.6% 07년말 대만 31.3% 08.6월 인도네시아 21.2% 06.12월 태국 35.0% 브라질 11.7% 06.11월 페루 22.6% 터키 21.4% 06.9월 평균 24.4% 자료: 금융감독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자료: 국제금융센타

25 09년 이후 외국인 순매도세 지속 가능성은 약화 전망
환율전망 09년 이후 외국인 순매도세 지속 가능성은 약화 전망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이탈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실물경기 악화로 주식시장의 중기적 약세장 전망 글로벌 신용경색에 따른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 09년 글로벌 신용경색이 완화될 경우 순매수세 전환 가능성 외국인 주식시장 이탈 환경 지수 추이 주) 외국인 이탈환경 지수는 KOSPI/원달러환율이며, 01년 1월 값인 0.82를 100으로 간주 자료: 한국증권선물거래소, 한국은행

26 중단기적 환율 상승 요인 : 순수출 감소 글로벌 경기 침체 확산으로 수출경기 둔화 지속
환율전망 중단기적 환율 상승 요인 : 순수출 감소 글로벌 경기 침체 확산으로 수출경기 둔화 지속 미 금융불안이 유럽과 아시아 경제의 위기 상황으로까지 확대 가능성 국내 중공업체는 선물환 순매도를 통해 수출대금 중 일부를 이미 현금화 수출물량으로 잡히는 통계 중 일부는 선물환 계약을 통해 자본지출로 전환 국내 경상수지 추이 국내 수출품목 구성 (단위: bil$) 자료: 지식경제부 자료: 지식경제부

27 중장기적 환율 하락 요인 : 미 달러화 위상의 약화
환율전망 중장기적 환율 하락 요인 : 미 달러화 위상의 약화 금융불안 해소를 위한 미 정부의 재정지출 큰 폭 확대 최근까지 미 정부의 재정지원 계획은 약 2조$에 육박 2008년도 재정적자는 GDP 대비 7%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 미국의 금융 및 실물경제의 장기적 추락으로 국제적 위상이 크게 약화 세계금융의 재편으로 달러화 역할이 위축될 가능성 미국의 재정지원 현황 및 계획 주요국 재정적자/GDP 비교 미 정부의 금융기관 지원 현황 금액 JP모건의 베어스턴스 인수시 지원 주택압류증가를 막기위한 FHA 저리 융자 모기지 보증업체 패니메이, 프레디맥 지원 FRB의 경매방식을 통한 상업/투자은행 대출 FRB의 AIG 구제금융 지원 MMF 지불 보장 기금 설립 금융회사 부실자산 인수안 의회 승인 요청 290억$ 3,000억$ 2,000억$ 2,430억$ 850억$ 4,000억$ 7,000억$ 합계 19,570억$ 자료: 언론보도 종합 자료: 미 의회 예산처 주: 미국 2008년 재정적자 수준은 최근 구제금융안이 감안되지 않음

28 원달러 환율 : 09년 평균 1,050원 전망(上高下低)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지속으로 환율의 변동성이 큰 한 해가 될 전망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 09년 평균 1,050원 전망(上高下低)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지속으로 환율의 변동성이 큰 한 해가 될 전망 09년 상반기: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인해 09년 원화 약세 전망 외국인의 국내 투자자금 이탈 지속, 해외 자금 차입여건 악화 하반기 이후 미 금융불안 완화시 글로벌 달러 약세현상 재개 미 경제 침체 및 재정지출 확대로 달러화 위상 약화 환율 추이 환율 전망(평균) 구분 전망 기관 07년 08년 09년 연간 원/$ 롯데 929 987 1,132 1,060 1,050 1,100 1,000 한투 1,083 1,035 1,155 엔/$ 도이치 뱅크 118 105 104 100 노무라 106 111 UBS 자료: 한국은행 자료: 각 전망기관

29 중단기적 금리 상승 요인: 국내외 자금경색 현상 심화
금리전망 중단기적 금리 상승 요인: 국내외 자금경색 현상 심화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한국 및 국내 금융기관의 신용 프리미엄 급증 연초대비 한국의 외평채 가산금리는 90bp, CDS는 111bp 상승 금융기관의 유동성 부족 현상 심화 기업 및 가계대출 급증 대출의 장기화와 예금의 단기화로 은행 자산과 부채간의 만기불일치 심화 외평채 가산금리 및 CDS 추이 시중은행 대출금리 및 예대율 추이 자료: 자료:

30 중단기적 금리 상승 요인: 수출 중소기업 재무상태 악화
금리전망 중단기적 금리 상승 요인: 수출 중소기업 재무상태 악화 최근 환율 급등으로 환헤지 상품을 이용한 수출 중소기업 피해 속출 지난해까지 주도하던 달러 약세 기조가 올들어 달러 강세 기조로 급반전 달러 약세 위험을 헤지하려던 환헤지 상품(KIKO) 이용 중소기업의 피해 확대 KIKO상품은 환율이 예상 범위보다 초과 상승시 행사가격간 차액의 2~3배 지불 흑자 도산 중소기업이 생겨나면서 해당 금융기관의 부실 확대 우려 원/달러 환율 추이 KIKO(환헤지 상품) 거래를 통한 기업 손실 현황(08년 1~8월) 구분 업체 수 계약잔액 손실규모 중소기업 471 59억$ 1조2,846억원 대기업 46 20억$ 4,097억원 합계 517 79억$ 1조6,943억원 자료: 한국은행 자료: 금융감독원

31 중단기적 금리 상승 요인: 부동산 금융의 부실화 확대
금리전망 중단기적 금리 상승 요인: 부동산 금융의 부실화 확대 아파트 미분양 급증 등으로 부동산 PF 대출 부실 확대 전국 미분양아파트 16~25만 가구(30~40조원) 추정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급상승: 총 PF규모는 14조원 - 06년 10.4%, 07년 11.6%, 08년 6월말 14.3%(workout 포함시 23%) 지방의 중소 건설사 및 소규모 저축은행의 도산이 증가 건설사 ABCP및 ABS 만기 물량 추이 최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현황 대운 홍익 경북 분당 현대 영업 정지일 07.1월 07.3월 07.5월 08.2월 08.3월 소재지 전남 광양 목포 포항 경기 성남 전북 부안 자산규모(억원) 2,065 6,500 2,504 4,673 721 BIS비율(%) -27.4 -29.4 -34.0 -17.0 -40.4 자료: 메리츠증권 자료: 금융위원회

32 회사채 금리 : 09년 평균 6.7% (上高下低) 09년 상반기는 국내외 금융불안 지속으로 시중금리 상승압력 확대 전망
금리전망 회사채 금리 : 09년 평균 6.7% (上高下低) 09년 상반기는 국내외 금융불안 지속으로 시중금리 상승압력 확대 전망 금융기관 및 기업의 국내외 자금조달 여건 악화 PF대출 부실화 및 금융기관 유동성 부족 등의 국내 금융불안 내재 09년 하반기 중 경기 둔화 확산으로 시중금리 하락압력 확대 전망 글로벌 금리인하 정책 공조 가능성, 국내 수출/내수 부진으로 기업투자의욕 저하 금리 추이 금리 전망(평균) 區分 2007 2008 2009 年間 國庫債 3年 5.2 5.3 5.9 5.6 5.8 會社債 3年(AA-) 5.7 6.3 7.6 6.9 7.1 6.7 자료: 한국은행

33 3. 국내 실물경제 전망 33

34 현 경기상황 : 고물가-저성장 국면 진입 08년 1/4분기 이후 실물경기 하강 추세
경기선행지수 8개월 연속 급락, 경기동행지수 추가 하락 고유가와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 소비자 물가상승 5.6%(8월 현재) GDP 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추이 경기선행 및 동행지수 추이 (F) 자료: 한국은행, 롯데경제연구소

35 재고-출하 사이클도 향후 본격적인 경기둔화 예고
08년 초반부터 재고증가율 급상승 그 여파로 08년 2/4분기부터 생산과 출하 증가 급락세 내수 부문의 부진에 의한 경기둔화 가속화 민간소비는 4.5%(07년) → 2.3%(08년 2/4), 설비와 건설투자도 부진 반면 수출은 상대적 호조세 유지 재고 및 생산 증가율 추이 GDP 부문별 성장률 추이 자료: 통계청

36 09년 국내경제 전망 향후 국내 실물경기는 09년 중 하강추세 심화 예상
경기하강은 적어도 09년 3/4분기경 까지 지속 예상 하반기 중의 성장률 반등은 기술적 반등에 불과 불황정도는 03년 카드채 사태 이후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 03년 GDP성장률 3.1% → 09년 3.3% 예상 GDP 성장률 추이 및 전망 자료: 한국은행, 롯데경제연구소

37 국내 실물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L자형 경기 우려)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세계 경기의 동반침체가 예상 그로 인해 향후 국내 실물경기 침체의 장기화 가능성 경기순환상 경기 저점은 빨라야 09년 3/4분기 이후 기대 과거 경기확장 주기 평균 약 30개월, 경기둔화 주기가 약 18개월 국내 경기순환 주기 자료: 통계청

38 민간소비 전망 : 심각한 침체 국면이 장기화 예상
08년 2.4% → 09년 1.5%(상반기 1.2%, 하반기 1.9%) 이 같은 민간소비 증가율은 03~04년 카드채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자칫 민간소비의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도 있음 - 가계부채 원리금 상환부담 증가, 자산가격 하락, 취업자 감소 등이 원인 특히 이번 민간소비 둔화가 장기화될 우려도 높음 과거 위기시 민간소비 둔화기간은 평균 7분기 정도 적어도 09년말까지는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민간소비 회복은 어려워 보임 과거 위기시 민간소비 둔화 기간 실질 GDP 대비 민간소비 비중 추이 주: 비중은 X-12 계절조정, 장기추세는 HP 필터링 자료: 통계청

39 설비투자 전망 : 회복 지연 08년 1.1% → 09년 1.7%(상반기 0.7%, 하반기 2.8%)
경기 불안감 고조, 내수 침체와 IT 산업 회복 지연 내수침체로 설비투자조정 압력이 하락 반도체 제조용 장비수입 증가율 : 50.7%(07년 上) → -2.1%(07년 下) → -23.7%(08년 上) 환율 상승으로 자본재 수입비용 증가 → 설비투자 저해 설비투자에서 수입자본재 비중은 2005년 이후 50% 상회 설비투자 추계와 조정압력 추이 수입자본재 물가 추이 자료: 통계청

40 건설투자 전망 : 09년 하반기 중 소폭 회복 기대 08년 0.3% → 09년 2.6%(상반기 1.1%, 하반기 3.8%)
상당기간 건설경기 부진 예상 신규주택 판매 부진→ 미분양(16만호), 시장에서는 25만호 추정 자금조달 상황 악화 등으로 부동산 시장 붕괴 가능성 상존 다만, 건설경기 부양책 등으로 09년 중 소폭 회복 가능성 상존 현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은 건설경기 부양책에 집중 예상 미분양 주택과 주택구입능력 지수 건설수주 및 기성 추이 주: 주택구입능력지수= 평균가구소득/상환요구소득 X100, 100 이하는 가계의 주택대출이 소득에 비해 과중함을 의미 자료: 국토해양부, 통계청

41 대외부문 전망 : 순수출 호조가 경기 버팀목 역할
수출은 환율상승과 개도국 경기 호조로 상대적 견조 2008년 12.4% → 2009년 7.9% 對선진국 수출은 크게 둔화, 對개도국 수출도 다소 둔화 전망 수입은 환율 상승과 내수침체로 증가세 둔화 2008년 10.1% → 2009년 7.7% 수입물가 상승률은 달러기준에 비해 원화기준이 추가 약 14.7%p 정도 더 상승 경상수지 적자는 상품 및 서비스 수지 개선 등으로 축소 예상 2008년 49억불 적자 → 2009년 10억불 적자 지역별 수출 비중(08.7) 환율과 수출증가율 추이 자료: 한국은행, 지식경제부

42 <참고> 경제전망치 경제성장률 전망(잠정치)

43 4. 기업에 대한 시사점 43

44 종합 : 위기경영시스템 가동 2009년 중 심한 경기불황과 금융시장 혼란 지속 예상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어 전세계 경제의 동반침체가 예상 글로벌 경기둔화의 폭이 과거 S&L 사태 이후 가장 크고, 장기간 지속될 우려 특히, 금융위기확대시 전세계경제가 심각한 실물경제 위기를 겪을 것 그 와중에 글로벌 금융혼란도 반복적으로 발생 우려 위기극복을 위해 과도하게 풀린 글로벌 유동성이 몰려다니면서 원자재가격, 주가, 환율 등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 그에 따라 국내실물경기의 침체와 금융시장 불안이 장기화될 우려도 상존 이러한 복합불황의 골은 2003년 카드채 사태 이후 가장 심각할 전망 불황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위기경영계획 수립과 경영혁신 노력 배가 사업포트폴리오 재정비: 非핵심 사업/자산 매각과 핵심사업 강화 매출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에 대비한 강력한 경영혁신 추진

45 재무 : 금융시장 불안의 장기화에 철저히 대비 금융시장혼란의 장기화 가능성에 대응책 강구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반복되면서 장기화될 우려가 큼 - 그에 따라 국내금융시장과 외환시장도 크게 출렁거릴 것으로 예상 국내금융시장의 혼란과 자금시장경색현상도 2009년 중 지속예상 향후 1~2년간은 Cash management에 최우선 - 시장의 안정이 확인될 때까지 여유자금의 확보와 Credit-Line 재점검 - 특히,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자금시장 경색현상 재발에 대비한 면밀한 자금조달계획을 수립과 보완대책 강구 필요 대규모 자금조달 계획은 2009년 하반기 이후로 연기 대규모 회사채 발행, 유상증자, IPO 등이 대상 국내금융시장의 안정회복과 금리하락이 예상되기 때문 금융회사들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둔 보수경영 추진 기존 리스크 관리시스템의 정밀한 재점검 자금조달비용 상승과 부실채권 확대로 인한 수익구조 악화에 대비

46 투자 : 각종 투자계획 재점검후 대응책 수립 각종 투자계획의 수익성, 타당성 등을 전면 재점검
시급성이 낮은 투자는 시기를 재조정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9년 이후가 바람직 특히, 부동산 관련 기업들의 사업범위 및 속도 재조정 필요 전국적으로 약 16만가구의 미분양물량 부동산 경기의 위축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주택건설, 토지확보 등 건설사업의 추진속도 조절 미국 금융사 등이 보유한 기업지분, 부동산 매물 인수 기회 검토 리먼브라더스, 골드만삭스, AIG 등이 국내에 보유한 부동산 등이 대상 대형 M&A시 최대한 보수적인 접근 필요

47 외환 : 국내외 외환시장 여건 악화에 대비 국내 외환시장의 불안 지속에 대한 대비책 강구
원/환율 상승압력은 2009년 상반기를 전후하여 상당 폭 완화예상 - 그 이전까지는 대체로 상승압력이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임 그러나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높게 나타날 가능성에 유의 필요 - 과도하게 풀린 글로벌 유동성이 수익을 좇아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 - 그 결과 국내 주가와 환율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 그에 따른 대외거래와 해외투자의 리스크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 필요 대외수출시 수출대금의 원화결제비중을 높이는 노력도 병행 - 원화결제시 환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 가능 중장기적으로 환관리 시스템도 적극 활용 - Netting, Lagging, Leading등의 다양한 환관리 기법 도입 필요 2009년 중에도 글로벌 외화조달 여건은 계속 좋지 않을 전망 향후 1~2년간의 외화유동성 Cash flow를 면밀히 점검하여 대책 수립 시급성이 낮은 해외투자는 시기를 다소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 외화조달지로는 미국, 유럽보다는 일본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예상 VRICs 시장을 중심으로 늘어날 기업과 부동산 매물 인수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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