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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장애요소와 복음의 빛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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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개인적인 장애 요소와 복음의 빛 2. 외적인 장애 요소와 3. 본당 공동체나 구역.반 소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목 차 1. 개인적인 장애 요소와 복음의 빛 2. 외적인 장애 요소와 3. 본당 공동체나 구역.반 소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장애 요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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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뽑아 세워 놓고 버리겠느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의 곁에 있다.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 준다. 내가 도와준다“ (이사 41,9-10)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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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할 용기가 없다 가. 우리의 현실 1) 신자들이 선교하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선교합시다’라고 권하면 대부분이 ‘선교할 수 없다’고 응답합니다. 개신교 신자들은 대부 분이 선교를 잘 하는데 왜 우리는 선교하는데 자신이 없습니까? 2) 선교하는데 필요한 용기는 어디서 얻을 수 없습니까? 신앙인의 힘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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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께서 바오로 사도에게 사명과 힘을 주십니다.
나. 복음의 빛 1) 풍랑을 만난 제자들에게 주님은 용기와 믿음을 심어 주십니다.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마태 14,27)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 바오로 사도에게 사명과 힘을 주십니다. “자, 일어나 바로 서라. 내가 나타난 것은 너를 내 일꾼으로 삼아 네가 오늘 나를 본 사실과 또 장차 너에게 보여 줄 일들을 사람들에게 증언하게 하려는 것이다”(사도 26,16).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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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었다. 그 때 예수께 서 “젊은이여, 일어나라”하고 명령하셨다”(루 가 7,14).
3) “앞으로 다가서서 상여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었다. 그 때 예수께 서 “젊은이여, 일어나라”하고 명령하셨다”(루 가 7,14). 4) “큰 소리로 “일어나 똑바로 서 보시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벌떡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였다”(사도 14,10).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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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세도 하느님의 사명 앞에서 두려움을 체험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그를 일으킵니다.
5) 모세도 하느님의 사명 앞에서 두려움을 체험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그를 일으킵니다. “내가 이제 너를 파라오에게 보낼 터이니 너는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에집트에서 건져내어라.”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무엇인데 감히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에집트에서 건져내겠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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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네 힘이 되어 주겠다. 이것이 바로 내가 너를 보냈다는 증거가 되리라. 너는 나의 백성 을 에집트에서 이끌어 낸 다음 이 산에서 하느 님을 예배하리라” (출애 3,10-12). ①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까? ② 위의 말씀은 당신을 어떤 회개에로 초대합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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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주위에서 용기 있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1) 우리 주위에서 용기 있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2)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과 함께 당신은 어떤 결심을 하셨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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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용기를 잃고 좌절해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돈도 없고 배경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언덕이요 피난처이지요. 선교란 사람들을 하느님의 사랑에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하 느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 하고 싶어 합니다. “야훼께서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야훼께서 내 생명의 피난처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시편 27,1).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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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시험을 잘 보지 못하고 실망한 아이에게 “젊은이여 일어나라!”라고 말할 수 있어요.
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주님이 함께하시니 무서울 것 없어요.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시험을 잘 보지 못하고 실망한 아이에게 “젊은이여 일어나라!”라고 말할 수 있어요. ② 실직하여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순이 엄마에게 “안심하십시오. 겁낼 것 없습니다” 라고 전할 수 있어요. ③ 기가 죽어 돌아오는 남편의 손을 잡아주면서 “주님이 당신 오른 손을 잡고 계세요” (이사 ,13 참조)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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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면의 성서구절을 읽고 예레미야가 언제 부르심을 받았는지 옆 사람과 나누어 보십시오.
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다음 화면의 성서구절을 읽고 예레미야가 언제 부르심을 받았는지 옆 사람과 나누어 보십시오. 아래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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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1,4-10 : 나는 너를 나의 예언자로 삼았다>
(4) 내가 받은 야훼의 말씀은 이러하였다. (5) "내가 너를 점지해 주기 전에 나는 너를 뽑아 세웠다. 네가 세상에 떨어지기 전에 나는 너를 만방에 내 말을 전할 나의 예언자로 삼았다." (6) "아! 야훼 나의 주님, 보십시오. 저는 아이라서 말을 잘 못합니다" 하고 내가 아뢰었더니, (7) 야훼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아이라는 소리를 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야하고, 무슨 말을 시키든지 하여야 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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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늘 옆에 있어 위험할 때면 건져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8)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늘 옆에 있어 위험할 때면 건져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9) 그러시고 야훼께서는 손을 내밀어 나의 입에 대시며 이르셨다. "나는 이렇게 나의 말을 너의 입에 담아 준다. (10) 보아라! 나는 오늘 세계 만방을 너의 손에 맡긴다. 뽑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고 멸하기도 하고 헐어 버리기도 하고, 세우기도 하고 심기도 하여라."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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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삶이 완벽해야만 선교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가. 우리의 현실
생각을 하고 있다 가. 우리의 현실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아래 내용을 읽고 3분간 옆 사람과 대화(즉석모임)를 나눈 후 발표할 수 있도록 한다. “선교는 삶과 신앙이 성숙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다. 부족한 사람이 선교하는 것은 역효과를 가져온다”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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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아래 내용을 천천히 읽고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후 보충한다.
나. 복음의 빛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아래 내용을 천천히 읽고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후 보충한다. 1)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은 회개한 즉시 자신의 어두운 지난날을 이야기하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요한 4,1-42 참조).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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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먼 소경도 죄인으로 구걸하던 처지에 있었는. 데 예수님을 만나서 회개하자마자 주님을 전하
2) 눈먼 소경도 죄인으로 구걸하던 처지에 있었는 데 예수님을 만나서 회개하자마자 주님을 전하 는 사도로 등장합니다(요한 9,1-41 참조). 3)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마태 11,25).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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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읽어봅시다. 1)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 있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을 택하셨으며, 강하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1고린 1,27).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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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이미 내 은총을 충분. 히 받았다. 내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
2)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이미 내 은총을 충분 히 받았다. 내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 러난다”하고 번번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나 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게 머무르도록 하려고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나의 약점을 자랑하려고 합니다”(2고린 12,9). ◉ 바오로 사도는 당신에게 어떤 말씀을 들려주십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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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각자는 약하고 부족하지만 “성령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로마 8,26).
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우리들 각자는 약하고 부족하지만 “성령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로마 8,26). 우리가 삶 속에서 어떻게 주님을 전할 수 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합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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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보잘것없는 사람이나 약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말은 무엇일까요? 하느님은 그런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우정을 맺고 싶어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교할 때는 우선 가난한 사람, 보잘것없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야 하지요.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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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지만 주님을 전할 수 있어요.
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나는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지만 주님을 전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별볼일 없는 나를 주님은 사랑해주시고 귀하게 쓰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질그릇 같은 나를 귀하게 쓰시지요.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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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때로는 죄도 짓지만, 그런 부족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전하지 않을 수 없어요.
3) 무엇을 전하나요? 나는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때로는 죄도 짓지만, 그런 부족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전하지 않을 수 없어요.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7).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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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성서구절을 읽고 예수님과 자케오의 만남에서 무엇이 이루어졌는지 옆 사람과 나누어 보십시오.
성서구절을 읽고 예수님과 자케오의 만남에서 무엇이 이루어졌는지 옆 사람과 나누어 보십시오. 다음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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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9,1-10> (1) 예수께서 예리고에 이르러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거기에 자캐오라는 돈 많은 세관장이 있었는데 (3) 예수가 어떤 분인지 보려고 애썼으나 키가 작아서 군중에 가리워 볼 수가 없었다. (4) 그래서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길을 앞질러 달려가서 길가에 있는 돌 무화과나무 위에 올라갔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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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9,1-10> (5) 예수께서 그 곳을 지나시다가 그를 쳐다보시며 "자캐오야, 어서 내려 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6) 자캐오는 이 말씀을 듣고 얼른 나무에서 내려와 기쁜 마음으로 예수를 자기 집에 모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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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9,1-10> (7)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구나!" 하며 못마땅해 하였다. (8) 그러자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 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먹은 것이 있다면 그 네 갑절은 갚아 주겠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다. (9) 예수께서 자캐오를 보시며 "오늘 이 집은 구원을 얻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러 온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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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존심이 하느님보다 크다 가. 우리의 현실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아래 내용을 읽고 3분간 옆 사람과 대화(즉석모임)를 나눈 후 발표할 수 있도록 한다. 자존심이 상해서 선교할 수 없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2) 당신도 선교하다가 자존심이 상한 적이 있습니까? 자존심이 상할까봐 선교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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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존심이 하느님보다 크다 3) 나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은 무엇이고, 상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나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은 무엇이고, 상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4)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자존심과 우리 신앙인들이 말하는 자존심은 어떻게 다릅니까? 5) 신앙인의 참다운 자존심은 무엇이고 그것은 누가 세워줍니까? 사람입니까? 하느님입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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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참가자들이 1고린 1,22-25. 31을 천천히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후 보충한다.
나. 복음의 빛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1고린 1, 을 천천히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후 보충한다. (22) 유다인들은 기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23)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선포할 따름입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렸다는 것은 유다인들에게는 비위에 거슬리고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이는 일입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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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24) 그러나 유다인이나 그리스인이나 할 것 없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그가 곧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힘이며 하느님의 지혜입니다. (25)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 사람의 눈에는 어리석어 보이지만 사람들이 하는 일보다 지혜롭고, 하느님의 힘이 사람의 눈에는 약하게 보이지만 사람의 힘보다 강합니다. (31) 그러므로 성서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십시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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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말씀에서 우리가 자랑할 것은 무엇입 니까? ㉡ 무엇이 우리의 자존심을 유지시켜 준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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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신앙인으로서의 참다운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당신은 어떻게 생활하시겠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신앙인으로서의 참다운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당신은 어떻게 생활하시겠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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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사람들이 헛된 명분과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아름답고 좋은 모습까지 잃어버리게 됩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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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잘사는 사람이든지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든지,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시는 주님께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을 드러내어 자신 안에 부끄러운 것을 고쳐나가고 아름다운 모습은 키워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복음을 전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나타났습니다” (2고린 5,17).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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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야훼께서 나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야훼께서 나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주 야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 조금도 부끄러울 것 없어 차돌처럼 내 얼굴빛 변치 않는다.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 알고 있다” (이사 50,7).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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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주님이 나를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입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주님이 나를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입니다. ② 야훼께서 내 편이시라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야훼께서 내 편이시라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나니 누가 나에게 손을 대리오?” (시편 118,6)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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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성서구절을 읽고 하느님이 인간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옆 사람과 나누어 보십시오.
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다음 성서구절을 읽고 하느님이 인간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옆 사람과 나누어 보십시오. 다음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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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2,5-9 : 하느님은 사람을 창조하셨다>
(5) 땅에는 아직 아무 나무도 없었고, 풀도 돋아나지 않았다. 야훼 하느님께서 아직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아직 없었던 것이다. (6) 마침 땅에서 물이 솟아 온 땅을 적시자 (7) 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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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2,5-9 : 하느님은 사람을 창조하셨다>
(8) 야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마련하시고 당신께서 빚어 만드신 사람을 그리로 데려다가 살게 하셨다. (9) 야훼 하느님께서는 보기 좋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그 땅에서 돋아나게 하셨다. 또 그 동산 한 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돋아나게 하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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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 계신다는 믿음이 없다 가. 우리의 현실 1) 당신은 믿음이 있습니까?
1) 당신은 믿음이 있습니까? 2) 주님이 당신과 함께 하심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까? 3)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4) 당신의 배우자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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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13) 바로 그 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한 삼십리쯤 떨어진 곳에 있는 엠마오라는 동네로 걸어가면서 (14) 이 즈음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하여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15)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가가서 나란히 걸어 가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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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16)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리워져서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인 채 걸음을 멈추었다. (18) 그리고 글레오파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사람으로서 요새 며칠 동안에 거기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다니, 그런 사람이 당신 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하고 말하였다. (19) 예수께서 “무슨 일이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이렇게 설명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에 관한 일이오. 그분은 하느님과 모든 백성들 앞에서 그 하신 일과 말씀에 큰 능력을 보이신 예언자였습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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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20) 그런데 대사제들과 우리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분을 관헌에게 넘겨 사형선고를 받아 십자가형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25) 그 때에 예수께서 “너희는 어리석기도 하다!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그렇게도 믿기가 어려우냐? (26) 그리스도는 영광을 차지하기 전에 그런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하시며 모세의 율법서와 모든 예언서를 비롯하여 성서 전체에서 당신에 관한 기사를 들어 설명해 주셨다. (28) 그들이 찾아가던 동네에 거의 다다랐을 때에 예수께서 더 멀리 가시려는 듯이 보이자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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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29) 그들은 “이젠 날도 저물어 저녁이 다 되었으니 여기서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십시오”하고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집으로 들어 가셨다. (30) 예수께서 함께 식탁에 앉아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나누어 주셨다. (31) 그제서야 그들은 눈이 열려 예수를 알아보았는데 예수의 모습은 이미 사라져서 보이지 않았다. (32) 그들은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서를 설명해 주실 때에 우리가 얼마나 뜨거운 감동을 느꼈던가!”하고 서로 말하였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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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33) 그들은 곧 그 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가 보았더니 거기에 열 한 제자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34) 주께서 확실히 다시 살아나셔서 시몬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35) 그 두 사람도 길에서 당한 일과 빵을 떼어 주실 때에야 비로소 그분이 예수시라는 것을 알아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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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여정에 동반해 주신 분은 누구입니까?
㉠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은 어떤 상태입니까? ㉡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여정에 동반해 주신 분은 누구입니까? ㉢ 그들이 눈이 열려 주님을 알아보고 어떤 반응을 보입 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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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주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믿음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부활하신 주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믿음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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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를 세상에 파견하셔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를 세상에 파견하셔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② 우리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면서 힘을 주시고 무슨 말을 할지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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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주님이 힘든 사람들에게 다가오셔서 “무슨 일로 힘들어 하세요”라고 물으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라. 심화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주님이 힘든 사람들에게 다가오셔서 “무슨 일로 힘들어 하세요”라고 물으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② 주님이 우리의 인생 여정을 늘 동반하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③ 내가 체험한 체험을 전합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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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만 남에 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옆 사람 과 나누어 보십시오. 이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 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 거나 격려해봅시다. <루가 24, : 엠마오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 (22-23)쪽 참조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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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씀의 힘을 깨닫지 못했다 가. 우리의 현실 1) 미사 때에 말씀을 듣고 힘을 얻은 적이 있습니까?
1) 미사 때에 말씀을 듣고 힘을 얻은 적이 있습니까? 2) 성서 말씀을 읽고 공부하다가 어떤 힘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까? 3) 우리는 구역.반공동체 안에서 복음 나누기 7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무엇입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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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아래 내용을 천천히 읽고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후 보충한다.
나. 복음의 빛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아래 내용을 천천히 읽고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후 보충한다. 1)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히브 4,12). 2)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에페 6,17). 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창세 1,3). ◉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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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말씀이 당신의 삶에 큰 힘이 되어 왔습니까?
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1) 어떤 말씀이 당신의 삶에 큰 힘이 되어 왔습니까? 2) 어떤 말씀을 늘 간직하고 살기를 원하십니까? 성서를 자주 읽고 묵상하면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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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내 입에 당신 말씀을 담아 주셨기 때문이지요.
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살아 있고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말씀에 맛 드리게 하여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주님이 내 입에 당신 말씀을 담아 주셨기 때문이지요.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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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을 통해서 야훼께서 말씀하시도록 우리를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① “주 야훼께서 나에게 말솜씨를 익혀 주시며 고달픈 자를 격려할 줄 알게 다정한 말을 가르쳐 주신다. 아침마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배우는 마음으로 듣게 하신다” (이사 50,4). ② “나의 영을 너에게 불어넣고, 나의 말을 너의 입에 담아 준다. 나의 이 말이 이제부터 영원히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대대로 이어질 자손들의 입에서 야훼가 말한다” (이사 59,21).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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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을 통해서 야훼께서 말씀하시도록 우리를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③ 야훼께서 나에게 영감을 주시어 말씀하셨다. 당신의 말씀을 내(다윗) 혀에 담아 주셨다 (2 사무 23,2). ④ 야훼께서는 손을 내밀어 나의 입에 대시며 이르셨다. "나는 이렇게 나의 말을 너의 입에 담아 준다” (예레 1,9).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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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환난과 걱정 속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환난과 걱정 속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키워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려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1고린 14,3).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 (1고린 1,4).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이사 40,1).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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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만나는 사람에게 “당신은 하느님의 사랑 받는 백성이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 입에 나의 말을 담아 주고 나의 손 그늘에 너희를 숨겨 준다. 하늘을 펴고 땅을 세우면서도 시온을 향해 선포한다. ‘너는 나의 백성이다’” (이사 51,16).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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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예수님과 베드로 사이에 오고 간 대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옆 사람과 나누어 보십시오. 이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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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 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다
(23)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 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다. (24) 그 동안에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새벽 네 시쯤 되어 예수께서 물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26)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엉겁결에 "유령이다!" 하며 소리를 질렀다. (27)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베드로가 예수께 "주님이십니까? 그러시다면 저더러 물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하고 소리쳤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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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예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위를 밟고 그에게로 걸어갔다
(29) 예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위를 밟고 그에게로 걸어갔다. (30)그러다가 거센 바람을 보자 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물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주님, 살려주십시오!" 하고 비명을 질렀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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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 하고 말씀하셨다
(31)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32) 그리고 함께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다. (33)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주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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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도의 힘을 깨닫지 못했다 가. 우리의 현실 1) 당신은 늘 기도하고 있습니까? 어떤 때에 기도하십니까?
1) 당신은 늘 기도하고 있습니까? 어떤 때에 기도하십니까? 2) 어떤 가정을 방문했을 때나, 구역.반공동체 모임에서 자유롭게 기도하신 적이 있습니까? 3) 자유기도를 하는 것이 자신이 없다면 왜 그렇습니까? 4) 당신이 기도하면서 체험한 것은 무엇입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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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1) “늘 기도하십시오”(1데살 5,17). 2)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그 아이는 벌떡 일어났다. 그 뒤 예수께서 집으로 들어 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왜 저희는 악령을 쫓아 내지 못하였습니까?”하고 넌지시 물었다. 예수께서는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런 것을 쫓아 낼 수 없다”하고 대답하셨다”(마르 9 ,27-29). ◉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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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1) 기도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은 생기셨습니까?
1) 기도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은 생기셨습니까? 2) 그 작은 자신감을 기도를 통해서 계속 키워 가시겠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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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기도의 힘을 모르는 사람에게 기도의 힘을 알려주려는 것입니다. 기도할 줄도 모르는 사람에게 기도하는 법을 알려 주려는 것입니다. ② 어려우면 무당에게 찾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도할 대상자를 잃어버리고 헛된 것에 의지하는 사람에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님을 전하려는 것입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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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성령께서 나를 대신해서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① 성령께서 나를 대신해서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로마 8,26). ② 내가 묵주기도나 복음묵상 기도나 성체조배를 할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복음을 전할 힘을 주십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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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② 하느님께 기도할 때에 힘과 평화를 얻고 기도하는 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70
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두 사람의 기도를 비교해보십시오. 어떤 기도가 하느님의 마음에 들었을지 옆 사람과 나누어 보십시오. 이 복음 내용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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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8, 10-14 : 주님의 마음에 드는 기도>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사이파 사람이었고 또 하나는 세리였다. (11) 바리사이파 사람은 보라는 듯이 서서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욕심이 많거나 부정직하거나 음탕하지 않을 뿐더러 세리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이나 단식하고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하고 기도하였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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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8, 10-14 : 주님의 마음에 드는 기도>
(13) 한편 세리는 멀찍이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오, 하느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14) 잘 들어라. 하느님께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 받고 집으로 돌아 간 사람은 바리사이파 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 세리였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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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녀 카르멘 살레스의 기도 나의 어머니여 나의 가족과 그의 지향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겸손 되이 청하오니
우리 죄를 사해 주실 것과 당신 품안에 살다가 죽을 수 있는 은총을 빌어 주소서. 성모여 당신 손에 모든 것을 맡겨 드리오니 항상 우리 집안에 어머니로 계셔 주소서. 성부의 축복과 성자의 사랑과 성령의 은총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기를 비나이다. 아멘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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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없다 가. 우리의 현실 1) 성령을 받았습니까? 언제 받았습니까?
1) 성령을 받았습니까? 언제 받았습니까? ⇒ 세례 때, 미사 때, 견진 때, 강론 때, 신자들이 서로 만날 때, 강의를 들을 때, 성령 세미나 때, 성서를 공부하고 나눌 때, 복음 나누기 7단계를 할 때, 성체 조배할 때 2) 성령께서 늘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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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1)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루가 11,13) 2)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 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 1,8).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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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3) 그리고 사람들이 너희를 붙잡아 법정에 끌고 갈 때에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그 시간에 일러주실 것이니 그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마르 13,11). 4)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 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로마 8 ,15).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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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말씀은 당신을 어떤 회개에로 초대합니까?
나. 복음의 빛 5)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로마 8,26). 6)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1고린 6,19). ㉠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까? ㉡ 위의 말씀은 당신을 어떤 회개에로 초대합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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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1) 성령은 당신을 어디로 초대하십니까? 2) 성령은 당신 삶에서 어떤 일을 하십니까?
1) 성령은 당신을 어디로 초대하십니까? 2) 성령은 당신 삶에서 어떤 일을 하십니까? ⇒ 숨을 주신다. 생기를 주신다. 생명을 주신다.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 사랑을 하도록 부추기신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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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로마 5,5).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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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② 성령께서 용서의 영을 주셔서 용서의 사도로 삼아주셨기 때문에 용서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 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 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 20,22-23).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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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면서 주님을 증거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활동에 협력하는 것이다.
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③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면서 주님을 증거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활동에 협력하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청하여 너희에게 보낼 협조자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요한 15,26).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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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사람들이 너희를 붙잡아 법정에 끄고 갈 때에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그 시간에 일러 주실 것이니 그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 (마르 13,11).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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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①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이지요. * 성령을 언제 받았나요?
①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이지요. * 성령을 언제 받았나요? 영세때, 미사때, 성서를 묵상할 때, 성체조배할 때 ② 성령으로부터 힘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사도 1,8).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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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하느님이 당신의 얼(입김, 힘, 성령)을 주신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하느님이 당신의 얼(입김, 힘, 성령)을 주신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루가 11,13)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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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②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당신의 아들의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갈라 4,6).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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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아버지 하느님의 모습을 이야기해보십시오.
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아버지 하느님의 모습을 이야기해보십시오. 아래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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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25, : 최후의 심판>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떨치며 모든 천사들을 거느리고 와서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게 되면 (32) 모든 민족들을 앞에 불러 놓고 마치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놓듯이 그들을 갈라 (33)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자리잡게 할 것이다. (34) 그 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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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25, : 최후의 심판> (36)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 (37) 이 말을 듣고 의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또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 들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으며,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셨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저희가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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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앙 지식이나 말씀의 지식이 부족하여 선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 우리의 현실
선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 우리의 현실 1) “나는 지식이 없어서, 말씀을 몰라서, 말주변이 없어서 선교할 수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주위에서 이 말을 하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2) 여러분이 성당에 올 때 사람들의 유식한 말을 듣고 왔습니까? 3) 배우지 못한 할머니들께서 복음을 전하시는 것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십시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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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다인들은 “저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렇듯 아는 것이 많을까?” 하고 기이하게 여겼다(요한 7,15).
나. 복음의 빛 1)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본래 배운 것이 없는 천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사도 4,13). 2) 유다인들은 “저 사람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렇듯 아는 것이 많을까?” 하고 기이하게 여겼다(요한 7,15).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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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는 다 지식이 있다”고 여러분은 말하 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3) “우리는 다 지식이 있다”고 여러분은 말하 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사람을 향상 시켜 주는 것은 사랑입니다”(1고린 8,1 ㄴ-ㄹ). 4) “잡혀갔을 때에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때가 오면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실 것이다”(마태 10,19).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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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들은 지혜와 성령을 받아 말하는 스테 파노를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사도 6,10).
5) “그들은 지혜와 성령을 받아 말하는 스테 파노를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사도 6,10). ㉠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까? ㉡ 선교하도록 움직이는 것은 지식입니까? 사랑입니까? ㉢ 단순한 말로 사람들을 성당에 초대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예를 들어서, “성당 나갑시다. 성당가면 평화가 있습니다. 함께 갑시다.” 등 ㉣ 선교하는데 필요한 말은 누가 알려주십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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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지 못한 사람이나 말씀이나 교리가 부족한 사람도 선교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1) 배우지 못한 사람이나 말씀이나 교리가 부족한 사람도 선교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2) 실제로 선교를 열심히 하는 할머니들을 보십시오. 단순한 앎과 단순한 지식이 사람을 살립니다. 때로는 유식한 말이나 행동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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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나오세요. 성당에 가면 환영하는 사람이 있어요. 성당은 좋은 곳이지요.”,
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3) 단순한 말로 접근하여 용기 있게 전합시다. “성당 나오세요. 성당에 가면 환영하는 사람이 있어요. 성당은 좋은 곳이지요.”, “하느님은 사랑이시지요. 하느님은 용서하시는 분이시지요.”, “하느님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시는 분이지요.”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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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하느님께서 보잘것없는 우리에게 당신의 진리를 드러내셨기 때문입니다.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하느님께서 보잘것없는 우리에게 당신의 진리를 드러내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마태 11,25). 서울대교구 사목국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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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아는 것도 적고 말주변도 없지만 내가 알고 있는 말씀을 단순히 전할 수 있어요. 말하는 분은 내가 아니라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이십니다. “내가 말을 하거나 설교를 할 때에도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언변을 쓰지 않고 오로지 하느님의 성령과 그의 능력만을 드러내려고 하였습니다” (1고린 2,4).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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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리가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베푼 것을 마치 당신에게 베푸는 것으로 여겨주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우리가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베푼 것을 마치 당신에게 베푸는 것으로 여겨주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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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하느님은 유식한 사람이나 안다는 사람들보다는 아는 것이 없는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귀하게 쓰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② 하느님은 유식한 사람이나 안다는 사람들보다는 아는 것이 없는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귀하게 쓰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2고린 4,7).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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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도마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이야기해보십시오.
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도마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이야기해보십시오. 아래 내용을 갖고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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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 : 도마의 불신앙> (24) 열 두 제자 중 하나로서 쌍동이라고 불리던 토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자 토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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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 : 도마의 불신앙>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모여 있었는데 그 자리에는 토마도 같이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께서 들어 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27) 그리고 토마에게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 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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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 : 도마의 불신앙> (28) 토마가 예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하고 대답하자 (29) 예수께서는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고 말씀하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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ꏉ “나는 믿는다. 무슨 말을 할 지 주님이 알려주신다.”
♡ 모두 함께 외쳐봅시 다. ꏉ “나도 선교할 수 있다.” ꏉ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나도 선교할 수 있다.” ꏉ “나는 믿는다. 무슨 말을 할 지 주님이 알려주신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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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님의 파견 받은 사도라는 인식이 없다 가. 우리의 현실 1) 예수님을 이 세상에 파견하신 분은 누구십니까?
1) 예수님을 이 세상에 파견하신 분은 누구십니까? 세상에 파견되신 예수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2) 누가 당신을 이 세상에 파견하셨습니까? 이 세상에 파견된 당신의 사명을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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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아래 내용을 천천히 읽고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후 보충한다.
나. 복음의 빛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아래 내용을 천천히 읽고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후 보충한다. 1)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 1,17). 2) “이 근방 다음 동네에도 가자. 거기에서도 전도해야 한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마르 1,38).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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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3)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18-20).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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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신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지기를 희망하십니까?
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1) 주님이 부르셨다는 것을 믿습니까? 2) 당신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지기를 희망하십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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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하느님께서 나를 선택해서 말씀을 전하는 사도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하느님께서 나를 선택해서 말씀을 전하는 사도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17).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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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나를 낳을 때부터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점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하느님께서 나를 낳을 때부터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점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점지해 주기 전에 나는 너를 뽑아 세웠다. 네가 세상에 떨어지기 전에 나는 너를 만방에 내 말을 전할 나의 예언자로 삼았다"(예레 1,5).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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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주님이 당신을 선택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주님이 당신을 선택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② 주님이 나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불러주시듯이 “주님이 당신을 사람을 살리는 중요한 사도직으로 부르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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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예수님의 모습을 이야기해보십시오.
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예수님의 모습을 이야기해보십시오. 이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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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3,1-15 :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예수>
(1) 과월절을 하루 앞두고 예수께서는 이제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이 세상에서 사랑하시던 제자들을 더욱 극진히 사랑해 주셨다. (2) 예수께서 제자들과 같이 저녁을 잡수실 때 악마는 이미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를 팔아 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3) 한편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의 손에 맡겨 주신 것과 당신이 하느님께로부터 왔다가 다시 하느님께 돌아가게 되었다는 것을 아시고 (4) 식탁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신 뒤 (5)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차례로 씻고 허리에 두르셨던 수건으로 닦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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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3,1-15 :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예수>
(6) 시몬 베드로의 차례가 되자 그는 "주께서 제 발을 씻으시렵니까?"하고 말하였다. (7) 예수께서는 "너는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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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3,1-15 :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예수>
(8) 베드로가 "안됩니다. 제 발만은 결코 씻지 못하십니다" 하고 사양하자 예수께서는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않으면 너는 이제 나와 아무 상관도 없게 된다" 하셨다. (9) 그러자 시몬 베드로는 "주님, 그러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까지도 씻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10) 예수께서는 "목욕을 한 사람은 온 몸 이 깨끗하니 발만 씻으면 그만이다. 너희도 그처럼 깨끗하다. 그러나 모두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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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3,1-15 :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예수>
(11) 예수께서는 이미 당신을 팔아 넘길 사람이 누군지 알고 계셨으므로 모두가 깨끗한 것은 아니라고 하신 것이다. (12)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고 나서 겉옷을 입고 다시 식탁에 돌아와 앉으신 다음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왜 지금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는지 알겠느냐? (13) 너희는 나를 스승 또는 주라고 부른다. 그것은 사실이니 그렇게 부르는 것이 옳다. (14) 그런데 스승이며 주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15)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그대로 하라고 본을 보여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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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그 분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전할 것이 없다 가. 우리의 현실
가. 우리의 현실 1) 하느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그런 체험을 나누어주십시오. 2) 당신은 하느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습니까? 벌을 주시는 엄하신 분입니까? 늘 용서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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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음의 빛 1)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 헤매시는 아버지의 심정(루가 15,1-7)
1)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 헤매시는 아버지의 심정(루가 15,1-7) 2) 잃었던 아들의 비유에 나오는 아버지(루가 15,11-32) 3)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 하느님의 사랑(1요한 3,1-2) 4) 우리 죄를 없애시기 위하여 아들을 봉헌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1요한 4,7-12)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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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죄인인 우리 인간과 화해하시고 그 화해의 이치를 전하게 하시는 하느님(2고린 5,19 ; 로마 5,11)
나. 복음의 빛 5) 죄인인 우리 인간과 화해하시고 그 화해의 이치를 전하게 하시는 하느님(2고린 5,19 ; 로마 5,11) 6) 변함없는 하느님의 사랑(이사 49,15 ; 54,10) 7) 당신의 마음을 전하시는 하느님(호세 2,22; 5,6) ㉠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까? ㉡ 성서는 하느님을 어떤 분으로 전하고 있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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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우리는 잠잠할 수 없습니다.
다. 부르심에 대한 응답 1)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우리는 잠잠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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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내가 받은 사랑을 전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 심화 1) 왜 선교해야 하나요? ① 내가 받은 사랑을 전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그토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고린 5,14).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그러니 어찌 해안지방을 주고라도 너를 찾지 않으며 부족들을 내주고라도 너의 목숨을 건져 내지 않으랴!” (이사 43,4) “산들이 밀려나고 언덕이 무너져도 나의 사랑은 결코 너를 떠나지 않는다”(이사 54,10).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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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선교할 수 있어요!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3) 무엇을 전하나요? ① 하느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전합니다. ②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 헤매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③ 나환자의 손을 만지면서 사랑을 표현하신 주님을 전합니다. ④ 제자들의 발을 씻어줄 만큼 사랑하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요한 13,12 참조)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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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마. 구체적인 선교 연습 아래 성서구절을 읽고 예수님의 모습을 이야기해보십시오. 이 말씀으로 옆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쳐주거나 격려해봅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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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5, 11-24 : 잃었던 아들을 환영하는 아버지>
(11)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을 두었는데 (12) 작은아들이 아버지에게 제 몫으로 돌아 올 재산을 달라고 청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재산을 갈라 두 아들에게 나누어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재산을 다 거두어 가지고 먼 고장으로 떠나갔다. 거기서 재산을 마구 뿌리며 방탕한 생활을 하였다. (14) 그러다가 돈이 떨어졌는데 마침 그 고장에 심한 흉년까지 들어서 그는 알거지가 되고 말았다. (15) 하는 수 없이 그는 그 고장에 사는 어떤 사람의 집에 가서 더부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주인은 그를 농장으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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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5, 11-24 : 잃었던 아들을 환영하는 아버지>
(16) 그는 하고 배가 고파서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로라도 배를 채워 보려고 했으나 그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17) 그제야 제 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많아서 그 많은 일꾼들이 먹고도 남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죽게 되었구나! (18) 어서 아버지께 돌아 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이제 저는 감히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이 없으니 저를 품꾼으로라도 써 주십시오 하고 사정해 보리라.'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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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5, 11-24 : 잃었던 아들을 환영하는 아버지>
(20) 마침내 그는 거기를 떠나 자기 아버지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을 멀리서 본 아버지는 측은한 생각이 들어 달려가 아들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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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15, 11-24 : 잃었던 아들을 환영하는 아버지>
(21) 그러자 아들은 '아버지,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저는 감히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2) 그렇지만 아버지는 하인들을 불러 '어서 제일 좋은 옷을 꺼내어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신을 신겨 주어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죽었던 내 아들이 다시 살아 왔다. 잃었던 아들을 다시 찾았다' 하고 말했다. 그래서 성대한 잔치가 벌어졌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127
<마태 8,1-4 : 나병환자를 고치신 예수>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뒤따랐다. (2) 그 때에 나병환자 하나가 예수께 와서 절하며 "주님, 주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고 간청하였다. (3) 예수께서 그에게 손을 대시며 "그렇게 해 주마. 깨끗하게 되어라"하고 말씀하시자 대뜸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128
<마태 8,1-4 : 나병환자를 고치신 예수>
(4)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정해 준 대로 예물을 드려 네 몸이 깨끗해진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129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해 주시며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펴 주십니까?“ (시편 8,4) 서울대교구 사목국
130
제1장을 마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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