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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시장과 여신전문금융시장>
김설란 김연주 선지민 김현민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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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자산운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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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증권투자신탁시장(펀드시장) 팩터링시장 펀드의 의의 펀드의 특성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조성한 대규모기금, 투자신탁분야의 금융전문가들이 합리적인 투자를 대행하도록 하여 투자자로 하여금 안정성과 효율성을 기대하게 하는 간접투자상품. 펀드의 특성 -선관의무가 뒤따름 -단순히 투자수익만을 목적으로 함 -기관투자가로서의 기능을 갖는다. 유통시장에서 증권의 매매에 참가하여 증권의 가격과 물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침 -간접투자를 통해 일반대중의 증권투자를 촉진함으로써 자금잉여집단과 자금부족집단을 연계시키고 자금동원을 증대시켜 기업의 자금수요를 뒷받침함 -거시경제면에서 재정 및 통화정책의 효율적 운용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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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증권투자신탁시장(펀드시장) 팩터링시장 계약형 증권투자 vs 회사형 증권투자 계약형 증권투자(수익증권)
회사형 증권투자(뮤추얼펀드) 설립형태 신탁계약에 의한 신탁관계 법인형태의 주식회사 ‘페이퍼 컴퍼니’ (서류상 회사조직) 발행 유가 증권 수익증권 주식 투자자의 법적지위 수익자 주주 펀드의 운용회사 투자신탁(운용)회사 투자신탁(운용)회사, 자산운용회사 판매회사 투자신탁회사, 증권회사, 은행 투자신탁회사, 증권회사, 은행, 자산운용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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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증권투자신탁시장(펀드시장) 팩터링시장
개방형 투자신탁 : 환매청구권이 부여된 증권 투자자가 증권을 환매할 경우 적용되는 가격 = 기준가격 폐쇄형 투자신탁 : 증권 추가 발행 or 환매 불가능 but 투자신탁 설정액의 일정률을 표시하는 증권이 유통시장에서 거래됨. 가치는 유통시장에 의하여 결정됨. 단위형 투자신탁 : 당초 설정한 수익증권의 원본에 추가설정이 불가능한 투자신탁. 일정한 투자기간이 설정되어있어 원칙적으로는 추가설정 X 추가형 투자신탁 : 수익증권이 모두 매출된 경우 일정 한도 내에서 원본액을 증액하여 수익증권의 추가발행이 가능함. 추가설정의 한도액, 수익권 총좌수가 명문화 되어야함. 고정형 투자신탁 :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위탁자가 운용을 마음대로 변경할수 없음. 관리형 투자신탁 : 위탁자에게 운용관리 권한이 모두 위임됨. 공모형 투자신탁 : 증권투자신탁회사가 일반공모를 통해 자금을 모집 사모형 투자신탁 : 소수투자자 or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 투자자 보호의 필요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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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증권저축시장 팩터링시장 <일반 증권 저축> 증권저축의 의의
-일반 소액투자자들의 경우 투자정보나 투자관리 기술이 부족하고, 자금의 규모가 작아 직접 증권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증권저축취급기관이 이들의 소액 저축금을 모아 증권투자관리를 대행해주는 제도를 말함. 또한, 근로자나 저소득자의 재산형성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증권저축투자수익에 대해 세금을 매기지 않으며(비과세), 증권저축금은 세액공제를 해주는 등 세제상의 혜택이 주어지는 상품이다. 이 증권저축에는 일반증권저축과 종업원지주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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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증권저축시장 팩터링시장 개인형 증권저축. (예: 한국의 위임형 증권저축)
저축주체별 분류 개인형 증권저축. (예: 한국의 위임형 증권저축) 단체형 증권저축. (예: 한국의 재형증권투자저축, 우리사주조합) 운영관리형태별 분류 위임형 증권저축: 취급기관의 단순 관리대행 신탁형 증권저축: 신탁받아 관리대행 신용제공 여부관련 분류 적립식 증권저축: 불입저축금내 매입, 보관, 관리 할부식 증권저축: 매입자금융자, 원리금 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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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증권저축시장 <종업원지주제도> ex)스톡옵션 종업원지주제도의 의의 종업원지주제도의 목적 종업원보상제도
-회사가 경영방침에 따라 종업원에게 여러 가지 경제적 혜택과 편의를 부여함으로써 자사주를 취득하게 하는 제도이다. 종업원지주제도의 목적 -종업원들 스스로가 기업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기업경영 및 이익에 참여함으로써,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근로자들의 재산형성을 촉진하여 퇴직 후 노후보장을 한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종업원보상제도 - 상장기업의 경우 기업공개 또는 자본증가로 인해 발행된 주식을 인수할 때 드는 비용이 들 시(유상증자) 의무적으로 일정비율을 종업원에게 우선 배정토록 하고 있으며 주식취득자금에 대해서는 기업자체, 한국증권금융, 은행 등에서 일부 지원 또는 대출을 해주며 주식취득 가액의 일정액을 종업원의 소득세액에서 공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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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여신전문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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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리스시장 리스(lease)의 의의 임대인이 기계,설비,기구 따위를 임차인에게 대여하여 일정기간 사용하게 하고 그 대가로서 리스료를 지급받는 것을 말한다. 기계,설비,기구 리스료 임대인 (ex.설비의 제작회사, 금융기관) 임차인 (ex.일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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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리스시장 임대인의 이점 -감가상각비나 설비유지비용에 대한 절세효과와 투자세액공제의 혜택을 누림.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를 받을 수 있음. 임차인의 이점 -투자자금의 절약효과,임대인이 절세효과를 얻게 되는 범위 안에서 리스료 탕감효과 얻을 수 있음. -리스에 의해 차입한 설비는 회계장부에 기재 되지 않는 거래이기 때문에 부채규모를 과소계상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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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링시장 제2절 팩터링시장 팩터링의 의의 팩터(factor:금융기관)가 고객(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의 구입을 통해 서 고객에게 간접적으로 금융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팩터링의 이점 사들인 매출채권이 부도가 날 경우의 위험부담은 팩터링 회사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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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신용카드시장 팩터링시장 신용카드의 의의
-신용카드라 함은 카드회원의 신청에 따라 신용카드사가 카드회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가 카드회원에게 카드를 발행하며, 카드회원은 이 카드를 이용하여 가맹점에서 현금없이 계속적 반복적으로 물품구입 또는 용역의 제공을 받을수 있고, 또한 카드사나 그와 제휴한 제 3자로부터 제휴카드에 의해 해당서비스 또는 신용을 제공받을 수도 있음을 증명하는 하나의 증표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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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신용카드시장 팩터링시장 신용카드의 특징
-신용카드는 대면성거래를 원칙으로 하며 따라서 회원, 가맹점, 발행자의 3당사자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신용카드는 카드회원이 현금대신으로 물품구입이나 용역제공을 받을 수 있는 증표이기 때문에, 제3의 지급수단 또는 대용화폐로서의 성격을 갖는다. -신용카드 회원은 자기의 신용을 이용하여 물품구입 및 용역제공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대금지급은 약정 결제일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입일 또는 제공일로부터 대금 결제일까지 자기의 신용을 이용하게 되고 일정금액 규모 내에서는 그만큼 현금수요를 감소시키게 된다. -신용카드는 재산권을 표창하는 증권이 아니기 때문에 유가증권이라 할 수 없고, 신용카드의 소유권은 카드 발행자인 신용카드사가 보유한다. -신용카드는 소비자 신용기능, 신분증명기능, 정보수집저장기능, 대용화폐기능, 외환기능, 보험기능, 통신판매기능, 여행전문기능, 공익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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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신용카드시장 국내 신용카드산업의 발전 한국에 신용카드가 처음 들어온 것은 백화점 등 유통업체가 처음인데 그 중 신세계백화점이 간단히 주고 받는 정도의 신용카드를 처음발행 것이 시초이다. 그 후 뒤따라 미도파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모스백화점이 카드를 발행. 그러나 이들은 기능이나 목적이 제한되어 범용성 카드로 발전하지 못하고 단순한 고객카드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다 1978년 제한적인 카드에서 벗어나게 됨. 그 이유는 은행계카드가 발행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은행계카드는 1978년 한국외환은행이 비자 인터네셔널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해외여행자를 위한 비자카드를 발행한 것을 최초로 전문적이고 본격적인 신용회사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1980년에 국민은행에서 국민카드를 발행함에 따라 1982년에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 등 5대 은행이 공동설립한 은행신용카드협회에 의해 비씨카드를 각각 발행하게 된다. 위와 같은 전국적인 영업조직망과 결제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용카드를 발행하게 됨에 따라 본격적인 전문 카드시대가 열리게 되고 신용카드 사용자 인구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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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신용카드시장 관련 기사 <하나은행 신사업 추진부>
지난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꺼내 든 화두는 `스마트폰`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전자지갑(월렛),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스마트폰 금융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하나금융은 모바일결제 시장을 겨냥해 바코드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곧 추진할 계획”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이 같은 전략의 중심에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가 있다. 앱 개발 전담 모바일팀, 디지털마케팅(SNS 등)과 제휴업무를 총괄하는 기획 제휴팀, 사이버은행과 온라인 예·적금 창구인 온라인 여·수신팀으로 이뤄져 있다. 신사업추진부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개발한 곳이기도 하다. 스마트뱅킹 서비스인 `하나N 뱅크`를 비롯해 자산관리용 가계부 앱인 `하나N 머니`, 외국인 대상 해외송금 서비스 `하나N 미니(Mini)`, 송금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선불 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 `하나N 월렛(Wallet)`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스마트 금융 전문 뱅크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가 수여하는 `금융기술혁신대상` 등 총 3개 부문을 아시아 금융회사 최초로 동시 수상한 데 이어 디지털금융 분야 대상까지 휩쓸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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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신용카드시장 팩터링시장 신용카드의 종류
신용카드의 카드소지인이 신용카드로 물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하고 결제대전이 카드소지인의 거래은행의 결제계좌에서 실제 결제되는 결제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선불카드, 직불카드, 후불카드(신용카드) 등 3가지로 구분한다 *카드사-가맹점-소지인 사이에 사용되는 카드(BC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카드사-소지인 사이에 사용되는 카드(백화점 카드) -선불카드(prepaid card) 선불카드는 결제계좌에 미리 결제대전을 입금하여 두고, 대기상태에서 그 후 거래시마다 그 예치액이 차감되어 나가는 카드이다. Ex)지하철정액권, 공중전화카드, 버스카드 등 -직불카드(debit card) 카드를 사용하는 시점에 실시간으로 결제대전이 은행계좌에서 직접 인출결제되는 방식의 카드이다. 이 경우는 결제모 계좌에 미리 결제금액이 예치되어 있거나 또는 마이너스통장인 경우에 적용된다. 자금의 로스를 방지하고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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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할부금융시장 팩터링시장 할부금융의 의의 할부금융의 특징
-할부금융은 소비자가 고가의 내구소비재 구입시 할부금융회사가 물품대금을 판매자에게 대신 지급해 주고 일정기간 동안 소비자로부터 원리금을 분할해 상환 받는 금융방식을 말한다. -판매대금을 분할하여 상환한다는 점에서 연불금융이나 금융리스와 유사하다. 할부금융의 특징 -판매대금을 2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3회 이상에 걸쳐 분할 지급 한다. -할부금융은 정기적으로 정액소득원을 가지고 있는 중산층계층에 적합한 금융이다. -구입물품의 대금을 분할상환한다는 점에서 연불금융이나 금융리스와 유사하지만 할부금융은 최종할부금 납부가 완료되면 물건의 소유권이 구매자에게 이전된다.(금융리스는 리스이용자에게 반드시 물건의 소유권이전이 전제되는 것이 아니고 연불금융은 마찬가지로 최종할부금 납부가 끝나면 물건의 소유권이 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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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링시장 제4절 할부금융시장 -구입물건의 소유권 이전시기에 있어서, 연불판매는 최종대금 완납 후에 결정되지만 할부판매는 당사자간의 계약에 따라 구체적인 이전시기가 결정된다. -할부판매-단기할부금융의 특성, 연불판매-장기할부금융의 특성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할부금융대상은 시설재(기계류,전자제품 등)이지만, 리스대상은 내구소비재(자동차,주택 등)가 포함된다. 한국의 경우도 할부금융의 주된 대상은 내구소비재이다. -중산층계층을 표적으로 하여 잠재수요를 유효수요로 변화시키고, 제품의 생산증대를 촉진하여 이들의 소비자효용을 증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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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절 벤처캐피털 시장 팩터링시장 벤처캐피털의 의의 나라별 벤처캐피털의 의의 벤처캐피털이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방법
-밴처캐피털이라 하면 ‘모험기업’을 창업하거나 ‘모험기업’의 사업확장시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투자 하여, 그 모험기업이 성공한 후에 자본가치 상승으로 높은 자본차익을 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또는 ‘투자가그룹’을 말한다. 나라별 벤처캐피털의 의의 -미국- ‘중소기업투자법’에 의하면-> 위험성이 크지만 성공할 경우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신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영위하는 신생기업 이라 규정한다. -한국- 창업 투자회사의 투자액이 자본금의 10% 이상이거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5% 이상인 것으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 정의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이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방법 -일반적으론 기업공개를 통한 회수로 투자자금을 회수한다. -제 3자와의 합병, 경영자에의 매각, 모험기업이 실패 할 경우 회사정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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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절 벤처캐피털 시장 팩터링시장 벤처캐피털의 특징 금융지원의 유인책
-모험기업에 대해 주식, 신주인수권,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전환우선주 등의 취득형태를 통해서 투자를 한다. -주식보다는 우선권이 있는 전환우선주나 전환사채 등을 취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험기업에 대하여 대출, R&D지원, 경영기술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험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일반 금융기관과 유사하지만, 지원 사업이 실패할 시 자본 이득을 얻을 수 없다는 위험(risk)도 공존한다. -모험기업과 모험사업에 대한 위험을 분담 내지 공유를 하고 모험기업에 대한 지배의 목적이 없다. 금융지원의 유인책 -1998년 1월부터 벤처 기업 전용시장을 개설하고 벤처 기업에 대해 의결권 없는 주식을 발행주식 총수의 ½까지 발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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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00만 달러 투자...총 수익금 448억원 상회 전망>
팩터링시장 벤처캐피털 관련 기사 美 벤처캐피탈 컴투스 투자 8년만에 1000% 수익 '대박' <2005년 400만 달러 투자...총 수익금 448억원 상회 전망> 미국 벤처캐피탈사가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 (53,800원 %) 투자 8년 만에 1000%에 가까운 수익률을 올렸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펀드인 스톰 벤처 어소시에이츠(이하 스톰벤처, Storm Venture Associates)는 컴투스의 주식 26만8842주를 3월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장내 매도했다. 주당 매도가격은 5만1954원~5만6308원이다. 이에 따라 스톰 벤처가 보유한 지분은 7.66%에서 4.99%(50만3336주)로 줄어들었다.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낮아져 공시의무도 없어졌다. 스톰 벤처는 유·무선통신 및 소프트웨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벤처 캐피털이다. 지난 2005년 성장세가 주춤해 코스닥 상장에 실패한 컴투스에 상환우선주 형태로 400만 달러를 투자해 힘을 실어줬다. 이후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 '붕어빵 타이쿤' 등이 인기를 끌며 2007년 모바일 게임 업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스톰 벤처는 주당 4197~4340원에 95만3008주(9.45%)를 취득했다. 상장 이후 스톰 벤처는 지난 2010년 컴투스의 주가가 1만7000원까지 상승했다가 9920원까지 하락할 때도 주식을 매도하지 않았다. 그만큼 컴투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지난해 5월 3만1021원에 6만617주를 매도한 것을 시작으로 차익실현에 들어갔다. 당시 주당 3만1021원~3만3774원에 18만830주(1.79%)를 처분했다. 스톰 벤처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주식을 매도해 181억원이 넘는 차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8년 만에 약 961% 가량의 수익률을 올린 셈이다. 남은 주식을 이날 종가(5만 7300원)에 모두 처분할 경우 총 수익금은 448억원이 넘을 전망이다. 스톰 벤처의 주식처분으로 컴투스 사업 초창기 투자했던 엔젤 투자자들은 모두 차익 실현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인포뱅크도 10여 년간 보유한 컴투스의 주식을 대부분 장내 매도한 바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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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관련 기사 팩터링시장 벤처캐피털 투자 4건중 3건 실패
벤처캐피털이 벤처기업에 투자한 4건 중 3건이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시카르 조쉬 부교수가 최근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벤처캐피털로부터 최소한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은 벤처기업 2천개사를 조사한 결과, 벤처기업 75% 정도가 망하는 바람에 원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에서보면 핵심기술과 벤처자금 조달 등에 힘입어 벤처 창업가들이 20대에 쉽게 억만장자가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로는 그렇지 않은데다 업계 통설보다도 성공확률이 낮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벤처캐피털의 투자 10건 중 3∼4건은 실패하고 나머지 3∼4건은 원금은 돌려받고 있으며 1∼2건은 상당한 수익을 남겨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벤처캐피털협회(NVCA)는 벤처자금을 조달받은 벤처회사 가운데 25∼30% 정도만 실패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고쉬 부교수는 "벤처투자가들이 투자실패 사실은 공개하지 않고 성공한 것만 강조한다"고 지적했다. 또 실패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도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고 고쉬 부교수는 설명했다. 회사자산을 청산해 투자자가 완전히 원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것을 실패로 해석한다면 전체의 30∼40%가 실패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투자 때 수익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벤처투자의 95%가 실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그는 밝혔다. 이런 실패는 은행 차입 또는 친척이나 친구 등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한 창업자로서는 더욱 뼈아픈 경우가 많다고 조쉬 부교수는 전했다. 특히 벤처캐피털의 지원을 받지 않는 벤처기업은 창업 후 4년 이내 실패 가능성이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벤처캐피털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4년차 이후 투자자들이 자금지원을 중단하면서 실패하는 경향이 있다고 조쉬 부교수는 덧붙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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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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