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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사상, 보안경찰, 북한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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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사상의 등장 가. 태동: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해 ‘자본론’ 저술, 지식인들 사이에 이것이 역사의 나아갈 길로 인식되어 진보정치사상으로 불림. 나. 사상적 특징: 이전의 공상적 사회주의와 구별하여 과학적 사회주의라 칭하였으나, 이데올로기로서의 의미가 강하며 폭력혁명론 등은 무정부주의 정치사상과도 유사. 다. 공산당 선언과 유럽에서의 정치활동, 레닌이 주도한 러시아 혁명, 2차 대전 후 중국과 동유럽 등의 공산화, 북한, 베트남, 쿠바 등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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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산주의 활동 (1) 미국의 공산당 1919년부터 생성(60년대 지하화),
격렬한 시위, 파업, 사건에 자주 개입, 코민테른(소련)에 충성, 89년까지 코민테른의 자금 받음. 원폭입수(brother sun). 년대 중반까지 소송, 정치적 논쟁 야기 - 행정부, 국회; 민주, 공화; 자유, 보수 간 공산주의에 대한 엄격성 경쟁(국민확신 획득노력). (2) 베노나 파일(NSA가 1996 공개): 백악관, CIA, 국무부, 육군부, 재무부 등 100명 이상 침투 – 루즈벨트 측근 해리 홉킨스는 전시생산활동, 처칠과의 극비 회담 내용, 외교전략 소련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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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좌익세력의 등장 ① 태동: 1920년대 발생, 일경의 탄압으로 대폭 위축 ② 이후 적극 활동, 이후 지하화 [50년대] 여명회, 서울대 신진회 [4.19 ~ 5. 16] ㉠ 통일전선체(민족자주통일 중앙협의회 등) 구성 ㉡ 신진회 -> 서울대 민족통일연맹, 전학투위 ㉢ 불꽃회(좌익이념 서클) 등: 자민통을 투쟁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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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제4공 초기 인혁당(혁신계, 전국 일제봉기), 통혁당(북한연계, 각 대학 이념서클), 남조선 해방전략당(남노당계): 60년대말 와해 -> 인혁당 재건위, 남민전(‘75) 등 결성. -> 인혁당 재심 무죄판결, 검찰 항고포기(노정권 내 종결), 8명의 열사, 인혁재단, 보상규모 막대. -> 반외세자주화, 통일투쟁: 주둔군을 몰아내고... (2) ’60 중후반 노동현장침투 -> 과학적 사회주의 연맹 ‘70 대 현장론 -> 야학, 위장침투 * 정치투쟁론 ‘82 야학비판(무림) ->세포조직론 -> 야학연합회 * 학생운동의 전망(학림: 정치투쟁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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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자율화조치~88올림픽 ① CNP 논쟁: 시민민주혁명론(독재), 민중민주혁명론(국가독점자본주의, 민중권력), 민족민주혁명론(신식민지 독점자본주의; 미국, 파쇼 축출; 대학 확산 -> 노학연대투쟁 ->민민투, ND그룹) ② 북한: ‘85 한민전, 구국의 소리 방송: NLPDR(식민지 반자본주의…) -> 자민투, ‘87 서대협 -> 전대협(NL파의 지하조직, 정책위…) 노동계도 침투(산개론…) -> (‘93 한총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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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결성 ~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88, 23개 단체 발기인, 결성, 범민족대회 개최 제의
북한 조평통 수락. ‘ , 1차 대회(황석영) ->조국통일 범민족연합(강령:연방제 통일, 미군철수). (부문단체) ‘91 조국통일 범민족 청년학생연합 결성 (2)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이선실(김낙중, 손병선 간첩단 구축)에 포섭된 황인오가 ‘90경 결성(300명), 전위조직(애국동맹) - 민중당 내에 침투 기도, 재야단체 및 인사 접촉 - 정치신문(백두산, 구국전선, 새날의 주인 등)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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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 출범~참여정부 ① 동구권 몰락, 군사정부 퇴진 – 문민정부 안이한 인식 초래 -> 연세대 폭력사태 후 각성 김대중, 노무현 시대: 유화정책 실리 의문, 국가보안 체제의 약화, 국민의 대공 경각심 해이; 장기적 여파 ② 계급투쟁의 본질은 그대로, 외형만 변화 노동계: 노조 가입율 저하, 노동인력구조 변화 학원가: 연세대 사태 이후 점차 호응도 약화 정치, 사회: 각계 각층 진출, 인맥 형성, 현실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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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변화로 통일전선 형성 등 과거 전술 구사 애로 혁명기지로서의 북한 상황 변화
사상 전향자: 새로운 활로 모색, 정치 등 참여 비전향자: 자주민주통일노선 간접 적용, 정치 및 사회운동 참여(FTA 등) 반 값 등록금, 비정규직 등 생활문제 참여로 학원 노동 잔존세력 유지 노력 고민할 문제 - 국민 대공 경각심 해이, 일부 전교조 교사의 수업 내용, 국가 안보 및 보안부서 침투자, 국회, 언론 등 힘 있는 기관단체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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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대한 보안인가? < 헌법체제의 골간을 위협하는 세력들로부터의 보안>
*인간의 존엄: 기본권, 즉 자유, 평등, 생존권 등과 이의 보장을 위한 권력분립, 사법부 독립, 법치주의, 복수정당제도,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등 <어떠한 위협세력들이 있을까?> 1. 북한의 대남전략 추진세력, 남한의 추종, 동조세력 2. 남한의 (폭력혁명노선)사회주의 세력(사민주의자와 혼재, 상호 이동), 무정부주의 세력, 극우세력(과거 군부 등). 3. 해외 테러세력(북한에서 훈련지원 받기도 했음) 4. 부패한 특권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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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활동 여건분석 사회주의 및 사민주의 성향 인사들이 국가보안 관련 기관 및 주요 정부기관 (간부급) 진출 주장.
사회주의, 사민주의 동조 성향의 국민의 정치적 영향력 증가 – 효과적 국가 보안 정책 채택 곤란 북한의 남조선 혁명전략 기조 불변(대남공작 여건은 악화) 교육계 및 언론계 진출한 사회주의, 사민주의 동조성향의 인사들에 의한 좌경 의식화 부패로 인한 사회적 부조리의 확대 재생산으로 정부 및 사회지도층 불신 과거 인권 문제 경시한 보안활동, 보안 문제의 정치적 이용 탈북자, 제3국 우회 간첩 침투 증가 빈부격차, 사회 안전망 미흡 및 몰락한 자영업자, 신용불량자, 파산 기업인, 실업자 등 사회불만 세력 증가. * 극우, 제3국 테러리즘의 위협 미미 (북한 군부, 공작부서 위협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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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 등의 요직 진출 [서독의 관련문제에 대한 대응 사례]
가. ‘극단주의자 훈령’에 의거 ‘72~’87년 간 공직 임용 지원자 350만 명 심사, 2,250명을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대한 충성도’에 의혹이 있다고 배제. -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적극 수호할 것이라는 보증을 과거 경력으로 제시해야 공공부문 채용 (현재의 정치적 충성심과 예상 가능한 미래의 충성심 판단). 나. 재직자도 반체제 성격의 좌익단체나 그 위장단체에서 활동한 사실이 밝혀지면 심사결과에 따라 파면. 공공부문 단순 노무직, 계약제 사무직에게 확대적용. 다. 서독은 동방정책을 폈을 때 경제대국, 첨단 무기 보유, 병력은 동독의 2.7배, 미군 24만 명 주둔 -> 그러나, 철저한 내부단속. 라. 정당 아닌 위헌(반국가)단체해산은 내무장관 등이 명령 (단체법) * 일부 정치인들은 정략적 차원에서 또는 동독 비밀공작에 넘어가거나 슈타지의 함정에 빠져서 동독과 은밀한 내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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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련문제에 대한 대응] 가. 국내 안전법(Internal Security Act: 1950): 제841조(…공산당은 불법..), 제843조(..공산당에 가입하거나 그에 동조하여 활동하면 처벌 받는다) 나. 간첩법(Espionage Act), 선동법(Sedition Act) 등도 적용 [일본의 관련문제에 대한 대응] 파괴활동 방지법: 공안심사위원회가 폭력주의적 파괴활동 단체 (6개월 이내) 집회시위, 인쇄반포, 활동 금지. 해산권. 공안조사관이 사전에 수시로 파괴활동 단체 (증거 없어도) 조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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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능의 악용, 인권문제 [서독의 참고사례]
1. 헌법 보호청은 국가안보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 평가하고 안보 민감 분야 종사자의 보안신원조사 관여. 2. 업무규정(내무장관이 의회에 통지): 첩자투입, 촬영, 녹음, 위장증명서 사용권, 경찰권 없음. 3. 연방헌법보호청장이 내무부에 신청: 금융기관에 계좌 정보 요구권(헌법보호에 중대한 위험 의심될 때), 우편업무수행자에 우편, 통신 정보 요구권, 통신 데이터 정보 획득권. * 검 경 관세청 공법인은 인지된 관련 정보 통지, * 헌법보호청은 헌법보호 관련 획득한 정보를 형사 및 안보기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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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주의 성향자 증가 및 부패 [서독의 관련문제 대응사례]
2차 대전 후 ‘정치학교’를 만들고, 국민에게 자유 민주주의 정치교육 (정치적 오해 피하기 위해 여야 의원 동수로 지도기구 설립) [부패 문제에 대한 외국 사례] 싱가폴: 공무원 보수 대폭인상, 감시조직 확충, 적발 시 엄벌 뉴욕시경: 보수 대폭인상, 감시 조직, 요원, 장비, 기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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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경찰업무의 특성 ① 좌익 정치인(이들과 연대자 포함)과 좌익 성향 유권자로부터 득표하려는 정치인으로부터 견제 받는 업무 ② 주요 특성 - 상황정보업무나 경비업무의 목표와 갈등관계 - 개별 사건의 해결보다 전체 좌익세력을 통제한다는 관점에서 개별사건 처리(보안정보가 수사보다 중요) - 일반수사와 수사방법 상 차이(미행, 감청, 함정, 침투의 활용도, 심문심리, 협상등) - 보안업무의 보안수칙 준수 및 훈련의 중요성 - 대상은 양심범 특성, 지능과 자존심이 높다 - 전문요원 양성에 장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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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정보, 경비,수사 업무 관련성 - 시위에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자들 중에 실질적 주도세력이 있다 -> 해산과 검거 병행해야 * 시위의 외형상 주동자(신고자 등)보다 상부선일 가능성 - 현장 검거자 수사계 조사 시부터 보안요원 관찰, -> 특이점 있는 자 발견, 보안에서 심층수사로 전환 정보요원에게 보안정보 보위수칙 등 보안업무 교육훈련 -> 보안정보 데이터 베이스 구축에 상호협력 - 보안, 정보, 수사(시위사범 수사) 요원 간 인적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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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체제동요와 탈북자 ①탈북자 2만명 초과 시대: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및 데이터 베이스, 탈북자 사회 네트워크 구축 -> 간첩 색출 ② 탈북자 대량 발생 시 대비 - 다수 경찰관 대상 정보, 지식, 심문, 관찰 기술의 교육훈련 - 탈북자 관리경험자(하나원, 경찰)의 지식, 노하우 전달 병행 - 집단거주지 처우 문제, 세력간 갈등 등 위요, 반발 선동 등에 대한 첩보망 조기 구축. - 탈북자와 국내 종북 세력 공격 간 대치 동향 파악 - 북한 붕괴 시 월남자 중 북한 인권 탄압 가담 북한 인사 조기파악,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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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보수와 진보 보수세력; 물리력과 반공이념으로 반대파 탄압하던 군출신 엘리트 -> 군 퇴조, 자유민주주의 수용
*보수주의; 권위, 전통, 권력분산, 사유재산 존중, 평등보다 자유 선호, 귀족제 및 선천적 자질 불평등 인정 등 2.진보세력; 자생 또는 종북 공산주의자 및 연대, 동조자: 사회구성체론, 종북-자민통 -> 반미, 친북, 사회민주주의, 통일전선전략 유지 * 진보; 과학기술, 자유 평등 정의의 고양 등이 역사의 진전 방향이라는 인식과 가치판단 -> 19c 후반 ~ 20C 전반, 유럽에서 공산주의가 진보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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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경찰의 나아갈 방향 2. 국정원, 보안사 등 타 정보기관과 협력 강화
대공 -> 보안 * 동향파악을 목표로 한 공작 * 구속보다는 포섭, 역용, 전모(전술방향 포함)파악에 중점 두는 격파 2. 국정원, 보안사 등 타 정보기관과 협력 강화 * 예산 등 매개 권력 지향 -> 기술지원, 인적 교류, 청와대 차원 컨트롤 타워(교육 포함) 필요 3. 북한 전문가 확보 등 급변사태(북한정세, 도발 등) 대비 4. 보안 요원 정예화, 보안조직 독립성 강화, 정치 영향력 최소화 위한 (보안보호) 전술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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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정책결정시 유의사항 진보 진영 정치권 및 시민단체, 진보 성향의 국민들은 정책 변화 시 배후 의도를 왜곡, 적극반대.
– 평상시 충분한 자료와 논리 축적, 정책의 창이 열렸을 때 당시 상황에 부합되는 정책수단들을 채택 2. 보안 활동은 합법, 인권 테두리 엄수토록 법적 자문 체제 , 각 활동 별 법적 검토 등 절차규정 완비 3. 신원조사 강화가 연좌제 폐지 정신을 훼손치 않도록 (부모형제 전력은 정밀조사의 단서로만 취급. 탈락은 정밀조사 결과 나온 본인의 언행 등 확실한 근거에 입각) 4. 민주주의 정치교육에 대해서는 (오해불식, 투명성 확보 위해) 여야가 동수로 추천하는 사상 건전한 인사로 구성된 지도기구 설치 5. 탈북자 관련 정책 결정 시 탈북자들의 여론수렴 및 반영 6. 외사기능 강화: 보안기능 강화보다 반대 미약하므로 외사기구 강화, 보안기능과 긴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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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과 ‘87서독형법 비교 동독 및 나찌의 선전물, 서독 반체제 단체 선전물 반포 보관 처벌
– 한국은 국가존립, 안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경우 국한 일부주민(예컨대 부르조아)에 대해 증오심을 선동하거나 인간의 존엄을 훼손할 정도로 모욕, 악의적 비방 하면 처벌(이런 단체 가입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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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행동과 군중심리 Le Bon:익명성(책임), 전염성(예측), 피암시성(무의식)
- 몰개성화: 익명성, 크기, 일체감이 클수록 -> 자기 자각 및 통제력 감소, 책임감 상실, 공격성 고조 * 공격행동에 대한 보복가능성 계산 등 분별력 작용 2. (문화적, 이념적, 정치적인) 상황에 따라 정해지는 규범 -> 군중의 특이한 행동 결정 (인정의 동기, 거부나 인정 받지 못하는 두려움) 3. 군중 내 개인의 행동 유사성 -> 사회적 동일시 야기 -> 군중 집단 고정관념의 학습, 동조 -> 군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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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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