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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자비주일 (부활 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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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자비주일 복녀 파우스티나 수녀를 새 천년기의 첫 성인으로 선포하면서 하느님 자비를 이 시대에 새롭게 일깨우고 실천하도록 하셨던 요한 바오로 2세 2005년 4월 2일 자비주일 전야에 선종 2011년 5월 1일 자비주일 복자품 2014년 4월 27일 자비주일 요한 23세 교황님과 함께 성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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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000년 4월 30일 '하느님 자비의 사도'인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1905~1938) 시성 교황청 경신성사성 2001년부터 부활 제2주일을 자비주일로 지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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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St. Maria Faustina Kowalska)
폴란드 출신 (1905~1938) 20살 때 자비의 성모 수녀회에 입회 33살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느님 자비를 깊이 묵상하며 이웃에게 실천 그리스도의 계시와 환시 같은 특별한 은사를 체험해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불리움 파우스티나 성녀 일기 '나의 영혼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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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메시지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폭력과 전쟁이 난무하는 이때에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는 우리 시대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
“교회는 하느님 자비의 진리를 선포하고 고백하며 사람들에게 자비를 실천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15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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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가 전하는 하느님자비 신심의 핵심 (믿음과 실천)
첫째는 행동, 둘째는 말, 셋째는 기도로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아무리 돈독한 신앙을 가져도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일기 중에서)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자비 상본을 만들고, 자비 축일을 지내며 자비 시간을 가질 것을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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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예수께서는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 자비의 축일로 지내도록 요청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고 하느님 자비를 간청하는 성체조배 시간을 갖도록 당부 성 금요일부터 9일기도를 바치며 축일을 준비하도록.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오후 3시에는 하느님 자비를 찬미하고 영광드리며 죄인들을 위해 하느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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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자비 체험 1953년 9월 21일 마태오 복음사가 축일 17살 소년 베르골리오(교황님 본래 이름)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깊은 자비를 체험 성 마태오 축일의 성무일도 독서(성 베다 사제)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오를 ‘자비로이 부르시니’(Miserando atque Eligendo) 응답 교황님의 문장 속 ‘Miserando atque Eligendo' 교황님이 되시는 순간에도 그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주님께서 ‘자비로이 부르시니’ 충실히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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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1일 자비주일 전야, 칙서 「자비의 얼굴」 발표
2015년 4월 11일 자비주일 전야, 칙서 「자비의 얼굴」 발표.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6,36) ‘자비의 특별희년’ ( ~ ) “지금은 자비의 시대입니다. 평신도들이 자비를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 환경에 자비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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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목교서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입은 신앙인은 그 자비와 사랑을 잊을 수가 없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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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루카 10,33)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루카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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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자비로이’ 하느님처럼 자비로이 기도하고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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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아자 운동 자비의 영적·육체적 활동을 하느님 아버지를 닮은 자비로운 마음으로 구체적인 기도와 나눔으로 실천하는 삶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이하여 ‘하느님처럼 자비로이 기도하고,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나누자.’라는 서울대교구 자비의 희년 살이 운동 자비의 영적·육체적 활동을 하느님 아버지를 닮은 자비로운 마음으로 구체적인 기도와 나눔으로 실천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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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자아자 다이어리 앞면에는 소속 본당과 이름(세례명)을 적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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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두 면은 ‘하느님처럼 자비로운 기도’와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나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쪽 두 면은 ‘하느님처럼 자비로운 기도’와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나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쪽 빈칸에 본인의 이름과 세례명을 다시 적고, 아래에 적혀진 예시대로 언제, 누구를 위한, 어떤 기도·나눔을, 얼마큼, 실천하였는가를 적어가면서 다이어리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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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하자아자’ 운동에 대한 취지와 더불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자비의 영적·육체적 활동을 열거해 놓았습니다.
하느님처럼 자비로운 생활 속 자비의 영적 활동 쉬는 교우 찾아보기, 강요하지 않고 관심과 애정으로 선교하기, 뒷담화하지 않고 직접 충고하기, 말 끊지 않고 들어주며 공감해주기, 미워하는 사람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용서할 수 있는 마음 청하며 기도하기, 나의 상처 인정하고 도움 청하기, 잘못한 이들 따돌리지 않기, 인터넷에 악플 달지 않기, 익명으로 욕하기 않기, 가족들과 눈 맞추며 안아주기, 가족 모임하면서 함께 기도하기, 부모님께 전화하기, 연락 못한 친척들에게 안부 문자보내기, 식사 후 기도 바치면서 세상을 떠난 분들 기억하기 등.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생활 속 자비의 육체적 활동 좋아하는 음식과 기호품(커피, 술, 담배 등) 절제하여 어려운 이웃 도와주기, 안 입는 옷 기증하기, 외국인들에게 웃어주기, 아픈 이들 병문안 가기, 가족을 잃은 주변 사람들 챙기기, 내가 가진 재능 활용하여 봉사활동 실천하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사람들 살펴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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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실천표는 ‘자비의 특별 희년’ 교구 폐막일(11.13)에 본당별로 봉헌합니다.
굿뉴스 홈페이지( ‘아버지처럼 자비로이’프로젝트 페이지로 들어오시 면 ‘하자아자’ 운동의 기도와 나눔을 온라인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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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너희와 함께"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사도들에게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20,19)라고 인사하심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사도들에게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20,19)라고 인사하심 오늘 우리 모두에게 평화를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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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희를 보낸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주심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한20,21)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파견된 평화와 자비의 사도로서 자비로운 주님의 평화를 전해야 합니다. “지금은 자비의 시대입니다. 평신도들이 자비를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 환경에 자비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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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청하는 기도> 파우스티나 성녀
주님, 제 눈이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누구라도 겉모습만 보고 의심하거나 판단할 것이 아니라, 이웃의 영혼 안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고 그를 도울 수 있게 하소서. 제 귀가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에게 필요한 것들에 마음을 기울이며, 이웃의 고통과 탄식에 귀를 막지 않게 하소서. 주님 제 혀가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각자에게 위로와 용서의 말을 하게 해주소서. 제 손이 자비로워지고 선행으로 가득 차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에게 좋은 일만 하고, 어렵고 힘든 일은 제가 대신 짊어지게 하소서. 제 발이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늘 이웃을 도우러 급히 달려가며, 저의 무기력과 피로를 잘 다스리게 하소서. 저의 참된 휴식은 이웃에 대한 봉사에 있나이다. <자비를 청하는 기도> 파우스티나 성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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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이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의 모든 고통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제 마음이 자비로워지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제가 이웃의 모든 고통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제가 누구도 미워하지 않게 하시고, 저의 감정을 악용할 사람들과의 관계도 성실히 돌보게 하소서. 제 자신은 예수님의 자비로운 마음속에 굳게 가두어 두겠나이다. 저의 고통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겠나이다. 오, 저의 주님, 제 안에 당신의 자비가 머물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저에게 세 가지 자비를 익히라고 명하셨나이다. 한 가지는 온갖 형태를 지닌 ‘자비로운 행위’이고, 다른 한 가지는 ‘자비로운 말’입니다. 행동으로 베풀 수 없는 자비는 말로 실행해야 합니다. 나머지 한 가지는 ‘기도’입니다. 행동이나 말을 통해 자비를 베풀 수 없을 때에는 늘 기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의 기도는 제 몸이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이릅니다. 저의 예수님, 당신 안에서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당신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나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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