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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되는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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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1일 아버지 하나님 요한복음 14장 6~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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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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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한복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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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요한복음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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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한복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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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미지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보호해주는 분의 이미지입니다. 예수님을 본 자는 아버지 하나님을 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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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예레미야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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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계시는 아버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가깝게 지내시기를 원하시는데, 우리는 자꾸만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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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야고보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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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계신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와 가깝게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아버지께로 가까이 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한 번 교제를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한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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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출애굽기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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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과 모세 사이에는 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산으로 모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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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은 멀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의 계신 암흑으로
가까이 가니라 (출애굽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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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출애굽기 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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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3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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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애굽기 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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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면 두 부류의 사람이 등장하는데, - 한 부류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지 못하는 사람이고
- 다른 부류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는 사람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가까이 뵈려고 했는데, 그랬더니 하나님을 만나고 또한 하나님의 영광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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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이 찢어짐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과의 만남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자마자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어서 빨리 우리와 교제하고 싶은 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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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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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 년 전에 그가 세 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린도후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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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린도후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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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린도후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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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향하여 바울은 언제나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높은 산에 오를
수 있도록 초청된 사람들입니다.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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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한 번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꾸만 하나님을 만나려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세상의 어떤 고통도 다 이기고 극복하게 되는데, 아버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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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되는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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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에게는 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아버지께로 가까이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가까운 교제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셔서 시내산으로 이들을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더욱 하나님 가까이 가서, 하나님을 만나 대화도 했고, 또 하나님의 영광까지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자마자 성소의 휘장이 찢어짐 -> 어서 빨리 우리와 교제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산의 정상까지 부지런히 열심을 다해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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