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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에로 부르심” 생활말씀 자유를 얻기 위해 서로 섬겨야 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어요.
바오로 사도는 그들이 그토록 빨리 그리스도를 버리고 돌아선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주셨던 자유를 되찾도록 초대합니다. 이 생활말씀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떤 자유에로 부르심을 받았는지요? 바오로 사도가 직접 우리에게 이를 제시해 줍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음을 기억시켜줍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미리 행할 수는 없는지요? 자유란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니라 선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것” “사랑을 지니는 것” 사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모든 계명으로 요약됩니다. 선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며 악은 노예가 되게 함을 보았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어요. 우리를 더욱더 노예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자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의 다양한 표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만을 바라보는 것, 물질적인 재산에 대한 애착, 쾌락주의, 자만심, 분노 등… 일치를 위한 청소년 모임 후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자문하게 되었어요. 우리 중 한 명에게 장애자인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다니고 있는 기관에서 이같은 장애인 어린이와 젊은이들을 돌보고 있음을 알았어요.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 안에서 체험했던 기쁨을 가져가기 위해 그곳을 방문했어요. 우리는 프로그램도 준비하지 않았어요. 단지 사랑만을 하고 그들과 하나되어주고자 했어요. 처음, 우리는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놀이를 제안했는데 모두가 좋아했고 즉시 서로가 한 가족처럼 느껴졌어요. 그들은 그들이 일하고 있는 곳을 보여 주고 싶어했어요. 함께 우리가 가져간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가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이렇게 지내니 오후가 금방 지나갔어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 때 가질 수 있는 진정한 행복과 큰 기쁨을 우리 마음에 지닐 수 있었어요. 브라질-산폴의 청소년들- 자유를 얻기 위해 서로 섬겨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때, 이기적인 충동을 거슬러 자기 자신을 잊고 다른 이의 필요성에 주의를 기울일 때 비로서 우리는 자유로워집니다. 생활말씀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갈라티아 5, 13) 우리는 사랑으로 자유롭게 되도록 불렸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데 있어 자유롭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사랑해야 합니다.” 서기 50년경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여럿 태어났으며 그들은 세례성사를 받으며 열정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제시한 새로운 길 안에서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갑자기 다른 곳에서 그들의 자유를 찾고자 했습니다. “자유에로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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