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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피츠버그 한인 성당 주님 승천 대축일 공지사항
지난주 미사참례 어른 명 학생/어린이 명 계 명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주님 승천 대축일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업을 완성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6월은 " 예수 성심 성월"입니다.예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묵상하는 달입니다. 오늘 Institute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Development, IICD ( 을 위한 2차헌금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오셨지만 IICD는 Humana People to People이라는 NGO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호활동가 트레이닝 스쿨입니다. 매월 첫 주일은 교무금 납부 주일입니다. 아직 납부하지 않으신 분들은 교무금을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교무금을 약정하지 않으신 분들은 약정을 부탁 드립니다. 약정서는 재정부 혹은 전교부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월 11일-12일 (1박2일) 주일학교 여름 피정이 있습니다. 일시: 2010년 6월 11일 12pm ~ 12일 4pm,1박2일간 (토~일) 장소: Laurelville (성당에서 약 1시간~1시간 30분) (941 Laurelville Lane, Mt. Pleasant, PA 15666) 참가비: 만5세 이상 1인당 $45 신청은 김태욱 실베리오 교감선생님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안동교구 주교님께서 7월 10일 미사와 견진성사를 집전해주십니다. 견진성사를 받으실 분은 교육부장에게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견진성사 교육이 있습니다. 월 마지막주(6월 26일)에 세례식이 있습니다.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of Pittsburgh 주님 승천 대축일 2011년 6월 5일 제 30권 23호 지난주 우리들의 정성 교무금: $280 봉헌금: $480 매일미사 책 refund: $473 특별헌금(차량구입): 이진재재덕베드로 $300 주임신부 최장원 라우렌시오 사목회장 박진호 알퐁소 본당 홈페이지 미사시간 평일미사 : 화,수 7:30pm 목 10:30am 토요특전 : 7:30pm 주일미사 : 11:00am 예비신자교리 매주(목) 7:30pm 대건교육관 주일학교 교장 안정순 로사 교감 김태욱 실베리오 매주(일) 10:00am 레지오마리애 사랑의 샘 쁘레시디움 단장 빈용식 바오로 매주(일) 9:00am 피츠버그 울뜨레야 간사 김번규 요셉 총무 이진재 재덕베드로 매월 둘째(수) 8pm 대건회 회장 황의석 베드로 매월 둘째(금) 7pm 본당 사목 표어 : 공 동 체 정 신 함 양 오늘의 전례 ○ 제1독서: 사도행전 1,1-11 이번주 축일자 – 축하합니다. ○ 화답송 환호소리 높은중에 하느님오르시도다 하느님오 르시 도 다. ○ 제2독서: 에페소서 1,17-23 ○ 복음환호송 전례봉사자 알 렐 루 야 알 렐 루 야 이번 주일 다음 주일 해 설 조병옥 베드로 조백환 요셉 독 서 오흥일 베드로 박은희 데레사 이인남 안드레아 심은하 멜라니아 봉 헌 김태욱 실베리오 김정아 아네스 이대영 다니엘 이희영 가브리엘라 보편기도 김번규 요셉 김현자 벨라뎃다 성혈봉사 임영규 시몬 김경혜 마리안느 한융오 세바스찬 성준원 요한 복 사 조송원 루시아 김현영 테오도라 정우진 미카엘 이동건 크리스토퍼 미사안내 박희준 스테파노 박경수 스테파노 뒷정리 1구역 1반 1구역 2반 알 렐 루 야 알 렐 루 야 ○ 복 음 : 마태오 28,16-20 ○ 영성체송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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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리 영성체 후 기도문 소곤소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제가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저와 함께 계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신은 제가 당신을 얼마나 잘 잊어버리는지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저는 너무 약해서 자주 넘어지는 자이오니, 제게 같이 계시어 저를 용감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늘 예수님의 뜻을 실천케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늘 주님의 소리를 듣고 주님을 따르도록 하여 주십시오,,, 제가 늘 찾는 것은 주님 당신 뿐이고, 주님의그 사랑과은총,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과 주님의 마음과 주의 성령안에 사는 것입니다. 저는 주님을 사랑할 뿐이지 다른 생각은 바라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그것뿐입니다. 실천하는 사랑, 굳센 사랑만을 제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제3편 성사생활 제6장 혼인 성사 제 7절 부부생활 모든 성사는 사랑의 성사이지만 특별히 혼인성사에서 부부는 하느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도록 배려하셨다. 그러므로 부부 사이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며 부부생활의 중심인 성의 결합에도 하느님이 함께 하신다. 성과 부부의 영성 하느님께서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에게는 새끼 낳는 목적으로만 성을 사용할 수 있게 하셨지만 혼인한 부부에게는 자녀를 낳는 목적 외에 사랑의 방법으로써 언제나 성을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주셨다. 부부의 성생활을 성화시키지 않고서는 부부생활을 성화시킬 수 없고 부부생활 안에서 영성을 발견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가정의 가치도 상실하고 만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렇게 말하였다. “혼인과 가정은 그저 본능이나 인욕에서, 단순히 감정에서 파생되는 것이 아닙니다. 혼인과 가정은 첫째로 자유의지의 결단에서 인격적인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러기에 부부는 서로 한 몸이 될 뿐 아니라 마음과 정신도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육체적, 성적 친교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에게 온전히 가치있는 것이 되려면 인격의 결합으로 완성되어야 하고 사회와 교회공동체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의 온전한 성적 친교는 혼인의 충실이라는 유일하고 결정적인 인격의 끈으로 맺어질 때에만 합법적이 됩니다.”( ). 제 8 절 가정교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신자들의 가정은 ‘가정교회’ 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받게 되었고(교회 11 참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축소된교회’ 혹은 ‘가정교회’ 라는 말을 즐겨 쓰신다. “신자가정은 어떤 가정이든지 교회의 여러가지 면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가정은 교회처럼 복음이 전달되는 곳이요. 거기에 복음이 빛나는 곳이기도 합니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가정은 교회의 사명을 수명하며 교회의 특성을 드러내야 한다. 가정은 교회처럼 예언직을 수행한다. “이러한 사명을 의식하고 있는 가정에 있어서는 모든 가족이 복음선교를 하는 것이며, 동시에 복음화되고 있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만이 아니고 그 생활 체험을 통해서 자녀들로부터 복음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정은 다른 많은 가정과 이웃에게 북음 선교자가 된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가정은 교회처럼 왕직을 수행한다. 교회가 거룩한 생활과 봉사로써 세상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듯이 가정의 구성원들은 자신의 직분을 통하여 서로 봉사하고 이 봉사로써 성장하여 세상에 봉사한다. 가정은 교회처럼 사제직을 수행한다. 교회가 성사를 집행하고 희생과 기도로써 사제직을 수행하는 것처럼 가정은 함께 성사를 받고 서로 자기 희생과 기도로써 사제직을 수행하는 것처럼 가정은 함께 성사를 받고 서로 자기희생과 봉사로써 상대방을 성장시킴으로써 사제직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가정은 사제성소와 수도성소가 싹트는 못자리가 된다. 교회가 하나인 것처럼 가정도 그 구성원이 하나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삶의 방법도 하나이다. 교회가 거룩한 것처럼 가정도 서로 용서하고 받아들이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여 완성에로 향하며 거룩해지도록 애쓰고 있다. 교회가 공번된 것처럼 가정도 그 구성원 하나하나가 동등한 인격체로서 언제나 어디서나 서로 사랑하며 서로 존경하고 서로 받아들인다. 교회가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것처럼 부부는 부모에게서 사랑과 신앙을 받고 부부의 사랑과 신앙은 자녀들에게로 전해져서 이 세상이 사랑과 하느님의 나라가 되도록 한다. - 다음주에 계속 소곤소곤 Q : '자비의 예수님' 성화에는 예수님 가슴에서 붉고 푸른 빛이 나오는 것이 그려져 있는데 어떤 의미입니까? '자비의 예수님' 성화에는 예수님 가슴에서 붉고 푸른 빛이 나오는 것이 그려져 있는데 어떤 의미입니까? 상본의 두 빛줄기는 피와 물을 상징합니다. 푸른 빛줄기는 영혼을 의롭게 하는 물을 뜻하고, 붉은 빛줄기는 영혼의 생명인 피를 의미하는데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후에 로마 군사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흘러나온 “피와 물”을 표현합니다. 하느님 정의의 손길을 피하도록 그분의 보호를 얻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진리를 두 색깔의 빛으로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상처로부터 깊은 자비가 흘러 나와 세상을 구원한다는 진리를 ‘하느님 자비의 사도’인 파우스티나 코발스카(1905∼1938, 폴란드) 수녀께 밝히시고 그분 성심에서 분출된 빛줄기가 하느님의 분노로부터 영혼들을 보호할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울러 “자비심 축일을 제정하여 모든 영혼들, 특히 불쌍한 죄인들을 위한 피난처와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 이날 나의 깊은 자비심의 심연이 열린다. 나의 자비심의 샘으로 가까이 오는 영혼들에게 은총의 바다를 쏟아주겠다”고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대희년, 파우스티나 수녀를 성인품에 올리고 예수부활대축일 다음 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제정하셨는데요. 이로써 기아와 빈곤과 분쟁과 폭력에 시달리는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 한없는 그분의 ‘자비’뿐임을 선포한 것입니다. 장재봉 신부 (부산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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