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E TIMES 2016 제72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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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RAE TIMES 2016 제72호 9

2 MIRAETIMES MIRAETIMES 이제, 우리는`변화` 해야 합니다. 미래소식 비전을 말하다 - 김한석대표 동정란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미래인 여러분, 2016년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나가고 시원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미래제약의 계절도 창립이래최고로 무덥지 않아나 싶습니다. 그런 가운데 많은 변화와 힘든 시기가 많았지만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마음으로 그동안 뿌려놓은 열매와 곡식을 추수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남들은 어려운 시기에 왜 새로운 공장을 신축하느냐 하였지만, 그 어려움을 함께 한 여러분, ‘미래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 기대감과 희망이 있었기에, 그리고 우리 ‘미래인들’의 믿음이 있기에 더욱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배운 건 강인함입니다. 이전에 미래제약은 강하지 않았지만 버티고 견뎌 강해졌습니다. 그 강인함만 있으면 더 이상 못할 일과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 미래인이 해냈기에 앞으로 미래제약의 앞날은 새로움을 추구함에 자신감과 어떠한 일을 진행함에 거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변화` 해야 합니다. 더 이상 늦출 수가 없습니다.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면서 우리는 기존의 방식과 습관을 모두 새로운 흐름으로 변화시켜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우리제품으로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추구하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다양한 경로로 유통망을 확대하여 제품 공급에 한 치도 차질이 없게 하여 저의 제품이 필요한 곳에 바로 전달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변화는 그 누구의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번듯한 공장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각부서 모두가 힘을 합하여야 합니다. 서로가 신뢰를 바탕 위에, 영업부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본부와 품질경영본부를 믿고 영업을 할 수 있어야 하겠으며, 생산본부와 품질경영본부는 주어진 업무에 집중을 하도록 도움을 주는 관리본부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홍보파트는 회사와 제품의 우수성을 대중들(구매자)에게 신뢰를 심어주어 좋은 회사 이미지를 만들어 가야하며, 개발본부는 소비자 또는 의사, 약사님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제품개발에 집중하여 우수한 제품력을 가지고 영업하는데 신바람 나는 영업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런 것이 우리가 바라는 회사의 변화와 혁신일 것입니다. 이 변화와 혁신 속에 여러분이 있습니다. 미래인 한 분 한분 이 핵심인재이며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래제약은 그동안 제약업계 마라톤에 출전하기 위에 혹독한 훈련을 했습니다. 이제 그 훈련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스타트라인에 서있습니다. 절실함이 있기에 우리 미래제약은 힘차게 자신 있게 달려 명실공이 제약업계의 금메달리스트가 될 것입니다. “미래제약! 미래인 화이팅!!!” 동정란 입사를 축하합니다 생산부 / 정순옥 사원 / 7월 4일 입사 생산부 / 최원근 실장 / 7월 11일 입사 생산부 / 이은효 부장 / 8월 9일 입사 생산관리부 / 박승규 사원 / 8월 19일 입사 품질경영부 / 전인제 사원 / 8월 22일 입사 품질경영부 / 최명지 사원 / 8월 22일 입사 공무부 / 이상구 이사 / 8월 23일 입사 개발본부/남지은 사원 / 8월 10일 입사

3 MIRAETIMES 미래제약, 안성 신공장 신축 확장이전 미래소식 중견제약사로 위상, 경쟁능력 갖춰....
기존 KGMP공장과 더불어 생산능력 3배 이상 향상.... 지난 8월 6~7일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신공장은 지난달 20일 준공에 이어 CGMP시설을 모두 갖춰 이번에 이전하게 되었다. 기존공장 바로 옆에 신축공사로 연면적 7천m²에 4층 규모로 이루어졌다. 기존 CGMP공장과 함께 생산능력이 3배 이상 확장되었으며 새로운 미래 이끌어 갈 원동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서 미래제약은 중견제약사로 위상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타사와의 경쟁능력도 갖추게 되었다는 자부심을 같게 되었다. 제품생산은 8월말부터 생산가동 한다.. 미래제약은 슬로건에 걸 맞는 ‘좋은 약을 만드는-미래제약’으로 거듭나는 모습과 함께 CGMP 중앙연구소 확장을 통해 오직 연구개발에 힘써 글로벌제약회사로 성장해 갈 계획들을 수립 준비하고 있다. 지난호 한동한사장께서 발표한 하반기 계획안인 첫째, 신공장 생산시설가동, 둘째, ETC(전문의약품) 생동시험시행, 셋째, 다양한 OTC 신제품출하, 넷째 CGMP중앙연구소 확장 가동하는 것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가고 있다. 이번 안성 신공장은 2013년 착공하여 만 3년 만에 성과를 이룬 것이다. 회장님께서 그동안 직원모두가 `신공장 공사를 위해 어려움을 참아주고 수고한 것에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 남은 일정을 잘 수행하여 글로벌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어 가자고 당부했다.

4 MIRAETIMES 효과 빠른 잇몸치료제 이모나 캡슐 제품소개 우리제품 알아두기 이모나 캡슐 이모나 캡슐
잇몸 질환은 30세 이후부터 연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40~50대에 이르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당수가 잇몸 질환 을 앓게 되죠. 특히 성인에서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잇몸 질환인 것을 보면 잇몸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잇몸 질환은 흔히 ‘풍치’라고 하여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 즉 잇몸, 치아의 뿌리(백악질), 치주인대, 치조골 등을 포함하는 치아 주위조직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잇몸 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비로소 통증을 비롯한 주요 증상들을 느끼게 되므로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다음을 통해 잇몸질환의 증상 및 예방법을 알아보고, 잇몸치료에 효과 빠른 ‘이모나캡슐’에 대한 정보도 알아봅시다. < 잇몸질환 증상 > 1. 잇몸이 붓고 붉어진다. 2. 잇몸에서 피가 난다. 3. 입냄새가 계속적으로 난다. 4. 이가 시리다. 5. 잇몸이 내려간다. 6. 음식물을 씹을 때 통증, 또는 불편감을 느낀다. 7. 치아가 흔들린다. 단단한 덩어리로 변하게 됩니다. 치석은 백색, 백황색, 갈색 등 다양한 색으로 나타나며,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으 므로 반드시 치과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당뇨나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전신적인 건강, 스트레스, 흡연 등 도 잇몸 질환에 영향을 미치니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플라크 제거를 제거하여 잇몸질환을 예방합시다. < 잇몸질환 예방법 > 잇몸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구강 내 세균입니다. 구강 내에는 수억이나 되는 세균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치아 면에 끈끈한 얇은 막으로 부착되며 이를 플라크(치태)라고 하는데요. 플라크 는 치아 면에 쉽게 부착되며, 치아 면에 붙어서 제거되지 않고 오래 남아있게 되면 점차 나쁜 독소를 만들어 염증을 일으키고 치조골을 파괴하게 되어 잇몸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플라크는 칫솔질을 통해 매일 제거되지 않으면 수일 안에 타액 내의 칼슘이온 등과 결합하여 석회화되어 치석(calculus)이라는 이모나 캡슐 이모나 캡슐 ▪ 주 요 성 분 : 리소짐염산염 30mg, 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 10mg, 카르바조크롬 2mg, 아스코르브산 150mg, ▪ 성 상 : 엷은 주황색의 분말이 든 상하부 진한녹색의 경질캡슐제 ▪ 효능ㆍ효과 :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 ▪ 용법ㆍ용량 : 성인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 특 장 점 리소짐염산염 : 살균을 담당한다. 잇몸질환의 원인인 세균·바이러스의 세포벽을 녹일 수 있다. 잇몸의 염증을 분해·배출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크게 줄인다. 염증으로 무너진 조직을 재건하기도 한다. 또 헤파린(혈액응고 저해물질)을 막아 잇몸에서 피가 나는 걸 막는다. 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 : 잇몸의 혈액순환을 맡는다. 이 성분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을 보호한다. 또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아스코르브산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막아 잇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카르바조크롬 : 지혈을 담당한다. 이 성분은 혈관벽에서 세포 사이가 헐거워지는 것을 막아 혈관을 탄탄하게 한다. 그래서 잇몸의 출혈량 및 출혈시간을 줄인다. 아스코르브산 : ‘상처 회복’을 담당한다. 잇몸에서 콜라겐이 빨리 만들어지도록 돕는다. 이는 상처를 빠르게 회복하도록 세포를 재생한다. 또 혈관벽을 강화하고 트롬빈의 기능을 높인다. 트롬빈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단백질 분해효소다. 트롬빈을 활발히 움직이게 해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

5 MIRAETIMES 방심하기 쉬운 환절기 주요질환 6 건강 1. 구안와사
(품질경영부 박주란 기자)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인 이맘때면 수많은 질병이 몰려옵니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해지면서 바람 안에는 각종 바이러스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감기뿐만 아니라 전염성 질병에도 걸리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기 위해 알아야 될 주요질환 6가지를 알아봅시다.    1. 구안와사 조금 생소한 이 질환은 안면마비 등으로 알려진 신경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외관 상 눈과 입이 돌아가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음식을 씹거나 삼키기 어렵고 미각, 청각 기능이 일시적으로 손실되거나 예민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구안와사는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면 갑자기 발병하기 때문에 일교차가 큰 날씨에 주의해야 하고 가급적 야식을 줄이며,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환절기 비염 우리나라는 환절기가 되면 건조함이 극심해집니다. 그 중에서도 비염은 환절기 대표질환! 비염은 콧속이 차고 건조해져 비강점막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해 과도한 콧물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또 재채기와 눈 간지러움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찬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장소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편도선염 환절기에 피로가 쌓여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생기는 질환은 편도선염입니다. 계절의 변화가 찾아올 때 목이 아프면 단순한 감기로 착각하기 일쑤지만 목의 통증과 열이 심하다면 편도선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편도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이나 스트레스, 흡연, 과로가 편도선염을 유발시키므로 가급적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건선 비염이 환절기를 대표하는 호흡기 질환이라면, 건선은 피부질환으로 대표적입니다. 건선은 다양한 크기의 붉은 색을 띄는 작고 딱딱한 덩어리처럼 생겼는데 무릎이나 팔꿈치, 두피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환절기에 피부의 수분도가 떨어지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져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을 피하며, 수시로 피부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5.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피로감이 많이 쌓일 때 발병합니다. 오한, 발열이 생기며,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며 그 후엔 피부발진과 통증, 열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 잡힌 식사, 정기적인 휴식이 좋습니다. 구안와사와 동반돼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6. 탈모 환절기만 되면 유난히 잘 빠지는 머리카락! 아마 환절기 탈모를 벌써부터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습했던 여름에서 건조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두피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머리카락이 점차 빠지는 것이 바로 탈모입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의 두께를 탄력 있게 잡아줄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중심의 단백질 섭취와 콩,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 호두, 아몬드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건조한 환경을 피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지름길이겠죠? 제법 가까워진 가을인 만큼 미리 환절기 질환에 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기관지 질환,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레 변화한 외부 온도 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한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 잘 쉬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은 환절기를 거뜬히 이길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환절기를 준비하세요~!

6 MIRAETIMES 가을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입맛 되찾게 해주는-제철음식 푸드
(품질경영부 신백구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작물을 거둬들이는 계절인 만큼 제철 음식이 풍부한 때이기도 한데요. 한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 저녁에는 쌀쌀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가을에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입맛도 되찾게 해주는 가을 제철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대하 서해 근해에서 수확되는 새우는 크기에 따라 대하, 중하, 소하로 나뉘는데 9월~10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는 딱 먹기 좋을 만큼 한다. 이때가 대하의 맛을 내고 뇌의 상태를 안정시키는 글리신이 가장 많이 분비되어 제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다. 가을 대하 효능으로는 단백질과 캄슘을 비롯한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과 베타인은 대하의 독특한 맛과 향을 내다. 베타인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강장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하 효능으로 가장 으뜸인 타우린과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며 간에 영향을 미쳐 해독작용 을 돕는다고 한다. 신장을 강하게 하는 대하 효능 또한 눈에 띈다 신장은 매우 중요한 신체 기관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양기를 돋고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활성화시켜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주고 있어 노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대하 효능으로는 껍데기도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새우껍데기에 들어있는 키토산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전어 고소한 냄새와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어 옛부터 구전되어온 말을 빌리자면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 냄새 또한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한다. 전어는 다른 어종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은 낮다. 계절에 따라 함량이 달라져 맛도 다르다. 산란을 막 끝낸 7~8월에는 기름기가 적어 맛이 떨어진다. 봄, 여름보다 가을에 3~4배 많아진다는 전어의 기름기에는 DHA, 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해 성인병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을 하므로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두뇌기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우유보다 칼슘 함유량도 배 이상 높아서 뼈째 먹으면 성장기 청소년이나 여성의 골다공증에도 좋다. 거기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피로 해소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꽃게 꽃게의 효능 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 중 하나이며 망막형성과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알콜 해독 효능과 심장과 간을 강하게 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는데도 효능이 있으며 동맥경화나 고지혈증을 예방해준다. 그리고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고 껍질에 많은 키틴, 키토산은 우리 몸속의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줌으로써 변비에도 탁월하다. 그리고 꽃게의 아스타크산틴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심장병, 염증, 당뇨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과 뇌 기능 강화에도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달의 축제·행사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기 간 : 9월 9일 ~ 10월 말 위 치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3번길 2-5 연락처 :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기 간 : ~ 위 치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홍원길 130-3 연락처 : 서천종합관광안내소

7 MIRAETIMES 가을 밤바다~♪ "Healing" & "Break time" 힐링 1. 삼척 "용화해변" 과 "장호항“
(경영지원부 김초은 기자) 무척이나 덥고 뜨거웠던 8월! 이젠 차차 무더위도 사라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찾아온다! 가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밤바다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한다. 밤바다는 무더위로 지쳤던 사람들에게 "Healing" 과 "Break time" 을 주게 한다. 밤바다를 생각하면 다들 "여수 밤바다~♩" 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여수 밤바다만 이쁘고 멋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국내 밤바다 여행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1. 삼척 "용화해변" 과 "장호항“ 시끌벅적한 동해와는 달리 그나마 잔잔한 삼척 용화해변 아직은 널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더 찾아가고 싶은 장소이다. 용화해변과 붙어있는 장호항 낮에 보면 푸른 바다가 펼쳐져 이뤄말 할 수 없는 장관을 볼 수 있지만, 오히려 삼척 주민 분들은 밤에 찾아가 삼척항 방면의 불빛들을 바라본다고 한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삼척 용화해변을 보며 마음을 가라 앉혀보는건 어떨까? 2.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대교" 부산의 유명 관광장소인 광안리는 남녀노소 어린이들까지 누구나 광안대교를 보며 감탄을 자아낸다. 광안대교 불빛이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짓게 만든다. 또한 조명연출까지 요일별로 8~10시까지 약 10분간 쇼를 펼친다. 짓게 만든다. 힐링을 하러 가 보는건 어떨가? 3. 가고 싶은섬, 향기의 섬 "가우도 강진의 유명장소인 가우도. 섬의 생김새가 소 머리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 불리게 된 가고싶은 섬 가우도. 바다를 가로질러 섬으로 안내해주는 일명 "출렁 다리" 물살이 다리 위에서 보면 출렁거린다고 한다. 이렇게 매력적인 가우도는 밤에 더욱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조명으로 밝게 비추는 출렁 다리는 바다 너머로 실루엣이 그림처럼 펄쳐져 진짜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4. 속초 "동명항"과 "염금정" 늦은 5시 무렵이면 어둠이 내려앉는 동명항은 어둠이 내려 앉는다. 하나 둘씩 가로등 불빛이 켜지는 모습, 노을이 지고 하늘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염금정에 올라가 절경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100년 전에는 파도가 부딪힐 때마다 거문고 울음소리가 들렸다던 염금정은 이제는 사라졌지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바다 울음소리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 주고 있는 "동명항"과"염금정" 5. 울산, 해맞이 명소 "간절곶" 대륙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뜬다는 간절곶, 해맞이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등대, 전망대 등 바다와 울산의 모습을 관람하기에 좋게 마련을 해놓았다. 또한 소망을 이루어진다는 소망우체통도 볼거리로 솔솔하다. 바다를 따라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어 바다내음을 맡으며 바다풍경을 바라볼 수 있고, 끝에 다달으면 풍차가 보이는데 낮에는 푸른 바다와 어울리며, 밤에는 밤하늘에 떠있는 별빛들과 어울러져 울산의 간절곶과 딱 알맞은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