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3일 나를 들어 요나 1장 11~16절. 2010년 5월 23일 나를 들어 요나 1장 1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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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0년 5월 23일 나를 들어 요나 1장 11~16절

3 기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되는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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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로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지경을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열왕기하 14:25)

6 열방을 향하여 요나의 사명은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열방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역할도 우리의 교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동시에 교회 밖의 세계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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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요나 1:2)

9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니느웨를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는 것입니다.
니느웨는 당시 세계의 중앙에 해당하는 도시로서, 세계의 심장부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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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요나 1:3)

12 요나의 생각 니느웨에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것이 불가능한 일처럼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피하면,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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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요나 1:6)

15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요나 1:10)

16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요나 1:12)

17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요나 1:16)

18 큰 물결로 출렁이는 바다 요나의 불순종으로 하나님께서는 큰 물결로 출렁이는 바다의 환경을 만드셨습니다.
요나가 니느웨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요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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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1) 요나는 스스로 바다에 던져지는 제물이 되었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모습
하나님을 향한 회개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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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2) 하나님께 기도 드린 후에, 그 기도의 내용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죄에 대한 희생제물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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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태복음 3:8)

25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누가복음 19:8)

26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27 진실한 회개 마음으로 진실로 뉘우치고, 그 뉘우침에 해당하는 행동이 있어야 진정한 회개입니다.
우리가 희생제물의 삶을 살면,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고, 이때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28 스기하라 부영사 기념비

29 스기하라 부영사 기념비 스기하라 부영사 기념비

30 희생제물의 삶 유대인들에게 살 길을 마련해준, 리투아니아 일본대사관의 스기하라 부영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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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나는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처럼 희생제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희생제물의 삶은 우리가 늘 이루어야 하는 삶입니다.

33 기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되는 교회로!

34 나를 들어… 이방의 도시 니느웨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요나가 선택되었는데,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니느웨의 멸망이 아니라 구원인데, 니느웨는 세계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도시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피할 장소는 아무 데도 없습니다. 요나는 반드시 니느웨로 가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나의 다시스 행을 바다의 큰 물결로 막으셨습니다. 요나는 바다의 풍랑을 잠재우기 위해,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어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고 했습니다. 요나는 희생제물이 되었습니다. -> 진정한 회개 한 것입니다. -> 희생제물 희생제물의 삶은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면서,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