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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언어 (1) 관동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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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창평. 죽림칠현을 연상하여 표현. 강원도 지역을 (강원도 관찰사의 임무를) 갈수록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關관東동 八팔百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다. 전남 창평. 죽림칠현을 연상하여 표현. 강원도 지역을 (강원도 관찰사의 임무를)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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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말 ★ 천석고황(泉石膏肓) 천석은 냇물과 바위, 고황은 고치기 힘든 병. 연하고질(煙霞痼疾)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말 ★ 천석고황(泉石膏肓) 천석은 냇물과 바위, 고황은 고치기 힘든 병. 연하고질(煙霞痼疾) 연하는 안개와 노을. 고질은 오랫동안 앓고 있어 고치기 어려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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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서쪽문 경회루 남쪽문, 광화문 양주 여주 => 원주에 도착했음.
延연秋츄門문 드리라 慶경會회 南남門문 라보며, 下하直직고 믈너나니 玉옥節졀이 알 셧다. 平평丘구驛역 을 라 黑흑水슈로 도라드니, 蟾셤江강은 어듸메오, 雉티岳악이 여긔로다. 경복궁의 서쪽문 경회루 남쪽문, 광화문 양주 여주 => 원주에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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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걱정, 임금 그리움. 한강으로 들어감. (임금 계신 곳으로 가는 소양강이 부러움.) 철원
昭쇼陽양江강 린 믈이 어드러로 든단 말고. 孤고臣신 去거國국에 白髮발도 하도 할샤. 東동州 밤 계오 새와 北븍寬관亭뎡의 올나니, 三삼角각山산 第뎨一일峯봉이 마면 뵈리로다. 한강으로 들어감. (임금 계신 곳으로 가는 소양강이 부러움.) 철원 나라걱정, 임금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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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사: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함. => 선정에 대한 포부 궁예 인생의 무상감. 의인법, 감정이입
弓궁王왕 大대闕궐 터희 烏오鵲쟉이 지지괴니, 千쳔古고 興흥亡망을 아다, 몰다. 淮회陽양 녜 일홈이 마초아 시고. 汲급長댱孺유 風풍彩를 고텨 아니 볼 게이고. 궁예 인생의 무상감. 의인법, 감정이입 한나라 때 급장유(汲長孺)가 다스렸다는 회양이라는 곳과 이 곳의 이름이 마침 같구나! => 선정에 대한 포부 * 서사: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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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영 안이, 관청 안이 가을 금강산 돌이 많은 좁은 길 내금강 8담과 수많은 폭포가 있는 곳
營영中듕이 無무事고 時시節졀이 三삼月월인 제, 花화川쳔 시내길히 楓풍岳악으로 버더 잇다. 行裝장을 다 티고 石셕逕경의 막대 디퍼, 百백川쳔洞동 겨 두고 萬만瀑폭洞동 드러가니, 감영 안이, 관청 안이 가을 금강산 돌이 많은 좁은 길 내금강 8담과 수많은 폭포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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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만폭동 그림 http://kobaw.com.ne.kr/j-mp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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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폭포의 모습 비유★ 직유 은유 銀은 무지게, 玉옥 龍룡의 초리, 섯돌며 소 十십里리의 자시니,
들을 제 우레러니 보니 눈이로다. 직유 은유 힘찬 폭포의 모습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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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흰 비단 저고리와 검은 치마 차림. ② 학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비유적 으로 이름. 소동파의 적벽부에서 나온 말.
金금剛강臺 우層층의 仙션鶴학이 삿기 치니 春츈風풍 玉옥笛뎍聲셩의 첫을 돗던디, 縞호衣의玄현裳샹이 半반空공의 소소 니, 西셔湖호 녯 主쥬人인을 반겨셔 넘노 . ① 흰 비단 저고리와 검은 치마 차림. ② 학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비유적 으로 이름. 소동파의 적벽부에서 나온 말. 송나라 시인 임포(林逋)를 가리키는 말. 여기선 작자의 풍모를 암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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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양이 다름. 복잡하고 웅대하여 헤아릴 수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小쇼香향爐노 大대香향爐노 눈 아래 구버보고, 正졍陽양寺 眞진歇헐臺 고텨 올나 안마리, 廬녀山산 眞진面면目목이 여긔야 다 뵈다. 여산의 여러 봉우리는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양이 다름. 복잡하고 웅대하여 헤아릴 수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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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의 모습 비유 대구법, 활유법 1. 변화무쌍한 산봉우리 연꽃 2. 아름다운 산봉우리 북극성. 임금을 상징 동해바다
어와, 造조化화翁옹이 헌토 헌샤. 거든 디 마나, 셧거든 솟디 마나. 芙부蓉용을 고잣 , 白玉옥을 믓것 , 東동溟명을 박 닷, 北북極극을 괴왓 . 대구법, 활유법 1. 변화무쌍한 산봉우리 연꽃 2. 아름다운 산봉우리 북극성. 임금을 상징 동해바다 3. 힘찬 기상의 산봉우리 산봉우리의 모습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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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절의를 다짐함. (의인법)
놉흘시고 望망高고臺, 외로올샤 穴혈望망峰봉이 하의 추미러 무 일을 로리라 千쳔萬만劫겁 디나록 구필 줄 모다. 어와 너여이고, 너 니 잇가. 산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절의를 다짐함. (의인법) 치밀어 아뢰려고 너같이 지조가 높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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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충정(憂國忠情) 開心심臺 고텨 올나 衆듕香향城셩 라보며, 萬만二이千쳔峯봉을 歷녁歷녁히 혀여니
峰봉마다 쳐 잇고 긋마다 서린 긔운, 거든 조티 마나, 조커든 디 마나. 뎌 긔운 흐터 내야 人인傑걸을 고쟈. 우국충정(憂國忠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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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정적인 모습 산의 동적인 모습 (조물주의) 뜻이 있었구나. 形형容용도 그지업고 體톄勢셰도 하도 할샤.
天텬地디 삼기실 제 自然연이 되연마, 이제 와 보게 되니 有유情졍도 有유情졍샤. 산의 정적인 모습 산의 동적인 모습 (조물주의) 뜻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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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태산 중에 어느 것이 비로봉보다 높던가 毗비盧로峰봉 上샹上샹頭두의 올라 보니 긔 뉘신고.
東동山산 泰태山산이 어야 놉돗던고. 魯노國국 조븐 줄도 우리 모거든, 넙거나 넙은 天텬下하 엇야 젹닷 말고. 동산, 태산 중에 어느 것이 비로봉보다 높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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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높은 덕 자신의 한계 인식 어와 뎌 디위 어이면 알 거이고. 오디 못거니 려가미 고이가.
圓원通통골 길로 獅子峰봉을 자가니, 그 알 너러바회 化화龍룡쇠 되어셰라. 공자의 높은 덕 자신의 한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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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의 의지 선치 애민(善治愛民) ① 감돌고 있는 화룡소의 물 ② 송강 자신 때, 시기 선정 베풀 것인가
千쳔年년 老노龍룡이 구구 서려 이셔, 晝듀夜야의 흘녀 내여 滄창海예 니어시니, 風풍雲운을 언제 어더 三삼日일雨우 디련다. 陰음崖애예 이온 플을 다 살와 내여라. ① 감돌고 있는 화룡소의 물 ② 송강 자신 때, 시기 선정 베풀 것인가 선정의 의지 선치 애민(善治愛民) ★ 그늘진 절벽에 시든 풀 (성은이 미치지 않은 곳의 굶주린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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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폭포 비유 磨마訶하衍연 妙묘吉길祥샹 雁안門문재 너머 디여, 외나모 근 리 佛블頂뎡臺 올라니,
千쳔尋심絶졀壁벽을 半반空공애 셰여 두고, 銀은河하水슈 한 구 촌촌이 버혀 내여, 실티 플텨이셔 뵈티 거러시니, 12폭포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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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1: 내금강 유람 이백 여산의 폭포보다 12폭포가 더 낫다. 圖도經경 열두 구, 내 보매 여러히라.
李니謫뎍仙션 이제 이셔 고텨 의논게 되면, 廬녀山산이 여긔도곤 낫단 말 못려니. 이백 여산의 폭포보다 12폭포가 더 낫다. * 본사1: 내금강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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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찬란한 맑고 아름다운 시냇물과 여러 소리로 우는 새
山산中듕을 양 보랴, 東동海로 가쟈라. 藍남輿여 緩완步보야 山산映영樓누의 올나니, 玲녕瓏농 碧벽溪계와 數수聲셩 啼뎨鳥됴 離니別별을 怨원 , 해금강 유람길에 오름. 시상전환. 눈부시게 찬란한 맑고 아름다운 시냇물과 여러 소리로 우는 새 감정이입, 의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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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로 향하는 상쾌한 마음 표현. 시각과 청각 조화 작자 자신을 신선에 비유
旌졍旗긔를 티니 五오色이 넘노 , 鼓고角각을 섯부니 海雲운이 다 것 . 鳴명沙사길 니근 이 醉仙션을 빗기 시러, 바다 겻 두고 海棠당花화로 드러가니, 白鷗구야 디 마라, 네 버딘 줄 엇디 아. 깃발 동해로 향하는 상쾌한 마음 표현. 시각과 청각 조화 작자 자신을 신선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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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의 누각 귀신의 도끼 육면으로 된 기둥은 무엇을 본떴던가. – 천지사방을 본뜸
金금蘭난窟굴 도라드러 叢총石셕亭뎡 올라니, 白玉옥樓누 남은 기동 다만 네히 셔 잇고야. 工공垂슈의 셩녕인가, 鬼귀斧부로 다가. 구야 六뉵面면은 므어슬 象샹톳던고. 옥황상제의 누각 귀신의 도끼 육면으로 된 기둥은 무엇을 본떴던가. – 천지사방을 본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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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을 추모함 사선이 사흘동안 놀았다는 곳 高고城셩을란 뎌만 두고 三삼日일浦포 자가니,
丹단書셔 宛완然연 四仙션은 어 가니. 예 사흘 머믄 後후의 어 가 머믈고. 仙션遊유潭담 永영郞낭湖호 거긔나 가 잇가. 淸쳥澗간亭뎡 萬만景경臺 몃 고 안돗던고. 사선이 사흘동안 놀았다는 곳 사선을 추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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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이 됨 낙산사 동쪽 언덕 梨니花화 셔 디고 졉동새 슬피 울 제, 洛낙山산 東동畔반으로 義의相샹臺예 올라 안자,
日일出츌을 보리라 밤듕만 니러니, 늦봄이 됨 낙산사 동쪽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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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어 떠받쳐 올리는 듯 해가 막 솟아오르려 함. 해가 솟아오르고 있음. 가는 머리카락 해가 솟아 오름.
祥샹雲운이 집픠 동, 六뉵龍뇽이 바퇴 동, 바다 날 제 萬만國국이 일위더니, 天텬中듕의 티니 毫호髮발을 혜리로다. 아마도 녈구름 근쳐의 머믈셰라. 받들어 떠받쳐 올리는 듯 해가 막 솟아오르려 함. 해가 솟아오르고 있음. 가는 머리카락 해가 솟아 오름. 해의 광명= 임금의 총명 지나는 구름=간신 일출의 장관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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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 위에 봉황이 노닐었다더니, 봉황 날아간 빈 누대에 강물만 헛되이 흐르네.
登金陵鳳凰臺(등금릉봉황대) - 이백 봉황대 위에 봉황이 노닐었다더니, 봉황 날아간 빈 누대에 강물만 헛되이 흐르네. 오나라 궁궐의 화초는 오솔길을 뒤덮고, 진나라 귀인은 옛 언덕의 무덤이 되었구나. 세 산의 봉우리는 하늘 밖으로 반쯤 걸려 있고 두 갈래의 강은 백로주를 가운데로 갈랐네. 모든 잡것들이 뜬구름이 되어 해를 가리니 장안은 보이지 않고 사람을 근심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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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무심(無心) 말이 아마도 허랑(虛浪)다.
중천(中天)에 이셔 임의(任意)로 니면셔 구야 광명(光名) 날빗 라가며 덥니. -이존오의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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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새깃으로 뚜껑을 꾸민, 신선이나 귀인이 타는 수레.
詩시仙션은 어 가고 咳唾타만 나맛니 天텬地디間간 壯장 긔별 셔히도 셔이고. 斜샤陽양 峴현山산의 擲텩躅튝을 므니와 羽우蓋개芝지輪륜이 鏡경浦포로 려가니, 기침과 침. 훌륭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나 글. 저녁 햇빛 철쭉 푸른 새깃으로 뚜껑을 꾸민, 신선이나 귀인이 타는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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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의 물이 맑고 잔잔함 닻줄을 풀어 十십里리 氷빙紈환을 다리고 고텨 다려, 長댱松숑 울흔 소개 슬장 펴뎌시니,
믈결도 자도 잘샤 모래 혜리로다. 孤고舟쥬 解纜람야 亭뎡子 우 올나가니, 江강門문橋교 너믄 겨 大대洋양이 거긔로다. 경포호의 물이 맑고 잔잔함 닻줄을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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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아름다운 경포의 분위기에 비해 홍장과 박신의 사랑이야기가 지나치게 야단스럽다.
從둉容용댜 이 氣긔像샹, 闊활遠원댜 뎌 境경界계, 이도곤 어듸 잇닷 말고. 紅홍粧장 古고事사 헌타 리로다. 도치법 넓고 아득함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포의 분위기에 비해 홍장과 박신의 사랑이야기가 지나치게 야단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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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강陵능 大대都도護호 風풍俗쇽이 됴흘시고, 節졀孝효旌졍門문이 골골이 버러시니 比비屋옥可가封봉이 이제도 잇다 다. 眞진珠쥬館관 竹듁西셔樓루 五오十십川쳔 린 믈이 太태白山산 그림재 東동海로 다마 가니, 하리 漢한江강의 木목覓멱의 다히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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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갈등(연군의 정과 신선처럼 살고 싶은 심정 사이 갈등)
王왕程뎡이 有유限고 風풍景경이 못 슬믜니, 幽유懷회도 하도 할샤, 客愁수도 둘 듸 업다. 仙션槎사 워 내여 斗두牛우로 向향살가, 仙션人인을 려 丹단穴혈의 머므살가. 임금의 일로 다니는 여정 그윽한 정 내적 갈등(연군의 정과 신선처럼 살고 싶은 심정 사이 갈등) 북두칠성과 견우성 동굴 이름. 사선이 머물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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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2: 관동팔경 유람 파도가 거세게 치는 모습 비유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 비유
天텬根근을 못내 보와 望망洋양亭뎡의 올은말이, 바다 밧근 하이니 하 밧근 므서신고. 득 노한 고래, 뉘라셔 놀내관, 블거니 거니 어즈러이 구디고. 파도가 거세게 치는 모습 비유 銀은山산을 것거 내여 六뉵合합의 리 , 五오月월 長댱天텬의 白雪셜은 므 일고.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 비유 * 본사2: 관동팔경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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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다 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져근덧 밤이 드러 風풍浪낭이 定뎡거, 扶부桑상 咫지尺쳑의 明명月월을 기리니, 瑞셔光광 千쳔丈댱이 뵈 숨고야. 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다 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천 길이나 뻗친 상서로운 빛. => 달빛 =>임금 (구름 속으로)숨는구나. =>간신에게 가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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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의 포부 달 남에게 모두(온 백성에게) 珠쥬簾렴을 고텨 것고, 玉옥階계 다시 쓸며,
啓계明명星셩 돗도록 곳초 안자 라보니, 白蓮년花화 가지 뉘라셔 보내신고. 일이 됴흔 世세界계 대되 다 뵈고져. 달 남에게 모두(온 백성에게) 선정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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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한계 인식 流뉴霞하酒쥬 득 부어 려 무론 말이, 英영雄웅은 어 가며, 四仙션은 긔 뉘러니,
아나 맛나 보아 녯 긔별 뭇쟈 니, 仙션山산 東동海예 갈 길히 머도 멀샤. 자신의 한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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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성취한 신선 松숑根근을 볘여 누어 픗을 얼픗 드니, 꿈애 사이 날려 닐온 말이,
그 내 모랴, 上샹界계예 眞진仙션이라. 黃황庭뎡經경 一일字 엇디 그 닐거 두고, 人인間간의 내려와셔 우리 오다. 도를 성취한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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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된 것 같음. 소동파의 ‘적벽부’의 ‘우화이등선(羽化而登仙)’ 연상 져근덧 가디 마오. 이 술 잔 머거 보오.
北븍斗두星셩 기우려 滄챵海水슈 부어 내여, 저 먹고 날 머겨 서너 잔 거후로니, 和화風풍이 習습習습야 兩냥腋을 추혀 드니, 九구萬만里리 長댱空공애 져기면 리로다. 신선이 된 것 같음. 소동파의 ‘적벽부’의 ‘우화이등선(羽化而登仙)’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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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부(赤壁賦) 縱一葦之所如 凌萬頃之茫然. (종일위지소여 능만경지망연) 한 잎의 갈대 같은 배가 가는 대로 맡겨,
만 이랑의 아득한 물결을 헤치니, 浩浩乎 如憑虛御風 而不知其所止 (호호호 여빙허어풍 이부지기소지) 넓고도 넓구나, 허공에 의지하여 바람을 탄듯하여 그칠 데를 알 수 없고, 飄飄乎 如遺世獨立 羽化而登仙 (표표호 여유세독립 우화이등선) 훨훨 나부껴 인간 세상을 버리고 홀로 서서, 날개가 돋치어 신선이 되어 오르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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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민정신, 선정의 의지 ★ 선우후락(先憂後樂) 온 세상에 세상의 모든 사람. 즉 모든 백성
이 술 가져다가 四海예 고로 화, 億억萬만 蒼창生을 다 醉케 근 後후의, 그제야 고텨 맛나 잔 쟛고야. 온 세상에 세상의 모든 사람. 즉 모든 백성 선우후락(先憂後樂)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 애민정신, 선정의 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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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현실로~ 말 디쟈 鶴학을 고 九구空공의 올나가니, 空공中듕 玉옥簫쇼 소 어제런가 그제런가.
나도 을 여 바다 구버보니, 기픠 모거니 인들 엇디 알리. 꿈에서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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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명月월이 千쳔山산萬만落낙의 아니 비쵠 업다.
① 갈등이 해소됨. ② 임금의 은총이 온 세상에 가득하여 백성들에게 골고루 미치고 있음. * 결사 : 선정을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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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사이버 관동별곡 http://user.chollian.net/~lion386/index.html
조선시대 진경산수와 관동팔경 사이버 관동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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