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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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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산 사건: 9:2-8 어찌하여 엘리야기 먼저 와야 하는가: 9:9-13 더러운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심: 9:14-29 예수께서 다시 수난을 예고하시다: 9:30-32 누가 가장 큰가?: 9:33-37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9:38-41 범죄에 대한 유혹: 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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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 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 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 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 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 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 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 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2 Kai. meta. h`me,raj e]x paralamba,nei o` VIhsou/j to.n Pe,tron kai. to.n VIa,kwbon kai. to.n VIwa,nnhn kai. avnafe,rei auvtou.j eivj o;roj u`yhlo.n katV ivdi,an mo,noujÅ kai. metemorfw,qh e;mprosqen auvtw/n( 3 kai. ta. i`ma,tia auvtou/ evge,neto sti,lbonta leuka. li,an( oi-a gnafeu.j evpi. th/j gh/j ouv du,natai ou[twj leuka/naiÅ 4 kai. w;fqh auvtoi/j VHli,aj su.n Mwu?sei/ kai. h=san sullalou/ntej tw/| VIhsou/Å 5 kai. avpokriqei.j o` Pe,troj le,gei tw/| VIhsou/( ~Rabbi,( kalo,n evstin h`ma/j w-de ei=nai( kai. poih,swmen trei/j skhna,j( soi. mi,an kai. Mwu?sei/ mi,an kai. VHli,a| mi,an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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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 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 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 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 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었더라 6 ouv ga.r h;|dei ti, avpokriqh/|( e;kfoboi ga.r evge,nontoÅ 7 kai. evge,neto nefe,lh evpiskia,zousa auvtoi/j( kai. evge,neto fwnh. evk th/j nefe,lhj( Ou-to,j evstin o` ui`o,j mou o` avgaphto,j( avkou,ete auvtou/Å 8 kai. evxa,pina peribleya,menoi ouvke,ti ouvde,na ei=don avlla. to.n VIhsou/n mo,non meqV e`autw/n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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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산상의 변환에 대한 기사는 이방 신의 현현을 배경으로 갖 는다는 주장과 출애굽 시 시네산에서 하나님 현현 이라는 주장 이 맞서왔다.
불트만은 막 9:1-8이 원래 부활 현현 이야기였다고 주장했다. 그 증거로 1) “구름”은 예수의 승천과 결부되어 있다. 2) 변화산이 부활하신 예수가 지상명령을 주셨던(행1:9) 바로 그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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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과 출애굽기의 비교 예수 모세 예수는 세 제자를 거느리고 산에 오르다(막 9:2)
모세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산에 오르다(출24:1,9) 예수는 변화되고, 그의 옷은 하얗게 변했다(막 9:7) 모세가 하나님과 대화 후에 산을 내려올 때에 그의 얼굴이 빛났다(출 34:29) 구름속의 가려진 형상에서 하나님이 나타났다(막 9:7) 구름속의 가려진 형상에서 하나님이 나타났다(출 24:15-16, 18) 하나님이 구름 속에서 말씀 하셨다(막 9:7) 구름으로부터 소리가 났다(출 24:16) 예수가 산에서 내려오고나서 사람들이 놀랐다(막 9:15) 예수가 산에서 내려오고나서 사람들이 놀랐다(출 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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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4:13을 보면 여호수아가 선택되어 모세와 함께 산으로 올 라간다는 것이다
출애굽기 24:13을 보면 여호수아가 선택되어 모세와 함께 산으로 올 라간다는 것이다. 칠십인역에서 “여호수아”는 빈번히 “이에수아”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초대 교회는 출애굽기 24:13의 감춰진 예언또는 모형론으로 이해 했고, 출애굽 사건에서 모세에게 일어난 사건이 다 시한번 예수와 함께 변화신 사건을 통하여 성취 되었다고 본다. 2절, “엿새 후에”라는 시간 표시는 출애굽기 24:16을 생각나게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구름 속에서 말씀하신 것이 엿새 후였다. 3절, “심히 희게 빛나다”의 병행은 모세의 빛나는 얼굴이다. 하지만 혹자는 데메데르 신이 사람으로 변모되자 집안이 빛으로 가득 찾다 는 이야기를 생각한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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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모세와 엘리야는 흔히 단짝으로 등장한다. 계시록 11:3-12에 나오는 두 증인 은 모세와 엘리야일 가능성이 크다
4절, 모세와 엘리야는 흔히 단짝으로 등장한다. 계시록 11:3-12에 나오는 두 증인 은 모세와 엘리야일 가능성이 크다. 미드라쉬에 의하면 장래에 모세를 엘리야와 함께 데려올 것이라고 약속한다. 모세는 모든 선지자들 중 첫 번째로, 엘리야는 모든 선지자들 중 마지막으로 둘 다 이스라엘을 구속하라는 사명을 받고 하늘로 올라 갔다. 이들 모두는 하나님을 보았다. 1) 두 사람은 모두 순종 때문에 고난을 받았다. 2) 두사람 모두 죽음을 맞 보지 않았다. 3) 두 사람 모두 산에서 하나님의 임제를 경험했다. 외 엘리야가 먼저 언급 되었는가? 1) 엘리야가 예수의 선구자이며 종말을 개시 하였기 때문이다. 2) 8:28과 9:11-13에서 이미 언급 되었기 때문이다. 5절, 예수를 랍비로 호칭한 것은 이야기의 진정성을 믿는 증거가 된다. 만일 후대 에 만들어 졌다면 보다 이런 평범한 칭호가 사용 되지 않았을 것이다. 초막 세를 세우겠다는 베드로의 제안은 초막절을 생각케 한다. 하지만 Collins는 이는 제의적 표현으로 본다. 헬라 문명에서 신의 현현 후에 신을 섬기는 제단이 만들어 졌고 유대 광야에서도 신의 현현과 함께 천막에 지성소가 만들어진 사건 을 상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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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짓자는 제안은 부적절한 제안이었다. 하지 만 베드는 방금 목도한 사건에 대하여 놀라고 당황했을 뿐이다.
7절, 하나님 아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함으로써 초막을 짓자는 베 드로의 제안이 잘못 임을 드러낸다. 이 말씀은 예수의 침례 때에 들 려온 말씀과 동일 하다(1:11). 베드로의 실수는 메시아 시대가 완전히 도해 했다고 성급하게 생각 했거나, 자신의 경험을 연장 시키려 했다 는 것이다. 저의 말을 들의라(avkou,ete auvtou)는 부분적으로 책망의 의미 가 있다. 엘리야와 모세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예수의 시대인 것이다. 8절, 제자들이 보아야 할 대상은 예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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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는가: 9:9-13 9 Kai. katabaino,ntwn auvtw/n evk tou/ o;rouj diestei,lato auvtoi/j i[na mhdeni. a] ei=don dihgh,swntai( eiv mh. o[tan o` ui`o.j tou/ avnqrw,pou evk nekrw/n avnasth/|Å 10 kai. to.n lo,gon evkra,thsan pro.j e`autou.j suzhtou/ntej ti, evstin to. evk nekrw/n avnasth/naiÅ 11 kai. evphrw,twn auvto.n le,gontej( {Oti le,gousin oi` grammatei/j o[ti VHli,an dei/ evlqei/n prw/tonÈ 12 o` de. e;fh auvtoi/j( VHli,aj me.n evlqw.n prw/ton avpokaqista,nei pa,nta\ kai. pw/j ge,graptai evpi. to.n ui`o.n tou/ avnqrw,pou i[na polla. pa,qh| kai. evxoudenhqh/|È 13 avlla. le,gw u`mi/n o[ti kai. VHli,aj evlh,luqen( kai. evpoi,hsan auvtw/| o[sa h;qelon( kaqw.j ge,graptai evpV auvto,nÅ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고 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 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 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 까 하고 이에 예수께 묻자와 이르되 어찌하여 서 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 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 느냐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함부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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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절의 엘리야와 그에 대한 대우에 관한 언급은 독자들에게 변화산에 서 모세와 함께 엘리야가 신비스럽게 등장한 것 및 고난에 관한 가르침을 돌아보게 한다.
이 단락의 가장 난해한 부분은 10절과 11절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죽은 자 가운데 데서 살아나는 것의 의미에 관한 질문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 다는 서기관들의 견해와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 것인가? 케이시는 아람어를 참고하여”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고 하나이까, 가라사대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 든 것을 되돌려 놓으려니와 많은 고난을 받고 버림을 당하는 사람에 대하 여 어떻게 기록되어 있느냐? 또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 되 그들이 원한 자의 경우에 그에 관하여 기록된 바와 같이 행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제자들의 질문은 이치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시간 순서에 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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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예수의 명령은 그의 메시아적 정체성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한 8:30의 명령과 병행을 이룬다
9절, 예수의 명령은 그의 메시아적 정체성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한 8:30의 명령과 병행을 이룬다. 부활 절까지 메시아 비밀은 지켜 져야 한다. 수난이 예수의 메시아적 정체성과 사명의 결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변화산 사건의 영광은 그 적절한 배경인 수난에 비추어서 선포될 때까지 공개될 수 없다는 것이다. 10절, 그들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엘리야기 오는 것과 어떻게 결부되는 지 궁금해 했다. 메시야는 오랜기간 땅을 다스릴 것이라 기대 되었기 때문 이다. 11절, 엘리야가 이직 나타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예수의 말이 옳겠 느냐? 우리는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알 고 있다. 12절, 예수는 여기서 말리기를 인용하고 있다.(말 4:5-6) 13절, 예수는 서기관들의 주장인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는 사실에 동의 한다. 다만 엘리야가 침례요한 이라는 것이다. 다만 엘리야의 순교에 대한 말이 어디에 나오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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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심(9:14-29) 14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 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 라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 안하거늘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 느냐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 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 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14 Kai. evlqo,ntej pro.j tou.j maqhta.j ei=don o;clon polu.n peri. auvtou.j kai. grammatei/j suzhtou/ntaj pro.j auvtou,jÅ kai. euvqu.j pa/j o` o;cloj ivdo,ntej auvto.n evxeqambh,qhsan kai. prostre,contej hvspa,zonto auvto,nÅ kai. evphrw,thsen auvtou,j( Ti, suzhtei/te pro.j auvtou,jÈ 17 kai. avpekri,qh auvtw/| ei-j evk tou/ o;clou( Dida,skale( h;negka to.n ui`o,n mou pro.j se,( e;conta pneu/ma a;lalon\ 18 kai. o[pou eva.n auvto.n katala,bh| r`h,ssei auvto,n( kai. avfri,zei kai. tri,zei tou.j ovdo,ntaj kai. xhrai,netai\ kai. ei=pa toi/j maqhtai/j sou i[na auvto. evkba,lwsin( kai. ouvk i;scusanÅ 19 o` de. avpokriqei.j auvtoi/j le,gei( +W genea. a;pistoj( e[wj po,te pro.j u`ma/j e;somaiÈ e[wj po,te avne,xomai u`mw/nÈ fe,rete auvto.n pro,j me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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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 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 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 부터니이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 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 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 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 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 소서 하더라 20 kai. h;negkan auvto.n pro.j auvto,nÅ kai. ivdw.n auvto.n to. pneu/ma euvqu.j sunespa,raxen auvto,n( kai. pesw.n evpi. th/j gh/j evkuli,eto avfri,zwnÅ kai. evphrw,thsen to.n pate,ra auvtou/( Po,soj cro,noj evsti.n w`j tou/to ge,gonen auvtw/|È o` de. ei=pen( VEk paidio,qen\ kai. polla,kij kai. eivj pu/r auvto.n e;balen kai. eivj u[data i[na avpole,sh| auvto,n\ avllV ei; ti du,nh|( boh,qhson h`mi/n splagcnisqei.j evfV h`ma/jÅ o` de. VIhsou/j ei=pen auvtw/|( To. Eiv du,nh|( pa,nta dunata. tw/| pisteu,ontiÅ euvqu.j kra,xaj o` path.r tou/ paidi,ou e;legen( Pisteu,w\ boh,qei mou th/| avpisti,a|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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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 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 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 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 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 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25 ivdw.n de. o` VIhsou/j o[ti evpisuntre,cei o;cloj( evpeti,mhsen tw/| pneu,mati tw/| avkaqa,rtw| le,gwn auvtw/|( To. a;lalon kai. kwfo.n pneu/ma( evgw. evpita,ssw soi( e;xelqe evx auvtou/ kai. mhke,ti eivse,lqh|j eivj auvto,nÅ kai. kra,xaj kai. polla. spara,xaj evxh/lqen\ kai. evge,neto w`sei. nekro,j( w[ste tou.j pollou.j le,gein o[ti avpe,qanenÅ 27 o` de. VIhsou/j krath,saj th/j ceiro.j auvtou/ h;geiren auvto,n( kai. avne,sthÅ 28 kai. eivselqo,ntoj auvtou/ eivj oi=kon oi` maqhtai. auvtou/ katV ivdi,an evphrw,twn auvto,n( {Oti h`mei/j ouvk hvdunh,qhmen evkbalei/n auvto,È kai. ei=pen auvtoi/j( Tou/to to. ge,noj evn ouvdeni. du,natai evxelqei/n eiv mh. evn proseuch/|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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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만은 이 이야기가 14-20절에 나오는 제자들의 실패에 관한 기사와 21-27절에 나오는 어쩔 줄 모르는 아버지에 관한 기사 를 한데 엮은 합성물이라고 생각한다.
마태와 누가는 이야기를 축약한다. 마가의 이야기에서 혼란스러 운 군더더기를 대부분 생략한다. 마태는 아이의 아버지가 “선생 님" 대신 “주여" 불렀다고 기술 한다. 누가는 아이를 “외아들 "이라고 묘사한다. 또한 귀신이 아이에게 경련을 일으키며 심 히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간다(9:39)” 함으로써 이 장면의 애 절함을 부각 시킨다. 아버지는 제자들에게 요청한 것이 아니라 사정 한다. 마지막을 송영으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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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솔로몬을 구마사로 묘사한 유사하다. 마가의 이야기는 서 기관들에 관하여 비판적이지만 위험하다고 여기진 않았다
14절, 솔로몬을 구마사로 묘사한 유사하다. 마가의 이야기는 서 기관들에 관하여 비판적이지만 위험하다고 여기진 않았다. 하지 만 유대 땅, 예루살렘으로 들어 가면서 점점 위험해 진다. 15절, 무리들은 예수의 옷이 여전히 빛나무로 놀랐을 것이다. 16절, 이 질문은 누구에게 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17절, 신학적인 논쟁도 필요 없고 오직 자신의 아들의 병이 문 제였다. 예수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나아오는 것이 곧 자신에게 나아 온 것이라고 생각하여 어는 정도는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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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 벙어리 귀신이 들렸을 때의 증상은 간질병과 유사하다.
19절, 믿음이 없는 세대여, 이 세대는 회의론적인 세대가 아니라 예수의 권능에 의하여 확인된 하나님 나라의 임재에 관한 복음 에 응답하지 않는 세대이다. 불신앙은 예수의 사역을 방해한다. 20절, 귀신들의 반응은 통상적이다. 21절, 어릴 적부터 아이를 괴롭힌 이 병은 고치기 힘든 병이다 는 의미. 22절, 아버지의 절망감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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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믿지 않는자에게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24절, 예수는 아버지와 다들 모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아버지에 게는 필요한 믿음을, 아들에게는 악한 귀신으로부터 놓여 남을. 26-27절, 이례적으로 꼼짝 도 않는 것은 귀신이 나갔다는 표현 이다. 28절, 제자들은 자신들이 귀신을 제어하는 능력을 받았음에도 귀신을 제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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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난을 예고 함(9:30-32) 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 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 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 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 기 때문이더라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 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 하더라 30 Kavkei/qen evxelqo,ntej pareporeu,onto dia. th/j Galilai,aj( kai. ouvk h;qelen i[na tij gnoi/\ 31 evdi,dasken ga.r tou.j maqhta.j auvtou/ kai. e;legen auvtoi/j o[ti ~O ui`o.j tou/ avnqrw,pou paradi,dotai eivj cei/raj avnqrw,pwn( kai. avpoktenou/sin auvto,n( kai. avpoktanqei.j meta. trei/j h`me,raj avnasth,setaiÅ 32 oi` de. hvgno,oun to. r`h/ma( kai. evfobou/nto auvto.n evperwth/sai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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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절, 예수와 제자들이 암행 했다. 31절, 예수의 고난 예고는 백성들의 메시아 예고와는 전혀 달랐 다. 이런 가르침이 퍼진다면 그 운동은 붕괴되었을 것이다. 이사야 53:6와 53:12를 암시하고 있다. 다니엘 7:25 담고 있다. 32절, 제자들이 자세히 묻지 않는 것은 자신들의 스승의 죽음 당한다는 사실을 무서워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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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장 큰가?(9:33-37)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 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 이 무엇이냐 하시되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 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 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 리라 하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 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33 Kai. h=lqon eivj Kafarnaou,mÅ kai. evn th/| oivki,a| geno,menoj evphrw,ta auvtou,j( Ti, evn th/| o`dw/| dielogi,zesqeÈ 34 oi` de. evsiw,pwn\ pro.j avllh,louj ga.r diele,cqhsan evn th/| o`dw/| ti,j mei,zwnÅ 35 kai. kaqi,saj evfw,nhsen tou.j dw,deka kai. le,gei auvtoi/j( Ei; tij qe,lei prw/toj ei=nai( e;stai pa,ntwn e;scatoj kai. pa,ntwn dia,konojÅ kai. labw.n paidi,on e;sthsen auvto. evn me,sw| auvtw/n kai. evnagkalisa,menoj auvto. ei=pen auvtoi/j( 37 }Oj a'n e]n tw/n toiou,twn paidi,wn de,xhtai evpi. tw/| ovno,mati, mou( evme. de,cetai\ kai. o]j a'n evme. de,chtai( ouvk evme. de,cetai avlla. to.n avpostei,lanta, me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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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절, 제자들은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가 더 영향력이 있 는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했다.
35절, 전형적인 랍비의 모습이다. 36절, 어린아이를 모범으로 삼으셨다. 고대 사회에는 어린아이 는 존중은 커녕 무시 받고 부모에 의하여 학살을 당하기도 했다. 첫째가 된 자는 어린아이처럼 힘없고 영향력없는 자를 섬긴다 는 의미다. 37절, 영접한다는 의미는 환영 받고 친구나 가족처럼 대우 받는 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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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반대하지 않는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9:38-41)
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 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 를 위하는 자니라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 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38 :Efh auvtw/| o` VIwa,nnhj( Dida,skale( ei;do me,n tina evn tw/| ovno,mati, sou evkba,llonta daimo,nia kai. evkwlu,omen auvto,n( o[ti ouvk hvkolou,qei h`mi/nÅ 39 o` de. VIhsou/j ei=pen( Mh. kwlu,ete auvto,nÅ ouvdei.j ga,r evstin o]j poih,sei du,namin evpi. tw/| ovno,mati, mou kai. dunh,setai tacu. kakologh/sai, me\ 40 o]j ga.r ouvk e;stin kaqV h`mw/n( u`pe.r h`mw/n evstinÅ 41 }Oj ga.r a'n poti,sh| u`ma/j poth,rion u[datoj evn ovno,mati o[ti Cristou/ evste( avmh.n le,gw u`mi/n o[ti ouv mh. avpole,sh| to.n misqo.n auvtou/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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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절, 제자들의 태도는 엘닷과 모닷이 예언하는 것을 금하는 여 호수아의 태도이다.
39절, 예수의 태도는 모세가 여호수에게 하는 태도와 유사하다. 제자들은 축귀에 성공한 자들을 가로막은 것이다. 40절,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자라는 의미는 예수의 이름을 적극 적으로 이용하여 사단의 나라에 맞선 싸움을 수행하고 있는 사 람에게 적용된다. 41절, 속한다는 의미는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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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대한 유혹(9:42-50)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 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없음) 만일 네 발이 너를 1)범죄하게 하거 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2)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 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2 Kai. o]j a'n skandali,sh| e[na tw/n mikrw/n tou,twn tw/n pisteuo,ntwn Îeivj evme,Ð( kalo,n evstin auvtw/| ma/llon eiv peri,keitai mu,loj ovniko.j peri. to.n tra,chlon auvtou/ kai. be,blhtai eivj th.n qa,lassanÅ 43 Kai. eva.n skandali,zh| se h` cei,r sou( avpo,koyon auvth,n\ kalo,n evsti,n se kullo.n eivselqei/n eivj th.n zwh.n h' ta.j du,o cei/raj e;conta avpelqei/n eivj th.n ge,ennan( eivj to. pu/r to. a;sbestonÅ kai. eva.n o` pou,j sou skandali,zh| se( avpo,koyon auvto,n\ kalo,n evsti,n se eivselqei/n eivj th.n zwh.n cwlo.n h' tou.j du,o po,daj e;conta blhqh/nai eivj th.n ge,ennan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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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없음) 만일 네 눈이 너를 1)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 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 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 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kai. eva.n o` ovfqalmo,j sou skandali,zh| se( e;kbale auvto,n\ kalo,n se, evstin mono,fqalmon eivselqei/n eivj th.n basilei,an tou/ qeou/ h' du,o ovfqalmou.j e;conta blhqh/nai eivj th.n ge,ennan( 48 o[pou o` skw,lhx auvtw/n ouv teleuta/| kai. to. pu/r ouv sbe,nnutaiÅ 49 pa/j ga.r puri. a`lisqh,setaiÅ Kalo.n to. a[laj\ eva.n de. to. a[laj a;nalon ge,nhtai( evn ti,ni auvto. avrtu,seteÈ e;cete evn e`autoi/j a[la kai. eivrhneu,ete evn avllh,loij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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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실족케 할 위험성에 관한 가름으로 소자들은 어린아 이와 연결 되어 있다.
43-48절은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 4세 때에 있었단 혹독한 탄 압과 관련이 있다. 42절, 여기서 소자는 어린아이로 생각 된다. 연자 맷돌은 보통 맺돌보다 크다. 43-47절,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는 것에 관한 경고다. 4절, o[pou o` skw,lhx auvtw/n ouv teleuta/|( kai. to. pu/r ouv sbe,nnutaiÅ 눈으로 말미암은 욕정 때문에 실족 할 수 있다. 극기의 목표는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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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절, 게엔나는 힌놈의 골짜기로 아주 옛날에 인신제사가 드려진 곳 이다. 요시야 왕의 계혁때에 쓰레기 소각장으로 변했다.
49절,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를 토레이는 아람어 어구의 분석하여 “부패하는 것은 무엇이나 소금이 쳐진다.”로 해석 했다. 이 어구는 누구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정화가 필요하다 는 의미다. 50절, 토레이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그것을 다른 이에게 건네주 라"로 해석 한다. 서로 화목하라: 누가 가장큰가를 쟁론했던 33-34절을 연상 시킨다. 제자들은 진정으로 서로 화목하고 자기 자신이나 남들을 실족케 하 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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