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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장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마 13:53-58; 눅 4: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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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가복음 6장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마 13:53-58; 눅 4:16-30)
예수가 고향인 나사렛을 떠나 침례 요한에 게서 침례를 받고 사단의 시험을 통과 한 후 가버나움 회당에서 공생애를 시작 하신 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없었던 사실은 그의 능력과 가르침을 시기하여 호시탐탐 그를 곤경에 빠트리려는 유대 기득권 세력의 공 격 이었다. 그들의 공격은 집요하다 못해 마귀를 닮아 있었다. 그는 자신의 사역을 돕도록 선택된 제자들 도 온전한 이해에 도달 할 수 없었다. 예수의 사역 핵심은 기적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르침이다.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마 13:53-58; 눅 4:16-30)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보내시 다(마 10:1, 5-15; 눅 9:1-6) 침례 요한의 죽음(마 14:1-12; 눅 9:7-9) 오천 명을 먹이시다(마 14:13- 21; 눅 9:10-17; 요 6:1-14) 바다 위로 걸으시다(마 14:22- 33; 요 6:15-21)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 (마 14:34-36)

2 막 6:1-6까지는 막 4:35부터 시작된 예수 의 기적적인 문제해결과 다음에 이어지는 제자들에 의한 사역 중간에 끼어 있다
막 6:1-6까지는 막 4:35부터 시작된 예수 의 기적적인 문제해결과 다음에 이어지는 제자들에 의한 사역 중간에 끼어 있다. 예 수는 제자들을 나사렛에 데려와 거절의 과 정을 통하여 선교현장에서 만나게 될 여러 상황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제자들은 6장에서 이제까지 실물 교육을 통한 간접 경험에서 실적인 사역을 감당하 도록 위임 되었다. 침례요한의 죽음에 대한 기사는 이미 언급 된 침례요한의 죽음에 대한 기사를 보다 자세하게 전달합으로 독자들이 갖을 수 있 는 궁금증의 해결과 예수의 운명을 간접적 으로 예시하고 있다. 오천명을 먹이고 바다를 걷는 기적을 행하 신 메시아 예수와 결론적으로 게네사렛에 서 치유 사욕을 통하여 6장을 마무리 하고 있다.

3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마 13:53-58; 눅 4:16-30)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마 13:53-58; 눅 4:16-30)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 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 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 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 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 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6:1 Kai. evxh/lqen evkei/qen kai. e;rcetai eivj th.n patri,da auvtou/( kai. avkolouqou/sin auvtw/| oi` maqhtai. auvtou/Å 2 kai. genome,nou sabba,tou h;rxato dida,skein evn th/| sunagwgh/|( kai. polloi. avkou,ontej evxeplh,ssonto le,gontej( Po,qen tou,tw| tau/ta( kai. ti,j h` sofi,a h` doqei/sa tou,tw|( kai. ai` duna,meij toiau/tai dia. tw/n ceirw/n auvtou/ gino,menaiÈ 3 ouvc ou-to,j evstin o` te,ktwn( o` ui`o.j th/j Mari,aj kai. avdelfo.j VIakw,bou kai. VIwsh/toj kai. VIou,da kai. Si,mwnojÈ kai. ouvk eivsi.n ai` avdelfai. auvtou/ w-de pro.j h`ma/jÈ kai. evskandali,zonto evn auvtw/|Å

4 스트라우스(Clinton E. Arnold, exegetical commentary, 2014, 238)는 막 6:1-6a를 예수의 갈릴리 사역의 종결로 바라본다.
1절, 거기를 떠나사(evxh/lqen evkei/qen): 예수와 제자들이 야 이로의 집을 떠났다는 의미다. 제자들과 함께 떠난 것은 막 3:13에서 언급된 제자들을 부른 목적에 부합한다. 예수의 고향이 나사렛 이라는 사실은 마가의 독자들은 익히 알고 있 었을 것이다. 마가는 예수의 탄생지, 다윗의 후손(마 2:1,23; 눅 2:4,39) 이라는 사실, 나사렛을 예수의 고향이라는 언급이 전혀 없다. 2절, 그가 회당에서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막 3:1-6에서 회당의 종교 지도자들과 갈등을 일으켰다. 회당에서(evn th/| sunagwgh), 단수로 언급된 것은 그의 고향에 있는 한 마을에만 방문 했다는 증거이다.

5 2절에서 사람들의 다섯 질문들 전의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예수 의 사역과 관련 된 것으로 ‘놀랍다(evxeplh,ssonto)’는 반응 은 다른 곳에서의 반응과 별반 다르지 않다.
첫 번째 질문만이 긍정적이고 나머지는 부정적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분명하지 않다. 다섯 질문들 중 셋은 예수의 사 역과 관련된 질문이고, 나머지 둘은 예수의 개인에 관한 질문이 다. 예수의 지혜에 관한 두 번째 질문과 예수의 권능에 대한 세 번 째 질문은 ‘이런 것을 어디서 얻었는뇨?(Po,qen tou,tw| tau/ta)’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이다. 이런 권능이 ‘하늘로서 냐(11:30)?’ 아니면 ‘귀신에게 서냐(3:22)?’ 내포된 질문이다.

6 어떤 사람들은 이 질문이 헬라주의적 신인(qei/ioj avnh,r) 에 의해 발생된 두려움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질문이 헬라주의적 신인(qei/ioj avnh,r) 에 의해 발생된 두려움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질문 들은 ‘하나님에 의하여 임명된 사람을 통한 지혜와 능력을 허락 하시는 구약성경적 하나님의 이해에 근거한다.(WBC 마가 1, 500). 지시 대명사(toiau/tai)가 선행사가 없는 것은 막 4:35-5:43의 내용을 선행사로 보기 때문이다. 손으로 이루어진(dia. tw/n ceirw/n auvtou/ gino,menai)은 셈어적 표현으로 예수사역의 근원이 하나님임 을 표현한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대리인이다.

7 3절,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에서 ‘마리아의 아들’이라는 표현 은 1) 동정녀 탄생에 의한 신학적 표현이다. 2) 사생아인 예수에 대한 언급 3) 마 리아가 과부였다. 4) 예수의 아버지에 대한 무관심이다. 목수(te,ktwn)는 고대 유대에서는 돌, 쇠, 목재를 취급하는 직업으로 공생에전 예수의 직업을 뜻한다. 저스틴(Justin)은 예수가 쟁기와 멍에와 같은 농기구를 만 들었다고 주장한다. 예수에게 네 형제와 누이들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형제들 중 야고보와 유다는 성 서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야고보는 대제사장 얀네우스의 선동에 의하여 순 교당했다고 알려져있다. 예수의 누이들은 아마도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다(w-de pro.j h`maj)’ 표현을 통하여 그녀들이 결혼하여 나사렛에 살고 있음을 의미한 다. 예수 가족의 사회적 배경에 의하면 결코 예수의 권위를 뒷받침하지 못한다. 배척 한지라(skandali,zein)은 예수의 가르침과 행동이 자신들을 위한 것이 라는 주장에 대한 거절이며, 예수를 자신들이 아는 지식으로만 판단 결과이다. 언 어적의미는 1) 죄를 짓게 되었다, 2) 걸림돌이 되었다, 3) 충격 받았다, 4) 화가난 다, 기분이 상하다 등의 뜻이 있다.

8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 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 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 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4 kai. e;legen auvtoi/j o` VIhsou/j o[ti Ouvk e;stin profh,thj a;timoj eiv mh. evn th/| patri,di auvtou/ kai. evn toi/j suggeneu/sin auvtou/ kai. evn th/| oivki,a| auvtou/Å 5 kai. ouvk evdu,nato evkei/ poih/sai ouvdemi,an du,namin( eiv mh. ovli,goij avrrw,stoij evpiqei.j ta.j cei/raj evqera,peusenÅ 6 kai. evqau,mazen dia. th.n avpisti,an auvtw/nÅ Kai. perih/gen ta.j kw,maj ku,klw| dida,skwnÅ

9 4절, 이 표현은 격언으로 도마복음서 31에 의사는 잘 아는 사람을 고칠 수 없다는 표현이 있다.
마가는 예수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심지어는 그를 가장 잘 아 는 가족들조차 그를 거절 했음을 강조한다. 5절, 예수가 아무런 권능을 행할 수 없었던 것은 그의 사역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불신의 상태인 인간을 상대로 하나님 의 역사는 방해 받을 수 밖에 없었다.

10 믿음은 이적을 성취하는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믿음이 없을 경 우 이적은 발생하지 않는다. WBC 503.
6절, 예수의 놀람은 인간을 향한 연민의 표현이다. 미완료와 현제분사의 사용은 그의 사역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음을 표현한다.

11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의 능력과 권위있는 가르침 보다 는 예수의 배경을 의지하여 예수를 배척 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에게 예수는 치유할 수 있었다. 소수라 해 서 그의 능력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예수의 사역이 단순한 마술이나, 병 치유, 혹은 귀신 축출이 아 니라 하나님 나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의무로 말씀을 듣는이 들의 불신은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고향 사람들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사역은 계속 되었다.

12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보내시다(마 10:1, 5-15; 눅 9:1-6)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보내시다(마 10:1, 5-15; 눅 9:1-6)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 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 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 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Mark 6: kai. proskalei/tai tou.j dw,deka kai. h;rxato auvtou.j avposte,llein du,o du,o kai. evdi,dou auvtoi/j evxousi,an tw/n pneuma,twn tw/n avkaqa,rtwn( 8 kai. parh,ggeilen auvtoi/j i[na mhde.n ai;rwsin eivj o`do.n eiv mh. r`a,bdon mo,non( mh. a;rton( mh. ph,ran( mh. eivj th.n zw,nhn calko,n( 9 avlla. u`podedeme,nouj sanda,lia( kai. mh. evndu,shsqe du,o citw/najÅ 10 kai. e;legen auvtoi/j( {Opou eva.n eivse,lqhte eivj oivki,an( evkei/ me,nete e[wj a'n evxe,lqhte evkei/qenÅ

13 7절, 부르사(proskalei/tai)는 다른데 에서와 달리 현제 직설법을 사용한 것이 제자 파송이 열두제자의 부르심에 함축되어 있음을 의 미한다.
보내다(avposte,llein)은 유대적 배경으로 누군가를 대신하여 권 한을 위임받아 대표자나 대리인을 보낸다는 것이다. 중간시대 유대 인들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서 성전세를 걷기 위하여 대제사장 의 위임을 받은 자를 보냈다. 여기에서 사도란 단어가 유래 했다. 둘씩 짝지어 보낸 이유는 1) 유대 율법적 관습에 따라 증인으로 두명 이상의 증인을 요구했던 것 2) 여행의 환경과 개인적 도덕적으로 서 로 도울 필요성 때문이다. 권세를 주시고(evdi,dou auvtoi/j evxousi,an)는 미완료 시제 를 사용하여 마가의 선교에서 귀신 축출의 중요성과 계속성을 의미 한다.

14 8-9절, 견유학파와 스토아 학파의 사람들 보다 엄격한 금욕을 요구하 고 있다
8-9절, 견유학파와 스토아 학파의 사람들 보다 엄격한 금욕을 요구하 고 있다. 견유학파의 사람들은 여행을 위하여 ‘빵과 주머니’는 허용 되었다. 제자들에게 요구된 사항은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요구이다. 제자들은 선교를 위하여는 하나님의 공급만을 의지하게 하였다. 지팡이과 신발을 허락한 것은 지팡이는 자신을 동물들의 공격으로부 터 방어하기 위한 것이고, 신발은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도구었다. 10절, 1) 선교사들은 옮겨 다니지 말고 한 집에 머물도록 하였다. 이 는 선교사들의 호 불호에 따라 옮겨 다니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2) 특별한 손님들을 자신의 집에 초청하는 질투심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15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 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 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 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 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 라 11 kai. o]j a'n to,poj mh. de,xhtai u`ma/j mhde. avkou,swsin u`mw/n( evkporeuo,menoi evkei/qen evktina,xate to.n cou/n to.n u`poka,tw tw/n podw/n u`mw/n eivj martu,rion auvtoi/jÅ 12 Kai. evxelqo,ntej evkh,ruxan i[na metanow/sin( kai. daimo,nia polla. evxe,ballon( kai. h;leifon evlai,w| pollou.j avrrw,stouj kai. evqera,peuonÅ

16 11절,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리라(evkporeuo,menoi evkei/qen evktina,xate to
11절,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리라(evkporeuo,menoi evkei/qen evktina,xate to.n cou/n to.n u`poka,tw tw/n podw/n u`mw/n) 이방 지역을 여행한 후 유대인들은 관습에 따라 발의 먼지를 털었다. 그 장소가 이방지역임을 선언한 것인가? 구원의 메시지를 듣거나 치유나 구출의 사역을 경험할 수 있는 더 이상 의 기회를 부정하는 심판의 동작인가? 자자들은 자신들의 할 바를 다했다는 의미로 ‘자심들의 손을 씻었’음을 의미하는가?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evij martu,rion auvtoi/j) 1) 하 나님의 은혜에 대한 증언, 2) 회계를 요청하는 경고, 3) 최후의 심판에서 그들에게 불리한 증거. WBC는 지역주민들이 제자들 의 메시지를 거절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세번째 견해를 지지한 다.

17 12절, 제자들의 메시지는 침례요한과 예수의 메시지와 같다.
13절, 귀신축출은 열두 제자가 부름 받을 때에 두 번째 사명이 다. 기름을 받은 행위는 약 5:14-15에서 병을 고치는 약이 아니라 하나님 치유의 상징으로 사용 되었다. 이사야 1:6에 의하면, ‘기 름’은 치유의 효능이 있다. 제자들의 성공적인 사역은 헤롯 궁전에까지 소문이 났다.

18 침례 요한의 죽음(마 14:1-12; 눅 9:7-9) 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 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 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 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 다 하되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 가 살아났다 하더라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 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 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 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Mark 6: Kai. h;kousen o` basileu.j ~Hrw,|dhj( fanero.n ga.r evge,neto to. o;noma auvtou/( kai. e;legon o[ti VIwa,nnhj o` bapti,zwn evgh,gertai evk nekrw/n kai. dia. tou/to evnergou/sin ai` duna,meij evn auvtw/|Å a;lloi de. e;legon o[ti VHli,aj evsti,n\ a;lloi de. e;legon o[ti profh,thj w`j ei-j tw/n profhtw/nÅ avkou,saj de. o` ~Hrw,|dhj e;legen( }On evgw. avpekefa,lisa VIwa,nnhn( ou- toj hvge,rqhÅ 17 Auvto.j ga.r o` ~Hrw,|dhj avpostei,laj evkra,thsen to.n VIwa,nnhn kai. e;dhsen auvto.n evn fulakh/| dia. ~Hrw|dia,da th.n gunai/ka Fili,ppou tou/ avdelfou/ auvtou/( o[ti auvth.n evga,mhsen\ 18 e;legen ga.r o` VIwa,nnhj tw/| ~Hrw,|dh| o[ti Ouvk e;xesti,n soi e;cein th.n gunai/ka tou/ avdelfou/ souÅ

19 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 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 지 못한 것은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 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 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Mark 6: h` de. ~Hrw|dia.j evnei/cen auvtw/| kai. h;qelen auvto.n avpoktei/nai( kai. ouvk hvdu,nato\ 20 o` ga.r ~Hrw,|dhj evfobei/to to.n VIwa,nnhn( eivdw.j auvto.n a;ndra di,kaion kai. a[gion( kai. suneth,rei auvto,n( kai. avkou,saj auvtou/ polla. hvpo,rei( kai. h`de,wj auvtou/ h;kouenÅ

20 이 에피소드의 취지는 예수에 대한 헤롯의 견해다. 또한 예수를 자신 이 목 베어 죽인 요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트만은 요한에 대한 전설로 생각한다. 도르메어는 유대적 순교기사로 생각한다. 헬라적 순교기사는 순교자 들이 자신을 충분하게 변호하는 재판에 초점을 맞추지만, 유대적 순 교기사는 악한 반대 세력에 의한 순교자의 죽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날카(Gnilka)는 마가의 기사가 유대적 순교기사를 범주를 벗어난다 고 생각한다. 이 기사는 세 발전 단계를 거쳤다고 주장한다. 첫 번째 는 요한에 의한 헤롯의 결혼에 대한 반대의 단계로 체포와 처형을 포 함한다. 두 번째는 기상에 흥미로운 요소인 연회 장면을 포함 시킨다. 마지막으로 기사의 시작단락을 가사의 변화(6:17-18)와 일치하게 개 작한다.

21 마가와 요세프스의 요한에 대한 진술 마가 요세프스 체포이유 개인적이유 정치적이유 구금장소 Machaerus Tiberias
헤로디아 전 남편의 정체 헤롯왕 빌립

22 헤롯 왕(o` basileu. j ~Hrw,|dhj), B. C. 20년에 태어나 B. C
헤롯 왕(o` basileu.j ~Hrw,|dhj), B.C. 20년에 태어나 B.C. 4년 16살에 갈릴리와 베뢰아의 군주가 되었다. A.D. 39년 로마 황제 갈리굴라에 의하여 가울(Gaul)로 유배 되었다. 요세프스에 따르면 헤로디아는 자신의 남편인 헤롯이 공식적인 왕의 칭호 를 받기 원해 로마 황제에게 청원하려 영지를 비우고 로마로 여 행을 떠났다. 그 동안 반대파에 의하여 무기 비축이 폭로되어 로마에 의하여 유배를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헤롯왕 은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라 민간전승상 붙여진 것이다. 들은(h;kousen)은 예수의 사역, 특히 예수의 이름으로 파송된 제자들의 선교에 의하여 초래된 백성의 동요를 말한다.

23 예수가 침례요한의 환생으로 오해된 점을 그룬트만(Grundmann)은 1) 둘 다 순회 설교자였다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느니라(dia. tou/to evnergou/sin ai` duna,meij evn auvtw), 제자들에 의하여 행하여진 ‘기적들’을 언 급하고 있지만 이 표현이 헬라주의적 의미로 이적을 행하는 사람 속에서 ‘운동하고’있는 이적을 행하는 능력과 관련이있다. 15절, ‘엘리야’를 언급한 것은 말 3:1; 4:5-6의 유대 사상에 의하연 엘리야 가 곤경에 처한 유대민족을 돕는 수호성인의 역할을 담당한다. 15절에서 제자들의 전언은 예수를 선지자의 하나로 언급은 하지만 아무도 메시아란 말은 하지 않고 있다. 16절, 침례요한의 죽음은 예수가 어떠한 죽음을 할 것인가에 대한 예고편 일 뿐 예수의 운명을 모두 담아 내지는 못한다.

24 이 여자를 위하여(dia. ~Hrw|dia,da), 침례요한의 체포이유 와 요한의 죽음의 배후를 설명하고 있다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to.n gunai/ka Fili,ppou tou/ avdelfou/ auvtou), 헤롯의 아내이자만, 또한 형 아리 스토볼로스의 딸로서 헤롯의 조카였다. 헤롯의 이복 동생인 빌 립은 헬로디아의 딸인 살로메와 결혼 하였다. 이런 혼란의 원인 을 WBC와 스타인은 헤롯 왕가의 복잡한 가족관계에서 찾았다.

25 18절, 요한이 헤롯을 공격한 것은 계대 결혼 즉 형의 후사를 잊 기 위한 결혼을 제외하고는 다른 형제의 부인과의 결혼을 금지 한(레 18:16; 20:21) 때문이다.
헤롯은 요한의 공격을 주변 국가와 전쟁 중에 혼란만 가중 시키 는 것으로 여겼을 것이다. 19절, 헤로디아와 살로메의 공모에 의한 침례요한의 죽음은 왕 상 19:2에서 엘리야를 죽이려는 이세벨의 계획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이세벨은 실패하고 헤로디아는 성공 했다는 차이가 있 다. 20절, 역설적으로 침례요한의 적대자가 그의 보호자가 되었다.

26 21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 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 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 녀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네가 원 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 라 하고    또 맹세하기를 무엇이든지 네 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 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1 Kai. genome,nhj h`me,raj euvkai,rou o[te ~Hrw,|dhj toi/j genesi,oij auvtou/ dei/pnon evpoi,hsen toi/j megista/sin auvtou/ kai. toi/j cilia,rcoij kai. toi/j prw,toij th/j Galilai,aj( 22 kai. eivselqou,shj th/j qugatro.j auvtou/ ~Hrw|dia,doj kai. ovrchsame,nhj h;resen tw/| ~Hrw,|dh| kai. toi/j sunanakeime,noijÅ ei=pen o` basileu.j tw/| korasi,w|( Ai;thso,n me o] eva.n qe,lh|j( kai. dw,sw soi\ 23 kai. w;mosen auvth/| Îpolla,Ð( {O ti eva,n me aivth,sh|j dw,sw soi e[wj h`mi,souj th/j basilei,aj mouÅ

27 21절, 연회 배경과 손님들의 자리 배치를 고려 할 때에 연회의 장소 는 디베라(Tiberias)로 추정 된다
22절, 헤로디아의 딸이라면 헤롯의 의붓 딸, 즉 공주 인데 이런 연회 에서 관능적인 춤을 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학자들은 주 장 한다. 요세프스에 따르면 헤로디아가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이 분봉왕 빌립의 아내 살로메 였다고 전한다. 마가가 어머니와 딸을 혼동 할 수 했을까? 23절, 에 5:3; 7:2에 등장하는 아사수에로 왕 앞에서 춤을 추는 장면 과 왕의 맹세와 유사 하다.

28 24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 를 구하라 하니    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곧 내게 주기를 원하 옵나이다 하니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 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Mark 6: kai. evxelqou/sa ei=pen th/| mhtri. auvth/j( Ti, aivth,swmaiÈ h` de. ei=pen( Th.n kefalh.n VIwa,nnou tou/ bapti,zontojÅ 25 kai. eivselqou/sa euvqu.j meta. spoudh/j pro.j to.n basile,a hv|th,sato le,gousa( Qe,lw i[na evxauth/j dw/|j moi evpi. pi,naki th.n kefalh.n VIwa,nnou tou/ baptistou/Å kai. peri,lupoj geno,menoj o` basileu.j dia. tou.j o[rkouj kai. tou.j avnakeime,nouj ouvk hvqe,lhsen avqeth/sai auvth,n\

29 24절, 살로메가 헤로디아에게 조언을 구할 때에 망설이지 않고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고 한 것은 헤로디아의 요한에 대한 원한 이 깊었는가를 알 수 있게 한다.
25절, 요한의 머리가 헬로디아에게 전달 되는 장면은 Midr. Esth. 1:19, 20에서 와스디 머리가 쟁반에 담겨 왕에게 전달 되는 장면 과 유사하다. 26절, 헤롯의 번민은 양심의 소리를 들을 것인가 아니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체면을 택할 것인가?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체면을 양심의 소리보다 중하게 여겼다.

30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 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 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 한을 목 베어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 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    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 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27 kai. euvqu.j avpostei,laj o` basileu.j spekoula,tora evpe,taxen evne,gkai th.n kefalh.n auvtou/Å kai. avpelqw.n avpekefa,lisen auvto.n evn th/| fulakh/| kai. h;negken th.n kefalh.n auvtou/ evpi. pi,naki kai. e;dwken auvth.n tw/| korasi,w|( kai. to. kora,sion e;dwken auvth.n th/| mhtri. auvth/jÅ 29 kai. avkou,santej oi` maqhtai. auvtou/ h=lqon kai. h=ran to. ptw/ma auvtou/ kai. e;qhkan auvto. evn mnhmei,w|Å

31 27절, 이 기사는 모든 일이 하루 저녁에 이루어진 것 처럼 보인다
27절, 이 기사는 모든 일이 하루 저녁에 이루어진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디베랴에서 처형 장소인 마캐루스까지의 여행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 만 요세프스 주장 처럼 연회가 마캐리우스에서 열렸다면 별 문제가 없다. 28절, 악이 세상을 주관하는 것처럼 보인다. 막 9:12-13은 ‘사람들이 엘리 야를 임으로 대했던 것처럼 인자도 임으로 대할 것이다.’ 29절, 요한의 제자들이 시체를 가져다 무덤에 장사지네는 장면은 아리마 데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빌리도에게서 가져다가 무덤에 장사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 에피소드는 요한 이야기 보다는 요한과 예수의 유사한 운명이 초점이 다. 사이사이에 구약성서에 드러난 에피소드가 먼 관거에서 현제의 사건에 중 첩되어 나타나는 메아리처럼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32 오천 명을 먹이시다(마 14:13-21; 눅 9:10-17; 요 6:1-14)
오천 명을 먹이시다(마 14:13-21; 눅 9:10-17; 요 6:1-14)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 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 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 을 겨를도 없음이라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Mark 6: Kai. suna,gontai oi` avpo,stoloi pro.j to.n VIhsou/n kai. avph,ggeilan auvtw/| pa,nta o[sa evpoi,hsan kai. o[sa evdi,daxanÅ kai. le,gei auvtoi/j( Deu/te u`mei/j auvtoi. katV ivdi,an eivj e;rhmon to,pon kai. avnapau,sasqe ovli,gonÅ h=san ga.r oi` evrco,menoi kai. oi` u`pa,gontej polloi,( kai. ouvde. fagei/n euvkai,rounÅ kai. avph/lqon evn tw/| ploi,w| eivj e;rhmon to,pon katV ivdi,anÅ

33 마가는 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제자들이 먹기 위해 한적한 곳을 찾는 장면을 오병이어의 기적 사건 서두에 배치 함으로 인과 관 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1) 이적 행위의 자발성, 2) 이적 자체의 조심 성, 3)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병이어 기적의 구조는 1) 막 6:35-38: 배경으로 예수와 제자들 간의 대화, 2) 막 6:39-42: 적은 양식으로 많은 무리를 먹이시는 이적 발생, 3) 막 6:43-44: 오천명이 충분히 먹고 남았다는 이야 기로 구성 되어있다.

34 30절, 사도들(avpo,stoloi)는 이들이 지닌 지위보다는 역할과 관련이 있다
30절, 사도들(avpo,stoloi)는 이들이 지닌 지위보다는 역할과 관련이 있다. 유대 사회는 xylf 라는 사도들과 기능면에서 유사한 제도가 있었다.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pa,nta o[sa evpoi,hsan kai. o[sa evdi,daxan), 행한 것은 귀신 축출과 관련 된 것이며, 가르친 것은 하나님 나라와 회계일 것이다. 31절, 한적한 곳(e;rhmoj to,poj)은 도시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일 것이다.

35 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 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 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 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 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3 kai. ei=don auvtou.j u`pa,gontaj kai. evpe,gnwsan polloi. kai. pezh/| avpo. pasw/n tw/n po,lewn sune,dramon evkei/ kai. proh/lqon auvtou,jÅ 34 kai. evxelqw.n ei=den polu.n o;clon kai. evsplagcni,sqh evpV auvtou,j( o[ti h=san w`j pro,bata mh. e;conta poime,na( kai. h;rxato dida,skein auvtou.j polla,Å 35 Kai. h;dh w[raj pollh/j genome,nhj proselqo,ntej auvtw/| oi` maqhtai. auvtou/ e;legon o[ti :Erhmo,j evstin o` to,poj kai. h;dh w[ra pollh,\

36 33절, ‘달려와 저희보다 먼저 갔더라’, 만일 예수가 배를 타고 동 쪽에서 바다건너 서쪽으로 갔다면, 본문에서 처럼 사람들이 예 수의 무리보다 먼저 간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34절, ‘목자 없는 양’은 이스라엘에 대한 구약성서의 은유적 표 현이다. 이 표현에서 이적보다 선한 목자, 곧 양을 먹이는 약속 된 종말론적인 목자로서의 예수의 모습을 본다. 가르치시더라(h;rxato dida,skein auvtu,j) 예수의 교사 로서의 모습을 강조한 것은 마가가 기적보다 가르침의 차이를 부각 시키고 있다. 35절, 때가 저물어 가니(h;dh w[raj pollh/j genome,nhj), 통상적으로 저녁시간, 해질 녘의 늦은 오후를 의미한다.

37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 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 이까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 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 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Mark 6: avpo,luson auvtou,j( i[na avpelqo,ntej eivj tou.j ku,klw| avgrou.j kai. kw,maj avgora,swsin e`autoi/j ti, fa,gwsinÅ o` de. avpokriqei.j ei=pen auvtoi/j( Do,te auvtoi/j u`mei/j fagei/nÅ kai. le,gousin auvtw/|( VApelqo,ntej avgora,swmen dhnari,wn diakosi,wn a;rtouj kai. dw,somen auvtoi/j fagei/nÈ o` de. le,gei auvtoi/j( Po,souj a;rtouj e;ceteÈ u`pa,gete i;deteÅ kai. gno,ntej le,gousin( Pe,nte( kai. du,o ivcqu,ajÅ 39 kai. evpe,taxen auvtoi/j avnakli/nai pa,ntaj sumpo,sia sumpo,sia evpi. tw/| clwrw/| co,rtw|Å

38 37절, 너희 가 먹을 것을 주라(Do,te auvtoi/j u`mei/j fagei/n), 수사 의문문에 가까운 것으로 명령 이행이 불가능함 을 내포하고 있다. 이런 응답은 제자들이 기대와는 부합하지 않 는 투명스러운 응답이다. 38절, 떡 더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Pe,nte( kai. du,o ivcqu,aj), 마테에는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이야 기 한다. 그 들이 광야에 장시간 머물렀으므로 음식물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과거 오병이어는 알레고리 방법에 의하여 모세 오경에, 고기 두마리는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판으로 해석 되었 다.

39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 은지라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 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 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 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 라 Mark 6: kai. avne,pesan prasiai. prasiai. kata. e`kato.n kai. kata. penth,kontaÅ kai. labw.n tou.j pe,nte a;rtouj kai. tou.j du,o ivcqu,aj avnable,yaj eivj to.n ouvrano.n euvlo,ghsen kai. kate,klasen tou.j a;rtouj kai. evdi,dou toi/j maqhtai/j Îauvtou/Ð i[na paratiqw/sin auvtoi/j( kai. tou.j du,o ivcqu,aj evme,risen pa/sinÅ 42 kai. e;fagon pa,ntej kai. evcorta,sqhsan( 43 kai. h=ran kla,smata dw,deka kofi,nwn plhrw,mata kai. avpo. tw/n ivcqu,wnÅ kai. h=san oi` fago,ntej Îtou.j a;rtoujÐ pentakisci,lioi a;ndrejÅ

40 40절, 때을 지어 푸른 잔디에 앉았다는 사실은 두 가지를 시사 한다
40절, 때을 지어 푸른 잔디에 앉았다는 사실은 두 가지를 시사 한다. 첫째, 출애굽 시에 유대인들이 무리지어 광야를 행한 할때 하나님이 무리를 위 하여 기적적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하신 것과 푸른 잔디는 시편 23 편에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신 모습 이다. 이 부분 은 하나님이 종말에 자신의 백성들을 공동체로 불러모의시는 모습을 연상 시킨다. 41절, 예수께서는 손에 떡을 가지시고 일상적인 식사를 지행하는 모습은 유대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역할과 같다. 떡을 나눌때와 달리 고기를 나눌 때에 기도하지 않는 이유를 WBC는 일반 적으로 기도시에 일일이 기도하지 않는 것과 유사 하다고 주장한다. 여기 에서 성만찬의 색체를 발본다고 스타인은 주장한다. 하지만 WBC는 포도 주 대신 고기가 언급 되었고, 이 곳에서 사용된,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주어 등의 언어 만으로는 성만찬 의식의 증거로는 부족 하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떡 조각을 거두는 장면은 예수의 성만찬에서 볼 수 없다.

41 43절, 열두 바구니(dw,deka kofi,nwn), 바구니는 유대의 가 난한 사람들이 물건을 나르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구이다. 열둘 은 유대 열두 지파를 상징한다. 어떤 이들은 열두 제자가 하나씩 갖고 있던 바구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먹고 남은 음식은 구원 시대의 특징인 하나님의 자애롭고 풍성한 공급과 종말론적인 의미를 첨가 한 것으로본다. 이 기사를 통하여 마가는 예수가 음식물을 제공함으로 자신이 백성들을 모으고 백성들의 목자가 될 하나님의 약속하신 종 다 윗임을 증명하고 있다.

42 바다 위로 걸으시다(마 14:22-33; 요 6:15-21)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 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 게 하시고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 러 산으로 가시니라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 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 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Mark 6: Kai. euvqu.j hvna,gkasen tou.j maqhta.j auvtou/ evmbh/nai eivj to. ploi/on kai. proa,gein eivj to. pe,ran pro.j Bhqsai?da,n( e[wj auvto.j avpolu,ei to.n o;clonÅ 46 kai. avpotaxa,menoj auvtoi/j avph/lqen eivj to. o;roj proseu,xasqaiÅ 47 kai. ovyi,aj genome,nhj h=n to. ploi/on evn me,sw| th/j qala,sshj( kai. auvto.j mo,noj evpi. th/j gh/jÅ kai. ivdw.n auvtou.j basanizome,nouj evn tw/| evlau,nein( h=n ga.r o` a;nemoj evnanti,oj auvtoi/j( peri. teta,rthn fulakh.n th/j nukto.j e;rcetai pro.j auvtou.j peripatw/n evpi. th/j qala,sshj kai. h;qelen parelqei/n auvtou,jÅ

43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 니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 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 여졌음이러라 Mark 6: oi` de. ivdo,ntej auvto.n evpi. th/j qala,sshj peripatou/nta e;doxan o[ti fa,ntasma, evstin( kai. avne,kraxan\ 50 pa,ntej ga.r auvto.n ei=don kai. evtara,cqhsanÅ o` de. euvqu.j evla,lhsen metV auvtw/n( kai. le,gei auvtoi/j( Qarsei/te( evg w, eivmi\ mh. fobei/sqeÅ kai. avne,bh pro.j auvtou.j eivj to. ploi/on kai. evko,pasen o` a;nemoj( kai. li,an Îevk perissou/Ð evn e`autoi/j evxi,stanto\ 52 ouv ga.r sunh/kan evpi. toi/j a;rtoij( avllV h=n auvtw/n h` kardi,a pepwrwme,nhÅ

44 막 6:45-52를 통하여 마가는 신현현과 구출 이야기를 결합하고 있다
막 6:45-52를 통하여 마가는 신현현과 구출 이야기를 결합하고 있다. 신성은 인격 안에서 나타나는 것이지 단지 행위의 부수적 인 현상의 결과가 아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통하여 제자들의 예수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46절, 산(to. o;roj), 하나님은 산에서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셨 으며(신 33:2; 합 3:3), 예수께서는 하나님이 계신 산에서 기도하 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신다(Pesch. 1:360; Gnilka, 1:268). 예 수의 공 생애 기간에 하나님과 기도하기 위하여 혼자만의 시간 을 갖는다(막 14:32).

45 48절, 밤 사경 즘에(peri. teta,rthn fulakh. n th/j nukto,j)는 아침 3-6시를 뜻한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았다는 것은 어두운 밤 사경에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볼 수 있는 예수의 놀라운 능력을 의미 한다. 예수가 지나 치기를 원했다는 표현이 우리를 당혹케 한다. 1) h;qelen은 미래적 의미를 가진 ‘~를 하려고 하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2) 예수가 하려 고 하는 것 처럼 제자들이 느꼈다. 3) 접속사와 함께 ‘그냥 지나치려 했기 때문에’로 해석한다. 4) 제자들의 신앙을 시험하거나, 다른 데에서 처럼 예 수가 혼자 있으려는 희망을 내포한다. ‘그들을 지나치는 것’은 계시의 순간에 ‘수령인들 옆을 지나치는‘ 존재이 신 하나님이 모세(출 33:19-23; 34:6)와 엘리야(왕상 19:11)에게 나타나실 때와 유사한 모습이다. 그런 면에서 이 기사는 제자들의 구출 기사가 아니 라 제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신 현현‘ 기사이다.

46 49절, 제자들은 신 현현에 두려워 하고 있다. 50절, 에고 에이미(evgw, eivmi)는 하나님을 뜻하는 구역성경 (출 3:14; 사 41:4; 43:10-11)의 메아리로 이해한다. 51절, 예수께서 물 위를 걸으심과 바람을 잠잠케 하심에 관한 이야기와 유사한 결론이 이른다. 52절, 떡에 대한 제자들의 이해 부족을 지적함으로 기적적으로 바람이 멈춤 것을 본 제자들의 놀람을 설명하고 있다. 지금 제자들은 비롯 떡을 분배하고 남은 떡을 거두어 들임으로 이적에 실제로 참여 했지만 예수는 말씀과 행동으로 자신을 설 명하고 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47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마 14:34-36)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 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 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 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 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 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 을 얻으니라 Mark 6: Kai. diapera,santej evpi. th.n gh/n h=lqon eivj Gennhsare.t kai. proswrmi,sqhsanÅ 54 kai. evxelqo,ntwn auvtw/n evk tou/ ploi,ou euvqu.j evpigno,ntej auvto.n perie,dramon o[lhn th.n cw,ran evkei,nhn kai. h;rxanto evpi. toi/j kraba,ttoij tou.j kakw/j e;contaj perife,rein o[pou h;kouon o[ti evsti,nÅ kai. o[pou a'n eivseporeu,eto eivj kw,maj h' eivj po,leij h' eivj avgrou,j( evn tai/j avgorai/j evti,qesan tou.j avsqenou/ntaj kai. pareka,loun auvto.n i[na ka'n tou/ kraspe,dou tou/ i`mati,ou auvtou/ a[ywntai\ kai. o[soi a'n h[yanto auvtou/ evsw,|zontoÅ

48 요약 기사다. 미완료를 사용하여 기사와 관련된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53절, 게네사렛(Gennhsare,t), 이 도시는 디베랴와 가버나움 사이 의 갈릴리 바다의 인접해 있는 인구 밀집한 도시이다. 여성명사를 사 용하여 이 도시가 평야에서 유래 했음을 보여준다. 6:45에서 자자들은 벳세다 방면으로 출발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게네사렛에 상륙하고 있다. 왜? 56절, 예수의 활동의 생략은 예수를 만지는 병자들의 행위를 통하여 치유하는 예수의 능력을 강조 한다. 예수의 옷을 만지려는 소원은 예수의 치유의 능력보다도 예수의 도 움을 바라는 사람들의 신앙을 강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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