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presentation
Presentation is loading. Please wait.
1
심박조율기(pacemaker) 박경애 이예형
2
정상 심장박동 심장은 주먹크기만 하며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을 1분에 약 5리터 정도 신체 각 부분에 골고루 보내는 펌프역할을 한다. 심장은 확장을 함으로 혈액을 받아들이고 수축을 함으로 혈액을 내보냅니다. 심장근육이 수축하여 혈액을 내뿜을 때 동맥혈관에서 맥박으로 만져진다. 정상 심장의 이와 같은 규칙적인 박동은 심장내의 자극 전도계 중 동결절에서 전기 자극을 만들어 심실근육에 전도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건강한 사람에서 심장 박동수는 활동 정도에 따라 변하나 보통 1분에 회 정도이다.
3
심박조율기(Pacemaker)란? Pacemaker는 심장의 박동이 비정상일 때, 심장에 주기적인 전기 자극을 주어 심박동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하는 장치로 체외식, 매입식, 유도식의 세 가지가 있다.
4
심박조율기의 기능 심박조율기는 심박발생기(pulse generator)와 전극선(lead)의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박발생기는 일정한 간격으로 전기자극을 적절히 조절하는 전자회로와 전지가 들어 있는 금속으로 된 케이스입니다. 전극선은 심박발생기에서 심장으로 전기를 전달하여 심장을 박동하게 하거나 심장 자체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심박조율기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심박조율기는 최근에 많은 발전을 하여 크기도 작고, 가볍고, 전지 수명도 길고, 기능도 다양해져 많은 환자로 하여금 정상생활을 하게 한다.
5
Pacemaker 발전 최초의 심박조율기는 비동기성 심박조율기 또는 고정형 심박조율기라고 하는 형태였는데 원래의 심장박동원을 능가하는 양의 충격을 규칙적으로 방출했다. 비동기성 심박조율기의 박동은 공장에서 고정되는 경우도 있고 의사들이 변경시키기도 하는데, 일단 고정되면 규칙적인 간격으로 전기충격을 계속 발생시킨다. 대부분 분당 70~75번의 박동수로 고정된다.
6
Pacemaker 발전 최근에 고안된 종류는 정상적인 박동이 중단되었을 때만 심장수축을 일으키는 동시성 심박조율기이다. 이러한 형태는 대부분 자연적인 심장박동이 분당 68~72번 이하로 떨어질 때 충격을 발생시키도록 고안되어 있다. 이러한 기구는 심방의 충격을 감지하는 감각전극을 가지고 있다. 일단 설치를 하고 나면 심박조율기의 전극과 선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 최근의 전류 심박조율기는 동력원으로 전지를 사용하지만, 방사성 동위원소인 플루토늄-238(238Pu)과 같은 방사능 에너지로 작동하는 발생기가 시험되고 있다.
7
Pacemaker 분류: 임시형과 영구형 임시형은 전원이 체외에 있으며, 수일간 심박조율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한다. 영구형은 전원을 체내에 매몰하여 심박조율이 장기간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한다. 설치는 가슴 상부의 피부 밑에 심박 발생기를 매몰하고 전극선을 혈관에 넣어 심장 안에 이어지게 한다. 드물게는 전극선을 심장 근육에 고정시키는 경우도 있다. 무게는 20∼30g으로 가벼우며 크기도 작다. 또한 체외에서 전원의 출력과 박동수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기능도 정상 심장과 비슷하여 정상인과 비슷하게 활동할 수 있는 완전자동형도 있다.
8
Pacemaker 종류 전 흉부타격 경 정맥 심박 조율 경피 인공 심박조율
흉벽으로부터 약 30cm위에서 주먹으로 흉골부위를 내리친다. 그때 발생하는 4-5J의 에너지가 발생되는데, 이 전기로 심장에 충격이 가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심전도 모니터가 없는 상황에서 장비를 기다리며 일단 시도하는 방법으로 이해해야 한다. 경 정맥 심박 조율 정맥을 통해 장기 내로 삽입하기 위한 튜브형의 기구인 카테더 도자를 삽입하고 전기자극을 제공한다. 가장 안정되게 심박 조울을 제공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경피 인공 심박조율 피부에 부착하는 전극을 통해 심장으로 전기적 자극을 가함으로써 심근의 탈분극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9
Pacemaker 종류 인공(삽입형) 심박 조율기 이식형 제세동기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ICD)
10
인공(삽입형) 심박조율기 심박 발생기와 전극선으로 구성된다. 동기능 부전 증후군이나 부정 서맥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 실신 등을 유발하는 서맥성 부정맥환자에게 시술되는 인공 심박조율기는 상대정맥을 통하여 심장내에 전선을 삽입하고, 흉부의 피부 밑 피하지방에 배터리를 삽입하여 연결하는 시술이다. 무게는 20∼30g정도이고 수명은 약 7∼10년 정도 사용가능하다.
11
인공(삽입형) 심박조율기의 원리 심장을 스스로 박동하는 유일한 장기이다. 1분에 60~100번으로 심장이 리드미컬한 박동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심장의 Pacemaker인 동결절이 제대로 자동능을 발휘하여 전기 충격을 만들면 이것이 심근에 분포되어 있는 푸르킨예 섬유까지 전달되어 심실이 일시에 수축할 수 있게 된다.
12
인공(삽입형) 심박조율기의 원리 그런데 동방결절 등의 전도체계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록 맥박수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 동결절이 하던 역할을 펄스발생기가 대신하도록 하고, 이 자극을 전도하던 전도체계의 역할은 도자나 패드가 대신하도록 하는 것이다. 심실이 이 전기 충격을 받고 흥분하여 일시에 수축하도록 유도하는 중재가 인공심박 조율이다.
13
인공(삽입형) 심박조율기 종류 ICD VVI VDD AAI DDD
인공(삽입형) 심박조율기 종류 ICD VVI VDD AAI DDD • VVI형(심실 조율형) : 심실박동을 감지하고 조율하는 유형 • VDD형 : 심방리듬을 감지하고 심실을 조율하는 형 • AAI형(심방 조율형) : 심실의 VVI형과 유사하고 심방을 감지하고 조율하는 형 • DDD형 : 박동기 유도가 심방과 심실 각각 한 개씩 두 개가 삽입되어 심방과 심실 모두를 감지하고 조율하는 형
14
이식형 제세동기 체내에 삽입되어 심실빈맥과 심실세동 같은 빠르고 불안정한 심장의 리듬이 발생 시 자동으로 감지 후 치료하는 기계로,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에 의해 돌연사에서 생존한 환자,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실 빈맥이 검사에 의해 확인된 경우 등 돌연사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 예방차원에서 시행한다. 주로 사용하는 반대편의 쇄골하정맥을 통해 전극을 우심실 첨부에 삽입하고 다른 쪽 전극을 제세동기에 연결하고 제세동기는 가슴앞쪽 피하에 삽입된다. 크기는 담배갑의 절반정도, 무게는 약 75g로 점점 작아지고 있다. 제세동기능, 심율동 전환, 항빈맥 조율 및 항서맥 조율기능이 있다.
15
심박조율기가 필요한 심장질환 심박조율기는 맥박수가 느려져 어지럽거나,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급사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환자는 늘 피곤하기도 하며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은 운동을 하면 숨이 차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맥박이 1분당 40회 이상일때 나타난다. 느린 맥박(서맥)은 동결절에서 전기 자극을 잘 만들지 못하거나(동기능 부전증), 전기 자극은 잘 만드나 심실로 전도되는 과정에 이상이 있는 경우(동방차단 혹은 방실차단)에 발생한다.
16
심박조율기 수술방법 영구형 심박조율기는 국소마취하에 가슴 상부에 5Cm 가량 절개하여 몸안에 장치한다. 큰 혈관 가까운 곳을 절개하여 이 혈관에 전극선을 넣어 전극선의 끝은 심장 안에 고정시킨다. 그 다음 심박발생기를 전극선에 연결시키고 가슴 상부의 피부 밑에 주머니를 만들어 장치한다. 드물게 심박조율 전극선을 심장근육에 고정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전신마취하에 상복부를 절개하여 전극선을 심장근육에 고정시키고 상복부에 주머니를 만들어 심박발생기를 장치하고 전극선과 심박발생기를 연결한다.
17
심박조율기 수술 후의 생활 많은 사람들이 심박조율기 수술후 지난친 걱정을 하며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을 참고하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심박조율기는 속옷, 거들, 벨트와 같은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산보, 여행, 낚시, 골프 등의 일상생활은 지장없이 할 수 있다. 고압선, 변압기, 강력한 자석이 있는 기계 등과 같은 강한 전기나 자석의 간섭을 받기 쉬운 장소는 피한다. 음식물이나 약물은 대부분 심박조율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심박조율기의 심박발생기는 공항의 금속 탐지기에 반응을 나타낼 수 있어 금속탐지기 통과 전에 검사관에게 심박조율기 환자라고 알린다.
18
끝
Similar present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