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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제전망 2010. 12. 2 목차 Ⅰ. 세계경제의 흐름 Ⅱ. 국별 경제전망 Ⅲ. 국내 경제전망
Ⅳ. 주요 경영환경 변화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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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세계 경제의 흐름 Ⅱ. 국별 경제전망 Ⅲ. 국내 경제전망 Ⅳ. 주요 경영환경 변화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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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성장세 1분기 고점 이후 둔화 지속 세계 경제 성장률 추이(%) 최근 경기 흐름의 특징 선진국 연착륙
부양효과 소멸, 고용부진 지속 등으로 1분기 이후 경기 회복 속도 둔화 일부 실물, 심리지표가 개선되는 등 완만한 경기 회복세 유지되고 있으나 지표 간 혼조 나타나며 불확실성 지속 4.2 2.0 -0.6 -6.0 -5.6 4.3 5.4 6.0 5.0 2008 2009 2010 개도국 호조 전기대비 회복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내수 및 수출 호조 계속되는 중 일부 개도국에서는 인플레 우려 제기 세계 경기 둔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더블딥에 대한 우려는 한풀 꺾인 상태 경기 회복세가 연착륙하면서 국제금융시장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달러 약세로 인한 주요국 정부의 개입 등으로 불확실성 상존 주 : 주요 37개국의 계절조정 전기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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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경제 성장활력 뚜렷한 감소 예상 글로벌 GDP 증가액 및 추이* 세계경제 흐름
올들어 4%대의 고성장을 하고 있지만 이는 대규모 부양책에 따른 일시적 반등효과가 큼. (조달러) 3.1 3.3 3.1 3 2.5 2.0 2 1 -0.4 -1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세계 GDP 추이 중국의 GDP 증가액** (0.8조달러) 76 ’00년대 성장추세선 : 4.0% 전망 가계 및 정부의 부채 조정 장기화,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기업투자 부진으로 올 하반기부터 세계 경제 성장세 하락 ’11년 중반까지 성장률 저하 추세 지속되다가 이후 안정될 전망 향후 2~3년간 세계경제 성장률 3%대 초반으로 하락 예상 72 G20 재정적자 감축계획** (0.6조달러) ’90년대 추세선 : 3.1% 68 64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주: * 2010년 실질 기준 ** 2010년 대비 2013년 연평균 변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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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개도국간 성장격차 빠르게 확대 지역별 성장 기여율(%) 지역별 투자성향의 변화
25 16 미국 일본 기타 유로 중국 인도 2010 2011 32.2 23.7 67.8 76.3 20 개도국 (←) 14 15 12 10 10 선진국 (→) 5 8 6 2006 2007 2008 2009 2010 주: 2010년 PPP 기준 주: FORBES 2000 기업의 매출액 대비 설비투자액 비율임. 국가부채 부담이 큰 선진국은 고실업과 투자부진으로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찾기 어려워 내년 중 1%대의 낮은 성장에 머물 것 개도국도 올해에 비해 성장률이 낮아지겠지만 내수비중 제고와 역내 교역 비중 증가로 상대적인 안정 성장세 예상 선진국-개도국간 투자격차가 크게 나타날 것 중장기 성장률 저하, 경제 불확실성 지속으로 선진국 기업의 투자 보수화 당분간 이어질 전망 개도국은 위기 이후 기업 투자심리 회복세… 정부의 인프라 투자도 꾸준히 집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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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위축 흐름 속 신흥국으로의 자금유입 증가
미국 경기침체기와 은행대출 증가율 신흥시장으로의 포트폴리오 투자자금 흐름 (%) (억 달러) 30 500 400 아시아 (일본 제외) 20 300 10 200 100 중남미 ’70 ’75 ’80 ’85 ’90 ’95 ’00 ’05 ’10 -10 동유럽 -100 2006 2007 2008 2009 2010 -20 주: 신흥국에 투자하는 주식 및 채권형 뮤추얼 펀드 자금의 2006년 초 이후 누적 순유입액 자료 : Emerging Portfolio Fund Research 주: 음영 부분은 경기침체기를 나타냄. 과거 경기침체기 종료 이후 은행 대출 장기간 위축... 금융기관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 내년에도 지속될 것 미국의 금융개혁법안 통과, 주요 선진국 은행세 도입, BIS의 자기자본규제 강화 움직임 역시 신용창출 제약 요인 美 FRB가 2차 양적 완화(11월 4일 6천억 달러)에 나서는 등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지속... 내년에도 선진국은 저금리 유지 전망 국가간 금리 차 계속되면서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자금유입 확대될 것 인도, 한국, 태국 등 점진적 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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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재 가격 안정 유가 및 기타 원자재 가격 추이 원자재 가격 전망과 리스크
세계 경기 둔화로 내년 유가는 소폭 상승에 그칠 전망(WTI 기준 ’10년 $77 →’11년 $80달러 대 초중반) 대부분 금속원자재, 농산물도 수요증가 추세가 둔화되면서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구리, 주석은 공급 부진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 (%) (WTI, $/bbl) 120 7 국제유가(→) 석유 의존도(←) 80 5 3 40 1 ’80 ’85 ’90 ’95 ’00 ’05 ’10 ’11 주요 리스크 미군의 철군 완료에 따른 이라크 정국 불안이 유가의 가장 큰 위험 요인 자원공급 조절, 개발이익 환수 등 자원민족주의 경향이 선진국으로 확산되는 경향도 경계할 필요 기상 이변 발생 빈도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 농산물 가격 급등 우려 상존 주: 석유 의존도는 세계 석유 소비액/세계 총생산 (1995.1분기 = 100) 700 600 철광석 500 400 300 구리 200 전반적으로 자원 수급에 여유가 있을 것으로 판단 중장기적으로는 광물자원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기후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자원가격 상승기조 100 밀 ’00 ’02 ’04 ’06 ’0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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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세계 경제의 흐름 Ⅱ. 국별 경제전망 Ⅲ. 국내 경제전망 Ⅳ. 주요 경영환경 변화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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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더블딥은 피하겠지만 성장 둔화 불가피 정부 부양 축소로 민간소비 회복세 둔화 대공황 이후 최대 고용 위기
중고차 현금보상 (7~9월) MBS 매입, 주택구입 세제지원 종료 2차 오일쇼크 S&L 사태 (%) FRB MBS 매입 (%) IT 버블 현재 20 10 주택구입 세제지원 FRB 2차 양적 완화 15 8 10 정부이전소득 실업률 6 5 민간소비 4 2 -5 ’80 ’85 ’90 ’95 ’00 ’05 ’10 2007 2008 2009 2010 주: 음영 부분은 미국의 경기침체기를 나타냄. 민간부문 수요활력 미진으로 11월 4일 6천억 달러의 국채 매입을 통한 2차 양적 완화 시행... 내년 중 추가적 지원책 시행 여부는 미지수 단기간내 경기가 다시 급락하는 상황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부양 여력이 크게 줄어 들어 경제불안 심리 지속될 것 과거 위기 이후의 회복국면 중 고실업이 수년간 지속되는 경향 기업투자 위축, 금융 · 부동산 · 건설 등 고용창출 부문의 부진으로 고실업과 이에 따른 소비 부진이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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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적자 부담으로 경기회복 지연 유럽 주요국 재정적자와 성장률 재정위기 재발 시나리오
’09 재정적자(%) ’10상반기 성장률(%) 그리스 등 남유럽국 재정적자 축소 실패 시장불신 확대로 신규국채발행 실패 EU국간 이견으로 추가지원 중단 위기국 채무재조정 시작 -13.6 그리스 -3.0 -11.5 영국 0.7 -11.2 스페인 -0.4 -9.4 포르투갈 1.6 -7.5 프랑스 1.6 -5.3 이탈리아 0.8 신용경색 전세계로 확산 동유럽 금융위기 가입국 탈퇴로 EU체제 균열 -3.3 독일 3.1 -0.5 스웨덴 3.9 주: 재정적자는 GDP 대비 비율임.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기준 재정적자 축소, 고실업 등으로 민간 구매력 부진이 지속되면서 1% 미만의 저성장이 이어질 전망 최근 아일랜드 등의 재정적자 문제 재부각... 유로화 약세 효과가 독일 등 수출중심 국가에 집중되면서 국가간 성장격차 지속될 것 단기간 내 재정위기 재발 가능성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7,500억 유로 유럽안정기금) 그러나 남유럽국의 적자누적이 지속될 경우 내년 중반 이후 금융시장 불안 커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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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 성장률로 후퇴 수요부문별 성장기여도(%p) 일본 엔화의 실질 및 명목환율 추이
(2005=100) (엔/달러) 4 60 명목환율(→) 160 엔저 2 80 140 100 120 2005 2007 2009 2011 120 100 -2 엔고 140 실질실효환율 (←, 역축) 80 -4 공공수요 160 60 민간수요 1990 1995 2000 2005 2010 -6 순수출 주: 3개월 이동평균치임. 실질실효환율은 교역상대국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실질화시킨 수치임. 위기 이후 수출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진 일본은 향후 세계경기 둔화, 엔고로 수출의 성장기여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 그린카 보조금 등 경기 부양책도 종료되면서 하반기 이후 성장 둔화… 내년 성장률 1% 내외 전망 엔고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으로 현재 실질실효환율 기준 엔화가치는 2000년대 초반보다 낮은 수준 내년 중반 이후 엔 약세로 전환되면서 내수부진 극복 위한 일본기업의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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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과열 진정되며 안정궤도 진입 최종수요 항목별 경제성장 기여도 내년 두드러질 경제구조 변화 * 소비비중 확대
소비비중 확대 가전하향 등 소비진작 정책과 소득증대에 따라 소비시장 지속 성장 (%) 소비 투자 순수출 20 고속철 등 인프라 확충, 저임형 기업 이전, 도시화 등 중서부 성장 가속… 청두, 우한, 시안 등 거점도시 주목 14.2 중서부 개발 15 12.7 9.6 9.8 10 8.7 8.5 산업구조 고도화 청사진만 제시된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미래산업 투자계획 확정, 집행 개시 5 에너지 개혁 에너지 가격 개혁 지속…에너지 가격상승 불가피… PVC 등 일부 산업에 영향 -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지적포인트 1. 순수출 기여도가 2010년과 2011년이 이상...올해가 약간의 플러스이고, 내년이 제로에 가까워야 하는 것 아닐까 2. 전반적으로 정부 발표자료같다...이렇게 낙관적일 수 있나? 3. (원장) 8% 중반 진입...보다..경영자들에겐, 올해보다 어떻다란 메시지가 간결하고 분명하다... 4. 매출계획을 짜고 이에 맞춰 고용, 투자, 연구개발을 지휘해야 하는 경영자 입장에서 무엇을 알고 싶은지 고민해봐라... 경제실 회의 결과 수정의견... 1. 제목은 올해 대비...어떻다는 식으로 바꾸고...내용에 이러저러한 기조로 옮겨간다고 설명하자.. 2. 우측 구조개혁 조치란 말 자체가 정부 발표를 연상시킨다..한 쿠션 더 먹인 뒤의 표현으로 바꾸자..예를 들면 2011년 두드러질 구조개혁 정책의 평가... 3. 왜 2011년에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질까 라는 질문에 답변이 궁색하다...1) 내년 절상세가 더욱 두드러지는 배경 2) 물류확충이 내년 본격화 ? 3) 미래산업 투자계획이 내년 중 확정... 4) 에너지 가격의 상승세...그 부정 긍정 효과는.. 4. 에너지 개혁 같은 것은 한국기업에 주는 효과가 여러가지 일 수 있다..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지 않나...? 5. 그 영향으로서...(맨 아래) 글로벌 리밸런싱 같은 얘기가 2011년에 맞춰진 것이 아니다...그리고 우리에게 주는 의미도 약하다.. 6. 중부내륙과 서비스부문 중 서비스는 거의 영향이 없지 않나..? 좀 더 구체적 메시지가 없을까 ? 내년 중국 경제는 장기추세선 상에 연착륙 전망 부동산시장 안정책 및 신규대출 억제 등으로 투자과열 진정, 對선진국 수출 둔화 반면 임금인상, 소비 보조금 지원 확대 및 연장에 따라 소비 안정적 증가 지방재정 악화에 따른 투자급락, 부동산 경착륙 가능성은 정부의 정책수단이 많아 높지 않은 편 전반적으로 소비재 및 서비스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 성장활력이 연해지역에서 중서부로 이전 * 경제구조개선은 당초 2006년 시작. 글로벌 위기로 보류됐다가 차 5개년 계획의 개시연도인 내년 재가동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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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BRICs 국가 중 인도 성장세 두드러질 것
브라질, 러시아, 인도 GDP성장률 추이(%) 인도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성장 견인 전력, 교통 · 물류, 통신 부문에 GDP 8% 이상의 투자 예상 규제완화, 시장개방으로 외자유입 확대 종합유통업, 보험업 외자지분 상한을 49~100%까지 개방하는 입법 추진 중 발전, 석유화학 등 기간산업 개방 추진 10% 이상 임금상승으로 소비호조 지속 브라질 러시아 인도 8.5 7.6 8.1 5.0 4.2 4.2 4.0 -0.2 2009 2010 2011 -7.9 브라질 글로벌 이벤트* 개최로 고속철도 건설 등 인프라 관련 특수 예상 내년 1인당 소득 1만 달러 돌파 전망 금리인상으로 소비과열 추세는 다소 진정 인도 6대 인프라 투자 예산 추이(억달러) 1,435 1,170 (9.0) 973 (8.1) 800 (7.3) 650 (6.5) 원자재 가격 상승세 둔화로 수출활력 약화 국가주도형 투자 확대 자원의존형 경제구조 탈피를 위한 첨단기술단지 설치 및 나노기술 투자 (5.8) 러시아 2008 2009 2010 2011 2012 주: 전력, 교통, 물류, 통신, 항만 등 6개 부문에 대한 인프라 투자계획, ( )안 수치는 GDP 대비 비중 *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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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내수의 성장기여 커질 전망 주요 신흥국 GDP 규모 및 2011년 성장률 전망*
성장률(%) 인도네시아 10,273 6.2 수출 둔화로 ASEAN국 고성장세 진정되겠지만 내수부문은 꾸준한 성장 예상… 내수비중 높은 인도네시아의 성장세 뚜렷 동남아 태국 5,736 5.5 베트남 2,740 6.5 유가 안정으로 중동 성장세 다소 둔화될 것… 인프라 등 제조업 기반 강화 투자는 지속 사우디, 5개년 개발계획 규모 매년 GDP의 10% 수준으로 확대 중동 사우디 8,587 3.2 이란 6,187 4.0 멕시코 15,372 4.5 미국 교역비중 높은 멕시코 등 중미 국가는 성장 둔화… 외채상환 부담으로 침체 지속하던 아르헨티나는 곡물수출, 대 브라질 수출 확대에 힘입어 회복세 보일 전망 중남미 아르헨티나 6,090 3.0 콜롬비아 4,138 4.0 높은 재정적자 부담, 서유럽 지역 수출 둔화 등으로 타개도국에 비해 성장하락폭 클 것 유럽 재정위기 재발 우려로 불확실성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 동유럽 폴란드 9,322 3.4 터키 7,125 3.2 * GDP규모는 2010년 PPP기준, 성장률은 IMF 전망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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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세계 경제의 흐름 Ⅱ. 국별 경제전망 Ⅲ. 국내 경제전망 Ⅳ. 주요 경영환경 변화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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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제 성장세 저하… but 회복기조는 유지
국내 경제성장률 추이(%) 수출호조로개도국 수준의 경기회복 10 8 개도국 6 주력수출품 수요 반등, 원화 약세 등 경기회복 기간 중 누렸던 이점들이 줄어들면서 개도국 수준의 빠른 경기회복 추세가 점차 약화 경제성장률은 올 6%에서 내년에는 4%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 이는 침체후 빠른 회복기가 지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해석가능 그렇지만 2000년대 평균 성장률(4.7%)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과거 추세로의 복귀를 의미하지는 못함. 내년 초반까지 성장 활력의 하락 추세가 지속되다가 하반기 이후 다소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 한국 4 2 선진국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 -4 신용경색에 따른 선진국 수준의 경기위축 -6 주: 전년동기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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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평균가동률 및 설비투자 비율 추이(%)
수출과 설비투자, 반등효과 소멸 수출증가율 추이(%) 제조업 평균가동률 및 설비투자 비율 추이(%) -30 -20 -10 10 20 30 40 2008 2009 2010 수출물량 수출단가 수출액 11 85 평균가동률(→) 10 80 9 8 75 7 설비투자/매출액(←) 70 6 5 65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주: 전년동기비임. ’10년 3분기의 수출물량 및 단가는 7~8월 기준 주: 설비투자 비율 = 유무형리스자산 증가액/매출액, 계절조정기준 주력 수출제품인 내구재의 세계수요가 둔화되고 일본, 대만 등의 공급확대로 IT 부품의 수출가격 약세도 지속될 것 세계경기 둔화, 원화절상으로 내년 수출증가율 한자리수로 크게 낮아질 전망 올해에는 지난해 미루었던 투자가 집행되면서 설비투자 증가율이 20%에 달할 것이나 내년 중에는 4~5% 내외로 둔화 예상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투자를 최대한 자제하는 투자보수화 현상 내년에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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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과 소비, 완만한 둔화 제조업 취업자 증가율 추이 부문별 소비증가율 추이(%)
(만명) 40 4 40 24 내구재소비(← ) 30 3 30 18 수출 증가율(←) 20 12 20 서비스소비(→ ) 2 10 6 10 1 -10 2003 2005 2007 2009 2011 -6 2008 2009 2010 -10 -1 -20 -12 제조업 취업자증감(→) -30 -18 -20 -2 주: 전년동기비 기준, 3분기 이동평균치임. 주: 전년동기비 기준 향후 수출 활력이 낮아지면서 그 동안 고용 증대를 주도하던 제조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세 점진적으로 둔화되며 내년 중반 마이너스로 반전 전망 자영업 구조조정으로 음식∙숙박, 도소매, 서비스 부문의 고용부진 지속 그렇지만 국내경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고용회복 기조는 유지 대기수요가 충족되면서 빠른 반등을 보이던 내구재 소비 위축될 전망 올해 높아진 기업 수익이 임금, 배당 등의 형태로 점차 내수경기로 파급되면서 소비 둔화 속도는 다른 수요 부문에 비해 완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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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약세… 건설과 제2금융권 충격 예상 전국 주택가격 추이 부동산가격 하락에 따른 파장
건설사 경영난 지속되면서 자산매각, 출자전환 등 구조조정 본격화 높은 부채비율로 보수적 경영… 20대 건설사 중 6개사 실질부채비율 600% 초과 지자체 부채 확대, LH공사 재무구조 악화로 기존 개발사업 중단… 지자체 신규사업 대부분 보류(연간 40조원 추정) 건설 주택가격 지수 실물경제 요인 40 60 80 100 120 ’89 ’92 ’95 ’98 ’01 ’04 ’07 ’10 저축은행 구조조정 가속… 은행권* 부실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 일부 가계와 자영업 부실로 은행권 부동산 대출 축소 및 신용기준 강화 예상 금융 주: = 100. 실물경제 요인은 명목소득, 이자율로 설명되는 부분 2005년 이후의 주택가격 상승은 소득, 이자율 등 실물 요인보다는 가계부채 등 금융 요인이 견인 주택가격 하향 기대로 대출을 통한 주택구입이 줄면서 내년 주택가격 약세 예상… 다만 가격거품 크지 않아 단기급락 가능성은 낮은 편 내년 건설투자 마이너스 성장 전망… 고용, 소비에 부정적 영향 금융권 전반의 위기 가능성 크지 않으나 건설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시적인 신용경색 우려 * 은행권 PF비중: 총대출금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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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둔화로 물가 안정… 금리 인상폭 작을 듯 실제 및 잠재GDP 추이(조원) 금리 추이 및 전망(%)
1,160 성장세 둔화로 디플레갭 유지 2 4 6 8 10 2008 2009 2010 2011 회사채 수익률(AA-, 만기 3년) 한국은행 기준금리 1,120 잠재GDP(공급) 1,040 960 빠른 회복기 실제GDP(수요) 88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주: 잠재GDP는 생산함수접근법으로 추정 자료: 한국은행, LG경제연구원 총수요가 공급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어 수요 측면의 물가상승 압력 크지 않을 전망 외환위기 이후에도 소비자물가는 수년간 안정기조 원화절상과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수입물가 부담도 크지 않을 전망… 내년 소비자물가 3% 내외에서 안정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점차 줄여가겠으나, 성장세 둔화, 불안정한 대외 여건으로 정책금리는 내년 말에도 3% 초반을 기록할 전망 기업의 자금수요 둔화, 해외자금 유입으로 시중금리 상승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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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세계 경제의 흐름 Ⅱ. 국별 경제전망 Ⅲ. 국내 경제전망 Ⅳ. 주요 경영환경 변화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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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 서서히 해소, 유로화 가치 회복 지연 달러/유로 및 엔/달러 환율 추이 주요 국제통화의 환율 향방
미국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당분간 약달러 기조 향후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금리인상 기대 형성되면서 점진적으로 강세기조 전환 (달러/유로) (엔/달러) 1.1 130 달러/유로 환율 (←, 역축) 1.2 120 1.3 110 유로 유럽경기 부진과 함께 그리스 채무재조정, 국가 신용등급 하락 등의 불안요인으로 유로화 가치회복은 지연 연 평균 1.3달러/유로 내외 수준 예상 1.4 엔/달러 환율 (→) 100 1.5 90 1.6 1.7 80 엔 안전자산 선호로 엔화 강세 당분간 지속 엔고에 따른 수출 위축 가시화되면서 내년 중반 이후 엔화 서서히 약세 전환… 연 평균 달러당 90엔대 초반의 점진적 약세 예상 2007 2008 2009 2010 2011 각국간 경기흐름의 차이, 금리정책 등이 향후 국제환율을 결정하는 주 요인이 될 것 수출을 통한 경기회복 위해 자국 통화의 약세 유도 노력 확대… 특히 미국은 환율조작국 지정, 무역제재 등을 통해 중국, 우리나라 등에 절상압력 강화 위안 중국 정부는 위안화 절상이 수출에 미치는 충격 최소화 위해 절상폭 연 5% 이하로 유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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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후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 강화 <참고 - 1> 최근 환율전쟁 현황 위안/달러 환율 추이
미·중간 환율 갈등 전개 미국 3~4월중 반기 환율정책 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것으로 위협 중국 6월 19일 위안화 절상 재개 7월 발간된 환율정책 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미지정 9월 들어 환율갈등 격화 : 위안화 절상 폭에 대한 불만, 미국 경기둔화 조짐, 중간선거 의식 서머스 미 국가경제위원회 장관 중국 방문하여 위안화 논의 (9.5~9.8) 공정무역을 위한 환율 개혁 법안 미 하원 세입위원회 통과 (9.22) 미 오바마 대통령 중 원자바오 총리와 면담에서 위안화 절상 문제 논의 (9.23) 중국 미국산 닭고기에 대한 최대 105.4%의 반덤핑관세 부과 발표 (9.26) 미국 중국산 동파이프에 대해 최고 61%의 관세 부과 발표 (9.27) 공정무역 위한 환율개혁법안 하원 통과 (9.29) 가이트너 무역보복, 환율전쟁 가능성 부인 (9.30) 2005.7 2008.7 2010.6 고정환율제 관리변동환율제도(통화바스킷제) (위안/달러) (1US$ =8.28Yuan) 고정환율 제도처럼 운영 8.5 절상 허용 2007.5 일일변동폭 ±0.3% ±0.5% (1US$ =6.83Yuan) 8.0 2.1% 절상 7.5 3년간 20% 절상 7.0 2.4% 절상 6.5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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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라질, 아시아 주요국 자국 통화 절상 억제 노력
<참고 - 2> 최근 환율전쟁 현황 일본, 브라질, 아시아 주요국 자국 통화 절상 억제 노력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과 엔/달러 환율 브라질 헤알화 변동 추이 50 70 90 110 130 150 -40000 -20000 20000 40000 60000 80000 (엔/달러) (억엔) 2010 2007 2004 2001 1998 1995 1992 엔/달러 환율 (←) 달러 매입, 엔화 매도 (→) 달러 매도, 엔화 매입 1.0 1.2 1.4 1.6 1.8 2.0 2.2 2.4 2.6 (Real/US$) 2008 2009 2010 자료: 일본 재무성 자료: Datastream 일본 2004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외환시장 개입 9월 15일 시장개입 시작, 9월 중 엔화 2조 1249억엔 매도 일본은행 10월 5일 금리인하(0.1%→0~0.1%), 35조엔의 양적 완화 정책 발표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 헤알화 절상 억제 위한 시장 개입 시사 (9.28) 브라질 금융거래세율 인상(2%→4%) (10.4) 기타 아시아 중앙은행 자국 통화 절상 억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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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갈등이 무역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참고 - 3> 최근 환율전쟁 현황 환율 갈등이 무역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무역전쟁 시나리오 미국 : 환율개혁법안 발효, 중국을 환율 조작국 지정, 중국제품에 대한 상계 관세 부과 중국 : 보복 관세 부과, 수입선 변경(비행기, 곡물 등) → 1930년대식의 경쟁적 통화절하, 무역보복 → 세계 경제 경기침체 장기화 전면적인 무역전쟁보다는 위안화가 완만하게 지속 절상되는 선에서 타협될 가능성 G20 회의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느냐가 관건... 원론적인 선에서 합의 가능하나 이를 강제할 방안이 부족하기 때문에 환율 갈등이 완전히 소멸되기는 어려움.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대규모 무역흑자가 지속되는 한, 위안화의 저평가 폭과 글로벌 불균형 해소 방안에 대한 논란이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무역전쟁을 제약할 요인 환율개혁법안의 실효성 : 상원 통과 필요, WTO 규정 위반 가능성(환율 조작을 보조금으로 볼 수 있느냐의 여부) 중국 진출 미국 기업에 대한 악영향 구도개입의 효과 제약 과거 일본에 대해서는 구두개입(verbal intervention)으로 엔고 유도 위안화는 지역통화, 관리변동환율제도여서 구두개입 효과 제약 정치, 외교적 측면 : 북핵 등 국제 정치, 외교 문제 해결의 동반자로서 중국의 역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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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경쟁국 대비 큰 폭 절상… 환율 효과 소멸 주요 통화의 절상률 전망(%) 원/달러 환율과 수출기업의 영업이익률
(원/달러) 5.6 5.7 원/달러 환율 (→) 1,276 10 1,300 3.4 3.5 1,160 1,200 8 1.6 1,100 0.6 1,100 0.0 6 1,000 엔 달러 호주 유로 대만 위안 루피 원 900 4 제조업 수출기업의 영업이익률 (←) 800 2 700 -3.3 ’00 ’02 ’04 ’06 ’08 ’10 주: 2010년 대비 2011년의 평균 달러기준 환율의 변화율 자료: Bloomberg, LG경제연구원 주: 2010년은 상반기 기준 향후 경상수지 흑자 기조와 외국자본 유입이 지속되면서 원화 강세 기조 이어질 듯 10월 기준 원화는 5~10% 내외 저평가 판단 글로벌 불확실성 남아 있어 절상 속도는 올해보다 완만... 내년 평균 원/달러 환율 1,100 원 예상 2000년대 우리 주요 산업의 수출의존도가 꾸준히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수익성과 밀접한 관련 경제위기에 따른 고환율 효과는 내년에 대부분 소멸될 것으로 예상… 내년 중반 엔화 약세 전환도 우리 산업의 경쟁력 약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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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공장’에서 ‘세계시장’으로 변화 가속
성장률을 넘어서는 임금상승세 중국의 전략적 의미 변화 배경 노동 저소득층 소득제고 정책 지속 ’15년까지 임금 2배 인상 목표… 내년에도 15% 이상 임금 인상 예상 일부지역 인력부족 현상* 가시화 외자기업 공회(工會)** 설치 의무화(’10.6월) 등 공회 기능 강화 -10 10 20 30 ’95 ’97 ’99 ’01 ’03 ’05 ’07 ’09 2009년부터 추세역전 시작 경상GDP 성장률 (%) 명목임금 상승률 ’11 내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내년 위안화 절상 폭 넓힐 전망 ’15년까지 17% 추가 절상 전망*** 환율 외자 중서부 내륙투자 유도 자원에너지 소모, 환경훼손 FDI 억제 한중 FTA 논의, 내년 본격화 중국의 현재 임금수준은 한국의 25%, 베트남의 4배 수준에서 ’12년경엔 각각 30%, 4.5배로 상승할 전망 제조 Cluster 효과, 물류경쟁력 강화 등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연해지역 저부가가치형 수출거점들의 생존공간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음. * 농촌 유휴인력이 남아있지만, 농촌 소득지원책 등으로 이주노동 인센티브가 줄어들고 있어 나타난 현상 ** 공산당 산하조직으로서, 기업 및 근로자 관리가 목적 *** Global Insight (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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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중국, 지역·업종별 임금수준 및 증가 추이
3국 임금수준 비교 지역별 · 업종별 임금수준(증가율) ($) (만 위안) (만 위안) 2,500 7 (13.5) 8 한국 (19.2) (11.8) 2,000 (10.3) 6 5 1,500 (16.1) (9.7) (11.1) (14.5) 4 (11.1) (14.6) 1,000 (17.9) (12.9) (14.6) 중국 3 500 2 베트남 1 2008 2009 2010 2011 2012 평균 상해 북경 절강 광동 강소 금융 광업 도소매 건설 주: 한국, 중국, 베트남의 향후 임금상승률을 각각 6%,15%,8%로 가정 자료: JETRO,CEIC, 한국통계청 통신 부동산 제조업 주: 지역별 업종별 임금수준은 ’09년 연 급여, 증가율은 ’07~’09년 연평균 중국의 경우 임금 외 기업이 부담하는 각종 사회보험금이 임금의 30% 수준에 달함. 유휴인력 고갈이 임박한 데다 농촌 소득 증대책으로 이주노동의 유인이 크게 약화 지역별 1인당 GDP의 차이가 큰 만큼 임금수준도 큰 격차 중부 내륙개발 열기에 따라 상승세는 중부> 동부> 서부 순 전반적으로 서비스분야의 임금수준이 높고 증가세도 빠름. 임금격차 때문에 제조업 분야의 고급인재 유치가 더욱 어려워지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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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의 IT 기술이 산업 전반의 스마트화 견인
글로벌기업의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률(%)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 스마트 소비자 확대 Smart화 욕구가 early adopter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확산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통해 상호 연결되고, 더 지능적 소비를 하는 스마트 소비자 증가 55.3 25.0 15.1 IT 융복합 통한 산업 스마트화 IT 융복합이 모든 산업의 스마트화를 주도하는 핵심적 역할 제조업과 통신·컨텐츠 등 서비스업 제휴 강화 농업의 스마트화, 단순 서비스업의 첨단화 등 새로운 업태 출현 9.5 5.0 Apple RIM HTC Nokia Motorola (100%) (100%) (90%) (21.6%) (32.5%) 주 : ’10년 2분기 실적. ( )내는 휴대폰 사업 중 스마트폰의 비중임. 자료 : Gartner 등 스마트화 대응력에 따라 글로벌 휴대폰 업체의 실적이 결정되고 있으며, 스마트화에 뒤처지면 Nokia와 같은 리더 기업도 고전 휴대폰 산업 전체의 스마트폰 비중은 14.5%(’09) → 19.4%(’10) → 23.4%(’11)로 예상돼 스마트화가 대세임. 스마트 기업으로 변신추구 외부역량 활용의 고도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실시간화 등을 활용해 스마트한 비즈니스 모형의 정립 클라우드 컴퓨팅, Social Network 이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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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적으로 기업 역할에 대한 기대 커질 것 + 내년도 대기업 정치사회 환경 국정 지표 변화 소비자 의식 변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공정한 거래관행에 대한 기대 확산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노사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공정 경영 중시 국정 초반 국정 후반 경제위기 극복 녹색성장 공정한 사회 : 공직사회 기강확립, 기회균등 친 서민 경제 : 양극화 완화 +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 투자를 더욱 중시하는 분위기 대두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자금 출연, 출산장려 인센티브 제공 기대 환경친화적 기업활동 소비자 의식 변화 사회적 책임 강조 네트워크화 된, 이해관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등장 청년 실업, 약자 보호, 대중소기업 상생 등에 관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외교안보 여건 변화 북한을 둘러싼 동북아 군사 긴장으로 Korea Discount 우려 다시 확대, 남북대치 및 한중 갈등도 다시 확대 가능성 동북아 환경 천안함이 빚어낸 미국-중국 간 갈등 양상이 진정되는 와중에 연평도 사태로 긴장 재개, 장기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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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 기업에 대한 도전 한국 글로벌기업의 주요 생산거점인 중국 내 비용 상승 가속 생산원가
임금 상승세 지속, 내년 에너지가격 현실화, 탄소세 도입 논의 활발 등 환율환경 악화(중국 위안화 및 한국 원화 강세) 성장시장 경쟁여건 일본 · 구미기업, 신흥 성장시장을 잡기 위해 현지화 전략 크게 강화 신흥시장 중산층 대상의 가격 및 제품전략 채택 (선진 자동차업체들의 저 가격대 차량 출시) 중국 · 인도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중국기업 브랜드 파워, 올림픽 · 엑스포 개최 및 월드컵 광고로 크게 제고 상품서비스 Trends 웹 기반 IT 첨단기술의 발전이 H/W의 스마트화, 소프트화 및 제품 서비스간 융합추세를 견인…소비시장 및 산업 트렌드 변화 가속 고객가치의 트렌드 변화를 리드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관건 기업 안팎 거래행태와 고용관계의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비판 점증 기업 규모에 걸맞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보호, 출산장려 등 사회적 기여를 기대하는 여론이 점증 한반도 급변사태, 중동지역 분쟁 등 경영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위기요소 잠복 정치사회 환경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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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세계 경제의 흐름 Ⅱ. 국별 경제전망 Ⅲ. 국내 경제전망 Ⅳ. 주요 경영환경 변화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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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내년 중 선진국 경제의 침체에 따라 세계경제의 성장활력이 둔화되면서 기업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될 것임. 빠르게 성장하는 개도국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이 성장의 열쇠가 될 가능성이 큼. 그간 우리 기업의 가격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온 환율효과가 감소하고 중국의 생산비용 증가 추세도 두드러질 것인 만큼 새로운 cost innovation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임. 글로벌 경쟁 양상의 변화와 선진 기업들의 반격 및 후발 기업들의 빠른 추격으로 우리 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질 위험이 있음. 고객의 니즈를 미리 읽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의 판을 짜고 이를 주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 기업의 관행적 행동이 공정거래 준칙 및 사회적 요구에 어긋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협력회사와의 관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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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 2009 2010 2011 상반기 하반기 연간 세계경제(PPP) 세계경제(시장환율)
(단위: %) 2009 2010 2011 상반기 하반기 연간 세계경제(PPP) 세계경제(시장환율) -0.5 -1.6 4.8 4.1 4.2 3.5 4.5 3.8 3.1 2.5 2.9 3.3 2.7 선진국 미국 일본 유로 -3.2 -2.4 -5.2 -4.1 3.0 3.6 1.7 2.0 1.1 2.6 2.8 1.4 1.3 0.7 0.8 1.8 1.0 1.5 0.9 개도국 아시아 중국 인도 중남미 브라질 중동·북아프리카 아프리카(사하라이남) 러시아 동구 6.9 8.7 7.6 -1.8 -0.2 2.4 2.1 -7.9 -3.6 6.8 9.6 11.1 8.6 5.5 5.4 2.3 6.1 8.2 8.9 8.3 4.6 5.0 6.4 8.8 9.8 8.5 3.9 4.7 5.2 5.3 7.4 8.4 4.0 5.6 7.5 8.0 4.3 3.2 8.1 엔/달러 환율 (평균) 달러/유로 환율 (평균) 국제유가(WTI, 달러/배럴) 93.6 1.39 61.9 91.4 1.33 78.3 86.5 1.29 76.7 89.0 1.31 77.5 89.5 1.34 78.8 94.5 1.32 82.3 92.0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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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국내 경제 주요 지표 전망
2009 2010 2011 상 하 연간 GDP성장률(%) 민간소비 건설투자 설비투자 0.2 4.4 -9.1 7.6 5.0 -0.7 30.1 3.7 0.9 14.7 6.2 4.3 0.1 21.6 3.8 -1.6 4.2 3.5 4.7 4.0 -0.6 4.5 수출(통관, %) 수입(통관, %) 경상수지(억 달러) -13.9 -25.8 427 34.3 40.3 117 18.2 21.8 159 25.5 276 6.0 9.0 71 10.2 14.6 72 8.2 11.9 143 소비자물가(%) 실업률(%) 임금상승률(%) 2.8 3.6 -0.5 2.6 4.1 3.0 3.2 7.3 6.7 3.9 5.6 3.4 5.9 5.8 원/달러 환율(평균) 원/엔 환율(평균) 원/유로 환율(평균) 원/위안 환율(평균) 회사채수익률(%) 1,277 1,364 1,774 186.9 1,154 1,263 1,535 169.0 4.9 1,165 1,347 1,503 172.2 4.8 1,160 1,305 1,519 170.6 1,110 1,241 1,482 167.3 1,090 1,153 1,439 167.8 5.2 1,100 1,196 1,460 167.6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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