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내면의 성찰과 봉사 1. 내면의 성찰(1-3) 2. 타인에 대한 봉사(4-8) 1) 헌신(1절) 2) 변화(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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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 내면의 성찰과 봉사 1. 내면의 성찰(1-3) 2. 타인에 대한 봉사(4-8) 1) 헌신(1절) 2) 변화(2절)
몸을 드리는 것이다. ㄱ)자신을 드리는 것이다-주님이 쓰시는 도구로, 주님을 섬기는 도구로 드려야 한다. ㄴ)자신의 삶을 드리는 것이다-매일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만이 아니고 삶의 현장에서 삶 자체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ㄱ)진심으로 드리는 제사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죽은 제사가 필요 없다. 우리의 마음이 드려지면 된다. ㄴ)몸을 거룩하게 드리는 제사다- 제물은 거룩해야 한다. 우리는 매 순간마다 제단위로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ㄱ)믿음으로 행해야 한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히11:6), 백부장의 믿음, 중풍병자의 믿음을 보시고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라고 하셨다. ㄴ)의로운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시51:19), 죄의 고백(참회), 상한심령 3) 평가(3절)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ㄱ)선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윤리적인 기준이다. ㄴ)기쁨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세상에서 실현 될 때 나타나는 기쁨을 말한다. ㄷ)온전하신 뜻은 모자람이 없는 하나님의 무한성을 나타낸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ㄱ)이 세대란 말세를 사는 성도들이 겪어야 하는 비신앙적 사상과 충동 등을 말한다. ㄴ)성도는 악한 시대 속에 살지만 새로운 피조물이 된 존재임을 자각하고 마귀가 왕노릇하는 악한 시대의 흐름에 동화되어 변질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야 한다. ㄱ)전인격의 변화를 말한다. ㄴ)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내적 본성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2. 타인에 대한 봉사(4-8)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한다. ㄱ)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정도와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경건의 열정이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된다. ㄴ)심판대 앞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판단의 기준은 믿음과 그에 따른 헌신과 충성이다. 자신에 대한 과대 평가는 삼가 하라는 뜻이다. ㄱ)교만하거나 자만해서는 안 된다. ㄴ)부와 직분 등과 같은 것으로 자신을 나타내지 말고 죄인식과 구속에 대한 필요성을 자각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겸손을 가지라는 뜻이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라는 의미이다. ㄱ)인생이 지니고 있는 한계를 알라는 뜻이다. ㄴ)자기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보다 중요한 지식은 없다-지렁이, 티끌, 안개와 같은 인생, 나그네, 풀과 그 꽃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 자기 경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ㄱ)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자로 자신을 경멸하라는 말이 아니다. ㄴ)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며 상실했다가 되찾은 자들이다. 1) 그리스도의 몸(4,5절) 2) 몸 안에 있는 성도들(6-8) 그리스도인은 한 몸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야 한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4,5) 교회는 많은 지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스도인은 각기 다른 직분을 가진 지체이다. 은사는 몸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은사는 각각 다르다. 은사의 활용-예언은 믿음의 분수대로, 섬김, 가르치는 일, 권위, 구제, 다스림, 긍휼베품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롬12:6-8) 모든 성도는 은사를 소유하고 있다.

3 1. 진정한 사랑(9-13) 1)사랑의 대상을 선택해야 한다. 2)타인의 삶에 희생적인 참여를 해야 한다.
참된 사랑의 모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것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ㄱ)오래 참고, 온유함, 투기, 자랑, 교만 않음 ㄴ)타인 먼저 생각, 성내지도 악한 것도 생각치 않음, 불의와 더불어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함,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딘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할 기회는 늘 있다. 그런데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사랑할 대상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사랑의 두 가지 특성 무관심은 사랑이 아니다. 4)사랑에 수반되는 몇 가지 사항들 성결해야 한다-악을 버리고 선을 행해야 한다. ◈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 지어다(시34:14)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12:9) 위선이 없어야 한다-거짓이 없어야 한다. ◈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5)사랑이 중지되는 이유 기도:기도에 항상 힘쓰며 ◈ 사랑은 인간의 나약하고 타락한 본성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관대한 행위: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 구제가 성도들의 필수적인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손님 대접하기: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구약 시대에 나그네 대접은 성도의 필수적인 요소였다(신10:18,19),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마 25:35). 인내(일관성): 환난 중에 참으며 ◈ 진정한 사랑은 역경과 시련 중에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롬12:10-13) 소망: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24,25) 이타주의: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헌신:형제애(가족과 같은 친밀한 사랑으로 서로를 섬겨야 한다). 열성: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4)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희생과 번거러움을 피하려 한다. 두려워하기 때문이다.-배척, 오해, 무시 수동적이기 때문이다.-사랑의 본질은 자발적인 것이다. 받기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4 B. 원수에 대한 태도 1. 몇 가지 제안들(14-20) 2. 사랑의 기본적인 공식(21) 1) 인간적인 본능을 극복하라.
2) 원수의 입장에 서 보라. 인간적인 본능은 좋아하는 자를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한다.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롬12:14) 초자연적인 명령 ㄱ)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기도로 축복해야 한다. 간곡한 말로 위로해야 한다. ㄴ)핍박하는 자를 저주하지 말라-말로, 마음으로 3) 원수의 좋은 점을 보고 격려하라.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ㄱ)마음을 같이해야 한다. ㄴ)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낮은데 처해야 한다 ㄷ)겸손해야 한다-스스로 지혜있는 체 말라. 타락한 인간은 극도의 이기주의에 빠져있다. ㄱ) 우리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易地思之). ㄴ) 같이 울고 같이 웃어야 한다(同苦同樂).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롬12:15,16) 4) 모든 보복을 하나님께 맡기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상대의 좋은 습관을 찾아 이를 격려해 주어야 한다. 악으로 악을 갚지 말아야 한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12:17,18) 5) 원수의 궁핍을 채우라. 하나님의 방법과 시간은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당히 고난 당하는데 버려 두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원수를 갚고 싶어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본능들과 마찬가지로 그 본능을 이기라고 하신다. 사람은 본능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12:19) 하나님이 대신 원수를 갚아 주신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롬12:20)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2. 사랑의 기본적인 공식(21) 선으로 악을 이겨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21) 악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

5 C. 국가 권세에 관하여(13:1-7) 1. 국가 권세에 대한 잘못된 견해 2. 근본적인 원리
2) 그리스도인은 국가 권세에 대해 무관심해도 된다는 태도 1) 부정한 국가 권세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기를 들 수 있다는 태도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롬 13:1) 2. 근본적인 원리 1) 권세가 하나님께 불순종 강요할 때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7) 2) 국가와 국민의 위치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18-20) 3) 법과 질서를 지지하시는 하나님 선한 그리스도인은 선한 국민이다. 권세는 하나님이 주셨다. 4) 하나님께 대한 충성의 한 방식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6 D. 깨어있는 신앙(13:8-14) 1. 사랑은 율법의 성취(8-10) 2. 깨어라(11-14)
1)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라. 2) 남을 사랑하라 사랑이 온 율법을 이루는 것이다. 사랑의 빚 외에는 타인에게 어떤 부담도 남겨두지 말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 13:8) 2. 깨어라(11-14) 자기 본위의 사랑보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남을 사랑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이웃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다. 남을 헤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9,10) 이타적인 사랑을 하라 1) 잠에서 깨어 나야 한다. 2) 깨어서 해야 할 일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 졌다. 그리스도인들은 자다가 깨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현제의 시기를 알아야 한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롬13:11) 어둠의 일 : ㄱ)방탕과 술취함 ㄴ)음란과 호색 ㄷ)쟁투와 시기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2-14) 때를 알아야 한다. ㄱ)밤이 깊었다. ㄴ)낮이 가까웠다. ㄷ)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ㄱ)먼저 어둠의 일을 벗어야 한다. ㄴ)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ㄷ)하나님의 전신갑주

7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자들이다. 거듭난 자들은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자들이다. 거듭난 자들은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께 헌신해야 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한 형제 된 우리들은 한 지체로서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거짓이 없으며 성결하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은 원수 된 자들과의 관계도 중시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원수에게 인간적인 방법으로 보복하거나 미워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보복은 하나님이 하시도록 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인은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국가 권세에 대해서도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사랑으로 깨어서 그날을 대비해야 한다

8 감사합니다. 다음 주일까지 주님의 은혜가 하시는 일 위에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