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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고린도 전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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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1) 고린도전서 1-3장, 교회의 분열의 문제 5-6장, 고린도 교회의 주요 문제
고린도 교회의 분열은 교회 지도자 중심으로 나뉘었다. 이런 분열은 교회가 세상 지혜를 추종한 결과이다. 3:5-9절에서는 농사, 5:9b-15은 건축물을 통하여 가르치고 있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의 복음이다. 5-6장, 고린도 교회의 주요 문제 근친상간의 문제 신자들 간의 소송 문제 잘못된 영성에 대한 이해로 인하여 성적인 자유를 야기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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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장, 고린도교인들의 질문에 답함 11-16장,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 결혼에 관한 문제 우상에게 받쳐진 제물에 관한 문제
지독한 승리주의 바울의 사도직의 특징은 자기 부인이다. 11-16장,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 남자와 여자의 관계 특별히 공중예배에서 테도 성찬식을 잘못 집행하는 문제 성령의 은사에 관한 문제 통일성과 다양성 집회의 질서 헌금에 관한 문제와 아볼로 방문 권면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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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문안인사와 바울 자신의 경험에 초점을 둔다.
2) 고린도 후서 1:1-11, 문안인사와 바울 자신의 경험에 초점을 둔다. 1:12-2:13, 자신이 방문 계획을 변경한 것은 세속적인 목적이 아 니라 고린도 성도들로 하여금 근심을 주지 않기 위함이다. 기독교 사역의 본질은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 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2:14-7:4, 시작된 종말론과 미래의 종말론 사이의 긴장에 대한 언급. 바울 자신을 질그릇에 보배를 담았다고 표현함.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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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6, 예루살렘 교회의 신자들을 위한 구제 헌금및 동참을 언 급함. 10-13장, 반대 세력에 대한 언급
세속적인 자랑과 복음 안에서의 자랑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은 하나님의 능력이 그를 통해서 작용하는 조건 이 된다고 한다. 교회로 하여금 십자가의 합법성을 인정하지 않는 승리주의를 향하는 대적자들을 거부하라고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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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자 3, 수신자 저자가 바울임을 거부하는 자는 없다.
수신자에 대한 이해에서 중요한 것은 고린도 지역에 로마에 의하여 한번 파괴 되었다가 “쥴리어스 시저”에 의하여 제건 되었다. 다수의 제대한 군인들, 로마출신의 자유민들, 그리고 여러 족속으로 구성 되어 있다. 새로운 주민들 사이에 생긴 계층 차이로 인한 갈들이 존재 했다. 구 고린도는 도적적 타락의 상징 이었다. 이방 성전에 천여명의 여 사제가 있었다 한다. 성기를 상징하는 모형이 이방신에게 받쳐졌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바울 당시의 고린도 보다는 구 고린도에 대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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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술 원인 1) 역사적 재구성 2) 사회적 상황의 재구성 A서신: 고린도 전서 이전 서신(고전 5:9)
B서신: 고린도 전서 C서신: 눈물의 서신(큰 환란과 애통 하는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고 후 2:4) D서신: 고린도 후서 2) 사회적 상황의 재구성 헬레니즘 시대의 유대교 문헌에서는 고린도 서신의 표현이라고 가정할 수 있는 매우 비슷한 표현들이 많이 발견된다. 바울은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는다고 했다(고전 1:22) 윈터(Winter)는 소피스트 운동에서 고린도 사람들의 사상을 찾는다. 이 운동의 특징은 웅변 기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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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코-로마 세계에서 오랫동안 수사학을 강조한 것으로 말미암아 강 연은 공적이고 정치적인 의사소통의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바람 직한 예술 형태로 자리 잡았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기독교 신앙은 진지한 것이지만 그들이 주변 문 화로부터 받아들인 세계관을 변화 시키지 못했다는 데 있었다.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며 사회적 신분의 상승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가 득한 교회는 영적으로 통일된 교회가 되지 못할 것이다. 고린도 교인들이 항상 자신들이 이미 누리는 것, 이미 얻은 영적 은사 들, 자신들이 이미 얼마나 성숙한지를 강조한 것은 그들이 일종의 과도 하게 실현된 종말론에 치우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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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린도 전서와 후서의 완전성 고린도후서 10-13장의 위치
많은 학자들은 바울이 디도에게서 소식을 받고 기뻐서 즉시 고후 1-9(D서)을 기록해서 보냈다고 주장한다 장은 혹독한 편지 로 C서 해당한다. 이 이론의 장점은 고후 1-9장과 10-13장의 사이의 현격한 차이 를 설명 가능하게 한다. 1-9장, 디도가 가져온 좋은 소식: 사도식에 대한 설명, 사도적 사역의 본질을 설명, 고린도 교인들의 헌금 10-13장사, 분노, 상심, 그리고 통렬한 아이러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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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의 문제점 뒷받침 할 사본이 존재하지 않는다. “너희 지경을 넘어”라는 표현이 꼭 그리스에서 이 편지를 쓰지 않았다는 주장 은 아니다. 10-13장의 분노의 편지에 범죄자에 대한 징계가 언급 되지 않았다. 10-13장에 방문에 대한 약속이 있지만, 분노의 편지는 고통스러운 방문대신 보낸 것이다. 12:18은 8:6과 8:16-19의 내용을 볼 때 나중에 기록되었다고 이야기 할 수 없 다. 12:16에서 고린도 교인들이 구제헌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한 오해를 언급하고 있는데, 다음에 기록된 내용에서 오해를 풀었다는 암시없이 고린도 교인들의 호의에 감사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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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장이 1-9장보다 나중에 기록 되었다는 것이다. 10-13장이 또 다 른 편지 이거나 일부이다.
고린도후서 전체가 근본적으로 통일 되었다. 1-9장과 10-13장의 어조가 바뀐 것은 바울의 감정의 기복 때문이다. 바울은 디도에게서 좋은 소식을 받고서 곧바로 고후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복음 전파를 한 이후에 고린도후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주장은 명쾌 하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10-13장이 1-9장보다 나중에 기록 되었다는 것이다 장이 또 다 른 편지 이거나 일부이다. 바울이 혹독한 편지(10-13장)에 대한 소식을 듣고서 1-9장을 기록하면서 본래 생 각을 바꿔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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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고린도후서의 개찬 되었다고 주장되는 부분들 고후 2:14-7:4 완전한 편지 이거나 일부일 것이다.
고후 6:14-7:1, 2:14-7:4에서 이 여섯 절이 삽입 부분이고, 바울의 기록이 아닐 수 있다. 고후 8-9장이 개찬 되었거나, 8장과 9장이 각기 다른 편지로서 고후에 삽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1. 9장은 구제 헌금이라는 주제를 마치 이전에 전혀 언급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소개 하므로, 9장은 7장과 바로 연결되어야 하며, 8장은 결론 부분이 분실된 독립된 문서라 고 주장된다. 2. 9장을 시작하는 표현 “…에 대하여(peri. me. ga,r)”는 종종 새로운 소제를 소 개할 때 사용된 공식이었고, 따라서 8장(아마도 9장도)은 개찬된 것이라는 증거가 된 다. 3. 8장 15절과 9장 1-2절이 각기 다른 문서가 아니라면, 바울이 8:1-5에서 고린도 교 인들을 자극하기 위해서 마케도니아 교인들을 언급한 것과 9:1-2에서 마케도니아 교 인들을 자극하기 위해서 고린도 교인들을 언급한 것은 서로 상충한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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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두 장에서 분명히 표현된 바 일꾼들을 보낸 목적이 다른 것은 그것들이 각 기 다른 시기에 가록되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5. 8-9장의 통일성을 지지하기 위해, 9:3에서 “형제들” 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그들 에 대한 신앙이 이미 소개되어 있음을 전제로 한다. 고린도후서의 통일성 14:33-35이 바울이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개찬되어 삽입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 편지가 구체적으로 고린도 교인들을 위하여 기록되었기 때 문에 “또 각처에서 우리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 르는 모든 자들에게”라는 말은 문맥에 맞지 안다는 이유로 1:2절이 개찬된 것이 라고 주장해왔다. 위의 이런 주장은, 1) 고린도 교회는 끊임없이 자신을 다른 교회들보다 우월하다 고 생각하여 다른 교회들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고 자유롭게 처신했었다. 2) 바울 은 의식적으로 자신이 개척한 교회의 목회자보다 더 큰 권위를 가지고 편지를 썼 고, 어떤 때는 편지의 내용이 “주님의 명령”(고전 14:37)과 다를 바 없었다는 증거 가 있다. 이런 주장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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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후서가 개찬 됐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들>
1. 고린도전서의 단편화된 특징은 “글로에의 집 편에”, 그리고 스데바나와 브 드나도와 아가이고 편에 받은 보고, 또한 여러가지 질문을 제기한 고린도 교 인들이 보낸 편지에 대해 바울이 응답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다고 보는 것 이 가장 합당하다. 2. 고전에 관한 분할 이론들은 서로 일치하는 점이 거의 없고 지지하는 사람 들도 거위 없기 때문에, 그 이론들은 모두 설득력이 없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옳다. 3. 고전를 구성하고 있는 부분들 사이에 있다고 가정되는 모순들, 즉 분할 이 론의 근거가 되는 모순들은 모두 해석학적 해결이 가능한 것들이다. 4. 콜린스는 이 서신의 논리의 흐름의 부드럽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울 이 A-B-A 패턴을 사용하는 빈도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록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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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린도 전후서에 등장하는 바울의 대적들의 특징
1. 고린도후서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고린도전서를 읽어서는 안된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쓸 때 그 교회를 교회 밖에서 들어온 다른 지도자 들이 장악하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2. 고린도전서의 배후에 있는 반대의 근본 원인이 유대주의자들의 영향 이었다는 증거가 없다. 고후 11:16 이전에는 유대주의자들의 중요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자신의 유대인 신분을 강조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우상에게 바쳤던 고기를 먹으려 하지 않은 것은 유대인의 도덕관 때문 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 과거에 우상 숭배자였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상에 바쳤던 것들을 피하여 한다. 3. 슈미탈즈(Schmithals)는 2-3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던 영지주의자이 다. 몸과 영을 나누는 이원론을 제외하고는 고린도 서신에는 영지주의 의 본질적인 특징이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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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반대 했던 고린도 교회의 특징들 1. 바울의 대적자들은 자지들끼리도 분열해 있었으며, 또한 바울도 대적 했다.
송사, 성적인 문란, 독신생활, 우상의 고기문제, 사회경제적인 차이 고든 피는 교회 전체가 바울을 대적 했다 주장한다. 사도권에 대한 변호(고전4, 9장), 바울의 권위에 순복 할 것을 주장한 것(고전14:37- 38), 교회 전체를 향해 말하고 교회로부터 편지를 받는 것(고전7:1). 하지만 교회에게 구제 헌금을 거침없이 요구한 것은 바울과 고린도 교인들과 사이가 온전히 화해된 것은 아니다. 내적 분열과 바울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가 상관이 없는 과실은 아니다. 2. 반대의 핵심에는 몇 가지 서로 얽힌 견해에 의존한다. 영성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바울이 주장하는 행동이나 윤리보다는 신분에 더 깊 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침례와 성찬을 마술적인 의식으로 받아 들였다. 그들은 영지주의 영향으로 물질을 경시하였고, 부활에 대하여도 자신들은 이미 부활 하였고, 부활은 현제의 영적 생존과 관련된 것이며 마지막 때에도 육체를 제 외하고는 현재와 별로 다를 것이 없을 것으로 믿었다. 이런 환식은 다가올 새대의 모든 축복이 이미 완전하게 자신에게 임했다고 믿은 “지나치게 구체화된 종말론” 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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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부인들이 고린도 교회에 침입해 있었다. 그들은 유대인 이었지만 헬라 세계를 잘 알고 있었고, 그레코-로마 세계의 기치관과 수사학을 받아 들였다. 고린도 사회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특권과 권력에 관심을 가진 헬라적 유대교 운동이었다. 5. 기록 연대 55년 초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기록했고, 후서는 다음해에 기록했 을 것이다. 후서를 기록할 때에는 마케도니아에 있었다. 6. 본문 파피루스 46번, 시네산, 바티칸, 에브라미 사본들에 담겨있다. 피가 주장하는 14:34-35에 여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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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린도 전후서에 대한 최근의 연구 9. 고린도 전후서의 공헌
1. 율법에 대한 바울의 견해, 특히 고전 9:19-23절, 대체로 바울이 다른 서신들에서는 율법에 대하 자유하다고 여기는 듯이 보이는 대 반해, 고 린도 전후서는 율법에의 복종을 은근히 강조하는 듯이 보인다. 2. 고전 12-14을 통하여 바울의 카리스마(성령) 운동에 대한 연구가 있 다. 3. 여성해방운동과 관련하여 고전11:2-16과 고전14:33-36이 연구 되었 다. 9. 고린도 전후서의 공헌 1. 1세기의 문화와 언어로 전달 된 불변의 복음이 어떻게 변화하는 상 황에 적응되었는지 관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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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바울, 그리스도인 바울, 목사바울, 사도 바울 성격을 분명하게 묘 사한다.
3. 십자가는 우리를 단순히 의롭다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 고 죽는 방법, 인도하고 따르는 방법,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세 속주의에 안주하려는 현대교회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4. 사랑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가장 좋은 길” 이라고 강 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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