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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조사개요 ‥‥‥‥‥‥‥‥‥‥‥‥‥‥‥‥‥‥‥‥ 2 2. 주요조사결과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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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 차 1. 조사개요 ‥‥‥‥‥‥‥‥‥‥‥‥‥‥‥‥‥‥‥‥ 2 2. 주요조사결과 ‥‥‥‥‥‥‥‥‥‥‥‥‥‥‥‥‥‥ 8
1. 조사개요 ‥‥‥‥‥‥‥‥‥‥‥‥‥‥‥‥‥‥‥‥ 2 1.1. 조사 목적 ‥‥‥‥‥‥‥‥‥‥‥‥‥‥‥‥‥‥‥‥‥‥‥ 3 1.2. 조사 내용 ‥‥‥‥‥‥‥‥‥‥‥‥‥‥‥‥‥‥‥‥‥‥‥ 4 1.3. 조사 설계 ‥‥‥‥‥‥‥‥‥‥‥‥‥‥‥‥‥‥‥‥‥‥‥ 5 1.4. 실사설계 및 자료처리 ‥‥‥‥‥‥‥‥‥‥‥‥‥‥‥‥‥‥ 6 1.5. 응답자 특성 ‥‥‥‥‥‥‥‥‥‥‥‥‥‥‥‥‥‥‥‥‥‥ 7 2. 주요조사결과 ‥‥‥‥‥‥‥‥‥‥‥‥‥‥‥‥‥‥ 8 3. 심층조사결과분석 ‥‥‥‥‥‥‥‥‥‥‥‥‥‥‥‥ 28  부 록 ‥‥‥‥‥‥‥‥‥‥‥‥‥‥‥‥‥‥‥‥‥‥48 설문지 ‥‥‥‥‥‥‥‥‥‥‥‥‥‥‥‥‥‥‥‥‥‥‥‥‥‥49 문항별 교차분석표 ‥‥‥‥‥‥‥‥‥‥‥‥‥‥‥‥‥‥‥‥‥54

2 1 . 조사 개요

3 1. 조사개요 1.1 조사 목적 정보 원천 정보 수집 예상 효과 활용 방안
1. 조사개요 1.1 조사 목적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념이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이념조사는 서구스타일의 이념 변수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념을 측정함에 있어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조사는 기존의 보수적인 매체의 편향된 이념의 측정이 아닌 중립적이고 과학적이며, 우리의 실정에 맞는 변수를 사용하여 보다 정확한 이념을 측정하여 한국형 이념 지도(Korean Ideological Map)를 새로이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보 원천 정보 수집 예상 효과 활용 방안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대한 이념 조사 한국의 이념 성향 측정 이념지수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이념 정보 축적 한국형 이념 지도 개발

4 1.2 주요 조사 내용 차 원 세 부 내 용 정 치 민족 / 체제 체제와 상관 없이 북한의 지원은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
차 원 세 부 내 용 정 치 민족 / 체제 체제와 상관 없이 북한의 지원은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 한반도 안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우방인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 낫다 서민/ 엘리트 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국가지도자는 소신대로 나라를 이 이끌어 가야 한다 고등학교의 평준화제도 대신 학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 업능력에 따라 학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경 제 국가 / 시장 기업이 스스로 개혁을 못한다 하더라도 기업활동에 정부는 간섭 하지 말아야 한다 국가가 전력, 통신, 철도 등 국가기간산업을 소유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민간에 넘겨야 한다 분배 / 성장 정부는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보다는 경제를 성장시 키는 일에 더 치중해야 한다 정부는 세금을 더 거두어서라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 사 회 자유 / 질서 정당한 목적을 가진 시위라도 사회규범을 해치면 규제해야 한다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예술활동의 자유를 제한하더라도 영화나 소설 작품 등은 검열해야 한다 급진적 개혁 / 점진적 개혁 사회의 잘못된 점은 무리가 따르더라도 빠르게 고쳐나가야 한다 공무원도 일반 근로자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국가보안법 인지 및 개·폐 여부 기 타 사 항 주관적인 자신의 이념 성향 평가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지 후보자 (양자구도, 4자구도 등) 현재의 지지정당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자

5 1.3 조사 설계 구 분 세 부 내 용 조 사 방 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조 사 대 상
구 분 세 부 내 용 조 사 방 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조 사 대 상 2002년 5월 1일 현재 만 20세 이상 전국의 성인 남·여 조 사 일 시 2002년 5월 14일 ~ 20일 (7일간) 표 본 추 출 다단계 성층화 표본추출(multi-stage stratified sampling) 표 본 오 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조 사 기 관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 제일상호저축은행빌딩 4F (Homepage: Tel: , Fax: )

6 1.4 실사 설계 (Fieldwork Design) 및 자료처리
실사 설계 확률표본추출을 통해 표집된 최초의 sample에 대해 1일 3회 이상 접촉을 통해 응답률을 제고 사전조사를 통해 설문지의 타당성 및 신뢰성 제고 Sampling 및 사전 조사 면접원 선정 전화면접 실적을 평가하여 기존 전화면접원 중 우수 인력을 선정 조사내용과 조사방법에 대하여 2시간 정도의 오리엔테이션과 면접자와 응답자의 역할을 바꿔 해보는 role playing을 실시하여, 면접원의 질문지 이해부족으로 인한 비표집 오차(non-Sampling error)를 최소화 면접원 교육 담당 연구원 및 실사책임자(supervisor)가 1일 단위로 설문지를 회수·검토하여 면접원에 의한 오차를 최소화 면접원 통제 회수된 설문지 중 25%를 무작위 추출하여. 검증결과의 응답의 허위기재나 조작 등으로 인해 불량자료로 판명될 경우, 해당 면접원이 조사한 질문지 전부를 무효화하고 재조사 실시 검증조사 자료 처리 자료코딩/입력 2명의 전문 코딩요원이 2일간 교차로 코딩 및 전산입력 독립된 2인이 입력한 자료를 교차비교하고 발견된 입력 오류는 설문과 비교확인 후 수정 전산검수 통계분석 전문패키지인 SPSS 10.0과 Excel을 이용하여 자료를 집계·분석 통계분석

7 1.5 응답자 특성 구 분 원 자 료 가 중 치 사례수(명) 구성비(%) 전 체 1,000 100.0 성 별 남 자 여 자
구 분 원 자 료 가 중 치 사례수(명) 구성비(%) 전 체 1,000 100.0 성 별 남 자 여 자 483 517 48.3 51.7 475 525 47.5 52.5 연 령 별 20 대 30 대 40 대 50 대 이상 189 258 238 315 18.9 25.8 23.8 31.5 237 256 221 286 23.7 25.6 22.1 28.6 교 육 수 준 별 중 졸 이 하 고 졸 대 재 이 상 무 응 답 357 398 10 35.7 39.8 1.0 215 352 423 21.5 35.2 42.3 소 득 100만원 이하 100~250만원 250만원 이상 무 응 답 120 287 567 26 12.0 28.7 56.7 2.6 117 285 571 11.7 28.5 57.1 직 업 별 농 임 어 업 자 영 업 자 블 루 칼 라 화이트칼라 가 정 주 부 학 생 전 문 직 공 무 원 무 직 기타/무응답 75 137 43 95 288 89 58 30 127 7.5 13.7 4.3 9.5 28.8 8.9 5.8 3.0 12.7 69 130 42 100 284 110 60 118 66 6.9 13.0 4.2 10.0 28.4 11.0 6.0 11.8 6.6 지 역 별 서 울 인천/경기 강 원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 주 229 214 112 128 160 15 22.9 21.4 11.2 12.8 16.0 1.5 228 218 29 111 22.8 21.8 2.9 11.1

8 2 . 주요조사결과

9 2. 주요결과 요약 대북지원 확대에 관한 문제 ㅇ ‘북한에 대한 지원을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ㅇ 북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13.9%, ‘대체로 찬성한다’는 45.0%로 58.9%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10.0%, ‘대체로 반대한다’는 31.1%로 41.1% 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남. 찬성(58.9%) 반대(41.1%)

10 국가지도자의 소신있는 국정운영 ㅇ 지도자의 소신대로 국정운영을 해나가야 한다는 데 대해 찬성하는 비율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국가지도자가 소신대로 나라를 이끌어 가 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33.2%, ‘대체로 찬성한다’는 1.0%로 64.2%가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음.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10.7%, ‘대체로 반대한다’는 25.1%로 35.8% 가 반대 의견을 표명. 찬성(64.2%) 반대(35.8%)

11 기업활동에 대한 정부개입금지 ㅇ 정부의 개입보다는 기업자율에 의한 개혁을 지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 남.
ㅇ ‘기업 스스로 개혁을 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개입하여야 하는가’에 대 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22.5%, ‘대체로 찬성한다’는 32.9%로, 55.4% 가 기업의 자발적인 개혁이 불가능할 경우, 정부가 개입하는 것에 찬성 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11.5%, ‘대체로 반대한다’는 33.1%로, 44.6% 는 기업 자율에 의한 개혁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찬성(55.4%) 반대(44.6%)

12 경제성장과 경제배분 ㅇ 경제배분보다는 경제성장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보다는 경제를 성장시키는 일에 더 치 중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34.3%, ‘대체로 찬성한 다’는 34.6%로 68.9%가 경제성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적 으로 반대한다’는 8.6%, ‘대체로 반대한다’는 22.5%로 31.1%는 경제성장 보다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에 더 치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 시 했음. 찬성(68.9%) 반대(31.1%)

13 사회규범을 해치는 정당한 시위의 규제 ㅇ 국민들의 대다수가 사회규범을 해치는 시위는 그 목적의 정당성 여부와
는 관계없이 규제하여야 한다는 것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남. ㅇ ‘정당한 목적을 가진 시위라도 사회규범을 해치면 규제해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49.6%, ‘대체로 찬성한다’는 33.6%로, 83.2% 가 찬성한다고 나타난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5.8%, ‘대체로 반대 한다’는 11.0%로 찬성한다는 의견과 상당한 차이를 보임. 찬성(83.2%) 반대(16.8%)

14 사회의 잘못된 점에 대한 빠른 시정 ㅇ 국민들의 대다수가 사회의 잘못된 점은 어떻게 해서든 빠르게 고쳐나가
야 한다는 것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남. ㅇ ‘사회의 잘못된 점은 무리가 따르더라도 빠르게 고쳐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57.7%로, ‘대체로 찬성한다’는 28.9%로 86.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2.2%, ‘대체로 반대한다’는 11.2%로 응답자의 13.4%만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 남. 찬성(86.6%) 반대(13.4%)

15 안보문제에 대한 미국의견 추종 ㅇ 대다수의 국민들은 안보문제에 있어서 미국의 의견을 따르기 보다는 우
리의 소신대로 추진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한반도 안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 낫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3.9%, ‘대체로 찬성 한다’는 16.1%로, 20.0%가 안보문제에 관한한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것 에 찬성한다고 응답했음.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39.9%, ‘대체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40.1%로 80.0%가 이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 는 최근의 반미감정의 영향이 어느 정도 상승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 됨. 찬성(20.0%) 반대(80.0%)

16 경제, 학업능력에 따른 고교 차등화 ㅇ 고교 평준화제도 대신에 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른
차등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학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라 고등학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37.6%, ‘대체로 찬성한다’는 30.6%로, 68.2%가 찬성한다고 응답. 반면, ‘전적으 로 반대한다’는 14.6%, ‘대체로 반대한다’는 17.2%로 31.8%의 응답자 만 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찬성(68.2%) 반대(31.8%)

17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 ㅇ 철도, 전력 등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음.
ㅇ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26.4%, ‘대체로 찬성한다’는 35.2%로, 61.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12.4%, ‘대체로 반대한다’는 26.0%로 38.4%의 응답자가 반대 한다고 응답. 찬성(61.6%) 반대(38.4%)

18 정부의 빈민지원확대 ㅇ ‘세금을 더 거두어도 빈민에 대한 지원은 늘려야 한다’는 정부의 빈민지
원확대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ㅇ ‘세금을 더 거두어서라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28.3%, ‘대체로 찬성한다’는 32.7%로, 61.0%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 는 12.6%, ‘대체로 반대한다’는 26.4%로 39.0%의 응답자가 반대하는 것 으로 나타남. 찬성(61.0%) 반대(39.0%)

19 예술작품에 대한 사전검열 ㅇ 사회질서의 유지라는 측면과 예술활동의 자유보장이라는 의견이 서로 팽
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사회규범을 지키기 위해 예술활동의 자유를 제한하더라도 예술작품에 대해 검열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19.3%, ‘대체로 찬성한다’는 29.8%로,49.1%가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 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23.6%, ‘대체로 반대한다’는 27.3%로 50.9%의 응답자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찬성(49.1%) 반대(50.9%)

20 공무원 노동조합 결성 ㅇ 공무원 노동조합의 결성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반대한다는 의견보다 우세하게 나타남.
ㅇ ‘공무원이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을 허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 적으로 찬성한다’는 25.6%, ‘대체로 찬성한다’는 31.4%로, 57.0%가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21.8%, ‘대체로 반대한다’는 21.2%로 43.0%의 응답자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찬성(57.0%) 반대(43.0%)

21 국가보안법 인지여부 ㅇ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7명 이상이 국가보안법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남.
ㅇ ‘국가보안법을 들어보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는 77.5%, ‘들어본 적 없다’는 22.5%로 나타나, 국가보안법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남.

22 국가보안법 개·폐 여부 ㅇ 국가보안법의 존속, 개·폐 여부에 대한 입장에서는 진보적인 성향이 보 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남.
ㅇ 국가보안법을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에게 국가보안법의 존속, 개·폐정에 대해 물은 결과, 사회의 보수적 성향을 대변하는 ‘절대 폐지해서는 안된 다’는 12.3%, ‘북한의 변화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약간 유보적인 응답 이 34.1%로 나타남. 반면, 진보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북한의 변화와 관 계없이 부분적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46.1%, ‘전면 폐지해야 한 다’는 응답이 7.5%로 나타나, 53.7%가 진보적인 성향으로 나타남. Korean Social Science Data Center

23 자신의 주관적인 이념성향 ㅇ 주관적인 이념 성향에서는 자신이 보수적이라는 평가가 진보적이라는 평 가보다 높게 나타남.
ㅇ 본인이 생각하는 주관적인 이념성향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다’는 6.0%, ‘다소 보수적인 편이다’는 37.8%로, 본인이 보수적이라고 판단하는 응답 이 43.8%로 나타남. 그리고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는 중도 성향은 30.4% 로 나타났음. ‘다소 진보적인 편이다’는 23.2%, ‘매우 진보적이다’는 2.6% 로 나타나, 본인이 진보적이라고 판단하는 응답이 25.8%로 나타남.

24 16대 대선 지지후보자 (양자 구도) ㅇ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간에 지지율면에서는 큰 차
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기존의 여론조사와는 달리 ‘모르겠다’ 고 응답한 비율이 46.0%에 달해, 부동층의 변화 여부가 향후 후보 지지 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ㅇ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5.5%, ‘민주당 노무현’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8.5%로 나타나, 두 후보가 오 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한나라당 이회창 25.5% 민주당 노무현 28.5% 모름/ 무응답 46.0%

25 16대 대선 지지후보자 (4자 구도) ㅇ 양자구도에서와 같이 신당의 박근혜 후보,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의
출마를 가상한 4자구도에서도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제3정당의 세력은 7% 정도로 나타난 반면에 진보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의 경우 득표율이 2%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응답을 거부한 경우 도 42.0%에 달해 부동층의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ㅇ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24.5%, ‘민주당 노무현’ 25.3%, ‘신당 박근혜’ 6.9%, ‘민주노동당 권영길’ 1.2%로 나타남. 민주당 노무현 25.3% 신당 박근혜 6.9% 민주노동당 권영길 1.2% 한나라당 이회창 24.5% 모름/ 무응답 42.0%

26 지지정당 ㅇ 지지정당에 대한 응답을 거부한 비율이 69.3%에 달해 부동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 특징임.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에 지지도에서는 큰 차이 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ㅇ ‘현재 지지하고 있는 정당이 어느 정당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한나 라당’ 16.3%, ‘민주당’ 13.0%, ‘자민련’ 0.7%, ‘민국당’ 0.2%, ‘민주노동 당’ 0.5%로 나타남.

27 15대 대선 투표자 ㅇ 김대중 후보의 경우, 97년 실제 득표율과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이회창
후보와 이인제 후보의 경우에는 실제 득표율보다 훨씬 낮게 나타남. 이 는 승자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됨. ㅇ ‘지난 97년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였는가’에 대해, ‘김대중’ 후보 39.8%, ‘이회창’후보 21.5%, ‘이인제’후보 6.1%, ‘권영길’ 후보 0.5%, ‘기타후보’ 0.7%로 나타남. 괄호 안의 수치는 97년 대선당시 득표율임

28 3 . 심층조사결과분석

29 3. 심층조사결과분석 3.1 대북지원 확대에 관한 문제 문 1.체제와 상관없이 민족적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지원은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13.9% 찬성 : 58.9% 대체로 찬성한다 45.0% 대체로 반대한다 31.1% 반대 : 41.1% 전적으로 반대한다 10.0% 합 계 100.0%(973명) ○ 남성이 여성보다 찬성율이 높음 남성의 65.1%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53.3%가 ‘찬성한다’고 응답하여 남성이 여성보다 대북지원 확대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 20대의 찬성율이 가장 높음 ▶20대(68.4%) ▶30대(63.7%) ▶40대(55.4%) ▶50대이상(49.3%) 순으로 찬성율이 나타났듯이, 연령이 낮을수록 대북지원의 확대에 찬성율이 높게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대재이상(67.6%) ▶고졸(54.3%) ▶중졸이하(49.4%) 순으로 찬성율이 나타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블루칼라 계층에서 적극적 지지계층의 비율이 높음 화이트 칼라(78.3%)와 학생(77.2%)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블루칼라(59.8%)는 평균 수준으로 나타남. 한편 블루칼라의 경우, 22.3%가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응답하여, 다른 계 층보다 적극적인 지지면에서 높게 나타남, ○ 광주/전라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높고,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낮음 광주/전라지역의 찬성율이 71.6%로 가장 높고,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44.9%로 평균보다 14%p 낮게 나타남. ▶대구/경북(51.3%) ▶부산/경남(55.7%) 도 평균보다 낮게 나타남.

30 3.2 국가지도자의 소신있는 국정운영 문 2.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국가지도자는 소신대로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33.2% 찬성 : 64.2% 대체로 찬성한다 31.0% 대체로 반대한다 25.1% 반대 : 35.8% 전적으로 반대한다 10.7% 합 계 100.0%(985명) ○ 남성이 여성보다 찬성율이 높음 남성의 69.8%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59.2%가 ‘찬성한다’고 응답하여 남성이 국가지도자의 소신있는 국정운영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 40대, 50대이상에서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을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20대(22.5%) ▶30대(28.1%) ▶40대 (41.5%) ▶50대이상(40.1%) 로 나타나, 20, 30대와 40, 50대이상 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대재이상(57.1%) ▶고졸(69.4%) ▶중졸이하(70.5%)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국가지도자의 소신보다는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에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남. ○ 찬성율이 높은 계층은 블루칼라, 농임어업 종사자, 자영업자 계층임 ▶블루칼라(81.1%), ▶농임어업(78.1), ▶자영업자(70.4%) 계층에서 평균 보다 높은 찬성율 을 보였고, 특히 블루칼라의 경우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62.8%에 달해 다른 계층보다 그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광주/전라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광주/전라지역(72.6%)과 대전/충청지역(67.6%)의 찬성율이 평균 보다 높게 나타남. ▶대구/ 경북(62.4%) ▶부산/경남(62.9%)은 평균과 비슷하게 나타남. 한편,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비율은 대전/충청지역에서 41.3%에 달해 다른 지역과 큰 차이를 보임.

31 3.3 기업활동에 대한 정부개입금지 문 3.기업이 스스로 개혁을 못한다 하더라도 기업활동에 정부는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22.5% 찬성 : 55.4% 대체로 찬성한다 32.9% 대체로 반대한다 33.1% 반대 : 44.6% 전적으로 반대한다 11.5% 합 계 100.0%(932명) ○ 찬성율이 20대에서 가장 낮고, 40대에서 가장 높음 찬성율이 ▶20대(45.6%) ▶30대(53.3%) ▶40대(63.4%) ▶50대이상(59.7%) 로 나타나, 20 대에서 찬성율이 가장 낮고, 4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 또한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비율도 ▶20대(13.9%) ▶30대(22.8%) ▶40대(30.4%) ▶50대이상(23.6%) 로 나타나 찬성율과 동일 한 양상을 보임. ○ 자영업자의 찬성율이 가장 높고, 학생의 찬성율이 가장 낮음 ▶자영업자(64.6%) ▶전문직(59.5%) ▶농임어업(56.4%) ▶가정주부(54.1%) ▶화이트칼라 (53.7%) ▶블루칼라(48.5%) ▶공무원(46.5%) ▶학생(39.5%) 순으로 나타나, 자영업자의 찬 성율이 가장 높고, 학생의 찬성율이 가장 낮음. ○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높고, 광주/전라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낮음 지역별로 찬성율을 보면, ▶강원(83.5%) ▶서울(57.4%) ▶대구/경북(57.3%) ▶부산/경남 (57.0%) ▶제주(55.9%) ▶인천/경기(54.2%) ▶광주/전라(47.1%) 순으로 나타나, 강원지역 의 찬성율이 가장 높고, 광주/전라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32 3.4 경제성장과 경제배분 문 4.정부는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보다는 경제를 성장시키는 일에 더 치중 해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34.3% 찬성 : 68.9% 대체로 찬성한다 34.6% 대체로 반대한다 22.5% 반대 : 31.1% 전적으로 반대한다 8.6% 합 계 100.0%(959명) ○ 연령이 높을수록 경제성장에 비중을 둠 ▶20대(54.0%) ▶30대(60.8%) ▶40대(79.0%) ▶50대이상(81.9%)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 록 경제성장에 치중하는 데 찬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분배에 치중 ▶중졸이하(85.4%) ▶고졸(77.0%) ▶대재이상(54.5%)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 성장 보다는 ‘분배’에 치중하는 것으로 나타남. ○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성장에 비중을 둠 ▶100만원이하(63.5%) ▶100만원~250만원(68.1%) ▶250만원이상(70.4%)로 나타나,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경제분배보다는 성장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찬성율이 높은 계층은 , 농임어업 종사자임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농임어업 종사자가 81.4%로 평균 보다 높은 찬성율을 보였고, ▶자영 업자(75.7%) ▶블루칼라(75.7%) ▶전문직(73.6%) 등은 약간 높게 나타났음. 반면, ▶화이트 칼라(59.3%) ▶학생(38.6%) 계층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찬성율을 나타냄. ○ 강원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80.0%로 가장 높음. ▶광주/전라(68.9%) ▶대구 /경북(69.2%) ▶부산/경남(69.1%) 지역은 평균과 거의 비슷하게 나타남. 한편, ‘전적으로 찬 성한다’는 비율은 대구/경북지역이 42.5%로 가장 높았음.

33 3.5 사회규범을 해치는 정당한 시위의 규제 문 5.정당한 목적을 가진 시위라도 사회규범을 해치면 규제해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49.6% 찬성 : 84.2% 대체로 찬성한다 33.6% 대체로 반대한다 11.0% 반대 : 16.8% 전적으로 반대한다 5.8% 합 계 100.0%(977명) ○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20대(77.8%) ▶30대(81.9%) ▶40대(84.6%) ▶50대이상(84.6%)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 록 시위 규제에 대한 찬성율이 높게 나타남. ○ 찬성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공무원, 가장 낮은 계층은 학생 공무원이 92.5%의 찬성율을 보여 가장 찬성율이 높으며, 학생은 76.1%의 찬성율을 보여 가 장 낮은 찬성율을 보였음. 학생의 경우도 10명 중 7명이 사회규범을 해치는 시위의 규제에 찬성한다는 의견이므로 결코 적은 찬성율이라 할 수는 없음. ○ 서울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서울(88.9%) ▶광주/전라(85.9%) ▶제주(85.4%) ▶대구/경북(83.3%) ▶부산/경남(83.3%) ▶대전/충청(80.2%) ▶강원(79.8%) ▶인천/경기(77.2%) 로 나타나, 서울지역의 찬성율이 가 장 높음. 이는 시위의 주요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서울에서 시위로 인한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이 이번 설문에서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음.

34 3.6 사회의 잘못된 점에 대한 빠른 시정 문 6.사회의 잘못된 점은 무리가 따르더라도 빠르게 고쳐나가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57.7% 찬성 : 86.6% 대체로 찬성한다 28.9% 대체로 반대한다 11.2% 반대 : 13.4% 전적으로 반대한다 2.2% 합 계 100.0%(977명) ○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20대(78.7%) ▶30대(86.2%) ▶40대(89.5%) ▶50대이상(91.3%)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 록 사회의 잘못된 점에 대한 빠른 시정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 찬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비율도 ▶20대(50.0%) ▶30대(53.3%) ▶40대(58.0%) ▶50대이상 (67.9%)으로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중졸이하(92.3%) ▶고졸(86.2%) ▶대재이상(84.0%)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찬성 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100만원이하(84.3%) ▶100만원~250만원(85.5%) ▶250만원이상(88.0%)로 나타나,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찬성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농어업 종사자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농임어업 종사자의 찬성율이 93.4%로 높게 나타남. 특히, 무직의 경우,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율도70.4%로 다른 계층에 비해 높게 나타남. ○ 강원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강원(90.3%) ▶광주/전라(90.2%) ▶부산/경남(88.9%) ▶대구/경북(87.3%) ▶대전/충청 (85.8%) ▶서울(85.4%) ▶인천/경기(84.8%) ▶제주(70.8%)로 나타나,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율도 강원지역에서 72.0%로 가장 높게 나타남.

35 3.7 안보문제에 대한 미국의견 추종 문 7.한반도 안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우방인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 낫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3.9% 찬성 : 20.0% 대체로 찬성한다 16.1% 대체로 반대한다 40.1% 반대 : 80.0% 전적으로 반대한다 39.9% 합 계 100.0%(954명) ○ 남성이 여성보다 반대율이 높음 안보문제에 대해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비율이 ▶남성(83.9%) ▶여성 (75.8%)로 나타나, 남성이 반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연령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반대한다는 의견이 ▶20대(87.5%) ▶30대(89.2%) ▶40대(84.7%) ▶50대이상(60.8%)로 나 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반대한다는 의견이 ▶중졸이하(64.9%) ▶고졸(79.8%) ▶대재이상(87.2%)로 나타나 교육수 준이 높을수록 반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전문직 반대율이 가장 높음 전문직이 88.2%로 가장 높은 반대율을 나타냈고, 가장 낮은 반대율을 나타낸 계층은 무직으 로 55.2%가 반대한다고 응답. ○ 제주, 광주/전라지역에서 반대율이 높음 반대한다는 의견이 ▶제주(93.5%) ▶광주/전라(87.6%) ▶인천/경기(83.2%) ▶대구/경북 (82.7%) ▶부산/경남(81.1%) ▶강원(76.0%) ▶서울(75.5%) ▶대전/충청(69.5%)로 나타났 음. 가장 낮은 반대율을 나타낸 대전/충청지역도 약 70%에 육박함.

36 3.8 경제, 학업 능력에 따른 고교 차등화 문 8.고등학교의 평준화제도 대신 학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라
학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37.6% 찬성 : 68.2% 대체로 찬성한다 30.6% 대체로 반대한다 17.2% 반대 : 31.8% 전적으로 반대한다 14.6% 합 계 100.0%(950명) ○ 남성이 여성보다 찬성율이 높음 ▶남성(74.1%) ▶여성(62.7%)로 나타나, 남성이 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 른 고교 차등화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찬성율이 ▶20대(59.5%) ▶30대(58.7%) ▶40대(75.0%) ▶50대이상(79.7%)로 나타나, 연령 이 높을수록 대체로 찬성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중졸이하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찬성율이 ▶중졸이하(81.1%) ▶고졸(65.2%) ▶대재이상(65.3%)로 나타나, 오히려 중졸이하 에서 가장 높은 찬성율을 보였음. 이는 응답자의 교육수준이 낮은 점을 고려할 때, 상대적인 교육의 박탈감에 대한 보상심리의 표출이라 분석됨. ○ 저소득 계층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소득수준별로 분석해 보면, ▶100만원이하(75.1%) ▶100만원~250만원(65.2%) ▶250만원 이상(68.5%)로 나타나, 100만원이하의 소득계층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또한 ‘전적 으로 찬성한다’고 응답한 경우도 100만원 이하의 소득계층에서 48.6%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농임어업 종사자 계층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농임어업 종사자가 85.5%로 가장 높은 찬성율을 나타냈고, ▶블루칼 라(69.3%) ▶자영업자(68.4%) ▶전문직(68.3%) ▶가정주부(64.0%) ▶화이트칼라(63.0%) ▶학생(62.1%) 등의 계층은 평균과 비슷한 찬성율을 나타냄. 반면, 가장 낮은 찬성율을 나타 낸 계층은 공무원으로 53.8%가 찬성한다고 응답.

37 3.9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 문 9.국가가 전력, 통신, 철도 등 국가기간산업을 소유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민간에 넘겨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26.4% 찬성 : 61.6% 대체로 찬성한다 35.2% 대체로 반대한다 26.0% 반대 : 38.4% 전적으로 반대한다 12.4% 합 계 100.0%(879명) ○ 30대의 찬성율이 가장 높음 ▶20대(47.9%) ▶30대(70.1%) ▶40대(67.3%) ▶50대이상(62.0%)로 나타나, 30대에서 국가 기간산업의 민영화에 대한 찬성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 대재이상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중졸이하(52.4%) ▶고졸(63.2%) ▶대재이상(63.7%)로 나타나, 대재이상에서 가장 높은 찬 성율을 보임. ○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100만원이하(57.0%) ▶100만원~250만원(66.5%) ▶250만원이상(68.2%)로 나타나, 250 만원이상의 소득계층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찬성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공무원, 가장 낮은 계층은 학생 ▶공무원(73.2%) ▶자영업자(71.1%)로 두 계층에서 찬성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블루칼라의 경우는 평균과 비슷한 58.1%가 찬선하나,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36.8%로 다른 계층 보다 높게 나타남. 반면, 가장 낮은 찬성율을 보인 계층은 학생으로 47.6%의 찬성율을 보임. ○ 서울, 부산/경남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서울(66.0%) ▶부산/경남(63.8%)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전/충청(48.5%) ▶강원(52.6%) 는 낮은 찬성율을 보였음. 대전/충청지역의 찬성율이 48.5%로 유일하게 반대율이 더 높은 지역으로 나타남.

38 3.10 정부의 빈민지원 확대 문10.정부는 세금을 더 거두어서라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28.3% 찬성 : 60.0% 대체로 찬성한다 32.7% 대체로 반대한다 26.4% 반대 : 40.0% 전적으로 반대한다 12.6% 합 계 100.0%(974명) ○ 20대의 찬성율이 가장 높음 ▶20대(74.0%) ▶30대(57.5%) ▶40대(50.0%) ▶50대이상(61.5%)로 나타나, 20대에서 정부 의 빈민지원 확대에 대한 찬성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이한 것은 40대에서 찬성율이 가 장 낮음. ○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전적으로 찬성’하는 비율이 높음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중졸이하(33.7%) ▶고졸(29.4%) ▶대재이상(24.5%) 순으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정부의 빈민지원 확대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비율이 높음. ○ 학생, 공무원 계층에서 찬성율이 높음 ▶학생(81.6%) ▶공무원(72.2%)로 두 계층에서 찬성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 자영업자 (58.0%) ▶블루칼라(46.1%) ▶가정주부(48.6%)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계층에서는 찬성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옴. ○ 제주, 서울지역에서 찬성율이 높음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제주(80.5%) ▶서울(65.9%) ▶광주/전라(65.7%) 등은 평균 이상으 로, ▶인천/경기(59.5%) ▶부산/경남(58.8%) ▶대구/경북(58.0%) 등은 평균과 비슷하게 나 타났으며, ▶강원(55.7%) ▶대전/충청(54.2%) 등은 평균보다 낮게 나타남.

39 3.11 예술작품에 대한 사전검열 문11.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예술활동의 자유를 제한하더라도 영화나 소설 작품
등은 검열해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19.3% 찬성 : 49.1% 대체로 찬성한다 29.8% 대체로 반대한다 27.3% 반대 : 50.9% 전적으로 반대한다 23.6% 합 계 100.0%(909명) ○ 연령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20대(67.7%) ▶30대(61.2%) ▶40대(40.6%) ▶50대이상(40.6%) 순으로 나타나, 젊은 층 에서 예술작품에 대한 사전검열에 대해 반대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반대한다는 응답이 ▶중졸이하(47.0%) ▶고졸(54.7%) ▶대재이상(47.0%) 순으로 나타나,교 육수준이 높을수록 반대율이 높고, 대재이상에서는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비율이 33.2%로 평균보다 10%p이상 반대 비율이 높음. ○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100만원이하(59.2%) ▶100만원~250만원(54.7%) ▶250만원이상(47.0%)로 나타나,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반대율이 높음. ○ 찬성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농임어업 종사자, 반대율이 가장 높은 계층은 학생 찬성한다는 응답이 ▶농임어업(74.4%) ▶무직(72.7%)로 두 계층에서 찬성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학생은 82.7%의 높은 반대율을 보임. ○ 강원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고, 서울지역에서 반대율이 가장 높음 찬성한다는 응답이 ▶강원(63.6%) ▶제주(60.0%) ▶대구/경북(59.4%) ▶대전/충청(51.9%) ▶광주/전라(51.6%) ▶부산/경남(47.2%) ▶인천/경기(46.1%) ▶서울(42.7%) 순으로 나타나, 강원지역의 찬성율이 가장 높은 반면, 서울지역에서는 반대율이 평균보다 7%p 정도 높게 나 타남.

40 3.12 공무원 노동조합 결성 문12.공무원도 일반 근로자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전적으로 찬성한다 25.6% 찬성 : 57.0% 대체로 찬성한다 31.4% 대체로 반대한다 21.2% 반대 : 43.0% 전적으로 반대한다 21.8% 합 계 100.0%(921명) ○ 여성이 남성보다 찬성율이 높음 공무원 노동조합 결성에 대해 ▶남성(49.6%) ▶여성(64.2%)로 나타나, 여성이 찬성하는 비율 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연령이 낮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찬성한다는 의견이▶20대(74.0%) ▶30대(65.2%) ▶40대(53.3%) ▶50대이상(36.8%) 순으 로 나타나, 20대에서 가장 높은 찬성율을 보인 반면, 50대이상에서는 10명중 6명 이상이 반대 하는 것으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음 ▶중졸이하(39.7%) ▶고졸(53.9%) ▶대재이상(66.9%)로 나타나, 대재이상에서 가장 높은 찬 성율을 보인 반면, 중졸이하에서는 반대율이 오히려 높게 나타남. ○ 학생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음 ▶학생(74.1%) ▶공무원(72.9%) ▶화이트칼라(74.5%) ▶가정주부(61.8%) ▶전문직(56.1%) ▶기타(51.5%) ▶무직(45.7%) ▶자영업자(44.1%) ▶블루칼라(37.3%) ▶농임어업(35.4%) 순으로 나타남. 이는 연령과 교육수준 두 변수가 상호작용하여 나타난 것으로 연령이 낮으면 서 교육수준이 높은 학생이 가장 높은 찬성율을 나타냄. ○ 인천/경기지역에서 찬성율이 가장 높고, 대전/충청지역에서 가장 낮음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인천/경기(64.5%) ▶제주(61.3%) ▶부산/경남(60.3%) ▶광주/전라 (58.1%) ▶대구/경북(55.1%) ▶서울(53.5%) ▶강원(51.7%) ▶대전/충청(45.6%) 순으로 나 타남.

41 3.13 국가보안법 인지여부 문13.선생님은 국가보안법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들어본 적 있다 77.5%
들어본 적 없다 22.5% 합 계 100.0%(1,000명) ○ 남성이 여성보다 인지도가 높음 국가보안법에 대한 인지도를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의 82.4%, 여성의의 73.0%가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하여 남자의 인지도가 9%p 정도 높게 나타남. ○ 20대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음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이 ▶20대(81.0%) ▶30대(82.2%) ▶40대(80.7%) ▶50대이상 (67.9%)로 나타나, 20대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인지도가 높음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이 ▶중졸이하(54.0%) ▶고졸(79.5%) ▶대재이상(88.2%) 순으로 나 타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공무원의 인지도가 가장 높음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공무원의 93.8%가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인지도를 나 타낸 반면, 농임어업 종사자의 64.0%가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해 가장 낮은 인지도를 보임. ○ 서울지역의 인지도가 가장 높고, 강원지역의 인지도가 가장 낮음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이 ▶서울(83.1%) ▶대구/경북(82.1%) ▶부산/경남(78.8%) ▶인천/ 경기(78.3%) ▶광주/전라(75.0%) ▶제주(73.6%) ▶대전/충청(65.7%) ▶강원(56.3%) 순으 로 나타남.

42 3.14 국가보안법 개·폐 여부 문14.(들어본 적이 있다면) 선생님은 국가보안법 문제와 관련해서 다음 네 가지 중
어느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절대 폐지해서는 안된다 12.3% 보수 : 46.4% 북한의 변화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34.1% 북한의 변화와 관계없이 부분적으로 개정해야 한다 46.1% 진보 : 53.6% 전면 폐지해야 한다 7.5% 합 계 100.0%(751명) ○ 남성이 여성보다 보수적임 보수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절대폐지해서는 안된다’와 ‘북한의 변화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남성은 51.0%, 여성은 41.6%로 나타나, 남성이 약간 더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남. ○ 연령이 낮을수록 진보적임 진보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북한의 변화와 관계없이 부분적으로 개정해야 한다’와 ‘전면 폐지 해야 한다’는 응답이 ▶20대(66.9%) ▶30대(61.8%) ▶40대(48.4%) ▶50대이상(36.2%) 순 으로 나타남. 특히, 50대이상에서 ‘절대 폐지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25.6%로 평균보다 13%p이상 높게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진보적임 보수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응답이 ▶중졸이하(64.0%) ▶고졸(47.2%) ▶대재이상(40.4%) 순 으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진보적인 나타남. 특히 중졸이하에서 ‘절대 폐지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27.0%로 다른 계층과 큰 차이를 나타냄. ○ 학생이 가장 진보적임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진보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응답을 한 계층은 ▶학생(61.3%) ▶전문직 (61.0%) 등이며, 보수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응답을 한 계층은 ▶무직(66.7%) ▶농임어업 (54.7%) ▶자영업자(54.6%) 등으로 나타남. ○ 대전/충청지역이 가장 보수적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전/충청지역에서 보수적인 성향을 대변하는 응답이 54.8%로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남. 진보성향이 ▶부산/경남(56.3%) ▶인천/경기(56.4%) 로 약간 높게 나 타났고, 대구/경북은 52.4%로 평균과 유사했음.

43 3.15 자신의 주관적 이념성향 문15.선생님의 이념적 성향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우 보수적이다
6.0% 보수 : 43.8% 다소 보수적인 편이다 37.8%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30.4% 중도 : 30.4% 다소 진보적인 편이다 23.2% 진보 : 25.8% 매우 진보적이다 2.6% 합 계 100.0%(954명) ○ 40대에서 자신을 가장 보수적이라 판단 자신의 주관적 이념성향에 대해, 보수적이라는 응답이 ▶20대(27.3%) ▶30대(40.8%) ▶40대 (53.7%) ▶50대이상(53.1%)로 나타나, 40대와 50대이상 2명 중 1명은 자신을 보수적이라 판 단하는 것으로 나타남. ○ 대재이상에서 자신을 가장 진보적이라 판단 진보적이라는 응답이 ▶중졸이하(17.9%) ▶고졸(21.9%) ▶대재이상(32.9%)로 나타나, 대재 이상에서는 3명 중 1명이 자신을 진보적이라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저소득 계층에서는 2명 중 1명은 자신을 보수적이라 판단 보수적이라는 응답이 ▶100만원이하(52.7%) ▶100만원~250만원(44.2%) ▶250만원이상 (41.9%)로 나타남. 특히, 100만원이하에서는 중도를 나타내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라는 응 답이 20.8%로 평균보다 9%p 정도 적게 나타남. ○ 화이트칼라와 학생층에서 자신이 진보적이라 판단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진보적이라는 응답이 ▶공무원(39.2%) ▶학생(36.9%) ▶화이트칼라 (32.9%)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음. ○ 광주/전라지역에서 자신을 가장 진보적이라 판단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광주/전라지역에서 진보적이라는 응답이 35.8%로 나타나, 다른 지역 보다 높게 나타남. ▶강원(14.7%) ▶대구/경북(18.5%) ▶대전/충청(18.4%)지역에서는 진보 적이라는 비율이 평균보다 적게 나타남.

44 대 대선 지지 후보자 (양자구도) 문16.올 12월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이회창, 민주당 후보로 노무현씨가 출마하면 선생님께서는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한 나 라 당 이회창 25.5% 민 주 당 노무현 28.5% 모 름 / 무 응 답 46.0% 합 계 100.0%(1,000명) ○ 연령이 높을수록 이회창 후보를, 연령이 낮을수록 노무현 후보를 지지 16대 대선에서 두 후보가 출마를 할 경우, ‘한나라당 이회창’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을 연령별 로 분석해 보면, ▶20대(18.5%) ▶30대(20.5%) ▶40대(30.7%) ▶50대이상(31.7%)로 나타 나며, ‘민주당 노무현’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0대(38.1%) ▶30대(37.2%) ▶40대 (22.7%) ▶50대이상(17.1%)로 나타남.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노무현 후보를 지지 교육수준별로 분석해 보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중졸이하(15.8%) ▶고졸 (30.9%) ▶대재이상(32.8%) 순으로 나타남. 중졸이하의 경우, 응답을 유보하는 비율이 56.2%로 평균보다 10%p이상 높게 나타남. ○ 자영업자는 이회창 후보를, 학생은 노무현 후보를 지지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자영업자(35.6%) ▶공무원 (33.1%) 등 구 계층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학생(47.5%) ▶화이트칼라(40.4%) ▶블루칼라(38.4%) 등에서 높게 나타남 ○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이회창 후보를, 광주/전라지역에서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부산/경남(39.8%) ▶대구/경북 (35.7%) 등에서 나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광주/전 라지역에서 48.3%로 높게 나타남. ▶서울(이회창:26.5%, 노무현:27.8%) ▶인천/경기(이회 창:24.8, 노무현:29.3%) 등 수도권 지역은 평균과 비슷한 지지율을 보임. 강원지역과 대전/충청지역은 응답을 유보한 비율이 각각 66.6%, 56.8%로 다른 지역보다 높 게 나타남.

45 대 대선 지지 후보자 (4자구도) 문17.올 12월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이회창, 민주당 후보로 노무현, 새로운 정당 후보로 박근혜, 민주노동당 후보로 권영길씨가 출마하면 선생님께서는 누구 를 지지하시겠습니까? 한 나 라 당 이회창 24.5% 민 주 당 노무현 25.3% 신 당 박근혜 6.9% 민주노동당 권영길 1.2% 모 름 / 무 응 답 42.0% 합 계 100.0%(1,000명)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노무현을 지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고, 이회창과 박근혜 후보는 고졸 층에서 가장 높 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남. 응답을 유보한 비율이 ▶중졸이하(54.4%) ▶고졸(35.7%) ▶ 대재이상(41.1%)로 나타나, 중졸이하의 경우, 평균보다 10%p이상 높게 나타남. ○ 자영업자는 이회창 후보를, 학생은 노무현 후보를 지지 직업별로 분석해 보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자영업자(35.0%) ▶공무원 (37.3%) 등 구 계층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학생(40.7%) ▶화이트칼라(41.0%) ▶블루칼라(33.8%) 등에서 높게 나타남. 가정주부의 경우, ▶민주당 노무현(21.4%) ▶한나라당 이회창(21.2%) ▶신당 박근혜(11.4%) ▶ 민주노동당 권영길(2.1%)순으로 지지율이 나타나, 다른 계층보다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며, 농임어업 종사자의 경우, 응답을 유보한 비율이 57.3%로 평균보다 15%p이상 높게 나타남. ○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이회창 후보를, 광주/전라지역에서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부산/경남(39.8%) ▶대구/경북 (36.2%) 등에서 나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광주/전 라지역에서 52.1%로 높게 나타남. 강원지역과 대전/충청지역은 응답을 유보한 비율이 각각 66.5%, 53.1%로 다른 지역보다 높 게 나타나며, 인천/경기지역은 ▶민주당 노무현(24.0%) ▶한나라당 이회창(22.9%) ▶신당 박 근혜(11.5%) ▶ 민주노동당 권영길(2.3%)순으로 지지율이 나타나, 다른 지역보다 박근혜 후 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남.

46 3.18 지지정당 문18.선생님은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고 계십니까? 한 나 라 당 16.3% 민 주 당 13.0%
민 주 당 13.0% 자 민 련 0.7% 민 국 당 0.2% 민주노동당 0.5% 없 음 69.3% 합 계 100.0%(945명) ○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응답층의 비율이 전반적으로 높음 응답자 10명 중 7명 가량이 ‘지지정당이 없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각종 비리사건 등으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의 폭이 깊어짐에 따라 기존의 정당에 대한 회 의감의 표현이라 분석할 수 있음. ○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한나라당을, 광주/전라지역에서는 민주당을 지지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대구/경북(26.4%) ▶부산/경남 (25.7%) 등에서 나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광주/전라지역 에서 33.9%로 높게 나타남. 대전/충청지역은 ‘현재 지지하고 있는 정당이 없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76.2%로 다른 지역보 다 높게 나타남.

47 3.19 15대 대선 투표자 문19.선생님은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셨습니까? 김 대 중 39.8%
문19.선생님은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셨습니까? 김 대 중 39.8% 이 회 창 21.5% 이 인 제 6.1% 권 영 길 0.5% 기 타 후 보 0.7% 기 권 9.3% 무 투 표 권 9.1% 모름/무응답 13.1% 합 계 100.0%(1,000명) ○ 실제 득표율과 약간의 차이를 보임 지난 97년 15대 대선에서 어떤 후보에게 투표하였는가에 대한 응답을 보면, 실제 득표율 ▶김 대중(39.7%) ▶이회창(38.2%) ▶이인제(18.9%) ▶권영길(1.2%) ▶기타후보(0.5%) 로 여론 조사결과와 차이를 보임. 당선자의 경우 정확히 응답을 하는 반면, 낙선한 후보에게 투표한 경우에는 응답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됨.

48 부 록

49 국민이념성향조사 http://www.ksdc.re.kr ◀2002년 5월 :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민이념성향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조사원 OOO입니다. 방송과 신문에 보도되는 일반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댁 전화번호는 일종의 무작위 추첨방 식에 의해 선정되었고, 본 조사연구에서 수집된 의견은 통계자료로만 사용됩니다. 2-3분 정도의 조사 분량이니 너그럽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절할 경우, Q & A 참고하여 최대한 설득/ 여의치 않을 경우, 약속을 다시 정하고 전화기록표에 참고사항 기록) (협조할 경우) 감사합니다. 본 조사연구는 선생님 가정의 성인 한 분을 다시 무작위로 선정해 의견을 듣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분을 무작위로 선정하기 위해 여쭙겠습니다. o 선생님 가정에는 스무살 이상의 성인이 몇 분 계십니까? (한 명 또는 두 명일 경우, 조사대상자 선정 후 진행) (세 명 이상일 경우) o O분 가운데 남성분은 몇 분 이십니까? (가구내 선택표에서 해당 가정의 대상자를 선정) 감사합니다. 선생님 댁에서는 OOOO이 선정되었습니다. 지금 혹시 계시면 바꿔주십시오. (없을 경우) 몇 시쯤 다시 전화 드리면 통화가 가능하겠습니까? (전화기록표에 조사대상자와 시간을 기록하고, 노트에 전화 받은 사람에 대한 정보 등 필요 사항 메모)

50 문1)체제와 상관없이 민족적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지원은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2)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국가지도자는 소신대로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문3)기업이 스스로 개혁을 못한다 하더라도 기업활동에 정부는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문4)정부는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보다는 경제를 성장시키는 일에 더 치중해야 한다. 문5)정당한 목적을 가진 시위라도 사회규범을 해치면 규제해야 한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스무개 대학 연구 협의체인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의 여론조사원 ㅇㅇㅇ입니다. 본 조사는 맞고 틀리는 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의견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합하여 통계자료로 이용될 뿐 선생님의 개인정보는 절대로 유출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의 생각이나 의견을 솔직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1)∼ 문13)다음의 문장을 들어보시고 어느 정도 찬성 혹은 반대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51 http://www.ksdc.re.kr 문6)사회의 잘못된 점은 무리가 따르더라도 빠르게 고쳐나가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7)한반도 안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우방인 미국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 낫다. 문8)고등학교의 평준화 제도 대신 학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라 학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문9)국가가 전력, 통신, 철도 등 국가기간산업을 소유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민간에 넘겨야 한다. 문10)정부는 세금을 더 거두어서라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 문11)사회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예술활동의 자유를 제한하더라도 영화나 소설 작품 등은 검열 해야 한다.

52 http://www.ksdc.re.kr 문12)공무원도 일반 근로자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① 전적으로 찬성한다 ② 대체로 찬성한다. ③ 대체로 반대한다 ④ 전적으로 반대한다.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13)선생님은 국가보안법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① 들어본 적 있다.(문14 부터) ② 들어 본적 없다. ( ☞문15 부터) 문14)(들어본 적이 있다면)선생님은 국가보안법 문제와 관련해서 다음 네 가지 중 어느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① 절대 폐지해서는 안된다. ② 북한의 변화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③ 북한의 변화와 관계없이 부분적으로 개정해야 한다. ④ 전면 폐지해야 한다. 문15)선생님의 이념적 성향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매우 보수적이다 ② 다소 보수적인 편이다 ③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④ 다소 진보적인 편이다. ⑤ 매우 진보적이다. 문16)올 12월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이회창, 민주당 후보로 노무현씨가 출마하면 선생님께서는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① 한나라당 이회창 ② 민주당 노무현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17)올 12월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이회창, 민주당 후보로 노무현, 새로운 정당 후보로 박근혜, 민주노동당 후보로 권영길씨가 출마하면 선생님께서는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① 한나라당 이회창 ② 민주당 노무현 ③ 신당 박근혜 ④ 민주노동당 권영길 문15)∼ 문19)다음의 질문을 듣고 말씀해 주십시오.

53 http://www.ksdc.re.kr 문18)선생님은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고 계십니까?
① 한나라당 ② 민주당 ③ 자민련 ④ 민국당 ⑤ 민주노동당 ⑥ 사회당 ⑦ 없음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19)선생님은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셨습니까? ① 김대중 ② 이회창 ③ 이인제 ④ 권영길 ⑤ 기타후보 ⑥ 투표하지 않았음(기권) ⑦ 투표권이 없었음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문20)선생님의 직업은? (직업코드표 참조) 문21) 선생님은 다음 중 어느 연령대에 속하십니까? ① 20대 ② 30대 ③ 40대 ④ 50대 이상 문22) 선생님의 월평균 수입액은 어느 정도 이십니까? ① 100만원 미만 ② 100만원∼250만원 ③ 250만원 이상 문23) 선생님의 학력은 어떻게 되십니까? ① 중졸이하 ② 고졸 ③ 대재 이상 ⑨ 모름/무응답(읽어주지 말 것) 다음은 통계적 처리를 위하여 개인적인 사항을 몇가지 여쭙겠습니다. 통계적 처리 이외의 용도로는 전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54 문 1. 체제와 상관없이 민족적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지원은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

55 문 2. 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국가지도자는 소신대로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

56 문 3. 기업이 스스로 개혁을 못한다 하더라도 기업활동에 정부는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57 문 4. 정부는 경제성장의 혜택을 나누어주는 일보다는 경제를 성장시키는 일에 더 치중
해야 한다.

58 문 5. 정당한 목적을 가진 시위라도 사회규범을 해치면 규제해야 한다.

59 문 6. 사회의 잘못된 점은 무리가 따르더라도 빠르게 고쳐나가야 한다.

60 문 7. 한반도 안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우방인 미국의 의견을 따
르는 편이 낫다.

61 문 8. 고등학교의 평준화제도 대신 학부모의 경제능력이나 자녀의 학업능력에 따라 학교
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62 문 9. 국가가 전력, 통신, 철도 등 국가기간산업을 소유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민간에
넘겨야 한다.

63 문10. 정부는 세금을 더 거두어서라도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

64 문11.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예술활동의 자유를 제한하더라도 영화나 소설작품
등은 검열해야 한다.

65 문12. 공무원도 일반 근로자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66 문13. 선생님은 국가보안법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67 문14. (들어본 적이 있다면) 선생님은 국가보안법 문제와 관련해서 다음 네 가지 중 어느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68 문15. 선생님의 이념적 성향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십니까?

69 문16. 올 12월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이회창, 민주당 후보로 노무현씨가 출마
하면 선생님께서는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70 문17. 올 12월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이회창, 민주당 후보로 노무현씨, 새로
운 정당 후보로 박근혜, 민주노동당 후보로 권영길씨가 출마하면 선생님께서는 누 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71 문18. 선생님은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고 계십니까?

72 문19. 선생님은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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